· [현대로맨스] 오피스 · 계약관계,결혼 · 몸정>맘정 · 신파 · 절륜남
· 연재 | 총 127화 | 5화 무료
· #몸정→맘정 #갑을관계 #후회남 #집착남 #소유욕 #상처녀 #신파 “벗어.” “벗으……라고요?” “응, 아래 전부. 팬티까지.” 강준은 이곳이 집무실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하고 있었다. 스커트를 쥔 서영의 손이 파르르 떨렸다. “안 벗고 뭐 해?” “진짜로 여기서요……?” “싫으면 내가 벗겨 줘? 그러다가 어제처럼 찢어질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어?” “읏, 부사장님…….” 잠시 망설이던 서영은 결국 팬티를 끌어 내렸다. 허벅지를 넘어 오른쪽 발목에 매달린 팬티는 진심으로 수치스러웠다. 검은 수풀 속에 숨겨진 은밀한 곳이 벌름거렸다. “다…… 벗었어요.” 그 모습을 바라보던 강준의 눈동자가 서늘하게 빛났다. “벗었으면 벌려야지. 어젯밤처럼.” 치명적인 오해로 시작된 상사와의 밤. 그것은 더없이 탐욕스러웠다.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qorrhdns100)
· [현대로맨스] 연예계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92화 | 5화 무료
· 쓰레기 전남친의 방해 때문에 패션쇼를 앞두고 모델이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민지수. 그녀의 앞에 2년전 그녀에게 관능의 세계를 가르쳐준, 세계적인 톱모델 벤자민이 나타나 섹스 파트너가 되어주면 모델이 되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가 꼭 필요하긴 하지만 그가 내미는 손을 잡으려니 그녀는 너무 불안하다. 그의 손을 잡으면 다시는 그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만 같아서. 세계적인 패션 모델 벤자민 스미스. 뉴욕 소호 거리에서 만난 한 여자에게 홀려버렸다. 뜨거운 밤을 보내며 달콤한 미래를 꿈꾸었건만 다음 날 아침 그녀가 사라져버렸다. 패션 디자이너라는 것과 한국인이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었지만 포기가 되지 않았다. 마침내 2년 만에 그녀를 찾았다. [작품 속에서] 그녀의 표정은 이내 당황으로 물들었다. 그가 그녀의 두 다리가 벌리더니 그녀가 미처 오므리기도 전에 그녀의 은밀한 곳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던 것이다. “아, 안 돼!”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녀는 다리를 모으며 비명을 지르듯 외쳤다. 너무 놀라서 한국말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그녀의 비명에 놀랐는지 그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조명이 밝지 않아 그의 표정이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도 놀란 것 같았다. 그녀를 안심시키려는 듯 두 손까지 들어 보이며 그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쉬이, 다치게 하지는 않아요.》 안다. 그가 그녀를 다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녀의 나이 스물여덟. 지금 그가 하려는 행위가 무엇인지 정도는 안다. 《아, 알아요. 그래도 거긴 안 돼요. 거기를… 거기를 어떻게…》 오해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전해야 할 것 같아 지수가 얼른 대답했다. 아까야 놀라서 한국어가 튀어나왔지만 다시 영어가 나왔다. 그래야 그가 이해할 테니. 상상만으로도 부끄러워 지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아마 지금 그녀의 얼굴은 토마토처럼 붉어져 있을 것이다. 《이런! 이런 경험은 처음인가요?》 《예….》 《배려가 부족한 남자만 만났나 보군요. 이렇게 좁은데 애무 없이 진행했다간 고통만 느끼기 십상인데….》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ziohan 초록창 블로그 홈에서 별명, 이름에 미세스한이라고 치면 책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블로그가 있어요. ^^
· [현대로맨스] 일상 · 개그물 ·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66화 | 10화 무료
· 대한민국 당당한 커리어우먼. 돌아온 싱글 '유성희' 어느 날 그녀 앞에 미스테리 그 자체인 수상한 남자가정부가 들어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운명 · 삼각관계 · 원나잇
· 완결 | 총 98화 | 4화 무료
· "계속 그렇게 웃어. 아예 잘라버릴 테니까." 활짝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어서 아예 잘라버릴까도 생각해 봤다. 이 여자, 대체 어디까지가 우연이고 어디까지가 만들어진 우연일까? 앞길을 막고 싶어 하는 적이 보낸 게 분명한 너를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처음은 우연이었다. 그러나 그 뒤는 조작된 우연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미칠 듯이 빠져 들어가는 남자의 마음. 단 한번으로 끝났어야 마땅할 사랑의 유희가 인생을 송두리 채 흔들어놓는 사랑의 폭풍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그룹의 경영권을 앞둔 치열한 싸움 속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가 변수가 된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복수 · 첫사랑 · 동거물
· 완결 | 총 106화 | 4화 무료
· #절륜남#존댓말남주#시원한 복수극#내가 다해줄게#고수위#둘이 같이 숨쉬기 “얼마든지 이용해. 이용당해 줄 테니까. 이제부터 널 숨 막히게 하는 건 누가 됐든 뭐가 됐든 절대로 가만두지 않아!”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첫사랑
· 연재 | 총 110화 | 5화 무료
· [나쁜남자/차도남/몸정>맘정/계약관계/애증남/순정남/절륜남/배덕물/순정녀/상처녀/치유물/고수위] 엄마의 재혼으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야 했던 채원, 그러나 엄마의 결혼은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끝나게 된다. 엄마의 죽음으로 그 집에서 나온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게 되었다. 10년 후, 채원에게 찾아온 변호사는 뜻밖의 제의를 하게 되는데….그건 새아버지 JK 그룹의 2% 주식을 넘기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숨을 거둔 것이다. 사고로 다리를 잃은 오빠를 대신해 가장이 된 채원은 그 조건을 받아 좋지 않은 그곳으로 가게 되고, 그들과 다시 재회를 한다. 그리고 늘 신경에 거슬렸던 차지석...그는 미소년에서 모든 여자들이 사귀고 싶은 멋진 배우가 되었고...원치 않게 원나잇을 한 차지석은 채원에게 나쁜 거래를 제의하는데. “네가 2년간 내 애인이 된다면, 눈 감아 주겠어.” “오빠…. 우리는 남매에요.” “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우리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야. 호적 한번 섞이지 않은 타인이고, 더 설명이 필요한가?” 두 분은 함께 살았다고 해도, 호적정리를 하지 않았기에 그저 타인에 불과했다. 차지석의 말처럼 두 사람은 피도 호적도 섞이지 않은 생판 남이었다. 채원의 결정은 빨랐다. “좋아요. 그 계약 해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일상 · 운명 · 피폐물
· 완결 | 총 124화 | 8화 무료
· 모든 게 거짓이었다. 그의 숨소리, 그의 옷, 그의 표정, 그의 웃음, 침대 위에서의 일 조차도.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너무 완벽했기 때문에. 모든 걸 알았을 땐 너무 늦었고 나에게 도망갈 길은 없었다. `헤어짐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말해. 그래야 나도 남자친구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테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연인 사이가 아니라면 범죄라고 딱지를 붙일만한 일을, 내가. 너에게 할지도 모르잖아?`
· [현대로맨스] 고수위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임신튀 · 절륜남
· 연재 | 총 142화 | 4화 무료
· ※ 강압적인 관계를 묘사하고 있으니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고수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임신튀 #절륜남 #첫사랑 “이러지 마요. 전무님 아이 아니라잖아요.” 성기가 훤히 드러나자 소윤은 다리를 오므렸지만, 소용없는 저항이었다. 곧이어 흉폭하게 솟아오른 페니스가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었다. “오늘은 끝까지 반항하네. 하긴, 그냥 다리 벌리면 재미없지.” “하읏, 제발 그만…….” “그래, 다른 놈 좆 맛을 봐서 신선했을 수는 있어. 하지만 넌 내 거잖아.” “……!” “그러니 네 배 속의 아이도 내 거지.” 뿌리 끝까지 페니스를 박아 넣은 재혁이 낮게 속삭였다. 분노에 찬 눈빛에도 배 속 아이의 아빠가 그라는 진실을 밝힐 수는 없었다. 한재혁은 애당초 가지지 못할 남자였으니까. 줄곧 짓누르고 있던 소윤의 양손을 풀어 준 그가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네가 좋아하는 남자랑 섹스하는 건데, 좀 더 기쁘게 울어 봐.” “아, 으응!” 힘겹게 벽에 기댄 소윤은 소리 없이 울음을 삼켰다. 오래도록 간직해 왔던 짝사랑이 추저분한 쾌감으로 더럽혀지는 순간, 질구가 바짝 조여들었다. “괜찮아, 확실하게 알려 줄게. 네가 스스로 깨우칠 때까지 박아 주겠다고.”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qorrhdns100)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원나잇 · 피폐물 · 후회물
· 연재 | 총 87화 | 3화 무료
· #원나잇 #더티토크 #절륜남 #나쁜남자 #다정남 #능글남 #상처남 #후회남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집착 #상처녀 “말해. 내가 누구야.” 그의 골반이 튕기듯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아의 몸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거렸다. “기억해. 네 몸은 내 거야. 다른 새끼한테 가랑이 벌리는 일은 없어야 할 거야.” 위협이 담긴 경고였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잠을 잤는지 확인하려고 오늘 갑자기 무작정 찾아온 것일까. 하지만 도대체 왜? 수아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녀가 알고 있는 남자는 가는 여자 붙잡지 않고 오는 여자 막지 않는 사람이다. “그, 그만, 흐응, 그만, 하아아앙....!” 오르가슴을 느낀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데도 그는 멈추지 않고 마지막 스퍼트를 올린다. 수아는 시트를 손으로 꼭 부여잡았다. 어느새 하얀 그녀의 몸은 곳곳에 그가 입술로 남긴 붉은 흔적들로 가득했다. 수아는 그에게 완벽히 길들어져 쾌락에 헐떡거리는 자신이 너무 싫었다. 가질 수 없는 남자인데 가지고 싶은 못된 욕심이 걷잡을 수 없이 생기기 전에 이 관계를 끝내야 했다. 처음 시작이 그녀였으니 끝도 그녀가 내야 했다. 그런데 끝을 내자고 그만하자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오늘처럼 이렇게 남자와 교접하고 있었다. 1년 사귄 애인과 친구의 배신. 복수할 생각으로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감당하지 못할 줄 알면서도 그에게 먼저 다가간 자기 자신을 욕했다. 그를 다시 만나기 직전인 두 달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었다. 몸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확연하게 깨달으니 서러움이 밀물처럼 밀려들어왔다. 오만하고 다정한 것 같으면서도 차갑고 능글맞게 웃지만 속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남자가 도대체 뭐가 좋다고. 짧은 만남이지만 어느새 그녀의 마음에 묵직하게 버티고 앉은 신재가 미웠다. 하지만 정말 이제는 보이지 않은 지독한 족쇄를 끊어내야 했다. (※ 본 내용의 나오는 룩스 나인과 나인은 허구입니다. 작품 내에 강압적 관계 등 다소 불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현대로맨스] 개그물 · 에로틱 · 로맨틱 · 원나잇 · 첫사랑
· 완결 | 총 87화 | 8화 무료
· 침대에서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일으킨 세희는 다리 사이로 느껴지는 찢어질 듯한 통증에 신음을 내질렀다. “흣, 아아!” 새하얀 순백의 침대 시트는 새빨간 핏자국과 음탕한 체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머리가 깨질 것만 같았다. 주르륵. 다리를 타고 몸속에서 유백색 액체가 쏟아졌다. 머리도, 입술도, 가슴도, 아랫배도, 다리 사이도 온통 엉망이었다. 도대체 몸에다 무슨 짓을 한 거야.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스위트 룸에 혼자 남은 세희는 욕실로 들어가 몸을 확인했다.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몸에는 온통 울긋불긋 새빨간 키스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한바탕 전쟁통에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피난민의 몰골을 한 채 세희는 쏟아지는 샤워기 물 아래에서 몸을 씻었다. 줄줄. 닦아도 닦아도 끈적한 무언가가 뚝뚝 떨어진다.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 것만 같았다. 아니, 그보다 다리 사이가 갈라질 것만 같았다. 지난 밤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사내연애 #원나잇 #계약연애 #집착남 #절륜남 #더티토크 #재벌남 #계략남
· [현대로맨스]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애증 · 나쁜남자 · 계략남
· 완결 | 총 107화 | 8화 무료
· #처절한 집착 # 계략남 # 이유있는 나쁜남자 # 순정남 #상처남 #애증 #재회 #홀몸튀 “넌 진짜 구제 불능 개자식이야.” 터져 오른 지율의 욕설에 서혁은 나직한 웃음을 짧게 터뜨렸다. “율아. 눈에 힘 풀고 사과나 먹어.” 와사삭, 그의 입안에서 사과가 부서지는 소리가 유달리 크게 들린다. 진짜 칼로 찌를 수 없다면, 칼 같은 말로 찌르는 방법이 있다. 지율은 이를 악물었다. “너랑 있는 이 시간이 진짜 끔찍해." 단언하듯 내뱉는 그녀의 목소리에 서혁의 눈동자에 서늘한 빛 한 가닥이 스쳤다. 삐딱하게 걸려 있던 웃음기가 순식간에 흔적 없이 날아갔다. 달그락, 그가 포크를 내려놓는 소리가 음산하게 울렸다. 두 사람을 감싼 공기가 순식간에 냉랭해졌다. 지율 혼자 화낼 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류였다. “한지율. 오늘 배란일이지?”꿰뚫을 듯 파고들어 오는 목소리가 음험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확신하는 물음 새였다. "그런 거 아니야." 지율이 발 빠르게 부정했지만, 처량하게 흔들리는 목소리를 숨겨내지는 못했다. “그래, 그래서 이렇게 예민한 거군. 죽여버리고 싶은 그 개자식한테 안기고 싶어서 몸이 질퍽하게 난리가 났을 테니까…. ” 지율의 양 볼이 불안하게 달싹거렸다. 그녀가 불안할수록 사선으로 기울어진 서혁의 눈동자는 더욱 고요하게 가라앉았다. 사냥을 목전에 둔 포식자의 모습이었다. "너무 애쓰지 마. 율아. 그래봤자… 넌 내 거 니까." 매혹적인 목소리가 다정하다. 그래서 더욱 잔인했다. 그리고 그의 말은 맞았다. 발버둥 치려 할수록 이미 그에게 지독하게 잠식되어 있다는 것만 되새겨질 뿐이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나쁜남자
· 완결 | 총 105화 | 5화 무료
· [#고수위 #친구의오빠와 #선을넘어버렸다] 그의 침대에서 잠들어버린 것은 실수였다. "추워..." 곁에 누워있는 사람이 친구일 거라 생각해 춥다며 다가갔던 것 또한 실수였다. 그 팔이 제 몸을 꽉 끌어안았을 때 물러서지 않았던 것도 실수였다. "왜 그래. 숨막혀..." "춥다며." 그때 돌아온 것은 낯선 남자의 목소리였다. 눈을 뜨자마자 몸이 얼어붙었다. 눈앞의 남자는... 그였다. 친구의 오빠, 황일락.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등장 첫날부터 학교를 반쯤 뒤집어 놓았던 그 남자.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고수위 · 몸정>맘정 · 친구→연인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 [#19년지기의섹텐 #고수위 #에로틱 #아슬아슬 #숨막히는 #줄다리기] “옷 갈아입고 자라고.” “...” “내가 해?” “...” “갈아입힌다, 내가.” 술에 취해 반쯤 의식을 잃은 여자. 오랜 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옷을 벗겨내는 남자의 손끝이 뜨거웠다. . . . “믿겨져?” 나지막한 목소리. “우리가 하고 있어.” 그가 귓불을 핥으며 속삭였다. “너랑 내가 하고 있어. 섹스.” 그래. 그 섹스... 정말로 너와 내가 하고 있다. 19년지기와 섹스라는 걸 하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선결혼후연애 · 직진남 · 능력남
· 완결 | 총 110화 | 5화 무료
· 영국으로 가던 중 고비사막에 불시착한 진은 아주 외딴 몽골의 들판을 누비며 부족을 이끄는 야성의 사나이 바바타를 만나게 된다. “난 관습대로 여자를 훔쳐서 색시를 삼은 거다. 문제 있나?” “문제 있냐고?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거칠지만 순정을 가진 남자의 사랑!
·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완결 | 총 91화 | 10화 무료
· “예뻐. 지서희. 내 여자라서.” 그렇게 내게 속삭여 주던 당신. 오가는 음성이 사라진 전화가 이렇게 좋을 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다. 그런데 변했다. 모든 게 변했다. “꺼져. 다시는 네 말을 듣지도, 믿지도 않을 테니까.” 지서희, 그녀만 빼놓고 세상은 모두 다 변해 버렸다.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112화 | 10화 무료
· [월목토일 연재] 연애 6년차. 많은 부분에서 맞지 않는 세륜과 연수. 끊임없이 싸우면서도 두 사람은 긴 시간을 함께 했다. 그 과정에서 몇 번의 이별도 있었다. 연애동안 둘은 지쳐갔고, 점점 한계를 느껴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헤어진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세륜이 다니는 회사가 연수가 다니는 회사를 인수하게 두 사람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알려지면서 그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접근을 한다. 막상 헤어지고 보니, 내 전 애인이라는 떡이 아주 커 보이는데. 이미 헤어졌으니 서로의 사생활에 터치를 할 수 없는데, 둘은 계속해서 서로에게 관심을 놓을 수가 없다. 헤어지고 나자 더 전전긍긍해지고, 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 헤어진 연인의 강제 오피스러브스토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63화 | 16화 무료
· 누가 내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라고 했지? 넌 내 인형이야. 인형은 주인의 이름을 말할 수 없다. 모르나? 그는 악마의 미소를 지은채 천천히 그녀를 함락시켜 나가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1화 | 9화 무료
· 한 번만, 딱 한 번만. 그 한 번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43화 | 3화 무료
· “왜요? 남자가 옷을 벗겨 줄 때까지 얌전히 누워 애무만 받는 여자가 아니면… 안고 싶지 않나요?” 출간작: 전율하다, 격정의 밤, 갖고 싶다, 탐닉의 방, 코발트블루, 소유욕, 도미넌트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0화 | 6화 무료
·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첫사랑과 갑과 을의 관계로 다시 만났다? 근데 이게 뭐야? 사람이 완전히 변해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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