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기연 · 운명
· 완결 | 총 106화 | 10화 무료
· "당신과 있으면 숨이 막혀요." "제발 날 놔주세요." 붙잡힌 턱 때문에 마주친 두 눈빛이 투명한 수정 보석처럼 반짝이면서도 차가웠다. 내 말을 듣고 있긴 한 걸까, 라는 섬뜩한 생각이 들었을 때 턱을 쥐고 있던 그의 손아귀가 내 목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44화 | 4화 무료
· “무서워요?” 어느새 눈높이를 맞춘 채 물어 오는 남자는 제가 알고 있는 동생의 친구가 아닌 것 같았다. 마른침을 삼키는 그녀의 목에 키스하며 그가 말했다. “끝까지 안 가요. 맛만 볼게.” 새벽안개처럼 낮게 깔리는 저음은 미혹의 속삭임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응?” 마치 선악과를 따 먹으라고 유혹하는 뱀처럼 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로맨틱 · 원나잇
· 완결 | 총 96화 | 9화 무료
· 술잔을 든 남자가 고개를 느리게 기울인 채, 온더록스 잔을 빙글빙글 돌렸다. 잔에 부딪히는 얼음 소리가 적막을 채웠다. 은채는 그의 시선이 뜨거워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돌리고 말았다. “눈물이라도 줄줄 흘리는 꼴을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는데 말이야.” “실망하셨겠어요.” 피식 웃는 은채의 앞으로 그의 상체가 조금 더 기울어졌다. 확 가까워진 거리에 그의 숨이 섞일 것만 같았다. 긴장이라도 한 듯 침을 꿀꺽 삼키는 은채의 목선을 빤히도 바라본다. “그랬는데…….” 그가 말꼬리를 늘이며 도톰한 입술에 술잔을 가져다 댔다. 목을 젖히는 순간에도 은채에게서 노골적인 시선을 치우지 않는 게 묘한 긴장을 일어냈다. “복수가 하고 싶네.” 난데없는 말에 은채가 헛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들러붙는 노골적인 제안. “나랑 잡시다, 정은채 씨.”
· [현대로맨스] 드라마 · 계약관계,결혼 · 원나잇 · 직진남 · 재벌남
· 완결 | 총 165화 | 7화 무료
· 얼떨결에 아이 엄마가 되었다. 처음에는 돈 때문이었지만 나중에는 유일한 가족이었기에 잠적한 채 아이만 키우고 살아왔다. 그런데 진짜 운명이라는 게 있나보다. #임신튀 #유아물#당당한 미혼모#여자에게 정신나간 남자가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첫사랑 · 재회물
· 완결 | 총 73화 | 7화 무료
· 소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차도하였다. 친구 서현의 오빠인 차도하가 너무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그의 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는 그런 바보였다. 다른 여자와 집 앞에 있는 걸 본 소윤이 도하에게 달려들어 입술을 물어뜯었다. 처음, 차도하가 화를 낸 날 이기도 했고, 소윤의 첫 뽀뽀 하던 날이기도 했다. 그 이후 소윤이 그를 작정하고 피했다. 소윤의 집이 망해 도망치던 날, 멀리서 여자와 함께 웃는 그를 보았다.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지만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가 행복해보이니까. 삶이 팍팍해 더는 그를 생각하지 않고 살기로 했다. 그런 줄 알았는데....... 6년후, 소윤이 성인이 되어 그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다 컸네? 이소윤." 자신이 떨어뜨린 콘돔을 주워주며 다 컸다고 이야기하는 남자, 차도하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린 순간 소윤은 어지러웠다. 빌어먹게도 여전히 잘 생긴 남자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단념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그를 다시 만난 뒤 소윤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이 남자가 자신 때문에 흔들렸으면 좋겠다. 무너져버렸으면 좋겠다. 망가져버렸으면 좋겠다. 내것이 될 수 없다면 아무도 갖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6년 전과는 다르게 집요하고, 잘 해주는 그가 의아해 밀어내보기도 하지만 그는 분명 달라져있었다. "파트너 계약, 하자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 손이 악마의 손 일지라도 붙잡고 싶었다. 모범생 처럼 예의 바른 그가, 파트너를 제의했다. "네가 가장 안전한 것 같아서." 결국엔 1년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소윤은 행복했다. 살 좀 찌라고 매일 같이 먹는 밥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안달이나 집까지 찾아오는 그 때문에 행복했다.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는 순간. 아니, 약혼녀를 보는 순간. 매순간 후회했다. 그를 다시 만난 걸. 다시 그를 사랑해버리게 된 걸. 어릴 때부터 소윤에게 남자는 차도하 뿐이었으니까. 이 남자만 끊어내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파트너 계약으로 묶여있지만, 실은 사랑으로 묶인 두 사람의 이야기. -본문 중- “콘돔은 왜?” 그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았다. 꼭, 짐승이 으르렁대는 것처럼. “왜긴요. 내 거 빌려 갔으니까 내놓으라는 거지.” “그걸 어떻게 쓰는 건지 알기는 아는 거야?” 비웃듯 말하는 그 때문에 얼굴까지 빨개진 소윤이 주먹을 쥐고 소리쳤다. “알죠! 알다마다요! 내가 왜 그걸 몰라요?” 성큼성큼 다가온 그가, 손을 뻗었다. 두 손으로 머리통을 세게 잡았다. 눈앞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꼬맹아. 밥 먹자.” 자신은 얼굴이 잘생기면 다 좋은 걸까? 어쨌든, 살면서 가장 잘생긴 남자가 차도하라서 이 남자한테 못 벗어나는 걸까. 갑자기, 꼬맹이라고 말하는 그의 입술을 한 대 때리고 싶어졌다. 그가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어졌다. “자꾸 꼬맹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이젠 꼬맹이 아니 거든요?” 잘 차려진 식탁을 보니, 자신이 좋아하던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말라서 박을 때 아프다더니, 그럼 살찌라고 이렇게 잘 차려 놓은 거야? 소윤이 그를 쏘아보았다. “꼬맹이가 꼬맹이지.” “꼬맹이랑 섹스도 해요?” “.....밥이나 먹어.”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연상연하 · 재회물
· 완결 | 총 80화 | 4화 무료
· #계략남 #후회남 #재벌남 #나쁜남자 #상처남 #순정남 #상처녀 #순정녀 #재회물 #신파 “결혼하죠.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오피스 · 후회물 · 절륜남
· 완결 | 총 103화 | 5화 무료
· #절륜남의 폭주 #쑥맥녀의 각성 #뜨거운 몸정 #아릿한 맘정 #사무실의 음란남녀 #후회남 "팀장님을 유혹하고 싶습니다." "나하고 잠이라도 자겠다는 겁니까?"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차무혁이 그은 선으로 발을 내딛은 건 순전히 유치한 복수심 때문이었다. 전남친과 바람을 피운 여자가 좋아하는 그를 유혹해 두 사람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사적이고 작은 복수심. 하지만 차무혁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금욕적인 얼굴 뒤에 불덩어리 같은 정염을 품은 그로 인해 내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 그 선을 넘은 건, 잘한 일일까? 작가메일 miamya@naver.com
·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첫사랑 · 재회물
· 완결 | 총 65화 | 10화 무료
· “부사장님! 일어나세요!” 침대 위에 드로어즈만 입은 채로 누운 태준이 눈을 떴다. 채영은 고개를 돌렸다. “죄송합니다. 전화도 받으시지 않아 걱정돼서 찾아왔습니다.” “네가 여기 왜 있어?” “회사에 가실 시간이 한참 지났습니다.” “앉아.” “회의에 참석하실 준비를……!” 채영이 말을 끝맺기도 전에 태준이 그녀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채영은 무방비한 상태로 태준의 상체 위로 엎어졌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상의를 탈의한 그의 탄탄한 가슴팍 위에 채영의 새하얀 뺨이 닿았다. 그에게선 진한 수컷의 향기가 풍겼다. 태준은 향기조차도 거부하기 어려울 만큼 매혹적이었다. “앉으라 했지 안기라 하진 않았는데.” 채영은 몸을 추스르며 침대에 앉았다. 흐트러진 머리가 눈 앞으로 흘러내렸다. 여전히 태준은 그녀의 손목을 잡은 채 놓아주지 않았다. “부적절한 행동이십니다.” 태준은 채영의 말에 실소했다. “그렇지. 부적절하지.” “…….” 그녀의 말에 긍정하는 태준을 보며 채영은 말문이 막혔다. 부적절하다는 걸 아는 사람이 이젠 채영의 손목을 잡다 못해 그녀의 손에 깍지를 끼워 잡았다. #집착남 #동정남 #직진남 #계략남 #후회남 #계약관계 #몸정>맘정 #재벌남 #나쁜남자 3년 동안 태준에게서 도망쳤던 채영은 작은아버지 회사의 부도를 막기 위해 태준에게 불순한 청혼을 한다. 사랑한다는 채영의 말이 거짓인 줄 알면서도 태준은 그녀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이용하려는 여자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영원히 제 곁에 두려는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원나잇 · 친구→연인 · 후회물
· 완결 | 총 89화 | 3화 무료
· #후회남 #파트너관계 #동갑물 #오피스물 #짝사랑녀 #집착남 #개싸가지남 #첫사랑 #츤데레남 #애새끼남 태이는 떨리는 손으로 박스를 집었다. 박스에 적혀있는 글씨를 보던 그녀의 행동이 일순 멈췄다. 콘돔을……. 생각지도 못한 물건의 정체에 그녀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다. “선택해요. 그만두든가, 아니면 내 비서 계속하며 파트너 하든가.” “무슨…….” “믿을 수가 있어야지. 강회장이 시킨 건지.” “도청이라도 해드릴까요?” “필요 없고. 선택, 하라고. 한태이.” 너무 황당해 헛웃음이 흘렀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억지를 부리는 걸까.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몸이라도 섞는 열정을 보여야 내가 믿을 수 있지 않나. 스파이짓 하는지도 모르는데.” “억지 부리지 마세요.” “억지라고 생각하면 그만두면 되잖아.” “그만둘 이유, 없습니다.” “그럼 하면 되겠네, 파트너.” 태이는 이를 사리물었다. 그를 좋아했기에 옆에 있고 싶은 것뿐인데. 이런 취급까지 하면서 그만두게 하려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콘돔 박스를 들고 있는 그녀의 손이 덜덜 떨렸다. 자신이 알고 있던 강우진이 아니다. 태이는 다짐한 듯 표정을 갈무리하며 콘돔을 꺼냈다. “제 대답은 이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콘돔을 꾹 쥔 채 그녀가 입을 열었다. 그 모습을 본 우진의 눈빛에 이채가 어렸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한 비서.” “물론입니다.” 확 끌어당긴 그에게 이끌려, 태이는 그의 품에 안겼다.
· [현대로맨스] 운명 · 계약관계,결혼 · 삼각관계 · 후회물 · 신파
· 완결 | 총 98화 | 5화 무료
·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계약물 #계략남 #상처녀 `어차피 이 결혼의 끝은 이혼이니까요.` 서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작된 결혼이었다. `너와 나, 둘 다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였잖아.` 남편인 태건의 가시 돋친 말에도 그녀는 아무렇지 않았다. 집안의 필요에 의해 언제고 끝날 사이니까. “우리 결혼이 몇 년, 아니 몇 개월이 될지 몰라도 난 그 시간 동안에 할 건 다 하고 싶거든.” 시작은 꽤 가벼웠다. “이럴 때마다 나 혼자 환장하는 건 아니지?” 그가 야한 말을 속삭일 때마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였을까? 끝이 나버릴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다 주고 싶었다. 바닥이 날 때까지 사랑하면 미련이든 뭐든 남지 않을 테니까.
·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신파 · 후회물 · 기억상실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 #기억상실 #계약결혼 #피폐물 #후회남 #후회녀 #상처녀 #몸정>맘정 #이혼물 #오해 #정략결혼 #재벌남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이혼, 해요.” 나리가 내민 서류를 보던 지오의 얼굴에 금이 갔다. “소송까지 가고 싶지 않아요.” 그녀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있던 반지를 빼, 서류 위로 올렸다. “나리야. 얘기 좀 해. 다 설명......” “기억, 못하길 바랐겠죠.” “......” “하마터면 기억도 못한 채, 당신 곁에서 계속 살 뻔했네요. 당신 눈에 내가 얼마나 우스워 보였을지.” 원망 섞인 눈빛에 지오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게 나을 뻔했다. 그럼, 그런 그녀를 안고 다 설명할 수 있을 텐데. 꾹꾹 눌러 담고 말을 하는 그녀를 보는 게, 이렇게 아플 줄은……. “더이상, 당신 보고 싶지 않아요.” “기회를 줘. 이혼, 못해. 나는.” 나리는 들을 것도 없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오가 다급하게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경멸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단숨에 뿌리쳤다. “내 몸에 손 대지 말아요. 끔찍하니까.”
· [현대로맨스] 일상 · 현대물 · 원나잇
· 완결 | 총 89화 | 13화 무료
· 한 침대 속에서 벌거벗은 채로 일어난 두 사람. ‘네가 왜? 우리가 왜?’ 뜨거운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린 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그 일로 약혼을 한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연인이 된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이별 준비를 하는데……. 과연 이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중세물 · 퓨전
· 완결 | 총 97화 | 10화 무료
· 5개로 나뉘어진 대륙을 통일한 제왕 칸, 바람처럼 잡을 수 없는 여인. 잡기는커녕 만날 수조차 없는데. "널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느냐!"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35화 | 10화 무료
· 아빠가 죽은 열여섯부터 성당에서 자란 설미는, 성당을 후원하는 홍해그룹 산하 재단의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다. 빚을 졌으니 갚는다는 마음으로 응한 인터뷰에서, 그 남자를 만나고 만다. 곁에 서기엔 너무나도 높은 곳에 있는 이사장님, 건. 그리고 이사장님의 이복동생, 유. 만나서는 안 될 운명이었을까. 우리들은.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3화 | 8화 무료
· 질주본능의 맹수 아담. 그 먹이가 되어버린 란. 두 사람간의 쫓고 쫓기는 본능의 질주.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125화 | 15화 무료
· “안되지. 어딜 도망가려고.” “도망이라니, 내가 무슨 죄졌어요? 피곤하니까 내가 내 집에 들어가겠다는데 그것도 안돼요?” 악연이 인연이되어 연인이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폭우가 쏟아지던 그 밤, 우리는 서로를 끝없이 원하고 있었다. 피할수도 없는 빗줄기처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일상
· 완결 | 총 125화 | 10화 무료
· 털어도 먼지 한 톨 안 나는 것으로 유명한 국민 앵커 유리. 그녀에겐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비밀이 있다. 하지만 기준은 그녀의 모든 걸 알고 있는데…….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불평등한 관계. 그리고 이런 관계를 눈치채는 수인. 세 사람의 먹고 먹히는 은밀한 비밀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92화 | 5화 무료
· 어느날 아침 일어났더니 사모님이 되어 있었다. 남편은 끔찍이 그녀를 싫어하고, 주변 사람들은 모조리 지우를 악독한 여자로 몰아가는데. 사모님이 되어 버린 여자의 인생 개설기!
· [현대로맨스] 복수
· 완결 | 총 114화 | 5화 무료
· [화수금토 연재] "날 악마로 만든 건 너야, 신유리." 수혁은 한때 미치도록 신유리를 사랑했지만 그녀에게 배반당했다. 모든 것을 잃고, 겨우 목숨만을 건졌다. 7년 후, 신유리는 화려한 이혼녀로, 스캔들의 마녀로 복귀한다. 수혁은 그녀와 그녀의 집안을 위해 복수를 계획하지만, 유리에겐 수혁을 배반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두 사람은 만나는 순간 다시 불타오르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1화 | 11화 무료
· "잊었어? 넌 내 소유물이란 사실을." 내게 키스 따윈 아무렇지 않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끝없는 수렁 속에 빨려들어 가듯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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