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연예계 · 신분차이 · 기억상실
· 연재 | 총 14화 | 3화 무료
· 기억상실로 쓰러진 시우를 지나가던 정원이 구해주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경호하는 회장님 손주. 고객이라 마음으로접으려해도 접을수가 없는데......
· [현대BL] 오메가버스 · 원나잇 · 재벌공 · 집착공 · 임신수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 베타였던 율이 극우성알파의 러트를 도와주고 극열성오메가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너 베타야?” 율은 타이를 느슨히 당기며 다가오는 남자를 보면서 베타도 알파의 페로몬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베타면 도와줘. 사례는 얼마든지 할 테니까.” “네? 아, 일행을 불러드릴까요? 성함을 말씀해 주시면 여기로 모셔올게요.” 어느새 다가온 남자가 뜨거운 숨을 흘리며 율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도 그의 우월한 외모가 자세히 보였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 은은하게 깔린 달콤한 향기도. 생전 처음 맡아보는 향기에 깊은 곳이 오싹거렸다. “일행은 안 돼. 러트인 게 알려지면 문제가 심각해지거든.” “그럼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제가 전문 지식이 없어서. 억제제가 있는지 알아봐 드릴까요?” “일반적인 억제제는 내성이 생겨서 듣질 않아. 베타인 네가 러트를 도와줬으면 해.” 율은 남자의 말에 숨을 삼켰다. 베타였지만 기본 개념은 있었다. 러트를 도와줄 방법은 한 가지뿐이었다.
· [현대BL] 인외존재 · 역키잡 · 강공 · 떡대수 · 순진수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대로 말 농장을 운영해온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재찬. 자신이 맡은 소중한 첫 말 머핀이가 농장의 시정마 역할을 맡게 되고, 상심한 그는 농장 사람들 모르게 특별한 케어를 진행하게 되는데……. * “순풍이 오늘 상태가 영 안 좋던데, 수의사님 한번 불러야 하는 거 아니야?” 대뜸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엔 환청인 줄 알았으나, 웅성대는 소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에 정신이 번쩍 든 재찬이 하얗게 질려 입을 틀어막았다. “불러야지. 내친김에 다른 애들도 한 번 싹 보고.” 기찬이 삼촌에, 후에 대답한 건 분명 아버지의 목소리였다. 마방의 철창 너머 마구간 입구가 있는 쪽을 돌아보던 재찬의 동공이 겁에 질려 덜덜 떨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김없이 안을 파고드는 머핀이로 인해 재찬은 신음을 내지르다 말고 다시 단단히 입을 틀어막아야 했다. “머, 핀, 흡, 그, 그만, 해야, 아흐으……!” 히이이잉! 도통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 머핀이에 입을 가렸던 손을 슬쩍 떼고 말해보았지만 요지부동이었다. 오히려 반항하듯 크게 울며 재찬의 몸을 부숴놓을 기세로 더 거칠게 움직일 뿐이었다. 원래 이러는 애가 아닌데. 당황하는 동안에도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었다. 마음이 조급해진 재찬이 앓는 소리를 참아내며 구겨진 몸을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한쪽 다리를 들어 말의 몸통을 조심조심 밀어냈는데, 되레 자극이었던 건지 조금 전과 같이 크게 운 머핀이가 전에 없던 힘으로 재찬의 퍼억 내장을 짓이겼다. “히이익……!” 처음 겪는 곳을 흠씬 얻어맞은 재찬의 눈이 껄떡 넘어갔다. 순간이나마 척추를 따라 몸이 두 동강 나는 기분이 들었다. 숨이 건너갈 듯 소리를 내지른 재찬이 이어 쏠리는 구역감을 웩웩 토해내다가 뒤늦게 묘한 기운을 감지했다. 마구간 너머 바깥이 순식간에 조용해진 것이었다. “……방금 마구간서 뭐 이상한 소리 들리지 않았나?” #현대물 #순진공 #귀염공 #강공 #절륜공 #떡대수 #순진수 #적극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하드코어 #고수위
· [현대BL] 복수 · SM · 냉혈공 · 무심공 · 굴림수 · 복수 ·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배뇨, 약물,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한번 돼 보려고. 진짜 강간범.” 서한의 수작으로 강간범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 찬슬. 그는 제게 사기 친 것도 모자라 억울한 누명까지 씌운 서한에게 복수하려 한다. “제, 제발 부탁할게…. 적어도 카메라만은, 카메라만은 꺼줘….” 결국 찬슬은 서한을 납치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사정 하는 것을 꺼리는데. 거부하는 그를 괴롭혀서 확인한 결과… 정액의 상태가 이상하다? * “사정하는 장면에서 생각지도 못한 게 찍혀버렸으니, 뒷구멍이 뚫리는 장면은 감면해 주지.” 이게 기뻐해야 하는 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서한은 어차피 제일 중요한 장면이 영상으로 찍힌 마당에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듯이 눈물을 흘렸다. “마음대로 해. 씨발, 씨발….” “힘 빼. 그러다간 나중에 너만 힘들 테니까.” “아윽! 윽…. 아파….” #현대물 #라이벌/열등감 #애증 #복수 #감금 #SM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쓰레기수
· [현대BL] 현대물 · 츤데레공 · 미인수 · 잔망수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80화 | 80화 무료
·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뀌어 버린 은재하. 그리고 그날, 7년만에 다시 보게 된 이상형, 박태성. "저 어때요?" 치대는 건 기본, 플러팅은 습관, 꼬시는 기술은 선수급. "너 대체 몇 명이나 사귀어 봤냐?" 없는데. 당신 밖에. 웃는 게 무척이나 예쁜 놈이 자꾸만 무대포로 들이댄다. 걸핏하면 애교 짓을 해대는 이 귀여운 놈을 어쩌면 좋을까. 태성의 고뇌가 날로 깊어지기 시작했다.
· [현대BL] 오메가버스 · 배우자 · 선결혼후연애 · 동거물 · 재회물
· 완결 | 총 165화 | 3화 무료
· #오메가버스 #선결혼후연애 #짝사랑에고요하게미친공 #사랑을모르겠수 #임신 #재회물 좋아한다는 감정도, 성적인 욕구도 저와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여기며 살던 오메가 이선우. 어느 날 터진 히트 사이클에 휘말려 함께 있던 대학 동기 서준형과 밤을 보낸다. 뜨거웠다는 감각만 남은 채 드문드문 끊겨 있는 며칠 간의 기억들. 유독 제게 친절하던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선우는 매달리던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그대로 잠적해 버린다. “난 여자 좋아해. 알파든 베타든… 오메가든.” 실수 한 번으로 발목을 잡을 수는 없었으니까. 그로부터 5년.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 딸 지아를 낳아 키우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서준형의 결혼 소식에 충동적으로 그를 찾아가고 만다. “왜 갑자기 털어놓을 생각을 하게 된 건지 물어봐도 될까?” 아이가 있다는 소리에도 지나치게 침착한 그의 모습에 머뭇거리는 순간, 믿기지 않는 한마디가 선우의 귀에 들려오는데……. “결혼하자.” “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다며? 그러니까 결혼하자고.” *** “돈이 필요하다…?” 널찍한 소파를 사이에 둔 낮은 테이블 위로 두 사람의 간격이 순식간에 좁아졌다. 검은색과 갈색이 섞인 눈동자가 선우의 얼굴을 관찰하듯 느릿느릿 움직였다. 아주 비정상적인 상황임을 고려한다 해도, 프러포즈를 하는 사람의 얼굴이라기엔 지나치게 냉담했다. “나와 결혼하지 않으면… 주고 싶어도 못 줘.” “무슨 뜻인지 알겠으니까 장난 그만해.” “장난?” 곧바로 되묻는 서준형의 눈썹 끄트머리가 미세하게 올라갔다.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굴었어도 화가 난 것이 분명했다. 아이의 존재를 숨긴 것도 모자라 하필 결혼 직전에 나타났으니, 결혼을 방해하려 한다는 오해도 당연했다. 그냥 거절하면 될 것을 파혼까지 들먹이며 돈을 주네, 마네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당황하게 해서 미안. 네 동의도 없이 낳은 아이인데 염치없이 손 벌린 것도 미안하고. 다시 네 앞에 나타나는 일 없을 거야. 오늘 얘긴 그냥 잊어버려.” “선우야.” 제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과도하게 다정해서 선우는 돌연 서늘함을 느꼈다. 미간을 찌푸린 선우에게 눈을 맞추며, 서준형은 웃고 있었다. “이걸 어떻게 잊어버려, 선우야. 네가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에 나타나 줬는데.”
· [시대물BL] 오메가버스 · 애증 · 복흑,계략공 · 후회공 · 임신수
· 완결 | 총 134화 | 3화 무료
· ※본 작품의 작중 인물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품 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발정기에 대한 실험이 있어. 그래서 대상자를 구하고 있지.” 1980년대 말, 발정기 약이 없는 시대. 매번 발정기를 버티느라 괴로워하던 설경은 우연히 마주친 서울의 사업가 최백조에게 유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남들 다 사는 평범한 삶. 너도 살아 보고 싶잖아. 갈구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준다고, 김설경 씨한테. 정상인의 삶을.” 설경은 자꾸만 자신을 자극하고 긴장하게 만드는 최백조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실험이란 명목으로 그와 몸을 섞게 된다. “나랑 해. 뭐든지 나랑 하자고. 네가 만나게 될 남자 중에 내가 제일 괜찮은 새끼일 테니까. 나만큼 잘하는 사람 없어. 나처럼 다정한 새끼도 없을 거고. 나보다 멋진 새끼도 없다고.” 어딘가 불온하고 무서우면서 동시에 다정한 면모를 보이는 최백조에게 서서히 마음을 내어 주던 어느 날, 설경은 자신을 기만한 최백조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 “김설경 씨.” 담배를 입에 문 채 불분명한 발음이었다. 매캐한 연기와 함께 최백조의 느릿한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나랑 하고 싶어 죽겠어?” 최백조는 담배 연기를 폐부 깊숙이 빨아들였다가 내뿜었다. 방 안 가득 자오록한 담배 연기가 바람에 이지러졌다. 반쯤 내리깐 시선으로 그걸 쳐다보던 최백조는 중얼대듯 말했다. “나는 하고 싶어 죽겠어.” 최백조는 창가에 앉아 있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몸에 두르고 있는 쨍한 파란색의 가운이 최백조가 걸을 때마다 작게 펄럭였다. 그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다는 것을 설경은 한발 늦게 깨달았다. “하도 안 오길래 오매불망 기다리다 지쳐서 혼자 좀 놀았어.” 나지막이 말하며 최백조는 파란 가운을 양쪽으로 서서히 벌렸다.
· [현대BL] 광공 · 개아가공 · 까칠수 · 순정수 · 떡대수
· 완결 | 총 70화 | 4화 무료
· 오메가 권아강은 짝인 장민호가 저지른 사고들을 수습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경성연합 소속의 젊은 사장 임서혁이 나타나 장민호를 찾고 그가 나타나지 않자 권아강을 인질로 잡아가게 된다. 짝을 찾으러 바로 올 줄 알았건만 며칠이 지나도 장민호에게서는 소식이 없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할 때, 권아강과 장민호의 각인이 풀리게 된다. 각인이 풀릴 때 오는 환시통에 시달리는 권아강. 임서혁은 하는 수 없이 그와 각인을 하게 되고 초신성파 조직원들의 목숨을 걸고 대신 빚을 갚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권아강은 마음을 추스를 틈도 없이 악인에게 붙들리고 마는데…….
· [판타지BL] 현대물 · 하드코어 · 판타지 · 다공일수 · 금단의관계
· 연재 | 총 99화 | 3화 무료
·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비속어, 컨트보이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다는 것, 별거 없다. 그저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이었다. 그러나 주변 녀석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인간의 간을 찾아 열심히 처먹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느 틈엔가 돌연 인간이 되어 사랑을 찾아 떠나버리곤 했다. 그러나 얼마쯤 시간이 지나고서는 하나같이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은 보내지도 않고, 무심하게도 양지바른 곳에 묻혔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을 전해오곤 했다. 하나같이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그 생각은 마치 전염병처럼 퍼져가고 주변에 있던 녀석들의 목숨을 하나씩 앗아가기 시작했다. 이쯤 되니. 더 이상 그 꼴을 보기 싫어 차라리 보이는 족족 없애 버리는 쪽을 선택했다. 느긋하게 인간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가 습격해서는 그놈들의 간을 모조리 꺼내 먹어 버렸다. 어차피 간은 인간이든 동족이든 상관없으니까. 개죽음 대신 모두 내 배 속으로 들어가, 영생을 살아가는 좋은 자양분으로서 피와 살이 되는 것이 나았다. 그들 대신 내가 잘 먹고 잘 살아갈 것이니까. 그런데 그 길이 `섹스 방송 BJ`일 게 뭐람. 띠링 -! [ 용두동건물주 님 50,000원 후원 ] 애청자인 용두동 건물주가 늘 그렇듯 후원을 보냈다. 기쁜 마음에 넙죽 후원금을 먹는데 왜 이 녀석이 돌연 우리 집 현관문으로 나타난 것일까. “매번 날로 내 돈 먹더니, 소화는 잘 시켰어? 예쁜아?” 구미호 팔자 드세긴 매한가지구나. 현대물, 판타지물 집착공, 절륜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재벌공, 까칠공, 냉혈공, 광공, 직진공 까칠수, 강수, 도망수, 임신수, 명랑수, 유혹수, 허당수, 츤데레수, 떡대수, 미남수, 군림수 인외존재, 감금, 조직/암흑가, 전생/환생, 애증, 다공일수, 금단의관계, 피폐물, 하드코어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하드코어 · 다공일수 · 절륜공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해당 작품은 다공일수, 모브간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공일수 #모브간 #납치 #감금 #미인수 #한품수 #굴림수 #반항수 부유한 집안과 사랑만 듬뿍 주는 부모님 곁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백하진. 그러나 부모님의 사업이 망하자마자 대부업체 직원들이 찾아오는데…. ‘백하진, 맞지? 사진이랑 똑같고.’ ‘……누구세요?’ ‘자세한 설명은 가서 해줄게. 얌전히 가자. 응?’ 이후 강제로 납치돼서 팔이 묶인 채 이상한 밀실로 끌려온 하진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몇 명의 남자와 빨간불이 켜진 카메라를 마주한다. “야, 빨리 끝내, 대기 타는 놈들 존나 많아.” “씨발, 기다려. 끊어질 것 같어.” “조금만 더 박아주면 저절로 벌어질걸.” 부잣집 도련님에서 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전락한 지 겨우 두 시간도 지나지 않은 채였다.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하드코어 · 다공일수 · 절륜공
· 완결 | 총 15화 | 2화 무료
· ***해당 작품은 다공일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윤오는 늘 그 쌍둥이 형제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간 후에도 그의 곁에는 여전히 공태성, 공태혁 형제가 있었다. “씨발, 후. 닥치고 집중이나 해. 오늘은 예쁜 짓 해도 안 봐줄 거니까. 내가 2주 동안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다혈질이기는 해도 단순해서 다루기 쉬운 공태혁. “시험 기간 동안에만 내버려둬 주면, 뭐든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했잖아?” 시종일관 상냥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공태성. 서윤오는 자신에게 집착해오는 악마 같은 쌍둥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주 퉁퉁 부었는데……. 그 동안 내 동생들과 도대체 얼마나 해댔기에 이렇게 된 건지 궁금한 걸.” 그러나 그 사실을 쌍둥이의 이복형인 공태원 회장까지 알게 되는데….
· [시대물BL] 동양풍 · 고수위 · 신분차이 · 연하공 · 떡대수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동양풍 #미인공 #동정공 #종놈공 #떡대수 #미남수 #절륜수 #양반수 “……거, 듣자하니 되련님이 저놈헌티 사족을 못 쓴다는디…. 고것이 참인감?” “저눔이… 글케 명기라대?” 대감댁 안에서 이도령의 꽃돌이라고 불리는 배화는 하인들에게 도련님을 홀리는 데 성공한 창놈으로 불린다. “화야아….” “헉…!” 그러나 배화는, 이도령이 뒤로 나무 기둥을 쑤시는 취향을 가진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 배화 너는 참을 필요가 없단다.” “…….” “이 형님이 다 준비를 해놓았단 말이다.” 자그마치 십 년의 기다림 끝에, 이도령은 배화를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데….
· [시대물BL] 오메가버스 · 고수위 · 이야기중심 · 신분차이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 기생의 `ㄱ`이라고는 소싯적 춘화첩에서 밖에 본 적 없는 쑥맥 도련님 의령. 지난 날의 행복했던 기억을 그리며 해수라는 이름의 기생으로 살아가는 휘. 색사(色事)와는 거리가 멀지만 순정이 넘치는 남자와 색사(色事)에는 능숙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남자가 만났다. - #BL #동양풍 #시대물 로맨스 #달달물 #애절물 #고수위 #오메가버스 #근데 이제 현판을 사알짝 곁들인 - *이의령 (20세, 극상길 양인) #능력공 #미인공 #순정공 #연하공 #햇살공 #직진공 *윤 휘 (24세, 상길 음인) #자낮수 #까칠수 #미인수 #순진수 #후회수 #굴림수
· [현대BL] 현대물 · 추리 · 사건물 · 나이차이 · 외유내강수
· 완결 | 총 50화 | 2화 무료
· 단사랑은 대학 합격과 동시에 부모님의 해외발령으로 인해 외삼촌 진결과 함께 살게 된다. 단사랑이 진결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집 근처 ‘산산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는 소문이 들리고, 얼마 뒤 단사랑이 사는 지역이 봉쇄되며 군대까지 들어오게 된다. ‘리턴 바이러스’라고 명명된 바이러스는 점점 진결과 단사랑의 불안을 부추기고 결국 진결과 단사랑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는데… * * * 탕-. 단발마의 총성이 단사랑의 아주 가까이에서 울렸다. 공포로 떨고 있던 단사랑의 귓가에 지잉- 하고 이명이 울렸다. 단사랑이 조심스럽게 눈을 떴다. 고장난 것처럼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뚝뚝 흘러내렸다. 단사랑의 현재 유일한 보호자이자 가족인 외삼촌 진결이 단사랑의 눈앞에서 이마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흑, 삼, 삼촌...” 총을 맞은 진결이 병원 바닥에 고꾸라진 채 미동하지 않았다. 단사랑이 무심코 손을 뻗으며 진결에게 다가가려 하자 저벅, 하는 발소리와 함께 새까만 군화가 단사랑의 앞을 가로막았다. 단사랑은 군화를 따라 시선을 위로 올렸다. 군복을 입은 남자는 키가 어찌나 큰지 한참이나 시선을 들어올려야 비로소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 짙은 눈썹, 높은 콧대, 다부진 입술이 얼굴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마치 조각 같은 느낌을 주었다.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서 만났더라면 헉, 소리를 냈을 만큼 잘생긴 외모의 남자는 단사랑을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빤히 쳐다보는 그 시선에 괜히 쫄아붙은 단사랑이 살짝 시선을 비켰다. 단사랑의 시선이 닿은 남자의 오른쪽 가슴에는 ‘윤서호’라고 적힌 명찰이 달려있었다.
· [현대BL] 오메가버스 · 오해 · 재회물 · 복흑,계략공 · 상처수
· 완결 | 총 203화 | 4화 무료
·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고 부탁한 장소를 찾은 해완의 몸을 누군가 돌려세운다. 이제 증명이 되는 거야? 내가 너한테 했던 말. …해언아. 저를 해언이라 부르는 장신의 남자는 해완도 익히 아는 사람이었다. 여강현. 8년 전, 해완의 늦된 첫사랑의 상대이자, 해언과 사랑했던 소년. 그런 그가 해언의 향을 가진 해완을 해언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10대 시절 가지고 있던 시각 장애를 치료한 뒤, 깨끗하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 [판타지BL] 오메가버스 · 신분차이 · 집착공 · 능욕공 · 잔망수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모두가 기피하는 황제의 침실 메이드가 된 이든. 평소 황제를 연모하고 있던 그는 간밤에 남겨진 황제의 정사 흔적을 보며 자위를 한다. 그런데 그때, 그 광경을 황제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서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신분차이 #미남공 #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능글공 #황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소심수 #얼빠수 #3인칭시점
· [판타지BL] ○○버스 · 판타지물 · 왕족,귀족 · 황제공 · 임신수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 황태자를 사랑하던 베타 궁인, 카엘. 황태자가 계략때문에 전장으로 보내진 사이, 카엘은 조금 특별한 오메가로 발현해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의원님,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아이를 지키기 위해 도망친 카엘. 그러다 결국 아이를 위해 황제가 된 황태자, 소렌의 곁에 돌아오게 되는데... “내 아이 같던데. 네가 설마… 아니. 당신이 오메가인지, 이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이젠 상관없어.” 정체를 숨긴 채 카엘은 ‘엘`이라는 이름으로 소렌과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지만,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둘의 사이는 어디로 흘러갈까. #오메가버스 #판타지 #임신도망수 #강공 #약후회공 #임신수 *email: marinegarden0@gmail.com / X: @marinejungwon* *트위터 (X) @marinejungwon과 조아라 작품공지에 프롤로그 웹툰 올려놨습니다 (개인 커미션 - 타이요 님)* *표지는 개인 커미션입니다 - 일러/Blooming_손 님, 타이포/소중 님* *수정하면서 업로드 하는거라 업로드 스케쥴이 약간 비정기적일 수 있습니다 ㅠㅠ*
· [현대BL] 성장물 · 피폐물 · 짝사랑공 · 집착수 · 도망수
· 완결 | 총 102화 | 2화 무료
· 평생 영화를 품에 낀 채 살아온 시네필, 박이현. 매년 찾는 영화제에서 우연히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마주친다. 끔찍한 순간으로 남은 그와의 기억에 외면해 보려고 했으나, 국민 배우, 천만 배우인 김도열은 서글서글한 얼굴로 묻는다. “나 이 꽉 깨물고 있을게. 때려 볼래?” 김도열을 향해 주먹을 뻗은 순간 박이현은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낀다. 고분고분하게 자신의 말을 듣는 그를 증오하면서도 통제하게 되는 박이현. “이현아, 나는 네가 하고 싶은 건 뭐든 들어줄 거야.” 그를 통제하는 삶에 익숙해질 무렵, 둘의 처지가 뒤바뀌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가 틀어쥐고 있는 목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후회물 · 애증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18살에 집을 나와 살던 성혁은 기업 ‘선원’ 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우필‘ 이라는 대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미팅 장소에 간 성혁은 그곳에서 윤한을 만나게 된다. 성혁을 잘 따랐던 어린 윤한. 성혁은 그 감옥 같은 집에 윤한을 두고 나왔었다. 몰라보게 달라진 윤한의 모습에 당황도 잠시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려고 했으나 바로 다음 날 그의 어머니가 찾아와 15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성혁의 어머니 김정희는 ’대한만국교‘ 라는 종교 교주와 동시에 ’우필‘ 의 권력자인 부회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었는데, 윤한을 자기 신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이었다. 윤한이 어릴 적 성혁을 아주 잘 따랐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희는 그에게 윤한이 대한만국교를 따르게 한다면 ’우필‘ 의 본부장 자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다. 성혁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윤한을 ‘대한만국교’ 에 빠져들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이상하게 윤한은 성혁에게 그 교를 믿는 것처럼 굴다가도 다른 이 앞에선 교를 경멸했다. 사실을 알게 된 성혁은 윤한이 진짜로 세뇌당할 수 있게 정신적인 상담까지 시도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자신만 믿는 윤한을 보며 이상한 감정에 휩싸인다. 마침내 윤한의 세례식이 있을 당일 새벽, 성혁은 그를 데리고 아주 멀리 드라이브를 떠나는데….
· [현대BL] 판타지물 · 복흑,계략공 · 짝사랑공 · 절륜공 · 상처수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 중도 하차한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비쩍 마른 몸에 누더기 같은 환자복. 어두운 감옥과 자신을 가둔 창살. 23살의 평범한 이태화는 소설 속의 동명 인물, `S급 에스퍼 이태화`로 빙의했다. 10살에 불과했던 어린아이의 몸으로 16년 동안 가혹한 생체 실험과 세뇌를 버텨냈지만 여전히 현실로 돌아가지 못했다. 삶도, 죽음도 선택하지 못해 다만 무너져가던 와중, “앞으로 별다른 일 없으면 식사 같이 하는 걸로 해요.” 눈앞에 나타난 한 사람. “태화 씨가 손 잡아주면 참을게요.” 제멋대로 굴어 자꾸 휩쓸리게 하면서도, “태화 씨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딱 두 걸음만큼의 거리를 둬요.” “그런데 우리는 그보다 더 가까워졌잖아.” 밀어낼 수 없게 만들어 곤란했다. “이 안까지 들어오는 건, 내가 유일한가요?” 사실은 이대로 주저앉게 될 만큼 더 휩쓸리고 싶었다. 그리하여, 결국은 살아갈 수 있도록. ----- * 공 : 윤서인(27) 색소가 옅은 화사한 미인. `영웅`이라 불리던 페어의 손자이자 본인도 S급 가이드. 무수한 소문을 이끌고 다니는 재벌 3세로 늘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졌지만, 애초에 뭔가를 간절히 원해본 적이 없다.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에스퍼들은 혐오하는 편. 그런데 이태화에 대해선 좀 다르다. * 수 : 이태화(26) 흑발의 흑안. 책 속 동명의 악역인 `S급 에스퍼 이태화`에 빙의했다. 빙의 부적응과 생체 실험 트라우마로 인해 어두워졌다.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않았으면 해서 긴 앞머리와 두꺼운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만 감춰진 얼굴은 외모가 뛰어난 능력자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인형. 현실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언젠가부터 죽음을 바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떤 것도 진심으로 원해본 적 없던 공과 원하는 것은 죽음뿐인 수가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가 착하게 굴어야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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