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츤데레공 · 적극수
· 연재 | 총 49화 | 11화 무료
· 채은성-너무커서 안되공 / 커피나무 카페 사장님. 키175cm, 몸무게 72kg 너무 커서 고등학교때 바지위로 티 난다고 화장실에 끌려가 성추행 당함. 군대 제대후 카페알바 하면서 연애 딱 한번 해봤지만 여친이 너무 크다고 도망가버림. 그후 은성의 사전에 연애는 없음. 원래는 밝고 사람 잘 챙기는 성격이었지만 2차성징이 시작되면서 무뚝뚝해짐..그래도 사람 챙기는 성격 못버리고 츤데레 남주 소동준-딱한번만 하자수 / 커피나무 카페 알바. 키182cm, 몸무게70kg 알바면접 보면서 특이사항으로 커밍아웃을 해버림. 다행히 연애에 관심없는 사장님 덕에 합격!! 태권도 겨루기로 대학까지 들어갔지만 경기중 다치면서 지도자로 진로변경. 누나에게 동성애자임을 들키며 가족들과 사이가 틀어짐. 연애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언제나 연애를 꿈꾸고 있음. 성격은 활발하면서도 나름 계획적인 남주 사장님과 알바의 자충우돌 동거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현대BL] 원나잇 · 재회물 · 연하공 · 재벌공 · 연상수
· 완결 | 총 33화 | 2화 무료
· 성정체성을 숨기고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서도현. 그는 게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한 사모님과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으로 빚도 갚고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가 재혼을 거부하면 결혼은 힘들다는 사모님의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듣게 된다. 뜻밖의 장애물에 가로막혔지만, 도현은 아들과 친해져서 결혼을 설득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만남을 요청한다. 성인이라고는 하나 ‘아이’라고 불리는 상대라면 마음을 바꾸게 만드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자리에 나타난 건 웬 거대하고 시커먼 남자에, 더군다나 서도현의 완벽한 이상형. 그리고 3년 전 단 하룻밤 함께 밤을 보냈던 원 나잇 상대였다.
· [현대BL] 첫사랑 · 재회물 · 복흑,계략공 · 까칠수 · 병약수
· 완결 | 총 96화 | 2화 무료
· ※주의: 본 작품은 팬반응이 포함되어 있으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시절 망사 커플이 게이 연애 프로그램에서 다시 재회한다면?” 정숙한 척 문란한 공 X 문란한 척 보수적 수 불우했지만 자수성가한 공 X 재벌 집 막내아들 병약수 고슴도치처럼 뾰족뾰족했던 학창 시절의 신연우. 그런 연우를 보살피고 곁에서 지켜 주던 학창 시절의 진희태.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망한 사랑으로 남게 된다. 진희태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하고 어느 날 사라져 버린 신연우. 그리고 10년 후 운명의 장난같이 두 사람은 게이 연애 프로그램 ‘연애남’의 출연자로 재회한다. 희태의 말대로 제대로 된 이별을 하기 위해 연우는 노력하기로 하지만 마음은 속절없이 흔들리고... 그런 두 사람 앞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두 번째 기회에서도 서로에게 망한 사랑으로 남게 될까?
· [현대BL] 스포츠 · 배틀연애 · 연하공 · 얼빠수 · 능력수
· 완결 | 총 94화 | 2화 무료
· ※ 이 작품은 실제 인물, 지명, 단체와 연관이 없으며 또한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디치FC에 천재 미드필더 고이든이 이적해 왔다. 일찍이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진태주는 같은 한국인 후배라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고이든은 그와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이든은 오래전부터 진태주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 알아요. 선배가 남자 좋아하는 거.” 진태주는 그가 자신의 약점을 휘두르리라 생각했지만, 고이든의 반응은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요즘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뭐…… 아니야. 그냥 말하지 마.” “남자랑 해 본 적 없지만 선배는 가능할 것 같아요.” * * * * * “생리적으로 못 먹을 얼굴도 아니고.” “그 발언은 좀 쓰레기 같다?” “하지만 선배도 제 얼굴은 마음에 드시잖아요.” “내가 너 예쁘다고 하면서 한 번 자자고 덤벼들면 어쩌려고 이래?” “자 줄게요.” 이 새끼 진짜 뭐지? 나를 빡치게 만들려는 새로운 수법인가? 요즘 유행하는 신종 괴롭힘? “너 혹시 걸레야?” 고이든이 성적으로 몹시 개방된 편이라면 얼추 말이 된다. 한국은 성에 관련된 것이라면 음지에서만 다뤄야 한다고 여기지만, 고이든은 자유의 나라 프랑스에서 질풍노도의 시절부터 살아온 놈이었다. “그 정도로 더럽진 않을걸요.” “…….” “맛없지도 않을 텐데.” 와. 진짜 돌겠다. 태주가 두 눈을 질끈 감아 내렸다. 제가 묻고도 대답을 감당하기가 벅찼다. 지금껏 꽤 많은 놈들을 퇴치했다고 생각했건만 이런 유형의 또라이는 난생처음이었다. “자 달라고 해 봐요.” “넌 내 취향 아니야.” “내가 당신보다 연하라서?” 이든은 대충 예상했다는 듯이 유유한 낯짝이었다. 그러며 두툼한 팔뚝을 교차해 척하니 팔짱을 낀다. 그가 태양을 등지고 있어 태주의 몸은 그늘에 완전히 가려졌다. 태주는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매달리고 있는 게 누군데 자 달라고 해라 마라야.
· [현대BL] 캠퍼스 · 첫사랑 · 친구→연인 · 후회공 · 헌신수
· 완결 | 총 136화 | 4화 무료
· ※ 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한 창작물로서,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적 설정입니다. "앞으로 나랑 인사해." "뭐?" "내가 인사하면 받아 주고, 말 걸면 대답해 주고, 내킬 때는 친구처럼도 지내 줘." 소꿉친구 소하를 9년째 짝사랑 중인 석희는 교실에서 잠든 소하에게 몰래 뽀뽀하다 같은 학년 윤조에게 들키고 만다. 윤조는 이를 비밀로 해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석희로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것들뿐이다. 매사 가볍기만 한 그의 언행과 사고 방식은 싫어하지 않을 수가 없고, 모순되고 의뭉스러운 태도 역시 거슬리기만 한다. 그러나 가까이 바라본 그에게서 예상과 다른 면들을 발견하게 된 석희는 갈수록 윤조가 궁금해지는데…
· [현대BL]
· 완결 | 총 32화 | 2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추리/스릴러, 미남공, 다정공, 강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강수, 복수, 외국인, 조직/암흑가, 기억상실,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상실된 기억을 찾아 떠나는 수상한 남자와의 위험한 동행. 에반 메이어. 제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눈을 떴을 때 그는 낯선 남자와 한 침대 위에 있었다. 바로 자신을 구해 준 게 맞는지 위해를 가하는 무리와 한패인지도 모르는 수상한 남자인 세바스티안 로울과. 이성적으로는 그를 경계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는 범죄자들의 목록이 적힌 파일을 보며 위험한 일에 연루되었다는 걸 직감한 에반은 하는 수 없이 세바스티안과 길을 나선다. 그리고 그의 기억 상실이 어떤 음모와 엮여 있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 “넌 호기심이 너무 많아.” 세바스티안이 나를 품에 안으며 투덜거렸다. 내 어깨 위로 묵직한 팔을 휘감은 세바스티안이 턱을 쥐고 자신을 마주 보게 했다. 뜨거운 열기와 위스키 향이 섞인 숨결이 내 입술을 짓눌렀다. 나는 기꺼이 입을 벌려 약탈적으로 파고드는 혀를 맞이했다. 헐떡이며 세바스티안이 주는 모든 독을 삼켰다. 우리를 향해 쏟아지던 별들이 이지러지는 걸 보고 눈을 감았다.
· [현대BL] 미스터리 · 인외존재 · 피폐물 · 집착공 · 연상수
· 완결 | 총 142화 | 2화 무료
· 세상이 망했다. 사람들이 미쳐서 느닷없이 같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3년이 흘렀다. 여느 때처럼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던 사윤은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에 소란이 발생한 곳으로 향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듯한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뭐… 하는 거지?” 그는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없어도 손바닥으로 제 귀를 퍽퍽 내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살짝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사윤이 황망함에 중얼거리는 그때 남자가 입술을 벙긋거렸다. “아… 시이, 발?” 그건 욕이었다. 확실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위험에 처한 그를 구해주게 되는데… 그날 이후 그 또라이가 찾아와 선언한다. “대위님도 그날 일을 기억하고 계신다니 얘기가 더 편해지겠네요. 아시겠지만 제가 그날 의도치 않게 현사윤 대위님께 목숨을 빚졌지 않습니까.” 방글방글, 한껏 흥겨운 미소를 띤 인혁이 덧붙였다. “대가라기엔 뭣하지만… 앞으로 제가 대위님께 상당히 추근거려 볼 예정이라서 말입니다.” *** “어딜 가려고.” “!” 그러나 사윤이 움직이기 무섭게 인혁이 덥석 모포의 멱살을 붙잡아오는 바람에 그는 결과적으로 결박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그리고 여기에 네 거, 내게 어딨어? 내 물건이 현사윤 네 물건이고, 반대로 네 물건이 내 물건이기도 한 거지.” “뭐…….” 괜히 구분 지으려고 힘 빼지 말라는 듯한 속삭임이 이어졌다. 아까부터 이어진 반말이 묘하게 거슬리던 참이었다. 그런데 말꼬리를 짧게 잘라먹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이름을 부르다 못해 이젠 아예 너라니. “이러다 아예 나랑 맞먹겠다?” 사윤이 어이가 없어 눈가를 움찔 떨자마자 멱살을 놔준 인혁의 손이 그의 턱을 타고 뺨으로 올라왔다. “고작 두 살 차이 가지고 뭘.” 낮게 웃은 인혁이 손바닥으로 사윤의 뺨을 덮듯이 조심스럽게 감쌌다. 피부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부드러웠다. 낮처럼 장난스럽게 꾹꾹 누르고 제멋대로 만져대는 손길이 아니라 귀한 것을 대하듯 정성스럽게 쓰다듬는 손짓이었다.
· [현대BL] ○○버스 · 계약관계,결혼 · 동거물 · 사랑꾼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86화 | 3화 무료
· 두 번의 우연과 한 번의 기다림으로 빚어진 동화 같은 이야기. 하지만 야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가미한, 햇병아리 피스틸의 우당탕탕 사랑과 성장 이야기. 언제부터 좋아했던 걸까? 시점도 계기도 모른다. 그를 쫓아다니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베놈 스테먼이라는 이유로 시현을 받아주지 않는다. 한 번 관계를 갖고 나면 헤어질 수 없다면서 자기만 바라보고 있지 말라고 말한다. 그게 뭐야? 좋아하면 붙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자꾸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고 하는 하민과 그저 하민 하나면 충분한 시현. 그리고 떼를 쓰다시피 해서 얻어낸 3개월 동안의 계약 연애. 둘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현대BL] 현대물 · 하드코어 · 절륜공 · 복흑,계략공 · 호구수
· 연재 | 총 16화 | 1화 무료
· #현대물 #가이드버스 #하드코어 #초능력 #3인칭시점 #수시점 #미인공 #존댓말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미남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얼빠수 능력치가 너무 낮아 센터에 소속되지 못한 미등록 가이드 차한성. 등급 낮은 게이트 주변에서 가이딩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벌어 먹고살던 한성은 어느 날 게이트 변이 사태에 휘말려, 그를 구해 준 S급 에스퍼 백서원과 함께 게이트 안으로 떨어진다. 게이트 안에서 마주한 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등급 추정 미상의 몬스터. 그 몬스터와 싸우다 쓰러진 백서원은 폭주 상태로 들어가고, 차한성은 폭주를 막고 백서원을 살리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점막 접촉 가이딩을 실시한다. 말이 좋아 점막 접촉 가이딩이지, 섹스잖아. 이런 건 가이드 교육 센터에서 이론으로나 공부했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는데 어떡하라고. * “정신이, 흣, 들어요? 괘, 괜찮아요?” 남자의 눈동자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새까만 검은색이었다. 천천히 동공에 빛이 돌아오고, 시선이 마주쳤다. 그 모습을 보며 한성은 속으로 안도했다. 아무래도 가이딩은 성공적이었나 보다. 괜찮냐는 한성의 말을 들은 남자는 고개를 천천히 내리고 상황을 파악하고는, 느릿느릿 말했다. “잠든 사이에 누가 날 몰래 따먹었나 했는데.” 그 말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이 상황이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건 명백했다. 정신을 잃은 사람을 상대로 성희롱, 아니 성추행을 한 것으로 보일 소지가 다분했다. 그러나 한성에게도 변명이, 아니 정당한 사유가 존재했다. 한성은 당장 남자의 허리춤에서 내려오려고 했다. “저기… 큼, 그게, 아니라…… 아!” 공교롭게도 아랫도리가 딱 붙은 채였다. 한성이 내려오려 허리를 움직이자, 남자의 좆이 더 깊이 들어왔다. 한계까지 빠듯하게 벌어진 구멍 사이로 뿌연 정액이 울컥울컥 새어 나왔다. “죄, 죄송해요. 지금 당장 내려올, 아, 흐윽……!” “죄송하다는 사람치고는 너무 느끼고 있는 거 아니에요?” “흣, 이, 이제 그만……아, 으흑, 안 돼, 으으응…….” “당신이 책임져요. 나 따먹었잖아.”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접촉 가이딩을 실시하겠습니다!》
· [현대BL] 캠퍼스 · 애증 · 능욕공 · 미인수 · 서브공있음
· 완결 | 총 14화 | 1화 무료
· 집 앞에 버려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치우는 게 일상이 된 지후. 술에 만취한 어느 날, 남자에게 덮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를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하며 수치스러운 마음을 달래지만, 다음 날부터 모든 강의 시간마다 그 남자, 이권과 마주치게 된다. 왜 자꾸 마주치냐는 물음에 이제야 내가 눈에 들어오냐며 비웃는 이권. 얼마 후 지후는 ‘민초 사건’(?)의 범인 또한 이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 이거? 이제야 눈치챈 거야? 이거. 힌트 준 건데. 이 집 주인 내 거라고. 서운하네. 이제야 눈치채고.” * “어이쿠. 우리 자기. 벌써부터 이렇게 흐물거리면 안 되지. 이제 시작인데.” 이권이 웃으며 그를 침대로 옮겼다. 반쯤 눈이 풀린 채로 지후가 그를 멍하게 바라보자 그는 지후의 옷을 마저 다 벗겨냈다. 빨간 입술부터 시작해서 잘근잘근 씹고 깨물며 온몸을 잇자국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앗, 아앗. 아파.” 어디서 준비했는지, 정체 모를 로션을 쭉 짜낸 이권은 지후의 엉덩이 속 가장 깊은 곳에 손가락을 넣어 부벼대기 시작했다. 아직도 빨갛게 부은 그곳은 이권의 손가락 하나도 버거워했다. “하……지마……. 나쁜…… 새끼…….” 이권이 씩 웃으며 말했다. “자기야. 내가 말했지. 이제 평생 여기로만 가게 될 거라고. 빨리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중략) “하, 하지 말라고. 미, 미친 자식아.” 몸을 돌려 엉금엉금 도망가려고 하자, 이권은 지후의 다리를 잡아 아래로 끌어내리고는 자신의 아래로 위치 시켜놨다. 한쪽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누르고, 한쪽 다리는 자신의 어깨로 넘겨 팔로 고정시킨 뒤, 자신의 페니스를 지후의 붉고 부은 에널에 조준시켜 넣기 시작했다. “아흣.” 몸이 반으로 쪼개지는 고통과 쩌억거리며 좁은 내부가 벌어지는 느낌이 익숙해지지 않아 지후는 몸부림쳤다. 지후는 아픔에 눈물, 콧물이 나와 미칠 것 같은데 이권은 달랐다. “아 진짜…… 좋아죽을 것 같다. 너 진짜 맛있어.”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애증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후회수 #대학생
· [현대BL] 하드코어 · 인외존재 · 다공일수 · 피폐물
· 완결 | 총 75화 | 3화 무료
·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다운 외모의 `신`이 찾아오고, 악마로부터 더럽혀진 몸을 정화하겠다며 제게 몸을 바치라 명령하는데....... 〈만찬〉 #다공일수 #호랑이수인 #뱀수인 #순진수 #미인수 #원홀투스틱 #푸드플 #노팅 마을의 역병을 해결하기 위해 제물로 바쳐진 연우. 제물을 탐하기 위한 연회가 열리고, 온갖 종족의 수인들이 한자리에 몰려들어 그들만을 위해 준비된 만찬을 거칠게 탐하기 시작하는데....... “착하게 벌리고 있어야지, 연우야. 여기로 받아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 〈악몽〉 #괴물공 #순애보공 #핀트나간또라이공 #굴림수 #촉수 #산란 #방치 #모브플 #목마플 #원홀투스틱 “현우야. 이제 우리 다시 연애하는 거야?” “…….” 공포심에 질린 시선이 괴물을 향했다. “내가 더 이상 나올 게 없을 만큼 싸게 만들어 줬잖아. 내가 널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 걸 보여 줬어.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헤어질 이유는 없는 거야. 맞지?” ***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선배, 성훈과 마음이 통한 현우는 기쁨에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성훈의 몸이 갈라지면서 그 속에서 난생 처음 보는 괴물, 단이 튀어나온다. 두려움에 떨던 현우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이별을 고하고, 단은 `이 몸이 만족스럽지 않아 우리가 헤어졌다.`며 촉수 여러 개가 달린 저의 본모습인 드러내고. 이윽고 온갖 괴물들이 가득한 고향으로 현우를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환상〉 #최면 #소꿉친구공 #유니콘공 #동정공 #절륜공 #울보공 #미남수 #덤덤수 #성감개변 #분신 #쌍방짝사랑 #수면플 #모유플 “쌓인 성욕은 앞으로도 내가 풀어줄 테니까 애먼 곳에 X 놀리면 안 돼, 성우야. 생식기가 달린 모든 짐승은 일생에 하나뿐인 짝을 만날 때까지 수절해야 하는 거야. 정절을 지켜야지.” 서현은 짝사랑하는 친구, 성우를 위해 유니콘 종족 특유의 최면 능력으로 밤마다 그의 성욕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성우가 다른 인간과 성관계를 맺고 와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본 작품은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현대BL] 스포츠 · 친구→연인 · 재회물 · 광공 · 강수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 *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무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 본 작품의 인물, 지명, 단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 및 순서 등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리라 믿었던 이다운.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팀 골키퍼가 은퇴해 버린다. 절체절명의 순간, “보고 싶었어, 다운.” 새 골키퍼가 왔다. 그것도 옛 동료인 요한이. 거기엔 두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하나, 그가 4년 전 다운과 싸우고 지금까지 연락도 안 한 사이라는 것. 둘, 다운이 그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나 좀 재워 주라, 응?” 첫 번째 문제는 바로 해결된다. 요한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굴었으므로. 진짜 문제는 두 번째였다. “네가 맛있는 거 먹는 게 보고 싶었어.” “난 네가 그래서 좋더라.” “앞으로도 나한테는 힘든 거 전부 말해 주는 거다.” 그는 다운을 걱정하고, 챙기고, 아끼고, 돌본다. 그것이 사랑이라 착각하고 싶어질 만큼. 하지만 요한은 매번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 “우린 제일 친한 친구잖아.” 다운은 그를 친구로 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4년 전 둘을 갈라놓았던 사건의 진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억눌러 오던 다운의 마음도 결국 한계에 달하고야 마는데…….
· [현대BL] 달달물 · 나이차이 · 능글공 · 집착공 · 다정수
· 완결 | 총 245화 | 3화 무료
·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9금 피폐물 BL 소설 《그레이》 속 메인수의 병약한 형으로 빙의했다. 문제는 메인수를 괴롭히고 메인공에게 치근덕거리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악역이라는 것. 이럴 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맥락 없이 일어나도 상관없는 기억 상실 클리셰가 최고다. “제 이름만 기억나요. 백진겸.” 근데 반응들이 이상하다.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잖아? “기억…… 꼭 찾고 싶어?” 기억 찾는 걸 내켜 하지 않는 듯한 백진우. “이젠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가?” 원래라면 관심은커녕 질색했어야 할 메인공, 탁원범. “어제 집에 가서도 네가 생각나더라고.” 자꾸만 접근해 오는 서브공, 선수혁까지. ……이 빙의 괜찮은 거 맞겠지?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조직,암흑가 · 절륜공 · 연하공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가난공 #사채업자수 #동정공 #앞뒤문란수 #분수공 #적극수 “물론 당장 갚으라는 소리는 아니야. 네가 돈이 어디 있겠니. 이, 이 다 떨어져가는 판자집에서도 쫓겨날 판국인데. 오늘은 그냥 으레 하는 인사차 방문. 앞으로 변제 계획이 어떻게 되실지 미리 여쭤보기도 하고, 뭐 그런 거지.” 스무 살, 태어날 때부터 밑바닥 인생이었던 연제형에게 3억 8천의 빚을 갚으라고 찾아온 한채완. “몸 팔게요. 제가 멀미가 심해서.” 고기잡이배 대신 호스트바 출근을 선택하는 연제형을 보며 한채완은 황금빛 눈동자를 반짝인다. “하자 검수는 해야지, 볼품없으면 뒤라도 팔아야 하니까?” “더 자세히 보여드려야 할까요?” “돈은 없어도 포경은 했네, 졸라 예쁘다. 연제형아.” 하자 검수를 핑계로 연제형의 물건을 확인한 한채완은 슬며시 구미가 당긴다. “이거 그냥 순진한 새끼가 아니었네. 그래, 뭐. 만족할 수만 있다면야. 오천이면 동정 아깝지 않겠어?” “제가 지금 동정 따질 처지가 아니라서요. 알아서 잘 까 주실 거라고 믿을게요. 뭐부터 할까요. 한채완, 사장님.” 오천만원에 동정을 팔라는 한채완의 요구를 연제형은 수락하게 되는데….
· [현대BL] 오메가버스 · 빙의 · 연상연하 · 절륜공 · 상처수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 그림같던 커플, 신현그룹의 3세 현우건과 피아니스트 정호연의 만남. 그러나 꿈같은 시간은 길지 않았다. 현우건의 죽음 이후 무너져버린 정호연. 그리고 현우건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49일 안에, 다시 한 번 정호연의 마음을 얻어내면 새로운 삶을 주겠다고. 조건은 재벌 현우건이 아닌 가진 것 없는 양아치 권주원인 상태로.
· [현대BL] 비밀연애 · 사제관계 · 연상연하 · 친구→연인 · 동거물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 〉〉제 작가 닉네임은 이제부터 바꾸지 않겠습니다. 메인장르 : 현대BL 성향 : 드라마/ 무대 : 일상/ 소프트 BL 로맨스 소재 : 연상연하/사제관계/친구-〉 연인 관계-〉 동거물 공 : 중년공, 능글다정공+사랑꾼공+존댓말공 수 : 청(장)년수, 츤데레+미인수+존댓말수 김 환 : 시골농촌 아재(46) 과거, 시골 농가 경찰(형사) × 서진휘 : 젊은 한문 강사(31) 나는 올 해로 46세가 되는 나이에 이르르는, 한문에 관심을 가진지 한 5년이 넘어가는 음성군 (강원도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농촌냄새나는 시골 촌놈이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시골에서 참외밭, 옥수수밭 등 여러가지 작물 경작을 하며 지내셨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모님들과 친근한 이웃주민들은 늘 이렇게 말씀하시곤 한다. (경상도에서 올라온) 이웃 아줌마 : "아이고, 환아~~, 벌써 환이가 마흔 여슷 된 기가~? 아, 새끼, 거 총각 때에 가시나 하나라도 후딱 잡아채어가 아라도 하나 낳아가꼬 쫌 잘 살아보지 그랬노, 쯧쯧쯧..., 시기도 다 - 놓치는 바람에, 이 꼬라지가 이게 뭐꼬~~?" 아무튼, 2024년 새해신년. 김 환 : "아부지~, 어머니~, 새 해 신년에도 새 해 복 마니 받으십시오~~~." 나는 부모의 앞에서 절을 한다. (김 환의) 어머니 : "오냐~, 새해 신년에도 복 마이 받거라~~~." 지금은 그냥... 마누라 없이 혼자 농촌 집에 처박혀 살고 있는 촌놈이다... 촌놈은 촌놈인데, 그냥 촌놈은 아니고.. 이 바닥에서 경찰학교를 나와, 한 때 이 바닥에서 신 - 나게 돌아다니며, 범인을 잡곤 했던, 형사였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세월가다 보니, 늙어빠져서는 아직도 형사를 할까, 부모님의 농가텃밭을 맡아 대신 이어갈까... 한동안 고민을 좀 했어야 했다. 5년 전... 41세...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김 환. 너무 늙어빠진 나이도 아니라지만서도... 의성에서도, 범인들과 이리저리 숨바꼭질 놀이를 하기에도, 웬지, 예전만큼은,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는 생각에... 그냥... 고심에 고심에 고심을 한 끝에... 닭똥냄새 소똥냄새 풀풀나는 음성군에서도 시골농가인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여러분들께, 자기소개를 좀 더 해야겠군.
· [현대BL] 성장물 · 미스터리 · 대형견공 · 사랑꾼공 · 상처수
· 완결 | 총 60화 | 3화 무료
· *본 작품은 아웃팅 관련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저택에서 눈을 떴다. 저택에 있는 사람은 모두 8명. 우리는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서로의 이름을 들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편의상 서로를 숫자로 부르기로 하고 하룻밤 그곳에서 머물기로 한다. 나가는 곳은 안에서만 열 수 있는 현관이 전부. “누구예요?! 누가 가져간 거예요?” 그런데, 다음 날 열쇠가 사라졌다. *** “다들 기억은 어때요? 여기 오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4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다들 그러는 게 좋겠다 싶은지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얼마 안 가 표정들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첫날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기억이 불분명했다. 생각난 건 내가 누군가를 피해 도망치려 했고… 겁에 질렸었다는 것뿐이었다. 그 이상 떠올리려 하면 거부감 같은 게 들었다. 여길 나가려고 했을 때 느꼈던 불안감처럼.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나가도 괜찮은 걸까?
· [현대BL] 오메가버스 · 몸정>맘정 · 재벌공 · 미인수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오메가버스 #연예계 #빙의 #원나잇 #계약 #스폰 #몸정>맘정 ▶ 무자각집착계략공 X 공때문에오메가되수 “너, 내 스폰 제안 받아들이지 않으면, 앞으로 연예계 생활은 평생 못 하게 될 거야.” “저 진짜 스폰 계약 안 한다니까요.” “스폰이라는 게 영 부담스러우면, 데이트 세 번.” “네?” “우선적으로 데이트를 세 번 하고 나서 스폰 여부를 결정해.” “….” “아! 세 번의 데이트 후에는 장하윤 감독이 찍는 영화에 출연하게 될 거야.” 도준의 마지막 말에 시윤의 맑은 브라운 눈동자가 잘게 흔들렸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만든 원형의 파장처럼 도준이 뱉은 말에 시윤의 가슴 속에 잠겨있던 갈등이 순식간에 증폭되기 시작했다. “좋아요!” 시원한 시윤의 대답에 도준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에서 멀리 있는 풍경을 잠시 바라보았다. 어느새 도준의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걸렸다. “네 몸은 결국 내 것이 될 거야” ================================== 공사장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10년째 무명 배우 윤준은 시나리오 <무제> 속에 빙의한다. 원작 속 메인공의 약혼자를 꼬시려다가 결국 인생이 완전히 꼬여 자살하게 되는 악역 서브공이자 “외모로만 뜬 발연기 배우, 시윤”에게 빙의한 윤준은 그에게 닥친 운명을 피하고자 원작 속 메인공과 어떻게든 엮이지 않기로 마음먹는데. ================================== . 최도준 (28세, 197㎝) : #극우성알파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계략공 #재벌공 #오만공 #스폰요구하공 #무자각집착계략공 #수한테만능글공 #천상천하유아독존공 . 이시윤 (20세, 176㎝) : #열성오메가수 #미인수 #허당수 #철벽수 #임신수 #스폰절대싫수 #베타였수 #가소롭수 #하찮수 #할말은다하수 #생활력있수 #빙의전헤테로였수 #공때문에오메가되수 ▶ 작중 등장하는 설정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 키워드는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트위터 : @leyhu007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eyhu007
· [시대물BL] 고전물 · 초월적존재 · 황제공 · 미인수 · 3인칭시점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 #검은늑대공X은여우수 #동정공 #임신수 #고전할리킹 #고전로코물 "너, 왜 자꾸 보름을 피하지?" 이서는 딱히 대꾸할 핑계가 없어 난감했다. 그리고 그 순간, 이서는 재선이 당부한 말이 생각이 났다. 『보름달이 뜬 날의 은여우는 남자라도 수태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서야! 보름을 조심해.』 "...약, 약속이 있어서요." "보름날 밤마다? 어떤 놈이야?" 태오는 보름마다 이서를 만나는 놈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하며 말했다. "닥치고 나와." <인물 소개> . 차태오 (20세, 197㎝) : #미남공 #강공 #츤데레공 #집착공 #동정공 #황태자공 #오만공 #검은늑대공 #천상천하유아독존공 #수한테만나사하나빠진공 . 이서 (20세, 176㎝) :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노비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은여우수 #할말은다하수 아주 오래전, 검은 늑대가 온 대륙을 통일했다. 그 후로 늑대 황족은 검은 늑대가 태어나면 무조건 황위에 올렸다. 그런데 백성들은 모르는, 황가에만 내려오는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검은 늑대를 수태한 사람의 왼쪽 팔목에 검은 나비 표식이 생긴다는 것. "어... 이게 뭐지?" 황태자비 간택을 앞둔 어느 날, 이서의 왼쪽 손목 안쪽에 검은 나비 표식이 나타났다. ▶ 가상 시대 배경으로 등장인물의 말투나 배경 설정은 작가 마음입니다. >.< ▶ 작중 등장하는 설정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 키워드는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트위터 : @leyhu007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eyhu007 ※ 이메일 : ley.hu007@gmail.com
· [시대물BL] 동양풍 · 소유욕,독점욕 · 집착공 · 광공 · 계략수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 몰락한 양반인 심연오. 그의 집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제 유일한 친우 겸 몸종인 청이의 목숨을 담보로 잡은 이재운. 때문에 심연오는 하루에 한 번, 이재운의 집에서 글을 쓰는데, “그래서 내, 자네를 연모해볼까 해.” 제 머릿속으로는 도통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이 들렸다. 오히려 이게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심연오는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 제안 아닌 제안을 수락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쉬쉬하는 망나니 나리 이재운의 집에서 심연오는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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