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일상 · 공포 · 추리 · 현대물 · 판타지
완결 · 총 104화 · 10화 무료
30여년만에 열린 상점가의 가장 큰 캔디 가게인 와르르 캔디 박스. 하루하루 매번 바뀌는 가게 직원이 어쩐지 모두 이상하다. 이 이상함을 알아차리는 것은 대기업에서 해고당한 백수경력 1년이 넘어가는 K뿐. 그러나 K는 백수탈출을 위해 와르르 캔디 박스에서 보낸 수상한 쪽지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 ‘알바 구함 20대 대기업에 종사한 이력이 있으면 좋음. 시급 20000원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풀타임 사탕 진열과 가게 정리. 계산은 점장과 점장 대타가 할 것 와준다면 땡큐알라뷰쏘머치 면접은 쪽지를 본 시간의 20시간 이후 와르르 캔디 박스에서!’ ◆메일 seung0han1021@gmail.com ◆트위터 @hs486711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삼각관계 · 후회물
완결 · 총 57화 · 5화 무료
그 이상한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랴. 돈독한 형제애를 넘어서 선을 넘나드는 것을. 처음 그의 애매한 형제 관계에 대해 알았을 땐, 그저 그의 일방적인 감정인 줄로만 알았다. 그저 유별난 브라더 컴플렉스 정도로 생각했었지... 그러나 이 손도, 저 손도 놓지 못하는 그를 위해 이제는 내가 먼저 그의 손을 놓아줘야 하는 게 아닐까, 돌고도는 이 악연을 내가 먼저 끊어주는 게 우리 모두를 구원하는 게 아닐까. 그러한 생각이 들 무렵 우리의 관계도 새로운 형국으로 치닫고 있었다.
[현대BL] 순애보 · 현대물 · 첫사랑
완결 · 총 64화 · 27화 무료
평범한 고등학생 민혁은 친구들로부터 대기업급 고액 알바 면접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돈에 혹한 민혁은 학교 옥상에서 벌어지는 전교 1등 또라이(줄여서 전일또) 최재율의 면접장으로 향하고 거기서 전일또의 실체를 마주하는데…… 민혁과 재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블로그-http://blog.naver.com/merubi --------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전재, 스캔, 공유, 복제, 유포 등 저작권법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를 금합니다. 이를 위반 시 민사 및 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판타지BL] 시대물 · 드래곤 · 빙의
완결 · 총 87화 · 5화 무료
어느 날, 우진은 집 앞에서 의문의 상자를 줍게 된다. 상자 안에 든 것은 알 수 없는 문양이 그려진 책 한 권. 책에는 짤막한 문장 몇 줄이 장마다 드문드문 적혀 있을 뿐. 책의 마지막 장을 펼친 순간, 쏟아져 나온 찬란한 빛이 순식간에 그를 집어삼키고 만다. 우진은 원래 모습이 아닌 새끼용이 되어버린 상태로 알에서 깨어나 아스틴 제국의 황제인 아드리안 디 레오폴드를 만나게 되는데….
[현대BL]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완결 · 총 70화 · 5화 무료
평범을 싫어하나 죽도록 평범한 열아홉 고등학생이 있다. 이름 최남주, 성별은 남성. 옴므파탈을 꿈꾸나 턱도 없는 모범생이다. 그는 십 대가 끝나기 전에 여자 친구를 사귀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가진다. 정확히는, 가졌다. 성진공업고등학교 전학생으로 맞이한 첫날 아침까지만. 인터넷 소설에서나 보던 서열 놀이. 성진공고에는 그에 진심인 양아치 무리가 포진해 있다. “눈 똑바로 봐.” 불운한 등굣길에서 마주친 냉미남. “나 말고 누가 네 주인이 되겠어.” 다짜고짜 토끼라고 부르는 짝꿍. “어쩌냐, 난 반했는데.” 첫눈에 홀렸다고 선언한 골초. 자칭타칭 천왕이라는 놈들이 겁 많은 전학생을 쥐고 흔든다. 양아치 전용 옴므파탈을 바라지는 않았는데! 성진공고 토끼가 된 남고생은 씩씩하게 절망을 헤칠 수 있을까? 그 끝에서 남주의 손을 잡을 천왕은 누구인가?
[현대BL] 현대물 ·
완결 · 총 85화 · 5화 무료
선천적으로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백도해. 완벽한 쌍둥이 형이 자신을 몰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연상연하 · 첫사랑
완결 · 총 35화 · 3화 무료
내가 그와 마주친 것은 딱 세 번이었다. 무더운 여름 시골 작은 슈퍼에서,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공원 한가운데에서. 마지막으로 그가 차에 치이는 도로 앞에서. 1년의 시간이 흐른 후, 얼결에 가게 된 그의 묘 앞에서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가 불만스럽게 눈을 찡그리며 물었다. “넌 누구야?” - 평범한 대학생인 ‘정운’. 1학년 첫 여름방학, 할머니의 슈퍼를 돕기 위해 내려간 시골구석에서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환한 금빛 머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기타를 치는, 꽃처럼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형’. 그런 ‘형’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우연히 두 번의 만남이 더 이어지고, 마지막 만남에서 사고로 죽은 그의 무덤에 그 다음해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무덤 앞에서 처음 보는 낯선 남자를 마주친다. 훤칠한 키에,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칼, 그의 표정만큼이나 서늘한 검은 눈동자. ‘형’과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밝히는 황당한 남자. “네가 그 녀석 세 번 만났다고 했지? 그 이야기를 들려줘. 세 번 전부.” “그럼 저도 알려 주세요, 세 번.” “뭘?” “형이랑 만난 세 번 모두 이야기해 드릴 테니까, 아저씨도 형이랑 관련된 일 중 아무거나 세 번 이야기해 주세요.” 충동적이었다. 세 번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에, 자신에게도 이야기를 해 달라 한 것은. 그렇게 여섯 번의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 계약이 성립되고, ‘정운’은 ‘치현’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손끝이 아릴 정도로 추운 겨울. 이야기 속의 ‘형’을 알게 될수록, ‘정운’은 자신의 감정 역시 깨달아 가는데······.
[시대물BL] 고전물 · 시대물
완결 · 총 101화 · 5화 무료
황제공 · 계략·복흑공 · 존대공 · 입걸레공 · 훗날 수 어화둥둥 공 · 치유능력수 · 무심수 · 미인수 · 외유내강수 · 『상대등께서는 작은 짐승을 어찌 포획하는지 아십니까? 아아, 물론 겁을 주어 묶어 놓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허면 어찌하느냐? 쉽습니다. 일단은 짐의 것으로 만들어야지요. 어여쁘다 쉬― 괜찮다, 어르고 달래며 애정도 주고……. 귀찮은 일이지만 짐승은 저에게 애정을 주는 이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보냅니다. 훗날 죽여 없애더라도 길들여진 짐승은 주인을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해서, ……짐은 덫을 놓을 생각입니다. 황궁을 덮는 덫을 놓아, 작은 짐승이 알아챌 수 없게 말이죠.』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일공일수
완결 · 총 85화 · 5화 무료
“행복은 언제나 내 것이 아니었다. 내가 아무리 움켜잡아 보려 해도, 그것은 사막의 모래알갱이를 잡은 것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로 빠져나가 버리곤 했다.” 행복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던 소년, 유현. “그 아이는 제게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적 같은 존재입니다.” 유현 덕분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자, 시후. “소년과 나 사이에 있는 길이 너무나 길어서, 절대로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길에서 드디어 소년과 마주했다.” 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행복을 알아가는 이야기.
[판타지BL] 판타지 · 차원이동 · 성장 · 역키잡 · 재회물
완결 · 총 50화 · 5화 무료
맨홀에 빠져 차원이동을 하게 된 노아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와중에 집도 이름도 없는 어린아이를 만나 클로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함께 지낸다. 그러다 노아의 갑작스러운 귀환으로 둘의 인연은 끝나는 듯 했으나……. “전대 황제는 여자 하나 때문에 나라를 멸망시켰거든.” “갑자기 그 말이 왜 나와요?” “그도 너 때문에 황제가 됐잖아. 말이 전쟁이지, 그건 그냥 학살이었어.” “…….” “사랑에 빠진 독재자들은 그런 법이지.”
[판타지BL] 판타지 · 차원이동 · 일공일수
완결 · 총 135화 · 5화 무료
뭔가 거대한 운명이 나를 불러 차원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는 건가요!!! 설마 호모물을 찍으라고 나를 보낸 건가요!! 길 가다가 마치 운명 같은 차원이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마을청년3이 된 이델의 평범한 차원이동 적응기 황제인데 수에게 운명을 느꼈'공' 내 운명은 평범한 줄 알았는데 황제한테 코 꿰였'수' - 이델(5년째 26세) 21세기 한국에서 살아오던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학생. 알바를 하며 취업준비하다 뜬금없이 차원이동하게 되어 이세계의 영웅이 될 줄 알았는데 마을청년3이 되어 차분히 업그레이드를 시도함. 색 짙은 검은 머리, 검은 눈. 깔끔하게 훈훈한 외모였으나 차원이동 후 약간의 (포토샵)보정으로 배우 수준의 얼굴이 됨. * 평범수인 줄 알았는데 사실 안평범했수, 연상수 - 유리스 루 덴(21세) 평화로운 대륙의 황제로 태생부터 먼치킨. 모든 판타지에서 나오는 먼치킨의 요소를 다 갖췄으며 살 떨리는 미모는 덤. 이델이 어, 어? 하는 사이에 끌려가고 만 두려운 미모도를 자랑하고 있음. 백금발과 자색 눈을 가진 요정왕 같은 외모. 먼치킨스러운 많은 요소 중에서 이델에게 유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외모뿐인 비극의 황제. * 연하공/황제공/(이델 앞에서만)소녀이공
[현대BL] 연예계 · 일상 · 현대물 · 성장 · 친구→연인
완결 · 총 100화 · 10화 무료
“아이돌이지만 목표는 노래 부르는 병풍입니다” ♪♬♩ 평범한 외모의 유명 게임BJ 다운은 어느 날 아이돌 제의를 받게 된다. 입 발린 말에 속아서 하게 되었는데, 팀 멤버라는 애들이 범상치 않다. 겉모습은 천상계인데, 하나같이 순백의 뇌를 가진 아이들……. 심지어 아이돌 한다면서 노래도 못 부른다. 그냥 못 부르는 게 아니라 음치계의 핵폐기물! 독보적인 상음치! 신개념 소음공해 아이돌을 졸지에 하드캐리하게 된 보컬마스터 정다운의 고생만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판타지BL] 판타지 · 차원이동 · 성장 ·
완결 · 총 111화 · 10화 무료
이세계에서 갖은 고생을 다해 가며 왕위에 올랐다. 앞으로는 평화로울 줄 알았더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이 나라에는 도무지 제정신인 인간이 없다. 착한 마음씨 특화형 국왕 폐하와 그에게 집착하는 한 남자, 즐거운 부하들의 일상 판타지!
[시대물BL] 고전물 · 모던 · 연상연하 · 역키잡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1927년 경성. 망국의 신민이라는 것은 괴로운 것입니다. 망국이란 놈이 무엇인지 어린 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이 우리 조선인이 숨 쉬는 것 하나하나 걷는 걸음 하나하나에도 철못을 뿌려 놓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멈추세요! 그 아이는 제 시종입니다.」 일본 사람이란 전부 야비하거나 체면치레나 할 줄 아는 놈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희야." 하지만 다릅니다. 세이지 상은……. #다정수 #연상연하 #역키잡 #고전 #일제강점기 --- 비정기 연재입니다.
[시대물BL] 첫사랑 · 재회물
완결 · 총 48화 · 5화 무료
죽은 줄 알았던 정인을 다시 만났다.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눈 채로. “말도 안 돼.” 너는 흔적도 없이 불탔는데. 해가 질 때까지 넋을 놓고 텅 빈 집터를 뒤지고, 그것으로 모자라 네 뼛가루까지 움켜쥐었다. “재이…….” “네가 알던 나는 사라진 지 오래다. 난 반주의 세자 진윤이다.” 황제의 명령으로 납치해 온 적국의 세자가 10년 전 화재로 잃은 줄 알았던 정인, 재이일 줄이야……. 무혁은 눈앞이 아찔해지는 걸 느꼈다. “네가 살아 있는 줄 알았다면, 이렇게 마주칠 일은 없었을 텐데.” “이렇게 만날 줄 알았다면, 그때 네 품에 안기지 말 걸 그랬다.” 그를 향한 칼날이 점점 무뎌져 갔다.
[현대BL] 일상 · 현대물 · 판타지 · 친구→연인
완결 · 총 100화 · 5화 무료
“용사파티의 리더에……. 오, 마왕도 퇴치했어?” 열심히 쌓아온 자랑스러운 스펙에 관심을 가지던 공기업 면접관에게서 돌아온 답은……. “그런데… 우리 회사에 지원하기에는 너무 스펙이 높은 것 같은데?” 시발. 이게 뭔 소리야? 청년실업률 10.3% 청년실업률이 사상최고치를 나날이 갱신하는 시대. 고등학교 때는 모범생으로, 대학생 때에는 죽어라 스펙을 쌓아온 이 시대의 모범 취준생 이선호는 취업문을 코앞에 둔 압박면접에 좌절한다. 아무래도 망해버린 것 같다. 면접이 나한테 물을 먹였으니 공기업 정수기 맛이라도 봐야겠다, 라고 찾아간 직원 휴게실에서 선호는 뜻밖의 만남을 가진다. “너 선호 맞지?” 고등학교 던전 공략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했던 곽시윤. 사춘기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친구의 목에 걸린 것은 ‘사원증’이었다.
[시대물BL] 성장 · 다공일수 · 빙의
완결 · 총 90화 · 5화 무료
[책빙의][무협BL] 자기 전 읽었던 무협지의 엑스트라가 되어버린 서른살 현대인. 심지어 빙의한 인물은 원작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죽는 엑스트라…라고?! 무협지 속 열다섯 살 소년이 되어버린 그.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 것도 힘든 이 마당에 왜 같은 남자들이 들러 붙는 지도 알 수가 없다. "남궁공자는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 거예요?" "네가 마음에 드니까." "저번에도 들었던 이야기네요." 서 이준, 원작 소설의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 그가 바꾸어 나가는 새로운 무협지의 내용은?
[현대BL] 연예계 · 현대물 · 빙의
완결 · 총 60화 · 5화 무료
평범한 고등학교 법과정치 교사였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아이돌이 되었다? 신의 장난도 정도껏이지 이 정도면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싶다. [그러니까 여태까지의 증거를 조합해보자. 나를 찾아 온 남자. 회사 앞 여학생들. 카메라. 연예인들 사진. 그리고 멤버와 팬. “……저 아이돌입니까????” 그렇게 나는 현실을 깨달았다.] 운명의 톱니바퀴가 어긋난 순간 세상은 달라졌다. 자신의 세상을 되찾고 싶은 한 남자의 고군분투이야기.
[현대BL] 현대물 · 일공일수 · 재회물 · 짝사랑공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평범한 동네 도서관의 사서로 살고 있는 기혁은 단골 꼬맹이 서희의 아빠, 재영과 우연히 재회한다. 대학생 기혁을 정체성 혼란에 빠뜨리곤 고백할 틈도 없이 결혼해 버렸던 재영은, 다시 만나게 된 날 기혁에게 조용히 고백한다. --- “우리… 헤어졌어. 아직 도장 찍은 건 아니지만…….” 올해 들은 지인의 이야기 중 가장 쇼크다. 기쁜지 슬픈지,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 “다시 만날 생각 없어? 선배가 너 많이 좋아했는데…?” “어쩔 수 없어… 나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 과에서 가장 화제였던 커플이 내 앞에서 결별을 전한다. “너 때문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뒤섞인 마음이 흔들리는 목소리를 짜낸다. 어색하게 웃는 재영이를 대신해 서희가 잔을 내려놓았다. “미안해, 졸릴 시간이라… 다음에 보자, 기혁아.” “괜찮아. 어, 저기….” 나도 서둘러 옷을 걸치며 같이 일어났다. 서희의 옷을 여미며 재영이가 무엇이냐고 눈으로 묻는다. “저기… 전화 같은 거 해도 될까? 나도 혼자 사는 중이라 심심하기도 하고.” 크지는 않지만 상냥한 눈이 살짝 접히며 웃는다. 쌍꺼풀, 있었지. “그럼. 마음대로 연락해.” 그렇게 나는 지독하게 마음을 앓았던 상대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긴다. #현대 #일공일수 #재회 #짝사랑공
[판타지BL] 판타지 · 게임
완결 · 총 90화 · 5화 무료
나 정정의, 휴학까지 하고 돈벌려는 의지 하나로 가상현실게임 레전드 에이지에 들어가지만.... [축하드립니다! 히든클래스 메이드가 되었습니다!] "푸하학!" "......" 전 서버에 하나밖에 없는 히든 클래스 메이드가 되었다. [다정공/능글공/고렙공/수가너무웃기공] X [열심히인생을사는수/메이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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