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동거물 · 기억상실 · 존댓말남 · 순정남 · 상처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한강에 뛰어든 그녀에게 남자가 이름을 물었다. "이름이 뭐예요?" 삶의 의지라곤 없어, 이름도 나이도 기억 안나는 척했다. "일단...지아. 지아 어때요? 기억이 날 때까지 당신을 지아라고 부를게요." 이 남자, 내게 이름을 주고. "당신을 사랑해요. 제발 떠나지 말아요." 사랑한다며 매달리기 까지 한다. 나는 언제까지 이 남자를 속일 수 있을까. 실은 기억이 다 난다고 언제서야 고백할 수 있을까. "정말...기억이 안나요? 아무것도?" "네." 난 뻔뻔해지기로 했다. 겨우 손에 들어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학원 · 순정남 · 걸크러시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학원물/첫사랑/여름/까칠녀/순정남/삼각관계/사각관계 첫사랑은 평생 남는다는데, 순전한 '호감'이나 '호기심'만으로 시작하고 싶지 않아.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하여 어그러진 그녀의 완벽했던 인생. 그리고 그 인생에 나타난 남학생. "사귀자." "넌 내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어떤 애인지도 모르잖아." 이유 없는 호의을 믿지 않기로 한 나와 이유 없는 호의로 다가오는 너. 우리의 열일곱 이야기. 주3회 연재입니다! 봐주시는 독자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_ㅠ
[일반] 드라마 · 일상 · 삼각관계 · 첫사랑 · 오래된연인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22살 가을, 나에 관한 모든 일이 마치 처음부터 짠 듯 순조롭게 흘러 갈 때 너를 만났다.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에, 그리고 네가 가장 빛나던 순간에 그렇게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끌리듯 왔다. 네가 날 사랑했던 시간은 3년 반,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는 중이다.
[로맨스판타지]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당신이 지금 두 발로 딛고 서 있는 이 세상이. 유일한 세상이라고 생각하는가.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연예계 · 연하남 · 걸크러시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자신의 사랑스러운 최애 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 어렵고 희박한 확률에 당첨된 리지. 하지만 그거 아세요? 아이돌의 연예는 적폐! 최애의 미래를 위해 매정하게 거절하고 탈덕 아닌 탈덕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대스타가 된 최애가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다?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요?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손님과 직원으로 한 달간 같이 지내게 된 것도 모자라, 발연기 도련님에게 연기 과외까지 해야 한다니. “어디까지가 연기고, 어디까지가 진심이에요?” “나는 아직도……, 그때처럼 누나가 궁금해요.” 보폭 크게 다가오는 그 애와의 한 달, 순탄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연하남 #순정남 #철벽녀 #사이다녀 #첫사랑 #연예인 #성덕 cr711@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오피스 · 일상 · 재회물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오만하며 건방져 보이는 소설가, 그가 작품 발표회가 아닌 기자 회견을 통해 절박하게 들어달라는 이야기 잠깐 스친 인연이었지만,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 두 사람이 회사에서 다시 만나 사랑하는 감정을 확인하는 일반적인 이야기. 지루하고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인데 무엇을 들어달라고 하는 것일까. 당신은 '사랑'이란 단어에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전문직 · 상처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아픔을 간직하며 복수의 칼날을 품은 전직 특수부대 저격수와 들꽃같은 여자의 사랑, 삶, 성장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잔잔물 · 첫사랑 · 친구→연인 · 짝사랑남 · 대형견남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하늘을 올려다보는 영준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좀 전까진 싸래기눈처럼 작게 날리던 눈꽃이 어느새 온 하늘을 뒤덮고, 온 땅을 뒤덮을 기새로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다. “란아, 너 오늘 집에 못 가겠는데.” 평생을 든든한 친구로 옆에 두길 바랬던 두사람이 강원도에서 피치못할 하룻밤을 보낸 후 달라졌다. 그겨울, 그들은... 잃었다.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드라마 · 오피스 · 캠퍼스 · 연예계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와...선 넘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성장물 · 사건물 · 드라마 · 경찰,형사,수사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세상에 미련이 없어 무서운 것이 없는 형사와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고 싶은 겁많은 법의관, 상극인 두 사람이 합동수사팀에서 만났다. 인간에 대한 기대도, 세상에 대한 기대도 없는 듯한 공허함으로 포장한 눈, 그 안에 폭발 직전의 분노를 담고 있는 남자 '강무릉' 정 주고 마음주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사랑이 많아 웃음이 많고, 연민이 많아 눈물도 많은 해바라기 같은 여자 '하로아' 운명을 피하지 못한 무릉과 로아, 그리고 정의구현 프로젝트 '해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성 된 합동수사팀에 모인 청춘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재벌남 · 평범녀 · 단편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어린 시절 영국으로 입양이 된 그녀 30년만에 고국을 찾은 그녀와 3년만의 시련을 아픔을 딛고 귀국한 한남자의 죄충우돌 로맨스...
[시대물로맨스] 고전물 · 동양풍 · 신분차이 · 무심남 · 다정녀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사대부 최씨의 딸 최은설. 그녀가 후궁으로 입궁하기 하루 전에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춘다. 그것도 자신이 마음에 품은 노비를 데리고서! 최 씨가 사라진 딸을 찾을 때까지 은설로 살아야 하는 희선. 그녀는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 하지만 명석한 두뇌와 허를 찌르는 사고는 오히려 왕실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게 하고, 설상가상 여자라면 거들떠도 안 본다는 남편, 화평대군마저 그녀에게 흥미를 가지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오피스 · 회귀,타임슬립 · 다정남
완결 · 총 73화 · 73화 무료
"결혼을 후회하시나요? 지금 전화주세요. 원하는 과거로 보내드립니다." 결혼 생활에 지쳐 있던 지민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홈쇼핑에서 과거회귀상품을 보고 덜컥 계약을 한다. 꿈인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남편과 만나기 전인 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모든 걸 잊고 새 출발 하려는 지민 앞에 미래의 남편인 도진이 나타나고... `당신, 사랑하지 않겠어. 두 번 다시...` "이제 나도 선 안 지켜." 이별해야 하는 여자와 사랑 앞에선 직진 뿐인 남자의 미워도 다시 한번 로맨스! poolsea7@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오피스 · 일상 · 동거물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동거 #직진남 #순정남 #복수 #재벌 #걸크러시 #달달물 <서주연>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배신 당했다. 대기업으로 이직까지 도와줬는데. 신혼 집까지 다 구한 마당에, 써드가 있다고??! 당장 전세금 5천만 원을 돌려달라는 나쁜 놈. 어디서 그 돈을 구하나.. <현은석> 짧은 연애만 반복하다, 연애 포기. 그녀의 잔상때문 일까? 첫사랑을 못 잊겠다. 집안에서는 MBA를 따고 본격적인 태광 전자 경영에 뛰어들라는데..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다. 집을 나가자. 수중엔 딱 5천만 원 뿐인데. 어떻게든 살게 되겠지!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연재 · 총 108화 · 108화 무료
"그냥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야. 남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그렇게..." 마치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축 늘어진 남자. "은송아. 얼른 내 손 잡아. 그 사람의 사랑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거라고." 곧 울 것 같은 목소리로 간절하게 속삭이는 또다른 남자. 날이 시퍼런 칼을 움켜쥔 여자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함께하면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와 이 여자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위험한 남자. [soothelee@naver.com]
[시대물로맨스] 로맨틱 · 드라마 · 순정남 · 철벽녀
완결 · 총 79화 · 79화 무료
인간의 몸에서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별의 기운을 빌어 태어난 사내, 국. 인간을, 인간이기를 거부하던 그의 앞에 반월선녀, 라는 요망한(?) 필명의 인간, 가은이 등장한다. "그냥 책 한 권이잖아. 그게 뭐 그렇게 절절해?" 책 한 권으로 인해 전전긍긍하는 그녀가 그는 궁금해졌다. 무기력한 자신과는 달리 삶에 대한 욕망과 활기로 빛나는 그녀에게 점차 빠져든다. "내게도 마음이 생겼어. 네가 내 마음이야. 네가 내 꿈이야." 가은에게는 다른 야망이 있었고 그의 마음을, 고백을 거절한다. 국은 그녀의 뜻을 존중하며 그녀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고자 한다. 그러나 가은의 야망과 국의 꿈은 다른 이들의 욕망에 휩쓸려 예상치 못한 풍파를 만난다. 운명의 회오리 속에서 그들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과연 누구의 꿈이 이루어지게 될까? #로맨스 #사극 #애잔물 letushine337@gmail.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빙의 · 순정남 · 걸크러시
완결 · 총 36화 · 36화 무료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해주와 유정 그리고 영훈. 세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해주와 유정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해주는 자신의 영혼이 유정의 몸에 들어와 있는 걸 알고 경악한다. 친구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된 해주. 어떻게든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유정이 처한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나는 항상 해주 네가 부러웠었던 것같아. 당당하고 활달한 널 닮고 싶었지만 난 언제나 소심하고 숨는 것밖엔 못 했어. 그래서 어쩌면... 사고가 났을 때 이 힘들고 복잡한 사건을 감당할 수 없어 숨어버린 건지도 몰라.” 해주는 유정이 빠진 함정을 밝혀내고 자신의 인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훈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간다. 예상치 못한 사고, 그 뒤에 숨겨진 배후, 이기심으로 뒤엉킨 사람들의 추한 욕망 그 속에 유정 대신 얽혀버린 해주와 그런 해주를 곁에서 지켜주는 영훈. 세 친구를 둘러싼 우정과 사랑 그리고 불편한 진실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드라마 · 연예계 · 연상연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어둠과 빛의 경계인 연예계에서 강인하게 살아 남아가던 사 유수. 제멋대로 살던 삶을 다시금 바로잡게 해줬던 장본인을 다시 만난 지 인호. 덕질과 관심의 경계에서,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염병천병 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직진남 · 직진녀
완결 · 총 93화 · 93화 무료
8살 예쁜 딸을 키우는 부드러운 남자, 정지환. 당차면서도 사랑스런 여자, 유솔. 사랑의 큐피드, 정하나. tmfvmsgksmfql@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달달물 · 오피스 · 절륜남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그냥 내빼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어.” 좀 전 의기양양했던 그녀의 미소에서 보였던 비뚤어진 입술 끝, 그가 토스를 받았다. 건우는 거침없이 도경에게 더욱 밀착했다. “내가 주도경의 맛이 궁금해졌거든.” 자기주장 강한 그의 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대로 굳어버린 도경은 온몸에 마비가 온 것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저항하지 못하고 있었다. “…맛이라면?” 부하직원에게, 아니 이름까지 불러가며 맛이 궁금하다니…. 이게 불순한 의미인 거면…. “입술, 그리고 주도경의 전부다.” 도경은 이 남자가 애초에 짐승일 거란 사실을 알지 못했다. 잠자코 있는 짐승의 코털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말이다. “거부하지 마.” “…보, 본부장님.” “날 자극한 건 당신이니까 책임져.” 이 남자의 기세를 꺾어버리라 다짐했던 도경은 새끼 양이 되어버린 채 속수무책으로 집어 삼켜져 버리기 시작했다. ——————————————————— 현 작품은 미계약작입니다. [ 문의 Email. beberoo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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