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BL] 판타지물 · 드라마 · 초월적존재 · 능글공 · 순진수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태어난 아이의 눈동자 색으로 선악을 구분하는 신과 천사의 세계. 푸른 눈의 아이는 천사로 키워지고 붉은 눈의 아이는 악마로 간주하여 추방된다. 그곳에서 보라색의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데…….
· [현대BL] 서정적 · 달달물 · 연예계 · 사랑꾼공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한 눈에 상대방을 알아본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달콤 짭쪼름한 이야기 운동을 하다 보면 아무리 빨리 뛰어도 숨은 제 페이스대로 쉬어지고, 팔 다리도 제 주어진 역할에 맞게 움직였다. 가끔 그런 나의 신체를 나도 신기하다는 듯 탐색하곤 했다. 남들은 나보고 좀 쉬면서 하라고 했지만 굳이 쉬지 않아도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공을 갖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는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던 그 킥. 그 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혹은 갑자기 입력 오류에 걸린 로봇처럼 끽끽거렸던 것이다. 어색한 두 팔, 어색한 다리, 민망한 얼굴 표정. 제 위치를 잡지 못하고 어슬렁거리는 공. 이럴 수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너.를.넣.고.싶.다. 딱 여섯 음절을 발음해내면 그뿐인데, 이게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단 말인가. 말은 목구멍을 쉽게 넘지 못했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오는 바람처럼 힘겹게 성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목구멍 어디,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대부분 다 새어버리고, 입술을 통과해 나오는 음성은 이상하게 변질이 되어 있었다. 음악의 선율이 연주자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이라면 말에도 길고 짧음, 높고 낮음이 있어 본래 고유한 음색이 되고, 의미를 싣게 되는 것인데, 그 장단과 고저가 제멋대로 춤추고 있었다. 내가 들어도 처음 듣는 내 목소리, 내 의지를 벗어난 목소리가 제멋대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 [현대BL] 오메가버스 · 빙의 · 재벌공 · 단정수 · 리버스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몸을 되찾을 방법이 섹스 뿐이라고?` 스물아홉, 취준생 원해영. 지난한 취준 끝에 드디어 최종 면접까지 올라왔다! 이제 모든 게 술술 잘 풀릴 줄만 알았는데.... 엉망이 된 정장, 망친 면접, 갈무리 하지 못한 페로몬, 아픈 기억이 원해영을 괴롭힌다. 울적한 마음이 불러온 충동, 홧김이라는 핑계로 근사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그의 집에서 눈을 뜬 아침... `어? 내가 왜 침대에 누워있어?` 굴지의 대기업이자 원해영이 지원했던 대기업의 장남 이 호와 영혼이 바뀌었다. 세상에, 이런 개이득이! 이대로 이 몸으로 황금빛 인생을 꿈꾸는 원해영을 섬뜩하게 만드는 한 마디. `내 몸으로 개죽음 당하기 싫으면 빨리 원 상태로 돌아와야 할 겁니다.` 재벌공과 서민수, 알파공과 오메가수. 정반대의 삶을 살던 두 남자의 에로틱한 영혼 체인지 이야기.
· [현대BL] 고수위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 #이공일수 #남창수 #가련수 #상처수 #수에게 꽂혔공 #사장공 #수를 독점하고 싶공 #재벌공 #문란했공 *강압적인 성관계를 묘사하는 장면과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돈, 권력, 힘이 있는 자들이 모이는 나르시스. 그곳은 술과 마약, 향락이 넘치는 곳이었다. 그곳에 가장 화려하지만 향기가 없는 꽃, 강하유가 있었다. 돈이 있다고 해서 그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탑 오브 탑. 그를 가지기 위한 두 남자의 피 튀는 전쟁.
· [현대BL] 오메가버스 · 잔잔물 · 느와르 · 군대 · 재회물
·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 “아우, 씨발! 너네는 꼭 잘 때 오더라?” 팔로 머리를 감싸 목을 풀어내며 최중태 중위는 짜증을 한껏 드러냈다. “더러우면 전역하시지 말입니다.” 오늘도 서이태 소위의 팩트 폭격에 그나마 덜 지루한 시작이 되었다. 검정색 스타렉스에 마지막으로 올라탄 고요한 중위는 손으로 만지작대던 것을 조심스럽게 무릎에 올리고 방탄조끼를 착용했다. “이건 또 뭣이래요?” 가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만큼 사투리가 심한 조금해 소위는 큼지막한 손가락을 모으고 조심스레 노란색 찰흙을 들어보았다. “체온이 어떻게 돼?” “지는 삼십칠 쩜...” “폭발하겠다, 내려놔.” “히익!” “큭큭큭, 갖고 노는 게 폭탄이냐?” 유일한 여자 대원인 오리아 중위는 신기한 것들을 잘 만들어내는 고요한이 매번 신기했다. 천재라는 표현이 모자랄 만큼 잘 만들지만, 그 무엇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반전이었다. “발열 온도 섭씨 37, 소음 90데시벨, 충격력 100 kg/f에서 폭발하는...말랑이야.” “...세게 쥐면 터지는 걸 왜 들고 다니냐?” “남이사!” 최중태는 매번 이렇게 신기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들고 나타나는 고요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지랖 넓은 간섭 같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번번이 쥐뿔도 모르는 최중태가 수습하는 편이었다. “그만. 이번 작전지는 미국이다. 제한 시간 48시간. 타깃은 존 마커스.”
· [판타지BL] 오메가버스 · 서양풍 · 역키잡 · 미인공 · 미인수
·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 #오메가버스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물 #역키잡 #재회물 ▶ 이미미친집착공 X 미칠까봐전전긍긍수 #극우성알파공 #미인공 #상처공 #연하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황제공 #어렸을땐다정공 #어렸을땐울보공 #열성오메가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능력수 #마음약하수 #수도원수련자수 . (공) 에이든 크리스토퍼 베르텍스 (20살, 192㎝) : 생부의 모진 학대와 생모의 방관은 어린 에이든을 점점 피폐하게 만들었다. 여섯 살, 삶이 힘들었던 어린 에이든 앞에 천사처럼 웃는 노아가 나타났다. 에이든에게 있어 노아는 완벽한 세상이었다. . (수) 노아 카터 세레누스 (27살, 176㎝) :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고 검은 눈동자, 후텁지근한 바람에 흐트러진 검은 머리카락, 검붉은 화염에 둘러싸인 불의 황제는 소름 끼치도록 서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실존하는 악마 그 자체였다. 노아는 불의 황제, 에이든에게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 가상 시대 배경입니다. ▶ 키워드는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트위터 : @leyhu007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eyhu007 ※ 이메일 : ley.hu007@gmail.com
· [시대물BL] 시대물 · 환생 · 운명 · 재회물 · 후회물
· 신작 | 총 109화 | 3화 무료
· *첫사랑/애증/오해/착각/수시점/황제공/후회공/집착공/다정공/악공수/황후수/무심수/도망수 제발. 다시는 황제를 사랑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황제 독살의 음모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황후는 떠돌이 악단의 악공 명이로 되살아난다. 새로운 삶에서는 사랑하는 노래와 자유를 만끽하며 살리라 결심하지만, 운명은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 결심한 강운에게로 계속 이끈다. 사랑을 고백하며 애절함으로 다가오는 강운과 그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명이의 운명적 만남과 안타까운 엇갈림.
· [현대BL] 캠퍼스 · 재회물 · 연하공 · 대형견공 · 연상수
· 신작 | 총 139화 | 3화 무료
· ※ 특별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명문대생공 #명문대생수 #선후배 #얼굴배틀(?) #게임고인물공 #게임썩은물수 #넷카마전부처형하겠공 #정체를반드시숨기겠수 충동적으로 접었던 게임에 2년 만에 복귀하게 된 지한. 그러나 정식 복귀는 아니고, 수능을 앞둔 사촌 동생 강재미의 캐릭터를 몇 개월간 대신 키워 주는 임시 복귀였는데…. 복귀 첫날, 던전에서 만난 성희롱범에게 채팅으로 따끔하게 욕을 좀 날려 줬더니, 그 성희롱범이 알고 보니 지한이 속한 길드 부길드마스터였다. 〈길드에서 추방되었습니다!〉 2위 길드에서 추방당했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1위 길드에 가입하는 것뿐. [귓속말] 킹받게하지마: 저는 길갑 문의에만 대답하는 로봇이 아니에요. [귓속말] 킹받게하지마: 예쁜 인사말 부탁드려요. 그러나 1위 길드 [지조]의 부길드마스터는 만만찮은 또라이였고, 망겜 수준에 절망한 지한이 모든 걸 놓아버리려던 순간…. [킹받게하지마 님이 보낸 쪽지: 안녕하세요 무죄법사님 ㅜㅜ쪽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 뜻밖에 전날 있었던 일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고, 지한은 그 덕분에 도리어 [지조] 길드에 쉽게 가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 길드, 길드 규칙이 심상치 않다. 1. 넷카마 금지 2. 이유 불문 남의 계정 사용 금지 *어길 시 죽음으로 사죄. 게다가, 길드마스터도 심상치 않다. [길드] 올리비아: 넷카마 ♡♡♡♡들은 전부 [길드] 올리비아: ♡♡♡를 갈아서 사막에 뿌려야함 [길드] 올리비아: 어차피 없는 척할 거 왜 달고 있음 [길드] 올리비아: 진짜 없어지면 ♡♡ 편할 텐데 ‘여자’인 사촌 동생의 캐릭터를 ‘대신’ 키워 주는 ‘남자’인 지한. 지한은 과연 무사히 길드에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해츄 타이틀 디자인: 도씨
· [현대BL] 오메가버스 · 다공일수 · 조직,암흑가 · 절륜공 · 유혹수
· 신작 | 완결 | 총 98화 | 3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병약수, 명랑수, 적극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조직/암흑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박아 주세요, 해 봐.” 히트 조절 장애. 오메가 페로몬을 주체할 수 없는 질병. 이 병 때문에 백자현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폭들이 아버지의 빚을 받기 위해 집에 들이닥치는데……. 격렬한 저항 끝에 죽을 위기에 처한 백자현의 앞에, 조폭으로 보이지 않는 멀끔한 남자가 나타나 제안한다. “버티면 빚은 없던 걸로 해 주지.” 1년간 몸을 대 주는 대가로, 빚을 탕감해 준다는 계약. 차라리 죽여라, 씨발 새끼. 그러나 백자현이 거절할 틈도 없이, 남자의 강렬한 알파 페로몬이 그를 장악했다. “진청화.” “너…… 헉, 흐으…….” “네 주인의 이름이야.” ▶잠깐 맛보기 차라리 죽여라. 백자현은 노골적으로 인상을 찌푸리고, 절뚝이며 놈이 두드린 바닥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그를 내려다보자, 새까만 눈동자가 백자현을 위아래로 훑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덮쳐 왔다. 숨이 막힐 듯한 알파 페로몬이 정면으로 쏟아졌다. 마치 해일에 휩쓸려 거대한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듯한 감각이었다. 백자현은 저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앉았다. 무릎에 힘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심장이 쪼그라든 듯했다. 쿵, 쿵, 쿵! 심장이 세차게 뛴다. “허, 허억……!” 알파의 페로몬을 처음 받아본 건 아니다. 이렇게 제게 쏟아 내는 사람을 마주한 것도, 처음이 아니었다. “너…… 헉, 흐으…….” 그러나 그간 겪어온 페로몬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겁고, 숨이 틀어막히도록 점령당하는 기분. 구속당해 굴복당하는 짐승처럼 자연스레 무릎이 꿇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온몸이 그에게 까발려진 것처럼, 살갗이 따끔거렸다. 그때 기다란 손가락이 백자현의 턱을 잡아 올렸다. 헐떡이며 고개를 들자 무서운 페로몬과는 달리 평온한 눈동자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가, 저를 모두 꿰뚫는 듯했다. 세포 하나하나까지 잘게 분리되어 남자의 페로몬에 절여지는 것만 같은 감각이다. 머릿속이 하얗게 물들어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남자는 붉고 긴 혀로 얇은 입술을 찬찬히 훑었다. 그는 고민하듯 백자현을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던 곽도영에게 눈짓을 했다. “빨아 보긴 했나.” “그, 런…… 걸, 헉! 할, 리가…… 흐으…….” “하나하나 가르쳐야겠군.”
· [현대BL] 오메가버스 · 현대물 · 달달물 · 캠퍼스 · 학원
· 신작 | 총 98화 | 2화 무료
· ※본 작품에 가정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성`만 배출하는 집에서 태어난 서세현. 당연히 우성 오메가로 발현될 줄 알았는데, 하등 쓸모없는 베타가 되어 버렸다. 집에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세현은 자신이 `우성 오메가`라며 거짓말을 하고, 짝사랑 상대이자 우성 알파인 강태영을 붙잡아 살아남기로 하는데……. “이러면 안 되지, 태영아. 너 아직 나 고용한다고 안 했잖아. 그런데 왜….” “…….” “왜, 왜, 따먹고 그래. 내가 무료 시식 코너에 올라온 과일도 아니고….” 지랄맞기로 유명한 강태영과 한집에서 살아가는 게 쉽지만은 않다. 다른 사람이라면 버티지 못할 일 투성이지만, 서세현은 강태영이 마냥 좋다. 비록 강태영이 자기보다 어린 후배고, 쓰레기 같은 짓만 일삼는다고 해도. 골 때리는 호구인 서세현은 강태영에게 순정을 바치고 싶다.
· [판타지BL] 서양풍 · 하드코어 · 인외존재 · 피폐물 · 애증
· 완결 | 총 107화 | 3화 무료
· ※ 본 도서는 스팽킹, 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상식개변 #미인공 #계략공 #연하공 #떡대수 #까칠수 #도망수 #굴림수 #수면플 #요도플 #승마 #산란플 #도그플 “왜 서 버렸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시, 끄러워… 으읏.” “이곳에 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몸을 길들였거든요.” “아흐윽… 뭐?” “매일 밤마다 뒤를 먹었다는 말이에요. 비좁은 거기가 예쁘게 벌어져서 벌름거릴 때까지.” 10년 만에 베르너 후작가로 돌아온 이안. 그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가주, 시그문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에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허락한다. 그날 이후, 매일 밤마다 잠이 든 시그문드의 침실에 이안이 찾아오며 그의 몸을 은밀히 탐하기 시작하는데.......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재회물 · 동거물
· 연재 | 총 22화 | 22화 무료
· 어디에나 있는 흔한 사랑 이야기
· [현대BL] 오메가버스 · 개그물 · 신분차이 · 계약관계,결혼 · 호구수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 외로운 인생에서 유일하게 BL과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게 취미였다. 시원이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다 있으니까. 허망하게 죽었더니 진부한 BL소설에 빙의가 된다. 그것도 서브수도 못되는 엑스트라로. 그래도 이번생에는 가족이 있잖아? 행복한 패밀리 라이프를 위해 원작을 성사 시키려 메인공 메인수를 결혼까지 시켰다! 그런데 서브 빌런인 장독헌이랑 그의 귀여운 조카랑 엮이게 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에게 계약 연애 제의까지 받았는데, 엑스트라는 주인공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 장독헌 (33) - 미남공, 다정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상처공. 원작의 서브빌런격 & 베타 페티시가 있는 우성 알파. 조카가 시원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의외로 시원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거 같은데... 건물부터 쥐어주면 좋아할거 같아서 냅다 건물부터 준다. 안시원 -〉 이시원 (29) -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집안의기둥수. 이름대로 안 시원한 인생을 살았다가 빙의해서 가족들과 행복해지려나 싶었는데, 다된 엔딩에 서브빌런과 그의 귀염둥이 조카가 인생에 쳐들어 온다. 나한테 왜 그러는데?! + marinegarden0@gmail.com *표지는 개인커미션 입니다 (차의온 님)
· [현대BL] ○○버스 · 연예계 · 집착공 · 연하공 · 도망수
· 신작 | 완결 | 총 124화 | 3화 무료
· 하늘도 외면한, 기구한 팔자의 에스퍼 차명헌. 모종의 이유로 국가직 에스퍼를 관둔 명헌은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살아 낸다. 가이딩을 받지 못해 늘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명헌의 앞에 과거의 악연, 선이재가 나타나는데….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왜 이따위로 살고 있을까?” 재력, 인성 뭐 하나 부족할 게 없던 선이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형을 내 개인 경호원으로 쓰려고 해요. 싫으면 지금 말해요.” “뭐?” “최종 학력 중졸에 에스퍼 명단에 이름까지 올라가 있는 형이 죽을 때까지 현장 뛴다고 해도 원금은커녕 이자만 겨우 갚을 텐데.” “…….” “내 밑에서 1년만 일해요. 갚아 줄 테니까.” 대세 배우가 된 선이재는 명헌에게 말도 안 되는 계약서를 들이민다. * * * “내가 이러는 이유?” 눈이 녹아 바닥에 물이 흥건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 둔 종이도 젖어 우글우글해졌다. 선이재는 느리게 눈을 감았다 떴다. “전엔 형이 너무 좋아서. 형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고요.” “……” “지금은 글쎄….” 선이재는 고민하는 듯 작게 신음했다. 찌푸려진 미간에서 짜증스러운 감정이 읽혔다. “형 인생이 볼품없었으면 좋겠어요.” “…….” “못 배우고, 돈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그냥 조용히 허무하게 살다가 갔으면 좋겠어.” “…….” “대체로 어둡고 불행하길 바란다는 말이에요.”
· [현대BL] 힐링물 · 달달물 · 재회물 · 순정공 · 다정수
· 연재 | 총 84화 | 84화 무료
· 번아웃으로 퇴사하고 힐링하러 온 외할머니집에서 다시 만난 벌거벗은 나무정령. 김느티, 그는 이시초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아니, 어떻게 알았는데? 출처는 모두 어린 시초라고 하는데 기억이 없다. 28살인 시초는 사라진 어린 시절의 기억을 일기장에서 찾고 갈색 피부, 갈색 머리와 눈, 갈색의 거기를 가진 느티에게 끌리게 된다. 처음에는 벌거벗은 그의 몸에 끌렸지만, 점점 정령인 느티 특유의 잔잔함과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게 된다. 욕심과 욕망이 없던 느티는 성인이 된 시초를 점점 탐하고 싶어 하는데.. [인물 소개] 이시초 햇빛 한 번 안 본 것 같은 창백한 피부, 칠흑 같은 머리와 눈동자, 깊은 보조개를 지닌 이시초는 28살에 번아웃으로 퇴사했다. 백수가 되어 힐링을 위해서 어릴 적 지내던 외할머니 집으로 놀러 온 시초는 커다란 나무 옆에서 느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일기장을 통해 느티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난 시초는 느티에게 더 강하게 끌리게 되고, 느티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시초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김느티 갈색 머리, 갈색 피부, 갈색 눈동자를 가진 느티는 마치 나무의 보호색과 같은 색을 지녔다. 천 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본인도 정확한 나이를 모른다. 느티나무가 영원히 살기를 바라는 느티는 정령이며 자연 그 자체다. 인간이 싫고 욕심이 없던 느티에게 다 자란 시초가 민들레처럼 다가온다. 느티라는 이름과 생일을 지어준 시초와 점점 친해지면서 아무런 욕심이 없던 느티에게는 욕망이라는 게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다정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인외존재,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메일 : andnand1982@gmail.com
· [판타지BL] 오메가버스 · 판타지물 · 서양풍 · 배틀연애 · 선결혼후연애
· 신작 | 총 76화 | 2화 무료
·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니!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유태민은 결정한다. 날씨 화창하고 따듯한 남부로 내려가기로! 그런데 누가 그랬지. 안 되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남부 대공 녹스는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휘날리는 금발과 하얀 얼굴, 그리고 달콤한 오메가향. 모든 게 다 자신의 이상형과 맞아떨어졌다. 그래서 원나잇을 했는데, 녹스의 입을 통해 나온 한마디란? “당신, 칼리번 아니지?” 시스템도 없고 가이드도 없다.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유태민은 북부 대공 칼리번으로 추운 북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예쁘게 미친놈, 단단히 도른 자 녹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다정공, 순진공, 귀엽공, 호구공, 강공, 능글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까칠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재벌수, 임신수, 얼빠수, 짝사랑수 재회물, 하극상, 원나잇, 오해/착각, 왕족/귀족, 차원이동, 빙의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선결혼후연애, 배틀연애
· [현대BL] 나이차이 · 계약관계,결혼 · 애증 · 냉혈공 · 굴림수
· 신작 | 총 47화 | 2화 무료
· ※해당 작품의 배경은 1992년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용어, 지명, 인명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마약 소재, 폭력, 수면간, 3P, 원홀투스틱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형이 애기 하나만 까면 좋겠다.] [이상한 말하지 마.] [형 애랑, 나랑, 형이랑 셋이서 해 보게.] 섹스 파트너, 핏줄이 이어지지 않은 형제. 그것은 난주와 시든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리고 시든은 난주가 자신을 쓰레기처럼, 마구잡이 대하더라도, 이 모든 게 자신의 업보라고 여겼다. 그게 당연했다. 자신은 그에게 잘못을 한 게 있었으니. *** 그러나, 한국에 오게 된 난주와 시든의 관계는 시든이 경찰에게 체포를 당하면서 변하게 되었다. “만나서 반갑고, 범계현입니다.” 비리 경찰, 범계현. 그는 범죄를 눈감아 주는 대신 시든을 요구했다. “씨, 팔…… 그쪽이랑 붙어먹으려면, 자지가 어지간히 커야, 겠어요.” 계현이, 자꾸만 시든과 난주의 세계에 들어오려고 한다. 난주와는 다른 매력의 계현에게 자꾸만 끌리는 시든. “누구 자지가 더 맛있어요?” 이 관계에, 끝이 있을까.
· [현대BL] 서양풍 · 하드코어 · 일공다수 · 무심공 · 유혹수
· 신작 | 완결 | 총 22화 | 2화 무료
· [상태 이상 : 거대한 성욕] ‘팔란티아 연대기’라는 가상 현실 게임에 들어간 정우. 멀쩡히 마왕 잡는 게임인 줄 알았지만, 이 게임 어째 겪을수록 수상하다. 그곳에서 자신의 직업은 ‘딜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딜더’였고, NPC들은 자꾸만 자신을 유혹을 해 대는 게 아닌가? …잠깐만, 난 여자 친구도 한 번도 안 사귀어 본 순정남이라고! #기떡떡떡 #하렘물 #일공다수 #게임물 * 튜토리얼답게 구멍은 준비하지 않았어도 쉽게 딜도가 박혀 들어갔다. “앗흥…!” 자후가 고개를 뒤로 꺾으며 고음의 신음을 내질렀다. 정우는 다른 손으로 제 눈을 가리고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띠룽! [TUTORIAL] 시작! NPC ‘자후’의 구멍에 ‘초보자용 딜도 Lv.1’가 알맞게 쑤셔 박혔습니다! (૭ ᐕ)૭ 튜토리얼인 만큼 뒤를 풀어 주지 않아도 되니 안심입니다! 이제 NPC 자후에게 요정 생애에 절대 잊을 수 없는 쾌락을 선사해 주세요! 딜도를 이용해 전립선을 공략해 봅시다! (๑و•̀Δ•́)و
·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학원 · 소꿉친구 · 미인공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 성장의 속도가 다른 두 소년이 서로에게 보낸 신호가 어긋나면서 일어나는 불협화음이 마침내 하모니를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삐뚤삐뚤한 연애와 성장이야기 .
· [현대BL] 원나잇 · 애증 · 능글공 · 다정공 · 얼빠수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첫눈에 반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우와 현준. 그런데 둘 다 탑이라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다. 너무나 완벽한 이상형이라 아쉬워하던 중, 연우가 크나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 “진짜. 살살이요, 제발.” “뭐가 그렇게 걱정이 많아?” 진득한 젤이 허벅지 안쪽에 닿는 생경한 감각만으로도 긴장한 듯 연우가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데, 푸욱, 현준의 긴 손가락이 연우의 뒤를 뚫었다. 배 안쪽을 현준이 찌를 때마다 태어나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간질간질하고 이상한 감각이 몸을 감쌌다. 목을 길게 빼들고 고개를 살짝 젖힌 연우의 입 안에 붉은 혀가 꿈틀거렸다. 타액을 삼킬 타이밍을 잡지 못해 입가에서는 질질 침이 흘러나왔다. “으읍….” “힘 빼, 연우야.” “힘을 어떻게 빼는데요, 아, 아흐윽!” 현준은 곧바로 연우의 아래에 선단을 맞추어 넣었다. 삽입이 되는 순간 몸을 바르르 떨며 허리를 젖히는 연우의 꺼떡거리는 성기 끝에서 뚝뚝 정액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현대물 #원나잇 #애증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다정공 #강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적극수 #까칠수 #얼빠수 #단행본 #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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