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BL] 이야기중심 · 가상현실 · 연상연하 · 천재공 · 까칠수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19금 헌터물 BL 게임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단역 `유디트`. 저마다의 배역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세계가 그에게 부여한 역할은 주인수의 트라우마이다. 매 스물여덟 살의 5월 2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의 끝. 몇 번이고 엔딩과 재시작을 반복하는 세상 속에서, 유디트는 마흔 한번의 죽음을 넘어 마흔 두번째 세상을 맞이한다. 잘 살아보겠다는 희망도,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없이 그저 정해진 끝을 향해 달려갈 뿐인 삶. 새로움을 느껴보고 싶어 시작한 포토그래퍼 일에서 유디트는 이 세계의 주인공과 우연한 만남을 갖는다. 전무후무하고, 유일무이한 SS급 헌터 `니키타`. 누구보다도 강력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세상을 떠받치는 기둥. 워낙 귀하신 몸이라 마흔 두 번을 사는 동안 한번도 가까이서 본 적 없던 남자. "작가님, 이렇게 보니 알겠다. 그 사람이지?" "누구요?" "「머리가 절반 남은 남자」." 어쩐 일로 이번 생은 옷깃이라도 스치게 됐나 의아해 하는 것도 잠시. 이전에 없던 사건들이 유디트의 정체된 삶을 휘젓기 시작한다. 하지만 낯선 하루하루가 무색하게 스물여덟의 5월 2일은 어김없이 다가오는데..... "주디, 뭘 떨고 그래? 내가 너 죽여?" "......" "걱정 마. 내 X이 설마 산탄보다 아플까." ********** [현대배경 / 게임 속 세상 / 약헌터물 / 불장난이 진심되는 관계 ] 니키타 제러마이아 베르나데트(니카, 니키) 23세. 세상의 주역이자 주인공. 일격필살의 스킬을 가진 SS급 헌터이다. 부와 명예, 외모, 능력은 기본에 사랑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인생이지만 어쩐지 스스로의 삶에 불만이 많은 듯하다. 세상이 모두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탓인지, 거의 모든 사람을 지나가는 배경 정도로만 생각한다. #SS급헌터#능력공#재력있공#싸가지공#후회공#연하공#도파민중독자공 유디트 지한 노스우드(주디) 28세. 주인수의 트라우마라는 역할을 맡은 세상의 단역. 42번째 생을 맞아 변호사가 아닌 포토그래퍼로 직업을 바꾸어봤다 뜬금없는 짓거리(?)에 휘말리고 말았다. 부도 명예도 사랑도 없이 요절만 남은 인생이지만,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고 살아간다. #민간인#미남수#파리목숨수#성깔있수#가난수#연상수#조용히살고싶수 * 강압적 관계, 유혈 및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표지 이미지 출처 : Freepik * email: vega0236@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오해 · 원나잇
· 신작 | 완결 | 총 110화 | 2화 무료
· 배낭여행 중 우연히 하루를 함께 보냈던 남자를 일자리에서 만났다. 평온한 일상과 회사 생활을 지키기 위해 그를 힘껏 모르는 척했지만 그는 나와 다른 듯하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오는 재현에게 마음을 주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어놓은 수많은 선들이 흐릿해져 가고 있었다. * * * 두피 위로 약한 통증이 느껴졌다. 의문을 담아 위를 올려다보자 "꽃 맛이 나네." 하는 말과 함께 재현이 지오를 번쩍 안아 들었다. "방금 뭐 했어요?" "지오씨 머리 맛 봤는데." 재현이 이를 박아 넣은 탓에 따끔한 거였다. "맛있어요?" "샴푸 때문에 잘 안 느껴져." "그게 뭐야." 맥 빠지는 대답에 픽 웃었다.
· [현대BL] 현대물 · 재회물 · 미인공 · 재벌공 · 복흑,계략공
· 신작 | 완결 | 총 76화 | 2화 무료
· "야. 우리 그만하자." 주한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가현에게 접근했지만, 그가 거슬리기 시작해 관계의 종료를 알렸다. 며칠 지나지 않아 예기치 않은 사고로 전학까지 가게 된 주한은 영영 가현과 헤어지게 된다. 자신을 바라보던 애달픈 눈빛을 다시 볼 날은 이제 오지 않을 터다. * * * 가현을 잊고 살아가던 주한에게 유혹적인 제안이 내밀어진다. 결국 제안을 받아들인 주한은 가장 아래로 추락하고, 그곳에서 가현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정말 여기서 나랑 만난 게 우연 같아서 그러는 거야. 인정하기 싫은 거야? 생각보다 순진하네.” “너... 내 돈 어떻게 했어.” “네 돈은 네가 다 썼잖아. 주한아. 그것도 사채까지 써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가현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버리지 않을게."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사라질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을 거다.
· [현대BL] ○○버스 · 역키잡 · 피폐물 · 순정공 · 굴림수
· 신작 | 완결 | 총 231화 | 3화 무료
· #가이드버스 #현대물 #판타지물 #OO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굴림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여우공 #금쪽이공 #은근히쎄하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눈치없수 #히든키워드있수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역키잡물 #초능력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공: 권유영 – 빛 속성 S급 에스퍼. 특별위기관리센터 착호 제1부대 소위. 오로지 도원만 바라보는 폐쇄적이고 방어적인 성격. 도원에게 어여쁘고 불쌍해 보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수: 하도원 – 어둠 속성 S급 에스퍼. 특별위기관리센터 착호 제1부대 중위. 염세적이고 건조한 구석이 있는 반면, 마음이 여리고 다정한 성격. BL 소설 속 악역 서브공으로 빙의한 뒤. 12년 동안 금이야 옥이야 유영을 키웠다. “아가, 그마-.” “나 형 애기라며.” “…어?” 유영은 만족과 불만족이 어지럽게 섞인 얼굴로 상처받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도원은 그 까닭을 알 수 없었다. 적막 사이로 유영의 목소리가 노래처럼 흘렀다. “…그렇지.” “그러니까 형이 내 말을 들어줘야지.” “….” “도원이 형은 내 형이잖아. 맞죠.” 귓가에 속삭이는 음색은 지독하게 다정하고도 쓸쓸하게 들렸다. 그래서일까. 도원은 제 몸을 부둥켜안고 다시금 입을 맞춰 오는 그를 막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진짜로. 얘가 왜 이러는 거야. 너는 말이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 되고 나서부터 잘돼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악역 서브공으로 빙의한 도원의 목표는 메인공 유영에게 죽을 십몇 년 후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었다. 이건 도원의 계획에서 한참이나 벗어나는 일이었다. 머릿속에 언젠가 자신이 했던 말이 스쳐 지나갔다. `콩 심은 데서 콩 나고, 광공 심은 데서 광공 나는 법이지. 광공으로 안 키우면 광공이 안 된다. 이거야.` 어차피 나만, 그러니까 ‘하도원’만 가만히 있으면 이 소설의 결말은 해피엔딩일 텐데. ‘메인공이랑 메인수. 두 사람이 만나면 확 엮어 주고 난 빠지는 거야. 그러면 알아서 알콩달콩 잘 살겠지.’ 십이 년 전 방구석을 굴러다니면서 짰던 계획은 그랬다. 도원의 목표는 유영의 옆자리가 아니었다. 그의 혼주석에 앉는 게 목표였지. 그런데 망한 것 같다. 장렬하게. 그러니까 왜. 왜 메인공인 유영이 나한테 키스하는 거냐고. *** “이번엔 진짜 도망치지 마.” 흰 벽과 마룻바닥에 몸이 이리저리 부딪히며 두 사람의 하체가 맞닿았다. 단단한 몸에서 비롯한 열기가 천 조각 너머로 느껴졌다. 벽 위에 붙어 있던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낙엽처럼 추락했다. 떨어진 추억들이 구깃하게 구겨졌다. 그것들은 도원의 울 듯한 표정을 닮아 있었다. 도원은 저를 잡고 있는 유영의 팔에 매달렸다. “형, 아, 아파… 아가, 손 좀-.” “지금 날 피하고 도망치면, 형 손목이랑 발목 다 꺾어 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테니까.” 그러면 임무도 못 나가겠네, 그치. 고통은 접촉의 밀도를 상회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뼈마디가 부러질 것 같았다. 그의 선언이 장난이 아니라는 게 체감될 정도로. 일단, 도원은 부정했다. “거, 거짓말이지… ?” “형이야말로 착각하는 게 있어.” “뭐…?” “난 예전부터 가끔, 도원이 형의 어딘가를 꺾어 버리고 싶었거든.” 형이 자꾸 그러니까. 날 봐주지 않고, 날 어여쁘고 불쌍히 여겨 주지 않고, 날 원하지 않으니까.
· [현대BL] 다공일수 · 아이돌 · 오해 · 재회물 · 애증
· 신작 | 총 118화 | 5화 무료
· ‘한결아, 넌 그냥 단물의 끝부분만 빨아먹으면 돼.’ 아이돌 서바이벌 〈픽 유어 스타〉에 참가한 박한결. 단물의 끝부분만이라도 빨아먹기 위해선, 데뷔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러나, “지금 내가 너 살려주려고 하는 거잖아. 스스로 살아나갈 수 없으면 받아먹기라도 잘해야지. 안 그래?”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자존심을 건드리는 유다현과 “내가 널 이미 망쳤잖아. 이번에는 나도 같이 엉망이 되어 줄게.” 한결을 버리고 떠난 뒤, 다시 돌아온 최미카엘, “형이 이렇게 해 줄 때마다 기분 엄청 좋았거든요. 형도 좋아?” 같은 소속사라 어릴 때부터 업어 키운 이민율까지. 경쟁자인 다른 놈들이 나한테 목매기 시작했다?! 그저 데뷔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 과연 한결은 반짝이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 헌신공 · 대형견공
· 신작 | 완결 | 총 36화 | 2화 무료
· ※ 본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 화, 황명식이 죽어서, 조, 조, 좋은 거지? 그, 그치.’ ‘괘, 괜찮지. 응? 조, 조, 좋은 거지.’ 동창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 밤, 귀갓길에 납치를 당한 대학생 최연. 그가 납치된 곳은 그의 실제 방과 똑같이 생긴 방 안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납치한 건 또 다른 동창인 ‘불곰.’ “너, 너를, 지키려면, 보, 보호를 하려고, 그, 그러려면……, 나, 나,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자신을 왜 납치했냐고 묻는 연에게 ‘불곰’은 그런 말을 반복할 뿐이다. 족쇄에 묶인 발과 창문 너머로 보이는 어두운 숲. ‘나갈 수 있을까.’ 눈 앞이 막막한 연에게 어느 날 탈출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 [현대BL] 친구→연인 · 라이벌,열등감 · 대형견공 · 짝사랑수 · 3인칭시점
· 신작 | 총 33화 | 0화 무료
·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일상물 #달달물 #3인칭시점 #미남공 #대형견공 #직진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짝사랑수 완벽주의자, 혹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발레 무용수 서우진. 그런 서우진의 삶에 허락도 없이 난입한 강민혁은 늘 그의 곁을 맴돌며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어 댄다. 해맑고 단순한 데다 쓸데없이 힘만 센 짐승 같은 녀석. 그 짐승 같은 녀석을 짝사랑하는 서우진은 ‘사랑은 자해다’라는 말을 나날이 실감하는 중이다. “오십 대 오십의 배팅이 충분히 해 볼 만하다고 가르친 건, 다름 아닌 너야 서우진.” “하윽.” “기분 좋게 해 줄게.” 아아, 얘는 내 친구인데. 서우진은 마음속으로 이런 말을 중얼거렸다. 그러나 이성을 따를 힘 따윈, 남아 있지 않았다. 친구라는 선을 넘어 버린 두 남자의 끝 모를 파드되.
· [현대BL] 개그물 · 강공 · 능글공 · 짝사랑공 · 명랑수
· 신작 | 완결 | 총 55화 | 3화 무료
· “그런데 애기 말이 짧네.” “아저씨도 반말하잖아.” 새침하게 쏘아붙였더니 아저씨가 묘한 표정을 지었어.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목울대가 꿀렁꿀렁 움직였어. 정떨어졌나? 사귀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아저씨 좋은데. “재림이랑 나는 띠동갑이야.” “띠동갑도 동갑이면 말놔도 되잖아.” "……." 첫만남에 다짜고짜 입술부터 부딪친 둘의 밀고 당기는 연애!
· [판타지BL] 힐링물 · 학원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집착공
· 신작 | 총 33화 | 5화 무료
· 그냥 게이인 척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 [판타지BL] 현대물 · 로맨틱 · 연예계 · 일공일수 · 후회남
· 완결 | 총 73화 | 15화 무료
· 탑배우 지호수(블랙퓨마 중종) × 솔로가수 박지안(랙돌 중간종) / 섹피물/ 임신수/ 일공일수/ 후회공/ 짝사랑수/ 무심공/ 탑배우 지호수와 가수인 박지안은 어릴때부터 집안끼리 친해 부모님끼리 약혼을 약조한 사이이다. 호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르고 그저 집에서 지안과 결혼해야한다고 하니 그려려니 생각한게 다다. 하지만 호수와 다르게 지안은 어릴때부터 단 한사람, 지호수만을 절절하게 사랑하는 순애보를 가지고 있다. 어느날 지안은 둘 관계가 이상하다는걸 알게되고,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다는걸 그제야 인정하게 되는데... (제가 이 전에 쓴 글로 주인공의 이름을 바꾼 리네이밍 버젼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순애보 · 재회물 · 첫사랑 · 다정공
· 연재 | 총 49화 | 49화 무료
· 해운을 처음 본 순간부터 민건은 그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진해운 한 사람만 보였다. 열렬한 구애 끝에 해운의 마음을 얻은 민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민건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날, 그 믿음은 하루아침에 깨져버린다. 해운은 사라진 민건을 찾으려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3년이 지난 후 다시 해운의 앞에 나타난 민건. 하지만 해운은 민건을 기억하지 못한다. * * * "해운아." 민건은 떨리는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 민건은 자신을 낯설다는 듯 바라보는 해운을 향해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누구시죠?" 그리고 이어 차가운 해운의 목소리가 들렸다. #현대물 #기억상실 #재회물 #오래된연인 #다정공 #상처수
· [판타지BL] 서양풍 · 미스터리 · 차원이동 · 집착공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249화 | 3화 무료
·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 [현대BL]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겉은 딱딱한 설탕 코팅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그걸 깨고 들어서면 그 안에 진짜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
· [판타지BL] 인외존재 · 복수 · 연하공 · 냉혈공 · 떡대수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짐승을 잡아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 사냥꾼, 아셀. 기껏 산에 올라서는 무섭다고 약한 소리를 하는 친구 조셉이 귀찮기만 하고. 결국 혼자 남아 기회를 노리던 아셀은 눈표범 암컷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다. 그 암컷의 짝을 잡으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아셀.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수컷을 잡으러 산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소식이 끊긴 아셀을 찾으러 간 조셉은 두 눈을 의심할 광경을 보게 되는데…. * 오랜만에 마주한 제 친구의 모습은 너무도 변해있었다. 그는 탁하게 풀린 눈으로 게걸스럽게 눈표범의 성기를 입에 물길 주저하지 않았다. “흐읏, 으응…… 이제 그만 넣어줘.” 아셀이 물에 젖은 듯 애처롭게 애원하며 눈표범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사냥으로 만들어진 두툼한 손아귀가 엉덩이 살을 쩍 벌리자, 구멍 속 새빨간 속살이 언뜻언뜻 보였다. 그가 주는 열락에 빠져있던 눈표범은 조셉에게 시선을 거두고, 익숙한 듯 젖은 구멍에 푹, 제 성기를 꽂아 넣었다. “……아, 아셀?” 늘 사냥에 망설임이 없고, 남자다웠던 아셀. 더 이상 그에게는 예전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저 몸이 단 창부처럼 엉덩이를 한껏 치켜든 채 정신없이 짐승의 좆을 삼킬 뿐. #서양풍 #판타지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절륜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떡대수 #인외존재 #복수 #하드코어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미인공 · 연하공 · 연상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 이형석 (수) :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가는 작가.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른 로맨스 소설이 영화화되며 운우와 만나게 되는데... 최운우 (공) : 아역부터 지금까지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작가 이여름의 팬인 남자. 형석에게 가장 잘 된 로맨스 소설인 〈당신의 기억에 나를 추억해주세요〉 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형석이 참여하게 되고 형석의 필명인 이여름만 알려진 채 이여름의 찐팬인 운우와 만나게 되는데....
· [현대BL] 현대물 · 동거물 · 재벌공 · 강공 · 명랑수
· 신작 | 총 59화 | 3화 무료
· 진정한 게이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 온 민준은 야쿠자 보스의 아들, 토마의 마마로 찍혀 버렸다가 우에야마파의 두목 다이키의 사랑마저 쟁취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다이키의 외조부이자 우에야마파의 살아 있는 전설인 신페이에게 인정받고 본격적으로 달콤한 인생을 살게 된 민준. 그런데 어린 아들 토마가 친구도 없이 오로지 한국에 있는 친구 동이와 영상 통화만 하며 지내는 것을 보며 민준은 마음 아파한다. 토마에게만은 행복한 유년 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민준의 소원을 간파한 다이키는 망설이던 끝에 돌아가신 조부의 유언대로 한국에서 1년간 생활하기로 결심한다. 한국에 있는 동이네 옆집으로 이사 간 야쿠자 가족들은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이키는 민준과 토마의 웃음을 지켜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끝내 자신과 그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토마의 첫 반항, 민준의 고등학교 시절 흑역사, 다이키가 평범한 아빠가 되기까지. 평범한 야쿠자 집안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 《야쿠자가 사랑을 한다면 2》 * 본 도서는 《야쿠자가 사랑을 한다면 1》,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과 연작입니다.
· [현대BL] 삽질물 · 달달물 · 캠퍼스 · 첫사랑 · 오해
· 완결 | 총 133화 | 5화 무료
· 2년 만에 복학한 승현은 과 내 착하고 싹싹한 놈으로 알려진 후배가 유독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랑 한 학기 내내 이러면 너도 피곤해져. 우리 같이 설계도 듣고, 과제도 해야 하는데.” “그거야 선배님 하기 나름이겠죠.” 이 씨발 새끼야, 그래서 지금 성질 죽이면서 말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선배를 좋게 볼 일은 죽어도 없어요.” 그런데 이 기울어진 관계가 어느샌가부터 역전된다. “넌 내 취향 아니야, 채경아.” “…어쩌라고요.” 어쩐지 기분이 상한 듯 인상을 쓰고 있던 얼굴이 휙 들렸다. “저는 왜 아닌데요? 그럼 뭔데요, 선배 취향이.” * “난 네가 앞으로도 계속 날 싫어했으면 좋겠어.” “…그게 무슨 말이에요?” “말 그대로야. 형 좋아하지 말라고.” “…….” “알았지, 채경아?” 그럼 또 키스해 줄게.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눈동자가 금방 묽은 빛을 머금었다.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나이차이 · 동거물 · 애증
· 신작 | 총 53화 | 3화 무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내가 그냥 알파야?” “너…… 너…….” 준은 입 안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강렬한 페로몬에 뒤로 물러나면서 휘청거렸다. 지훈이 잡아 주려고 하자 준은 그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쳤다. “……이게 무슨 짓이야?” “원래는 시간을 두고 각인의 맹세를 하고 싶었지만, 당신이 날 너무 과소평가한 거 같아서.” “각인이라니?” 준은 두 눈을 치켜뜬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
· [현대BL] 오메가버스 · 달달물 · 복수 · 능욕공 · 허당수
· 완결 | 총 70화 | 1화 무료
·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신주하 선배님 맞죠?” “으응, 맞는데…….” “너지, 이 새끼야?” 그러나 모든 일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정도를 모르고 태조를 괴롭히던 주하는 눈이 분노로 맛이 간 짐승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 한 번만 용서해 주면 나 조용히 살게…….” “선배, 입 좀 벌려 봐요.”
· [시대물BL] 중세물 · 시대물 · 복수 · 다공일수 · 운명
· 신작 | 총 111화 | 3화 무료
· *궁정물/하극상/다공일수/복수/질투/냉혈공/집착공/강수/미인공/미인수/배틀연애/계략공/수비/임신수 * 강압적인 관계 장면 묘사가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 램파드 클로비스는 베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메가다. 오메가의 취급이 바닥인 제국에서 황제로 군림하기 위해 형질을 감춘 램파드.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의 억제제 과다 복용으로 부작용이 생긴 그는 주기적으로 하룻밤 상대를 찾으며 아슬아슬한 베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친우인 커틀러 콘테뿐. 아카데미 시절 처음 경험한 히트 사이틀을 도와준 계기로 램파드는 그에게 각인한다. 그러나 그는 오랜 시간 램파드의 곁을 지키면서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한편, 전쟁 중 램파드의 손에 연인을 잃은 애쉬가 복수를 위해 램파드에게 접근하고……. 애쉬의 뜻대로 램파드는 그에게 최종 각인을 하고 말았지만, 그는 이미 램파드에게서 도망친 상태였다. 커틀러와 애쉬, 두 사람에게 각인된 램파드의 운명은? Copyrightⓒ2018 수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미키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