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연예계 · 배틀연애 · 애증 · 헌신공 · 까칠수
· 신작 | 완결 | 총 192화 | 32화 무료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인물,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폭력, 욕설, 자보 드립 등의 요소가 등장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조폭 나부랭이들을 때려잡던 강남서 강력 2팀 소속 형사, 일명 ‘여왕벌’ 강홍시. 한데 굴비처럼 줄줄이 엮어온 조폭 나부랭이들 사이에서 홀로 고고하게 빛나는 한 남자가 홍시의 신경줄을 긁는다. 현장에서 잡혀 와 취조당하는 주제에 자길 왜 모르냐고 길길이 날뛰기에 유치장에 처박았는데. 놈의 정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인지도 99%의 대배우 서도준일 줄이야! 그때부터 마치 운명인 양 그날로부터 홍시는 홍시대로, 도준은 도준대로 서로에게 치명적인 악연으로 거듭났으니, 결국 그들의 운명은 강남대로에서 홍시가 서도준의 바지를 벗겨버리는 참사를 자아냈다. 탈우주급 개망신을 당한 서도준은 강홍시의 약점을 잡아 복수하겠다는 악의 하나로 경찰서 홍보대사까지 자처했지만, 약점은커녕 홍시에게서 구박과 엿이나 차곡차곡 받아먹는다. 그렇게 점차 강홍시에게 집착 아닌 집착, 즉 스토킹을 하게 된 서도준은 결국 홍시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 버리는데……! 이 새끼, 정체가 대체 뭐지? *본문발췌 “홍시야. 난 네가 늑대 새끼든 박쥐 새끼든 뭐든 상관 안 해. 백년이든 천년이든, 얼마나 오래 묵혀 둔 묵은지인지도 관심 없어. 내가 그딴 거 신경 쓸 처지가 못 돼, 지금.” 제 비밀을 듣고도 내내 평온해 보이더니, 그게 단순한 느낌만은 아니었나 보다. 도준은 정말 홍시의 비밀에 일도 관심이 없었다. 저의 비밀이 말씨름의 안주도 안 되는 상황이라니! 홍시는 안도하면서도 도대체 서도준이 말하는 그 처지가 뭔지, 뭐기에 또라이 서도준이 저의 약점을 쉽게 내동댕이치게 만들었는지, 그게 미치도록 궁금해졌다. “네 처지가 지금 어떤데?” “어떠냐고? 홍시 너보다 더 좆된 상황이라 하면 이해되려나.” 아니, 모르겠는데. 더 자세하게 말해 보련? 홍시는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슬그머니 자리에 앉았다. 그러고는 아까 서도준이 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듯, 이번에는 홍시가 귀를 쫑긋 세우고 그에게 집중했다. “자세히 말해 봐. 그렇게 말하면 내가 무당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나 그런 능력 없다고. 자세히, 세세히,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 봐. 네 좆된 상황이 뭔데 그래.” 도준이 홍시의 눈을 틈 없이 마주했다. 겹쳐진 시선의 틈으로 극렬한 온기가 스미었고, 이는 숨을 억세게 휘어 감으며 두 사람의 호흡을 한데 잡아챘다. 도준은 홍시의 숨을 받아먹고, 홍시는 도준의 숨을 받아먹었다. 마치 한 사람의 호흡법처럼. 긴밀하고 농염하게 서로의 호흡을 탐했다. 홍시의 귀가 붉게 달아올랐다. 도준은 그곳을 향해 희번덕거리는 시선을 옮겼다. 곧, 꽉 다물어졌었던 그의 입이 벌어졌고, 그 안에서 음산한 말들이 육감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좆질 한 번에 내가 네 새끼 서방 되고 싶어서 환장하는 상황.”
· [현대BL] 인외존재 · 다정공 · 헌신공 · 임신수 · 소심수
· 신작 | 완결 | 총 193화 | 3화 무료
· ※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 및 조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챕터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삶을 마감하려고 들어갔던 숲에서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백여우를 깨워버렸다. 선우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들러붙는 백여우. “분명히 언뜻 풍기는 향이….” 군침이 돌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향이 났다가 착각이었던 것처럼 사라져. 이게 감질나서 못 견디겠거든. 지금 먹자니 아쉽고 잘 익히면…. 선우는 수시로 맛있는 냄새에 취해 킁킁거리는 연에게 제안한다. “네가 나 먹을래?” 원한다면, 적막하고 고요한 이 삶을 가져가도 좋아. *** “내 거잖아. 나 준다며.” “너는…, 뭘… 하고 싶어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뭘 하고 싶다니. 그냥….” 생전 처음으로 이름과 체온을 나눈 백여우에게 모든 걸 다 해 주고 싶다. 잃어버린 여우 구슬을 찾으려면 신목에 붙은 부적을 다 떼 내야 한다. 부적을 뗄 때마다 알 수 없는 과거가 꿈에 나타난다. 부적을 뗄 수 있는 건 선우뿐. “좀 더 멋대로 굴어. 응석도 부리고, 고집부려도 돼.”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둘은 어떤 인연으로 묶였을까.
· [현대BL] 친구→연인 · 사랑꾼공 · 능글공 · 다정수 · 얼빠수
· 신작 | 완결 | 총 132화 | 4화 무료
·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축사는 네가 해야지. 당연한 거 아냐?’ 14년간 비밀로 간직해 온 짝사랑이 깔끔하게 상대의 결혼으로 종결됐다. 덤덤히 보내주려 했건만, 그만 축사 도중 눈물을 쏟고야 마는데…. 때마침 엉뚱한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손수건을 건네온다. “수우, 솔로야?” 그저 한 다리 건너 아는 친구였던 고등학교 동창이 그날을 계기로 휘몰아치듯 다가오기 시작한다. “저기… 나 게이 아니야….” “나도 게이 아니야. 근데 이제… 같이 돼 볼까…? 게이?” 말이 좋아 순결이지, 스스로 고자라 치부한 지 오래였는데. 그런 내가, 재회한 지 고작 일주일 남짓밖에 안 된 안 친한 동창생을 상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아직도 날 모르네… 내가 진짜 은수우 스토커인데.” 과연 오랜 짝사랑을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일상 · 캠퍼스 · 일공일수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 체리보이공 절륜공 직진공 순진공 연하공X씨발수 평범수 직진수 조루수 연상수 무료판 재연재
· [판타지BL] 초월적존재 · 나이차이 · 강공 · 연하공 · 연상수
· 신작 | 완결 | 총 100화 | 20화 무료
· 인간과 정령의 화신 사이에서 태어나, 정령들에게 저주받은 반령(半靈)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하시옌. 어머니의 복수 후 다에안을 등지고 도망친 그는 감히 성스러워 누구도 발을 디디지 않는 수호신의 대지에 다다른다. 달빛을 머금은 수호신의 정기를 받아들이며 뱀과 같은 금빛 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배우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에 대한 갈망뿐. 그 후 5년, 종전 5년을 기념하여 다에안에서 넷째 왕자가 유학을 오고, 러온 왕성에서는 친선 비무가 열리게 된다. 내내 러온 검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기사 작위를 거절하고 도서관만 다니던 하시옌은 며칠 동안 임시 기사가 되어달란 부탁을 받게 된다. 상대는 다에안 왕자의 호위 기사이자, 다에안의 젊은 영웅이라 불리는 기사 아므렌 뮈셜트르. 그의 목가에 새겨진 정령의 흔적은, 하시옌에게 새로운 갈증을 불러일으켰다.
· [현대BL] 하드코어 · 집착공 · 연하공 · 순진수 · 3인칭시점
· 신작 | 완결 | 총 14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마사지물 #알고보니조폭공 민형은 회사 동료의 소개를 받아 오메가 전용 마사지샵에 방문한다. 그런데 실장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이 마사지사, 어딘가 이상하다. 오메가 전용 마사지샵이라며! 민형이 떠올린 것은 상냥하고 친절한 여자 베타 마사지사였다. 팔뚝에 용이 꿈틀거리는 이런 무서운 미남이 아니라. 어쩐지 강압적인 남자의 안내에, 민형은 결국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 “각인한 사이끼리 쌩까면 안 된다고 했잖아.” “그게, 무슨…….” “우리 집으로 가야지. 오늘부터 내 집에 들어와서 살아.” “네? 그건 안, 안 되는데…….” 갑작스러운 제안에 민형은 말하다 말고 커다란 눈만 끔뻑거렸다. 말을 채 끝맺지 못했지만 어쨌거나 명백한 거절이었다. 거절의 의사 표시에 인환은 심기가 불편해졌다. 위압적인 페로몬이 흘러나오자 민형은 히익, 하는 소리와 함께 주저앉으려 했다. 인환은 민형의 몸을 끌어당겨 안으며 중얼거렸다. “여기서 한 판 더 뜨고 싶지 않으면 내 말 듣는 게 좋을걸.” “…….” “나는 이제 너 아니면 씹도 못 뜨는 새끼가 됐는데, 어? 원한다면 그냥 여기 마사지샵에 가둬두고 내 좆만 받으라고 할 수도 있어.” 이어지는 말에 민형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인환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내 오메가가 됐으면 나랑 같이 살아야지.”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연상수 #도망수 #감금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능욕공 · 복흑,계략공 · 임신수
· 신작 | 완결 | 총 13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컷도 아니면서 두 개의 구멍을 가진 토끼 수인 아랑. 저와 비슷한 처지의 랑랑이 구렁이를 만나 행복해졌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얼마 전 산신령이 되어 신묘한 힘을 갖게 됐다는 호랑이 형제를 찾아간다. “…그러니까 이 토끼가 한 번에 두 개의 씨를 품을 수 있는 토끼라는 거지?” 서로를 견제하느라 아직까지 후사를 갖지 못한 범호와 강호 형제. 수백 년 만에 찾아온, 동시에 임신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는데…. * “그리고 내 씨는 여기에 품는 거다, 토끼.” “싫. 아, 아파…. 하윽, 아…프, 읏…!” 이쯤이던가, 아까 만졌을 때 그리 깊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던 아랑의 성감대를 찾아 이미 밀어 넣은 손가락을 움직이던 강호가 역시나 금방 손가락에 닿는 오돌토돌한 내벽을 꾹 눌렀다. 느끼는 곳을 찔러주니 아프다고 도리질을 치던 토끼가 금방 파르르 떨며 말간 정액을 툭, 뱉었다. 몇 초만 자극해줘도 금방 싸는 토끼 수인답게 손가락만으로도 쉽게 가는 아랑을 보며 강호가 씩 웃음을 지었다. 사정을 하고 지친 건지 맹하던 얼굴이 더 맹해진 게 또 귀여운 맛이 있었다. “오늘 바로 임신할 수 있게 꽉 채워 줄 테니까 벌써 기절할 생각하지 마.” * “쯧. 앞쪽까지 흘러있네.” “아으, 흣….” 그리곤 조그만 성기 아래 자리한 은밀한 틈까지 손끝을 옮겼다. 지금은 굳게 닫힌 틈에도 이미 뒷구멍에서 흘려낸 강호의 정액이 묻어있는 게 느껴졌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두 구멍이니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불만스러움에 혀를 쯧, 찬 범호가 손끝을 살짝 세워 틈을 긁었다. 덕분에 뒷구멍을 만졌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간드러진 신음이 토끼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여기까지 강호 씨를 삼킨 건 아니겠지?” “아앗, 네. 네에…, 아응. 흑.” 틈을 살살 긁던 범호의 손이 조금씩 틈을 벌리고 들어오려 하니 벌써 느끼기 시작한 아랑이 아래로 축 처진 귀가 달랑거릴 정도로 몸을 떨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믿어보마. 어차피 아기가 태어나면 다 알게 될 일이니.” #판타지물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임신수 #아방수 #수인물 #양성구유
· [현대BL] 현대물 · 하드코어 · 복수 · SM
· 신작 | 완결 | 총 9화 | 0화 무료
· *본 도서는 〈방탈출 게임〉의 연작 소설입니다. 전날, 동창회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눈을 뜨니 낯선 방이었다. 같이 있는 네 명의 동창들도 영문을 모르는 눈치였다. 재경은 문득 방을 살피다가 이 장소가 방탈출게임과 유사한 형태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게임에 익숙한 재경은 동창들에게 큰소리를 치며 단서 찾기를 주도하지만, 그 단서는 오히려 재경이 험한 꼴을 당하게 만든다. 아까부터 방에서 풍기는 묘한 향,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동창들, 그리고 자신의 안위를 계속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 재경은 누군가 자신을 타겟으로 삼아 이 모든 것을 꾸몄다는 걸 직감하는데….
· [현대BL] 오메가버스 · 현대물 · 나이차이 · 원나잇
· 신작 | 완결 | 총 12화 | 1화 무료
· 모두의 기대와 호감을 한 몸에 받는 지환. 극우성 알파인 그는 자신의 형질에 무척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바로 같은 알파를 페로몬으로 깔아뭉개고 거침없이 처박는 것. 이는 그저 철저한 세 가지 규칙 아래 벌어지는 승부였다. 반드시 혼자 올 것. 무슨 일이 있어도 결과에 승복할 것. 그리고 패자는 승자가 하는 모든 행위를 받아들일 것. 단 한 번도 자신이 욕망의 대상이 되리라 생각해 본 적 없는 알파들을 누르는 건 지환에게 가장 큰 재미이자 더없이 즐거운 유희였다. 그랬던 지환은 욕구를 풀기 위해 나간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되는데…. “혹시 걱정되세요? 부하직원한테 밀릴까 봐?” “하. 꽤 건방진 소리를 하네.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과연 지환은 이번에도 무사히 자신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까.
· [현대BL] 오메가버스 · 현대물 · 첫사랑 · 나이차이 · 배틀연애
· 신작 | 완결 | 총 107화 | 5화 무료
· “오메가로 발현하셨습니다. 삼십 대에 발현하는 것도 흔치 않은데 심지어 극우성이시네요.” 15년간 대호파에 몸을 담고 있던 나서진은 갑작스레 극우성 오메가로 발현한다. 일평생을 베타로 살아온 그는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순탄하던 조폭 생활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극우성알파이자 4년 동안 자신을 보좌해 온 신호현의 태도 또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 점점 올라가던 손이 심장 부근에서 머무르자 가슴께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 신호현은 손끝을 더듬어 툭 튀어나온 돌기를 건드렸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옆면으로 살살 비비니 금세 피가 몰려 딱딱해졌다. 붉은 입술이 뜨거운 숨을 토해 냈다. 가슴께가 푹 가라앉았다. “하….” 티셔츠를 끌어 올렸다. 요염하게 비틀린 상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젖꼭지는 자극을 받자 손가락 반 마디까지 높게 솟아올랐다. “젖꼭지가 섰어요.” “이상한 말 좀 하지 마. 읏….” 상체를 숙여 살 내음을 맡았다. 혀를 세워 돌기 끝을 건들었다. 기분이 좋은지 나서진은 가슴팍을 간지럽히는 머리칼을 야릇하게 흩트리며 중심을 착실히 키워 나갔다. “그만해, 이제.” “나서진.” 나서진의 눈빛이 크게 일렁였다. 지나치게 투명해서 모든 것을 투과시켜 버리던 눈동자에 원하는 상이 담겼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서진아, 너 섰어.” 트레이닝 바지는 면 재질이라 발기한 형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신호현은 놀리듯 말했다. “젖꼭지도 좆도 바짝 섰다고.”
· [현대BL] 시리어스물 · 오해 · 애증 · 광공 · 도망수
· 신작 | 완결 | 총 88화 | 2화 무료
·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나 버린 태성. 걷잡을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인 건우는 태성을 증오하게 되고, 태성은 자신을 의지하던 건우를 떠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몇 년 뒤. “마태성 씨?” “……아.” 감히 누구냐고 물을 수 없는 익숙한 인영이 태성의 눈앞에 나타났다. “실장님은 싫어도 나랑 뒹굴어야 돼요. 그렇게 설계된 계약이니까.” 그의 한마디로 다시 시작된 종속 관계, 괴로운 기억, 그리고, 비도덕적인 섹스. 이 짙은 인연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현대BL]
· 신작 | 완결 | 총 29화 | 2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OO버스, 오메가버스, 원나잇,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미남공, 강공, 능글공, 재벌공, 절륜공, 알파공, 미인수, 다정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임신수, 외국인, 오메가수, 경호원수, 할리킹, 일상물, 사건물, 3인칭시점 “너 말이야. 섹시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게 마음에 들어.” 부유한 군수 및 패션 업체의 이사이자 초호화 선상 파티의 주최자, 알렉산더 빈첸초. 그의 경호를 위해 파티에 참석한 아이반은 선박을 돌아다니다 알렉산더의 방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세미 오메가라, 발현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그는 러트를 견디고 있는 경호 대상 앞에서 히트사이클이 찾아와 버린다. 결국 순식간에 휩싸인 열기 탓에 자신의 정체를 오해한 알렉산더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아이반. 이후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겠다는 핑계로 알렉산더는 그를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고, 경호를 핑계로 아이반은 그의 옆을 지키게 되는데……. * “잠깐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던 아이반이 위로 올라타는 알렉산더의 어깨를 막았다. “뭔가 착각한 거 같은데.” 커다란 몸에 짓눌린 하체에 크게 발기한 성기가 부딪쳤다. 놀라 숨을 삼키는 아이반을 내려다보며 알렉산더가 사납게 웃었다. “너 말이야. 섹시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게 마음에 들어.” “…….” 아이반은 말문이 막혔다. 그는 누군가와 이렇게 노골적으로 성적인 행위를 한 적이 없었다. 가벼운 키스와 손으로 몇 번 더듬는 정도의 데이트가 인생의 전부였던 아이반에게 이런 식의 접근은 놀랍고 버거운 것이었다. “키스해도 돼?”
· [현대BL] 나이차이 · 헌신공 · 사랑꾼공 · 절륜공 · 미인수
· 신작 | 완결 | 총 107화 | 2화 무료
· ※작품 설정을 위해 (수)의 대사중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수 있습니다. 전직조폭, 현재 사채업자 강현제는 제 돈 10억을 들고 튄 이준성의 집을 뒤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발견한 건, 젖도 안 떼게 생긴 갓스물 된 오메가 수하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 수하를 착취해야 하는데…. 말랑 찹쌀떡같이 뽀얗고 순진한 꼬맹이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 “아저씨, 수하 여기 아파.” 오늘 두 번씩이나 조몰락거린 성기가 저리고 뿌리 근처 살갗이 당겼다. 여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수하… 호… 해 주세요.” 아플 때 엄마가 그리해주면 조금 덜 아파지는 것 같기도 했다. 어린 시절, 수하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숨과 목소리에 서린 온기가 좋았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 ‘호’해 줄 사람은 더 이상 없었고 수하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그 말이 튀어나왔다. 꿈이라서 그런 것일까? “씨발… 이게 무슨….” “호오… 호오….” 수하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소리를 냈다. 현제의 눈에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빛 성기가 새겨졌다. 체구가 작으니 거기도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보니 제법 실한 크기다. 아랫배부터 사타구니까지 면도한 것처럼 매끈한 것을 보면 타고나길 체모가 적은 모양이었다. 힐끔거려본 다리에 솜털만 보송보송하다. “여기가 아프면 다른 걸 해야지. 그걸로 되겠어?” “몰라… 몰라… 아파….” 잠에서 덜 깬 것인지 아니면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수하가 ‘호’를 언급한 순간 현제의 끊어진 이성이 성기게나마 이어졌다. 그래서 이수하가 누구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 “씨발….” 하지만 이성은 다시 위태롭게 당겨졌다. 먹음직스럽게 여문 자지가 물을 뱉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그맣게 찢어진 끄트머리의 구멍을 비집고 이슬 모양의 물방울이 탐스럽게 맺혔다. 쌀알 크기로 맺힌 물에서는 농축된 페로몬 향이 풍겼다. 그 한 방울이 현제의 이성을 싹둑 잘랐다. 그는 입을 열고 탐스러운 과실을 거침없이 머금었다.
· [판타지BL] 중세물 ·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일공일수 · 운명
· 신작 | 총 138화 | 3화 무료
· *판타지물/회귀물/피폐물/복수물/기사공/다정공/미인수/병약수/굴림수 * 작품을 보완하기 위해 1,800자 정도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내용은 4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다시 한번만 자상하게 이름을 불러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긍지 높은 공작 가문의 후계자로 태어나 사랑받으며 자라 온 레인 아이제나흐. 그 앞에는 장밋빛 미래가 예견되어 있을 터였으나…… 거짓된 행복은 종말을 고했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에 선 레인을 구하고, 유일하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다. 유르딘 니제스, 어머니의 친우이자 천재 검사라 불리는 남자. 그의 존재는 끝없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레인을 버티게 하는 힘이자 빛이었지만……. 어느 날 레인은 반역을 꾀하였다는 모함을 받고 수감된다. 레인은 유르딘의 싸늘한 태도에 그조차 등을 돌렸다고 생각하고 체념한다. 마지막까지 차마 미워할 수도 없는 이를 그리며 지하감옥의 차가운 바닥에서 숨을 거두는 레인.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였다.
· [현대BL] 연예계 · 라이벌,열등감 · 복흑,계략공 · 연하공 · 잔망수
· 신작 | 완결 | 총 13화 | 1화 무료
· #백정하 일명 입덕 요정. ‘거기 엄청 예쁜 애 있던데 이름 뭐예요?’의 주인공. 솔직하고 밝은… 좋게 말하자면… 하여튼 그런 성격. 한 곡에서 평균 분량 5초. 대가리 꽃밭이란 악플이 자주 달린다. 김원규를 일방적으로 견제하는 나혼자혐관. #김원규 자작곡이 1위를 거머쥐며 능력멤으로 등극한 완벽남. 실은 백정하를 처음 본 순간부터 짝사랑하고 있다. 비즈니스 관계마저 파탄 날 것이 두려워 마음을 감추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어. 저. 게. 뭐. 지?” 눈떠보니 눈보라 치는 산, 외딴 오두막엔 좁은 침낭 하나. 거기에 더하여 공중에 나타난 ‘그’ 메시지. [섹스해야만 눈보라가 멈춥니다.] * “힘 더 풀어.” “풀…고, 있는데에… 으, 흑….” “어차피 끝까지 다 넣을 거야.” “그, 그걸 다?” “아마 여기까지는 들어가지 않을까?” 정하는 그제야 제 배를 만지작거리는 손의 존재를 느끼고 내려다보았다. 톡톡, 두드리는 위치가 아랫배도 아닌 배꼽께인 걸 보고는 얼굴이 창백해졌다. 정말로 그쯤 될 것 같아서, 아니, 더 될지도…. (리디북스는 *이하 넣지 않음) #현대물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연상수 #질투 #연예계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 [판타지BL] 하드코어 · 신분차이 · 왕족,귀족 · 하극상 · 라이벌,열등감
· 신작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 ※ 본 도서는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상식개변 #일공다수 #개아가공 #망충수 #적극수 #짝젖수 #무심수 #기사수 #정조대 #스팽킹 #장내배뇨 #수면플 #모브플 #원홀투스틱 #모유플 #착유기 엘란드리아 공작의 쿠데타로 몰락하고 만 가르시안 제국의 어린 황태자, 이안 크로포드. 성인이 되어 최면 마법을 익힌 그는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엘란드리아 황실의 개인 교사로 잠입한다. “황자님의 소중한 그곳은 아무한테나 보여 주면 안 되는 거니까요. 대신 이쪽을 자극할 겁니다.“ 이안은 최면 능력을 이용해 가족의 정에 굶주린 3황자, 엘리엇을 쉽게 조교하고. “혼자서 목욕을 하면서 전하의 거기가 빨딱 설 정도로 쑤시는 게 기분이 좋으셨습니까?“ 연이어 저를 평민 출신이라고 무시하고 경계하던 강직한 기사, 페이론 역시 그가 주는 쾌락에 취해 자발적인 노예가 되고 만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서방님한테 X 받고 가 버리는 예쁜 얼굴 보여 줘야죠. 서방님 사랑 얻으려면 뭐든 한다면서요.” 연이어 타국에 오랫동안 나가 있던 황태자, 루시안이 귀국해 이안에게 푹 빠진 황실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느끼지만, 곧이어 그 역시 이안의 마수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 [판타지BL] 현대물 · 동양풍 · 판타지 · 인외존재 · 금단의관계
· 신작 | 총 141화 | 3화 무료
· 돈만 밝히는 사기꾼 무당 김자민. 어느 날 대박을 꿈꾸며 돈 많아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사기를 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인간이 아닌 존재였고, 자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에 순간 목숨 대신 몸을 바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긴 구했는데 그 이후 자꾸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것도 잠시 귀신이 눈에 보이는 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돈에 미친 자와 몸에 미친 자의 얼렁뚱땅 퇴마기. 그리고 퇴마를 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진실들. 과연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 이훤이 고개를 들어 자민을 바라봤다. “네가 먼저 꼬셨잖아.” 자민은 순진한 얼굴을 하고 대답했다. “내가 언제 꼬셨어? 난 그런 적 없어.” “그럼 왜 그랬어?” 놈에게서 살려고 그랬어. 라고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내뱉자마자 저세상으로 보내질 것이다. 자민의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던 이훤은 마치 생각을 읽었다는 듯이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그러다 자민의 볼살을 가볍게 꼬집으며 다정하게 물었다. “죽을래, 아니면 얌전히 할래?”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명랑수,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굴림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도망수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하극상, 계약, 원나잇, 금단의관계, 인외존재, 오해/착각, 삽질물, 사건물
· [현대BL] 연예계 · 나이차이 · 후회공 · 냉혈공 · 다정공
· 신작 | 완결 | 총 106화 | 3화 무료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픽션이며, 강압적 행위에 대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배우고 짧게나마 배우로 데뷔를 했던 유진우. 그러나 양육강식과도 같은 연예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상처만 받고 뛰쳐나온다. 도망치듯 학교로 복학한 진우는 전공 수업에서 최 교수를 만나게 된다. “유진우 학생. 이번학기 많이 바쁩니까?” 쇼맨십 강한 정치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최태준. 모종의 이유로 검사직을 때려치우고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모든 것이 권태롭기 그지없다.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날, 자신의 수업에 선물처럼 찾아온 진우를 한눈에 알아보는데……. “요즘도 한남동에 있는 그 바 다닙니까? 질 안 좋은 사람이 많던데.” “어, 어떻게 교수님이 그걸…….” 충격에 빠져 허우적대는 진우를 봐줄 생각이 없는지 그는 재미있다는 듯 피식 웃었다. “기억 못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내가 유진우 학생 동정도 떼 줬는데.” 인생에 있어 전혀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이야기, 〈터닝 포인트〉
· [판타지BL] 왕족,귀족 · 냉혈공 · 무심공 · 미인수
· 연재 | 총 125화 | 80화 무료
· 황제의 보위를 도운 자이젠 대공. 제국이 안정화에 들어서는 것을 보며 그는 칩거에 들어간다. 그러다 찾아온 묘한 손길. 베른 상단의 케인이 내민 알 수 없는 선물. 황제에게 가야 할 물건이 자신에게 왔고, 자이젠은 시험에 들 수 밖에 없었다. “……노예…인가?” “그저 노예는 아니옵니다.” “그저 노예가 아니다?” “그렇사옵니다.” “그래 봤자 노예지.” “황제 폐하에게 갈… 것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사옵니까?” 자이젠의 눈이 가늘어졌다. . . . 자이젠은 다시 사락거리며 걸음을 옮기더니 들고 있던 칼로 천천히 공단을 갈랐다. 푸른색의 고급스러운 공단천이 아래로 툭 떨어지며 안에 있던 노예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은하수를 담은 듯한 은빛 머리카락이 시야에 가득 들어왔다. 자이젠은 칼을 내려 놓고 손을 뻗어 천천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노예의 턱을 손을 대 들어올렸다. 그러자 유독 새하얀 몸을 가진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반역자였던 일리아스 공작의 사생아, 시엘 일리아스라고 하옵니다.”
· [현대BL] 현대물 · 시리어스물 · 피폐물 · 집착공 · 상처수
· 신작 | 총 123화 | 3화 무료
· 내 인생에 너 같은 새끼는 처음이야. 불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해윤은 여름방학 직전 같은 과 후배 배도영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한 번의 불운이길 바라는 해윤과 달리 도영은 조금의 죄의식도 없이 해윤에게 접근해 오는데……. 형.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대요. 그러니까, 둘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 * * 프랑스의 전설적인 미남 배우를 닮은 배도영은 고작 싸가지 없다는 말로써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해윤은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도영을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왜. 원한다면 이성은 물론 동성에게까지 호감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놈이 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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