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L] 캠퍼스 · 연상연하 · 일공일수 · 집착남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일공일수 지향/ 캠퍼스물/ 대학교 배구동아리(진지한 배구얘기 x)] 이겨울 x 단기영 (선배공/미인공/세터공/쎄하공/과거있공/배구 생초짜수/미인수/짝사랑수/신입생 수) *기영이는 100일 후에 고백할 수 있을까? ** -단기영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다시 남자를 응시했다. 나직한 목소리가 바로 가까이에서 속삭이는것 같아 몸이 움칠 떨렸다. “나는 경영학과 이겨울이야. ” 편하게 선배나 형이라고 불러 남자, 아니 이겨울 선배가 살짝 웃는데 무표정할때는 보이지않던 보조개가 희미하게 보였다. 그 우물진 얼굴을 보는 나는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한성 선배의 보조개를 떠올렸다. ** * 키워드는 차차 추가할 예정 * 대학교 동아리일뿐이라 배구 얘기는 가볍게 나올 예정 *씬들은 노블레스 예정 * 표지는 픽사베이 가공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순애보 · 일상 · 친구→연인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짝사랑공, 헌신공,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사랑믿공, 싱글대디수, 사랑안믿수, 상처수, 미인수, 고영같은수, 다정수 - 이아에게는 아주 큰 고민이 있다. 동성의 친구를 10년이 넘게 사랑한다는 것도 고민이 될 수 있으나 그것보다도 더 큰 고민은 그 친구가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 유화를 아직도 사랑한다. 이것은 오진이라고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유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아에게는 곧 불변의 진리이며, 교리이기에.
[시대물BL] 가상현실 · 차원이동 · 빙의 · 일공일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타임슬립, 가상시대물, 동양풍, 무협, 일공일수] “이름이 뭐죠?” “아아, 소인은….” “아니, 그쪽 말고 나 말이에요.” 손을 내저으며 나를 가리키니 이제는 거의 울 기세다. 남자가 침대 가까이 다가서더니 차마 내 손 대신 옷자락을 부여잡고 울먹였다. 그것마저 큰 맘을 먹고 잡은 것인지 긴장한 듯 부들거렸다. “어찌 이러시는지요. 도련님께서는 문가 장자 문택인 도련님이 아니십니까.” “문택인?” “예, 그것이 도련님 존함이옵니다.” 건영이라는 아이를 찾으러 왔는데, 대뜸 문택인이라니. 그게 대체 누군가 싶은 의문이 들었다. 기껏 최면술로 들어왔건만 모르는 이름의 낯선 사내만 마주한 꼴이었다.
[현대BL] 현대물 · 운명
완결 · 총 70화 · 3화 무료
같은 명문고에 재학 중이지만 180도 다른 두 사람, 정우혁과 강리경. 점차 서로의 공통점을 알고 공감하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조금은 서툴지만 진중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우혁과 리경은 한번 더 서로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회귀,타임슬립 · 일공일수 · 집착남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인생 막 살았다. 소설속 악역처럼. 오메가로서, 인간으로서 최대한 이기적이고, 최대한 더럽고 추하게. 그 결과는 처참한 죽음이었다. 죽기전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웬 걸, 눈을 떴는데 2년 전이잖아? 다시 주어진 인생은 사죄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한번 살아보려는데 이 알파가 왜 그럴까? 루안! 제발 다가오지 말아줄래?
[현대BL] 개그물 · 느와르 · 성장 · 복수 · 운명
연재 · 총 13화 · 1화 무료
"아, 그래서 경우군은 무엇을 선택할 건가요?" "뜨거운 불구덩이에 뛰어들겠습니다." 지옥 문을 열어야만하는 운명을 받아들인 황제 보잘 것 없는 작은 소년이 한 제국의 황제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 속 총알들과 표적들의 집합체
[현대BL] 메디컬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삼각관계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메디컬 #흑발수 #까칠수 #여린수 #아프수 #연하수 #아프공 #착하공 #다정하공 #연상공 꿈을 향해 달려온 나날은 그날 한순간의 사고로 무너져 내린 것 같았다. "환자 들어갑니다!" 검은 머리칼 사이로 흐르는 피. 차라리 그날 죽었으면 어땠을까. 한순간의 사고로 의사의 생명 같은 눈과 손을 다친 의대생 남우주. 흐릿해지는 눈과 떨리는 손에 좌절하며 이내 모든 치료를 거부하는데.. "오늘은 별이 잘 보이네" 언제나 병원의 불이 꺼지는 시간에 혼자 옥상 정원에서 별을 본다. 별 보는 걸 좋아하는 의문의 남자 천시우 환자와 환자, 생김새도 성격도 꿈도 모두 다른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 어른으로서, 형으로서 그리고 주치의로서 두 사람을 지켜야 하는 주치의 한우영. 아프고, 울고, 배우며 그들은 사랑할 수 있을까.
[현대BL] 캠퍼스 · 회귀,타임슬립 · 친구→연인 · 일공일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일공일수#오메가버스#회귀#캠퍼스물#서브공있음#아이와함께 회귀 공1(권태하, 23살, 우성) 후회공, 재벌공, 미남수, 알파공, 집착공, 계략공 공2(최유한, 23살, 우성) 알파공, 재벌공, 미남수, 헌신공, 짝사랑공 수(신민율, 23살) 고아수, 가난수, 상처수, 임신수, 도망수, 미인수, 오메가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이현(23, 오메가) 최지훈(우성알파) *자유연재 hyeryungchoi95@gmail.com
[현대BL] 일상 · 잔잔물 · 현대물 · 일공일수 · 후회물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현대물 #서양풍(미국배경) #대부분공시점 #일공일수 #수한정싸가지없공 #호모포이아공 #헤테로인척한공 #후회공 #미인공 #다정공 #바리스타공 #게이수 #까칠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도망수 #상처수 #입양아수 #사서수 게이수x호모포비아공 정치인 어머니의 그늘에서 시카고로 도망치듯 떠났던 다니엘 슐츠는 5년 만에 고향인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게 된다. 동향인 친구 루크와 함께 카페를 열기 위해, 그리고 혼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밤하늘에 수없이 많은 폭죽이 터졌던 독립기념일의 다음 날, 단출한 짐가방을 들고 새집을 찾아온 다니엘을 반기는 건 길바닥에서 벌어진 게이의 치정 싸움. 그런데 다니엘이 노골적으로 불쾌함과 혐오를 드러냈던 상대는 바로, 앞으로 함께 살 게 될 하우스메이트 크리스였다. 개와 고양이처럼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기 바빴던 두 사람은 함께 일하게 되면서 거지 같았던 서로의 첫인상을 천천히 고쳐나가게 된다. * 첫 소설입니다! 부디 잘 부탁드려요. * 업로드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할 예정이에요. 손이 느린 데다 현생이 바빠 일주일에 두 번이 최선일 것 같아요. 속도가 느리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ㅜㅜ * 진행 속도가 2G 정도로 느립니다.... 큰 사건 사고 없는 일상물을 꿈꿔요. * 완결을 목표로 꾸준히 올릴게요. 인신공격이나 비난이 아닌 비판, 피드백 감사히 받겠습니다.
[현대BL] 일상 · 순애보 · 현대물 · 복수 · 연상연하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본격 가문 파괴 사이다 로맨스 똑똑한수/의사수/연상수/미남수/미남공/연하공 자신을 버렸던 가문을 구할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거친 남자들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blackrice9091@naver.com #똑똑한수 #지랄수 #헌신수 #연상수 #귀여운수 #부자공 #선무덤덤후팔불출공 #연하공 #차가운공 #무덤덤한공 #판타지 #가문이야기 #사이다 #가문파괴 #미남공 #미남수 #개그 #유쾌 #힐링
[현대BL] 캠퍼스 · 개그물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완결 · 총 38화 · 38화 무료
대학 강사 유석과 대학생 준기는 사랑에 빠진다. 사제지간이며 동성이라는 이유로 유석은 준기를 밀어내려 하지만 결국 마음 가는 대로 하기로 한다. 한편, 준기의 같은 과 친구 지연과 용식은 사물놀이 동아리에 들고 전국 사물놀이 동아리 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한다. 지연은 동아리에서 여자 선배인 심영자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포기한다. 용식과 잠깐 연애를 하지만 여자 선배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고 선배도 받아들임으로써 결국 연인이 되기로 한다.
[현대BL] 오피스 ·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 운명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알파공/집착공/미인공/다정(?)공/연하공 X 오메가수/떡대수/알파못지않수/연상수] [오메가버스]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오메가 유석한은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알파인 척 살아간다. 하지만 18살이 되던 해,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되고 첫 히트사이클을 겪게 된다. 가까스로 상대에게서 도망친 석한은 그 충격으로 인해 더더욱 완벽한 알파가 되고자 결심한다. 그렇게 11년 후, 알파가 되는 약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제약회사에 취직한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또라이 같은 직장상사 '최정'이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데? “아직도.” “….” “제가 타입이 아닙니까?” 타입이 아니라고 했다간 놔주지 않겠다는 듯 더더욱 옥죄어왔다. 이 미친 새끼, 이런 때에도 그런 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니. 입술을 꾹 깨물며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해요.” 팀장이 답을 재촉하듯 계속해서 비벼댔다. 초조함에 대답 대신 팀장에게 입을 맞추었다.
[현대BL] 캠퍼스 · 개그물 · 첫사랑 · 삼각관계 · 재회물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덤덤능글공X천방지축수X다정공 짜릿한 삼각관계! 권은현,백호랑,한재희 세 남자의 좌충우돌 캠퍼스 연애기! 구남친과 현썸남 사이에 꽉 껴버린 백호랑의 운명은? [프로필] 백 호랑 - 21세, 174cm, 키에 비해 다리 김, 적당한 근육, 하얀 피부, 쌍커풀은 없지만 큰 눈, 치켜 올라간 눈꼬리, 남들보다 날카로운 송곳니, 문어입술. 욕을 입에 달고 삼. 단거 마니아. 키워드 - 문어입술수,천방지축수,공에게만지랄발광수,나름뽀쟉수,칠칠맞수,덤벙수 ehdsprhak3@naver.com
[현대BL] 학원 · 드라마 · 첫사랑 · 삼각관계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학원물 #청춘물 #이복형제 #사각관계 #연상연하 #동갑내기 #트리거주의 - 여름날의 습기가 끈적끈적하게 온 몸을 휘감아 드는 밤이었다. 더운 바람은 지훈의 악질적인 불면증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그는 손을 위로 뻗어 휴대전화를 찾았다. 분명 그 자리에 있을 게 분명함에도 잡히지 않는 모양새가 누군가를 꼭 닮아 있었다. 김하민.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 이름. 그 얼굴. 항상 죄를 지은 듯 푹 숙이고 있는 고개 너머로 드러나는 흰 목덜미. 뭉툭한 손끝. 눈을 찌를 듯 길게 내리고 다니는 앞머리와 그 너머에 자리한 옅은 녹빛이 섞인 밝은 갈색의 눈동자. 하민은 마치 그 눈동자가 모든 비극의 시작이라도 되는 것인 양 필사적으로 가리고 다니곤 했다. 지훈은 하민이 이 집에 처음 오던 날을 기억한다. 커다란 눈, 깊은 쌍꺼풀, 옅은 분홍빛을 띠는 생기 넘치는 뺨. 그리고 살짝 곱슬거리는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과 콧잔등에 빼곡한 주근깨. 인형 같은 아이였다. 그리고 그 아이가 혼혈이란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로부터 며칠 뒤의 일이었다.
[현대BL] 일상 · 학원 · 현대물 · 첫사랑 · 다공일수
완결 · 총 200화 · 3화 무료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일상물, 다공일수,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미인공, 까칠공, 짝사랑공, 다정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순진공] xx년 8월의 여름 속에서 평범한 인생을 지닌 나, 김마성이 태어났다. 16년이라는 짧은 인생에서 평범한 가족과 평범한 집안, 평범한 친구들 틈바구니에 섞여,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왔다. 평범한 방식으로 평범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평범하게 고등학생이 될 일만 남았는데… 새로운 변화에 설렘이 컸던 게 실수였을까. 발을 헛디뎌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날아올라 넘어졌다. ‘중화고 슈퍼맨’ 그게 평범하게 지내고 싶은 이 고등학교에서의 내 첫인상이자 별명이었다. “아, 안녕.” “뭘 야려. XX.” 게다가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놈들과 조원을 이루고, 평범하지 못한 놈과 짝이 되는데… 나 여기서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할 수 있는 거야?!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성장 · 동거물
완결 · 총 17화 · 17화 무료
“널 안아도 될까.” “......” “너를 가져도 될까.” “......” “널 사랑해도 될까.” “......” “네가 싫다면, 이런 관계는 싫다면 하지 않을 생각이다. 네가 허락한 만큼, 그만큼만...” 다시금 현성의 입술에 부드러운 뭔가가 닿았다. 현성은 눈을 떴다. 눈 앞에 있는 건 진영이다. 눈동자 가득히 진영을 담았다. 현성은 고개를 숙여 진영의 이마에 입맞췄다. “언제까지나.”
[현대BL] 연예계 · 로맨틱 · 현대물 · 첫사랑 · 역키잡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알만한 사람은 이름 한 번쯤 들어봤을 프로듀서 ‘겨울’. 그럭저럭 입지를 다지며 활동하던 중, 1년 전 연을 끊었던 친누나 여울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그녀가 남긴 것은 겨울이 감당할 수 없을 빚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 하나. 진짜 핏줄인 아이의 아버지는 여울과 이혼한 뒤 소년을 그녀에게 버리고 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 겨울은 가족이라기엔 멀고 남보다는 가까운 여울의 아들, 민성하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철저히 외면하려 했으나 끝내 성하의 손을 놓지 못하는데. *** “그냥, 삼촌이 궁금해서요.” 그 깨끗한 눈동자에 어쩐지 겨울은 단단히 붙잡힌 것만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겨울을 응시하던 성하의 눈동자 위로 새카만 기운이 번졌다. “더 알고 싶고, 궁금하고, 자꾸 물어보고 싶고…….” “…….” “그래도 돼요?” *** 누나의 아들과 나. 그리고 지난 인연이 그려 나가는 가장 완벽한 음악. #역키잡물 #연예계물 #현대물 #연하공 #집착공 #직진공 #계략공 #존댓말공 #연상수 #다정수 #무심수 #강수
[현대BL] 학원 · 드라마 · 현대물
완결 · 총 58화 · 3화 무료
“안에, 이제 아무도 없냐?” “응.” 녀석은 뻔뻔하게도 대답해 왔다. “너 내가 기분 더러우니까 나 있을 때 여자 데려오지 말랬지.” 그 뻔뻔함에 울컥, 화가 솟아 쓸데 없는 말을 결국 내뱉고 말았다. 그러자 강도찬은 싱긋 웃어온다. “웃어?” “형이라고 불러.” “개소리하지마. 씨ㅂ.” “예전엔 형, 형, 거리고 귀여웠는데.” “지금 그딴 미친 소리가 나오냐?” “대들면 한 대씩 맞고. 그치?” “......씨ㅂ..” 정말 한대 팰 것처럼 한 발자국 나에게 다가오는 강도찬을 보고 나는 아주 작게 중얼거렸다.
[시대물BL] 가상현실 · 잔잔물 ·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재회물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욱휘 현x윤몽희 회귀수/짝사랑수/화가수/병약수/은근직설적이수/건들면물수있수/황제공/또라이공/그림좋아하공/후회공/초반짠내/쌍방입덕부정기 라온국의 황제 욱휘 현. 재주가 있는 이들을 후궁으로 삼았다.
[판타지BL] 현대물 · 신화물 · 퓨전 · 판타지 · 다공일수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동양판타지 #K좀비 #무속신앙 #무당 #산신령수 #천계공무원공 #저승사자서브 #까칠수 #능글공 #매우연상수 #능력자배틀 - 옥황상제 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지상에 이변이 생겼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더니 닥치는대로 물어 뜯는다. 그렇게 괴상한 마물들이 생겨나는가 싶더니... 이건 또 뭐야?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옥황상제 아들을 왜 찾아와야 하냐구요?" "그야 예환 신령 영역에서 불손한 무구가 발견되었으니 그렇지요. 신령님 역시 이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용의자 의심대상이에요. 혐의를 벗고 싶으면 어찌 해야 할지 알겠습니까?" "무슨... 이것봐요. 내 부동산에서 발견된 것이라면 다 내 것이랍니까? 천상에서 떨어뜨린 게 왜 다 내 것이오? 습득한 사람 것이지." 조창이 피식 웃더니 품속에서 예환의 약지를 꺼내 들었다. "내 조금 전 이것을 화람산 초입에서 주웠는데, 예환 신령 논리라면 이건 누구것이 되오? 내 것 아니겠소?" "......내 손가락이 왜 거기서 나와...?" - 대환장 K-좀비 동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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