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캠퍼스 ·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원나잇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실화를 바탕으로한 세아의 한 여름밤 꿈 같았던 이야기 주의 : 수위높음
[현대로맨스] 오피스 · 드라마 · 현대물 · 성장 · 불치병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첫키스는 내가 당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안되는 겁니까?” 잘 풀리던 인생은 역시나 꼬이기 마련, 전 남친과의 꼬인 이별로 시작하여 운명처럼 만난 평민인 그녀에게 너무나도 과부한 정략결혼한 재벌3세로 제대로 꼬인 그녀의 인생을 이미 차지해버린 두 남자와의 달콤살벌 사내계약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하렘 · 빙의 · 운명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루그리아 왕국과 마왕군간의 전면 전쟁. 그리고 루그리아 왕국을 승리로 이끈 비단. 그런 비단에게 루그리아.안나 공주는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한다. 그 날 저녁. 비단은 동료들과의 술자리를 함께하고 홍등가에 들어서 동료의 추천가게에 들어섰다. 그러자 비단은 의식을 잃어버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창녀가 된 그녀가 눈 앞에 있었는데...
[일반] 전문직 · 드라마 · 현대물
완결 · 총 31화 · 31화 무료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하면서 그것을 모를까? 왜 잘못을 해놓고도 너 때문이라고 하는 걸까?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걸까? 모든 질문의 답은 하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그들이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곳에 찾아오는 것은 너무도 많았다. 비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의심, 분노, 무관심... 이 모든 것은 그 사람 속에 사랑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다. 피곤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이 떠난 것도 모르고, 그렇게 늘 미안해하며 살았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사실은 피곤이 아니라 사랑이었는데 사랑이 문제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다른 것으로 채우려 했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안쓰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 무슨 이해와 미안함과 용서가 있겠는가? 그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리석음이고 시간 낭비라는 것을 몰랐다. 사랑이 없이 살아가는 곳에는 어디나 지옥이고 언제나 지옥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와서야 알았다. 그러니 사랑이 없어진 자리에 왜,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고 물을 이유가 없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그들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일 수도 있다. 사랑이 없는 자리에 무엇이 남겠는가? 우리가 살면서 잃은 것은 무엇이고 얻은 것은 무엇일까? 태어나 얻은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요. 자라서 연인을 만나 얻은 것은 뜨거운 사랑이요. 아이가 생겨 얻은 것은 감사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그렇게 오래 가면 좋을 텐데, 행복할 줄만 알았던 사랑을 누군가는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깨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살면서 우리가 찾는 것은 사랑이요, 잃는 것도 사랑이지만, 다시 또 찾는 것도 사랑이니 어쩌면 좋은가. 여기 우리의 아픔과 그들의 변명을 이야기 한다.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현대물 · 성장 · 재회물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절대음감으로서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만드는 이 시대의 천재작곡가 김서영! 창립이후 최연소의 사장으로 취임식을 앞둔 이 시대의 최고의 훈남 능력자 도준원! 아프도록 강렬한 첫 만남으로 도준원은 그녀에게 본능처럼 끌린다. 알고 보니 그녀는 어릴 적 헤어진 그의 첫 아내. 성인이 되고 다시 만난 서영와 준원. 그들의 아찔하고 짜릿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뮤즈 #결혼 #두번째 #결혼식 #반지
[현대로맨스] 학원 · 개그물 · 에로틱 · 현대물 · 성장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재호의 목표는 번듯한 여자를 만나 성공을 하는 것. 재호는 픽업 아티스트 학원에 등록하고 거기서 만난 두 친구들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하게 된다. 그러나 뛰는 자 위엔 나는 자가 있는 법. 자신들이 선수라고 자부 했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그러나 재호는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작업의 문을 두드리는데...양 동일 작가의 완결작입니다. 성인물 이구요. 많은 구독 바랍니다. 양 동일 작가 검색 많이 해주세요.
[현대로맨스] 일상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사랑하고 있어요..." 시드니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연주, 그리고 우연히 그를 돕게 된 정우. 서로를 알아가며 갖게 된 단 하루 뿐이었던 열락의 밤. 그렇게 정우는 한 걸음 다가가고, 연주가 두 걸음 물러서는 사랑이 시작된다.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재회물 · 운명
완결 · 총 8화 · 8화 무료
경험을 토대로한 성인 로맨스 소설입니다. 짧은 이야기입니다.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완결 · 총 40화 · 2화 무료
그 남자의 영역 안에는 어느 누구도 발을 들일 수 없다. 무장된 요새나 다름없는 비밀스럽고 은밀한 그곳, 그 위험한 곳에 처음으로 여자가 침입했다. 그것도 허를 찌르듯 허락도 구하지 않고! 그, 강도하 위험스럽고 엄청난 폭발력의 힘을 가진 남자 그 무엇도 두려울 것 없고, 세상을 발아래 두고 군림하는 천상천하 유하독존 그런 그의 영역에 만만치 않은 여자가 느닷없이 끼어들면서 평온한 일상생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녀, 도희재 냉정한 이성과 샤프한 두뇌를 지닌 여자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지덕체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성체 그런 그녀 앞에 짐승 같은 남자가 자꾸만 싸움을 걸어오면서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을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녀가 만났다! 「우아한 짐승과의 동거」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우습지도 않은 오해였지만 그때는 그것이 진실인줄 알았기에 서윤과 이완은 미완의 애인으로서 이별했었다. 하지만 이별의 상처는 서로에게 너무 커 운명처럼 재회한 둘은 쉽사리 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고,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넌 어떻게 하겠어? 그냥 지켜만 볼 거야. 아니면 거부당하더라도 사귀자고 할래?” “그야.” “내가 그래. 너에 대해 알고 싶어.” “왜 하필 나죠?” - 본문 내용 중에서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모던 · 첫사랑 · 삼각관계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왜 하필..내가 제일 사랑하는 그 사람이 내가 제일 경멸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그녀도 그를 믿고 싶다, 내가 제일 경멸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믿고 싶다.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물 · 연상연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18살인 '나'는 어느때와 같이 오픈채팅방을 만들고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픈채팅방 제목은 '건전한 방,방장여자,아무나 오세요'.하지만 '나'는 전혀 건전하게 말할 생각은 없다. '나'는 이곳에서 남자들의 이중인격을 파헤치고 욕정을 스스로 분출하게 만든다. 쉴새 없이 오는 답장들을 무기력하게 보던 '나'는 16살이라는 남자애에게 문자를 보낸다.'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저 보톡 가능한가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에 '나'는 호기심 반으로 어린 남자애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보며 일어나는 일들이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그녀는 할머니의 전 남자친구의 손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할아버지의 전 여자친구의 손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625전쟁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젊은 아가씨 손을 잡고 있으니 식겁해서 달려갔다. 안 그래도 만나던 여자들이 치매 앓는 할아버지가 손을 잡았다고,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이별을 했었다. 큰일 나겠다 싶어 달려간 그 남자! 다정출판사 부사장 민우진은 그녀를 보고 반했다. 젊은 아가씨 구하나는 차분하게 앉아서 할아버지의 지루한 전쟁 이야기를 즐겁게 듣고 있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괜찮아요. 할아버지, 이제 전쟁은 끝났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할아버님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식겁해서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착하고, 상냥한 여자를 보고 두근거리는 것 같다. 그녀의 할머니, 그의 할아버지도 로맨스가 있었을까? 그녀의 할머니, 그의 할아버지가 첫 날밤을 보냈을까? 다정출판사 부사장 민우진과 다정논술 부강지점 원장 구하나가 한참 썸 타고 있는데, 두 사람의 인연은 보통이 아니었다. “할머니가 사는 동네에 난 소문, 우리 아빠가 친 할아버지의 자식이 아니라, 당신 할아버지의 자식이면요?!” 그녀의 질문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담 하나를 두고, 마주보기만 했던 그 분들의 사랑은 로맨스였을까? 불륜이었을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난리법석 로맨스! 오라버니 친구를 사랑하게 된 진달래의 첫날밤에 그의 아내가 돌아왔다! 전쟁이 나서 집나갔던 본처가 그의 아들을 업고 돌아왔다.
[현대로맨스] 오피스 · 드라마 · 현대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잡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남녀간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처절함을 보여주고 있다.
[로맨스판타지] 에로틱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동거물 · 후회물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바다 속 왕국 얀트리스의 공주 돌리스는 어떠한 일로 육지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적대국 왕자.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겠다 하였다. 단 30일간 자신이 하는 말은 무엇이든 듣는다면. 거부하면 처형 뿐이었다. 결국 돌리스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와 불안한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이런 건 조항에 없었잖아요!" "내 말은 무엇이든 듣기로, 기억 안나? 계약." 예상치 못한 그의 요구가 시작되었다. #계략남 #후회남 #결박 #속박 #몸정>마음정 #고수위 #수위 주의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인 씬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일반] 공포 · 추리 · 드라마 · 현대물 · 피폐물
완결 · 총 82화 · 20화 무료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은 최선영은 사진사 박태민에게 피팅모델 제의를 받는다. 촬영장소는 깊은 산 속 펜션 '로즈마리 지붕 밑' 아름다운 펜션 분위기에 취한 선영은 기뻐하지만 곧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복도 끝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묘한 분위기의 사진사 박태민. 별일 없을 거라며 속으로 다독이던 그때 학창시절 자신의 친구를 추행하던 선생 염상진이 펜션에 묶게 되는데...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오피스 · 운명 · 삼각관계
완결 · 총 59화 · 6화 무료
무려 50만 원! 거액을 받기로 하고 대타로 나간 맞선 자리. 그 자리에서 만난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 대표라니!!! 시작은 영~ 이상했는데,,, 달콤, 심쿵 로맨스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처음 만난 여자랑 호텔 방까지 온 건 당신이 처음이야, 강주연.” “난...” 뭐라고 답해야 할지 세경의 머릿속이 복잡했다. 나도 분명 처음이다. 아니, 이런 건 감히 상상도 해본 적 없었다. 그렇지만 강주연이라는 여자가 처음일지는 알 수가 없었다. 대타 맞선을 나가는 알바생에게 당연히 그런 정보까지는 주지 않았으니까. * 기준의 입술이 목선을 타고 내려오기 무섭게 블라우스 단추도 하나, 둘 힘없이 열렸다. 불을 켜지 않았지만 커다란 통 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도심의 불빛에 세경의 가슴은 더욱 야릇하게 드러났다. “못 참겠군...” 그 다음은 허락의 과정이 필요 없었다. 단숨에 브래지어를 풀어내자 드러난 새하얀 가슴. 앙상한 어깨와 달리 제법 풍만한 그 가운데는 꼿꼿이 긴장한 분홍빛 유두가 봉긋 솟아 있었다. 빨간 입술자국이 남을 만큼 강하게 가슴 끝을 빨아들인 기준이 매끈한 유두를 혀끝으로 핥았다. 세경은 머릿속이 아득해지는 느낌이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그냥 대타 맞선이었는데... 저녁 먹으면서 마신 그 와인 때문이야... 그 다음 칵테일은 마시지 말 걸 그랬나... 하... 어쨰든 지금 이 느낌은...’ “아읏... 좋아...” 세경은 저도 모르게 그 다음 말을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좋아야지 그럼. 점점 더 좋을 거니까 기대해. 읍.” <본문 중에서> * #재벌남인데 #나만바라봐 #까칠남인데 #나한테는달콤해 #낮에는달콤한데 #밤에는왜거칠어져?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에로틱 · 퓨전 · 판타지 · 운명
완결 · 총 100화 · 5화 무료
영혼의 향기를 맡는 여자, 미희. 갑자기 얻은 이 해괴한 능력에 지칠 즈음, 거부할 수 없는 향기를 가진 그 남자, 신승을 만났다. ‘어쩜 이런 향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의 향기가 그녀에겐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부딪힌 시선에 그도 아쉬워 보였다고 한다면, 그저 착각일까. 다시 만날 것 같았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제게도 영혼의 향기가 느껴지나요?” “네, 지금껏 당신 같은 향기를 가진 사람은 못 봤는걸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던 그의 영혼이 그녀로 인해 바뀌기 시작했다.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신파 · 첫사랑 · 동거물
완결 · 총 35화 · 2화 무료
복수를 위해 살아온 남자, 차은혁. 일부러 한진식품 대표 강성진의 딸, 강여리에게 접근한다. “남자친구 있습니까?” “없어요.” 다가온 은혁에게 마음이 뺏겨버린 여리. 그런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나이든 남자에게 그녀를 보내려고 하고.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그에게 숨어든다. 하지만 그의 품 안으로 들어간 그녀에게 그는 차갑기만 한데. “혹시 뭐 필요한 것이라도? 제가 도와줄게요.” “당신 도움 따위 필요 없어. 그러니까 내 눈앞에서 꺼져.” “은혁 씨…….” “왜? 안아 줘? 섹스를 원해?” “이러지 말아요. 왜 그렇게 못되게 말을 해요?” “널 보면 섹스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아. 안 그러고 싶은데 자제를 못하겠다고. 그런데 왜 내 앞에서 알짱거려?” “미안해요. 전 들어갈게요.” “늦었어. 이미 녀석을 통제할 수 없게 됐거든.” 기분 내키는 대로 안는 그의 난폭한 행동에 여리의 마음은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그를 떠나게 되는데…….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동거물
완결 · 총 28화 · 2화 무료
소문에 휩쓸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상사 이강하와 이혼을 조건으로 결혼하게 된 윤자은이 그와 함께 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일상현실 로맨스. 비서 경력 5년차, 윤자은. 평화로운 그녀의 회사생활이 새로 부임한 전략본부장 이강하와 엮이면서 와장창 깨져버렸다. “혹시 소문에 대해 따지려고 온 겁니까?” “알고 계셨어요? 그런데 왜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안 있으면?” “해명해야죠!” “그냥 소문일 뿐입니다. 해명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있죠! 제 비서로서의 명예가 실추된 판인데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은 안 믿어요! 본부장님이 아니라고 해명해 주시면 그래도 좀 낫지 않겠어요?” 자은의 애절한 부탁에도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에게 요상한 제안을 하나 해오는데……. “그 소문 잠재워줄 수도 있는데.” “어떻게요?” “나랑 결혼합시다.” 자은은 순간 자신의 귀가 잘못된 건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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