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남장 · 연상연하 · 친구→연인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여주인공 : 남기영 남주인공 : 윤석훈 아버지의 명령으로 가면을 써야 했던 기영은 남장을 함으로써, 회장자리를 지키려 한다. 과연, 석훈을 밀어내고 회장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학원 · 에로틱 · 현대물 · 동거물 · 일공일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 현우 그 반면 만년 찐따의 주하 주하는 룸메를 구하다가 우연히 현우가 그 광고를 보고 연락하는데...주하는 현우를 룸메로 정한다..그 이후 있는 스토리는....?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피폐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두 번은 없어 구름아, 내 앞에서 거짓말을 치려면 좀 더 똑똑하게 굴어야지. 그 개새끼 냄새를 잔뜩 묻히고 와서 입을 벌리면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침대 밖에선 개같은데, 침대 위에선 쓸만 하더라." "..." 진혁은 조용히 그녀를 응시했다. 언뜻보면 고요해 보였으나 구름은 그의 눈동자에 서린 분노를 알 수 있었다. 저로서도 알 수 없는 희열감에 구름의 입꼬리가 천천히 올라갔다. "너 질투 하라고 한 말이야." 분노, 복수, 배신... 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길러져 어느 곳에도 섞여들지 못한 채 떠다니는 스파이, 윤구름.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두 남자 백진혁, 임성현.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피폐로맨스.
[현대로맨스]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3년만에 그녀의 첫상대인 연석과 재회한 보담. 그는 여전히 수려했다. “내가 불편해? 우리가 이렇게 내외할 만한 사이였던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곤란한 침묵은 연석의 질문에 깨어졌다.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남자는 태연했다. 그리고 그 태연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이보담, 네가 날 먹고 튀었었잖아. 3년 전에.” ** “일주일 전의 일은, 어디까지 기억해?” “……아무것도…….” 저도 모르게 부정부터 하고 말았다. 그러자 연석이 심술궂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얼굴이 달아올랐을까…….” 어느새 턱 끝까지 내려온 손이 핏기가 새어 나오는 보담의 입술을 엄지로 살살 문질렀다. 습관처럼 입술을 깨물던 보담은 불쑥 들어온 검지에 흠칫 몸을 떨었다. 손가락이 야릇하게 입안을 훑었다. 대답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의도를 담은 손가락이 느릿하게 혓바닥을 문지르더니 이윽고 중지마저도 집어넣었다. 그녀가 입을 벙긋거릴 때마다 묘한 박자로 입안을 헤집었다. “……서언…… 엉…….” 연석을 부르려던 보담의 입에서 엉성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단어를 혀로 굴릴 때마다 연석이 더 노골적으로 혀를 희롱한 탓이었다. 보담의 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잡아당기더니 어느 순간 입천장을 살살 긁는다. 삼키지 못한 타액이 입가로 흘러내렸다. “이건, 기억해?”
[현대로맨스] 연예계 · 드라마 · 현대물 · 피폐물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첫사랑#집착#폭력#이별#복수] "강찬혁 난 너만 있으면 돼" 첫사랑에 집착하는 이은성과 그녀에게 빠져드는 남자들.
[현대로맨스] 전문직 · 드라마 · 현대물 · 삼각관계
연재 · 총 11화 · 5화 무료
자신의 집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시체로 발견된 세계최대 반도체 메이커인 삼송그룹 비서실 감사팀장 정지훈 ... 그리고 사체를 발견한 건 다름아닌 그이 어린 정부! 서울경창청장의 직접 지시로 사건에 투입된 광수대 3팀장 김정수 반장은 사건현장의 피비린내보다 더 짙게 서린 배후에 깊은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한 때 자신의 상사였던 강남서 구 반장과 그이 조카 서인혜 경위(경찰청 외사정보과)의 도움으로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서는데 ... ***** "같이 나가잔 요구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술만 마셨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이미진 씨는 토요일 새벽 5시 반경 용의자와 함께 가게를 나왔습니다. 맞지요?" "가게를 나온 두 사람은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맞지요?" "네, 맞습니다." "모텔로 가기 전, 가게에서 몸값을 주고 받았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모텔에 처음 만난 남녀가 들어갔다 ... 그런데도 아무 대가도 없이 따라 들어갔다 이 말씀입니까?" ***** 마침내 정지훈 살인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줄 유일한 증인을 마주한 김 반장은 그녀의 눈빛을 통해 잊고 있었던, 아니 잊고 싶었던 과거의 기억에 시달리며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게 되고 김 반장 역시 한 여자의 기억과 사건의 여주 사이에서 방황하는데 ... 그날 밤, 킬러의 하룻밤을 파헤치면서 김 반장이 마주하는 진실은...? 전작 '한 번만, 딱 한번만'의 2부, '그녀의 하룻밤' 에서 이어진 두 남녀의 애정과 잔혹한 살인사건의 배후, 그리고 살인으로 얽혀버린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뱀파이어 · 계약관계,결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지금 당장 널 먹게 해줘.” 그가 내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그의 차가운 숨결이 내 귓가를 간지럽히자 나도 모르게 달뜬 숨을 내뱉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내 얼굴을 뒤로 그가 붉은 빛의 입술을 달싹였다. 그는 참기 힘들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며 내 목덜미를 응시했다. “...미친놈.” 내가 작게 읆조렸다.
[현대로맨스] 오피스 ·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원나잇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키크고 잘생겼지만 싸가지는 없는, 돈은 많지만 조금은 이상한 남자들의 아찔하고 은밀한 이야기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로, 조금은 이상한 재벌이라 불리는 남자들과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소재의 중단편들입니다.
[현대로맨스] 일상 · 잔잔물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물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대한민국 상위 5%만이 출입가능한 성매매업소 안소니 이곳을 제일 즐겨하는 여자 매화 한상 동경과 애정의 시선만 받아오던 그녀는 어느날 자신을 재수없게 쳐다보는 한남자를 만난다 도대체 그 재수탱이는 뭐길래 나한테 그딴 눈빛을 하는거야? 서로의 시간은 서로의 사정을 가진채 천천히 흘러가기 시작한다.
[현대로맨스] 오피스 · 일상 · 드라마 · 에로틱 · 로맨틱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 루나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을까요? 치킨 배달원 용진이가 겪은 황당하고 야릇한 일은 무엇일까요? 편의점 알바생 진수의 특별한 손님과 도서관 사서 유진이의 은밀한 점심시간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일상 생활 속에서 한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야릇한 망상, 혹시 나에게도 이런일이? 하며 혼자만의 환타지를 펼치고 있는 당신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물 · 현대물 · 환생 · 첫사랑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 이젠 다신 널 외롭게 하지않을게..... 그리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이젠 다시 널 아프게 하지않을게...... .
[현대로맨스] 군대 · 일상 · 개그물 · 드라마 · 복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19살 소녀의 좌충우돌 명랑일기를 가장한 꽃뱀 베이비의 남자 사냥 일기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완결 · 총 4화 · 0화 무료
준석은 그 아무리 일방적이라 해도 이렇게까지 막 되먹다시피 하는 경우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교생에게는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저승사자와 동격이나 다름없는 교무주임의 엄명(?)을 처음부터 거역할만한 배짱이 준석에게는 없었다. 결국 감히 선약이 있다는 얘기도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고 상담실을 나온 준석의 뇌리를 때리는 게 있었으니! ‘이봐 준석이, 이 학교에 남자 교생들이 경계해야 할 요주의 인물이 둘 있는데 하나는 교무주임인 마귀할멈이고, 또 하나는 육성회장인 젖소 부인이야. 속칭 교생 킬러로 소문이 자자한 음란녀들이라고 보면 돼. 딱히 소문으로만 떠도는 이유는 그렇고 그런 낯 뜨거운 현장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다는 설이 유력하긴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는 속담도 새겨듣는 게 좋을 게야. 하여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준석이 정보의 진원지를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을 듣게 된 것은 교생 실습 첫날, 대학교 5년 선배이며 현재 체육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나진욱 선생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을 하면서였다. ‘젠장, 마귀할멈은 그렇다 치더라도 젖가슴이 얼마나 크기에 젖소부인이야!’
[현대로맨스] 오피스 · 개그물 · 에로틱
완결 · 총 34화 · 4화 무료
한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한다! 돈, 외모, 능력, 테크닉. 그 무엇도 모자란 것 없어 제멋대로 살아가던 이주혁,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뽑아버린 신입사원 한 명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된다. 으악, 어쩐지 면접 때부터 뽑기 싫더라니! 깡, 악, 끈기, 노력. 가진 건 없지만 멋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백미령.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사장'놈'의 심기를 거스르게 되어 마냥 삐딱선을 타게 된다. 아우, 뭐 저런 치사하고 비열한 인간이 다 있어?!
[현대로맨스] 캠퍼스 · 에로틱 · 현대물
완결 · 총 39화 · 3화 무료
「‘욕망 다이어리’의 주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범한 다이어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호기심에 쓴 소원의 대가가 순결이라고? 혜림이 주운 ‘욕망 다이어리’. 그리고 그녀에게 주어진 세 가지 소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그렇게 찡그리고 있으면 안 예쁩니다.” 혜림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자신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재민의 행동에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욕망. 과연 그녀는 오싹하고 아름다운 다이어리의 능력으로 그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가상현실 · 판타지 · 피폐물
완결 · 총 78화 · 7화 무료
까마득한 옛날, 서천꽃밭이라 불리는 곳엔 특별한 꽃들이 피어났다. 그곳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꽃으로 피어나길 꿈꾸던 소녀, 이서. 드디어 그녀에게도 개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긴 기다림은 이서를 배반하고……. “수레멸망악심꽃. 불화와 불운을 부르는 꽃이란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 좌절한 이서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난 내 남편의 아들을 죽일 거란다.” “전 그런 일은…… 그런 건 안 해요.” “다른 꽃이 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좋은 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단다.” 결국 이서는 운명을 바꿀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죽여야 할 대상은 다정하고 진솔하고 수려한, 백년장자 백우. “전 장자님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절대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마침내 이서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현대로맨스] 개그물 · 에로틱 · 로맨틱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겉모습은 상남자 , 마음은 여리여리 국민배우 류진우! 겉모습은 작고 여리여리 하지만 가슴속에 장군님 한명을 키우고 있는 카페사장 강은영! 왕소심 남주와 모태장군 여주가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해 보려 하는데 어렵다 어려워.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로코가 돌아왔다. 오늘 당신의 배꼽을 스틸하러 왔다. 작가 이메일 : whtkahwkd@naver.com
[현대로맨스] 오피스 · 에로틱 · 현대물
완결 · 총 32화 · 2화 무료
이것은 혹시,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을 함부로 좋아한 대가일까. 뒷담화의 현장을 들켜버린 은형에게 보상을 요구하는 그 남자, 민승재. 수시로 날아드는 생뚱맞은 질문과 괜한 시비. 팀장님, 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어디 또 까불어 봐요.” “저 안 까불….” 입술이 닿았다. 아까보다 조금 더 오래 머무르던 그가 이내 아주 천천히 멀어졌다. 반할 만큼 매혹적인 승재를 올려다보며 은형은 요동치는 심장을 간신히 버텨 내고 있었다. 여전히 닿아 있는 것처럼 지독하게 부드럽던 입술의 감촉. 목에 팔이라도 두르고 매달려 안기고 싶은 걸 그녀는 필사적으로 참았다. 승재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또.” “…….” “왜 조용해? 까불어 보라니까.” “…잘게요.” “멋대로 불 질러 놓고 어딜 갑니까?” 비켜 가려는 순간 커다란 몸이 앞을 막아섰다. 반대로 피하려는 것까지 차단한 그가 허리 뒤로 크게 손을 둘러 확 끌어당겼다. 오롯이 맞닿아 오는 느낌에 놀란 은형이 눈을 크게 떴다. “확인해 볼래요?” “뭘….”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네…?” “확인해 보자고, 같이. 궁금할 것 같은데.” 서늘하게 식은 눈매로 승재가 은형을 내려다봤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눈빛이 갈수록 위험하게 끈적거리며 짙어졌다.
[현대로맨스] 연예계 · 에로틱 · 로맨틱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평범한 남자의 헐리우드 입성기, 발암. 어그로는 덤. 매주 토요일 연재 ~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지겨웠던 ' 유안' 은 무작정 프랑스로 간다. 프랑스에서도 딱히 변하지 않은 생활이 지겨워질 쯤 일하는 호텔에서 케이트 돌란이라는 유명 여가수의 방문 소식을 듣는데... " 들었어? 그 케이티 돌란인가 뭔가 하는 여자 가수가 우리 호텔에서 머무른데. " " 그 다늙은 아줌마 말이야? 미국에서 요새 잘안되나?여기로 다시 기여들어오게 " 약간 무시하는 투로 말했지만 난 내 인생에서 최대의 기회가 굴러들어왔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케이티 돌란은 프랑스 출신의 미국에서 활동하는 90년대 유명 팝가수로 이젠 늙다리 아줌마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나이에 섹시 컨셉으로 어떻게든 버티는게 대단한 여자다. 그 여자를 잘 이용한다면 헐리우드 입성도 어렵지 않을거 같다.
[로맨스판타지] 에로틱 · 판타지 · 재회물
연재 · 총 69화 · 69화 무료
[#현대로맨스판타지#조직물 #영화계 #액션배우 #성장물 #학원물 #운명 #직진녀 #출생의비밀 #삼각관계 #첫사랑 #선천적페로몬보이스남주 #계략남 #집착남 #글래머녀] 양아치, 일진, 꼴통, 날라리, 문제아 수식어가 따라붙는 그녀 고준희. 개와 고양이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목소리의 지배자 피율. 한 여자에 한정 다정하지만 집착남 시한준. 준희와 피율은 첫눈에 본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지만 시한준이 전학오면서 본격 삼각관계.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녀를 향한 두 남자의 본능적이고 맹목적인 사랑. 같은 배에서 태어난 형제라도 양보없는 쟁탈전. 지금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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