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첫사랑 오빠와의 맞선. 그리고 그날, 그와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와의 일을 기억못하는 첫사랑.. "우리 잤냐고.."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술에 취해 여자가 필요했던 건데... 내가 거기 있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 사람만.. 에서 그 사람만 아니면.. 이 되어버렸다. 그후, 입사한 회사 대표로 있는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와 함께 할수록 이상한 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기억들이 무섭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 완결 | 총 76화 | 6화 무료
억만장자들의 별장이 즐비한 말리부. 그곳에서 최악의 일이 생겼다. 지연은 과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가 왕 지연 씨! 라고 이름을 불러대는 것 만으로도 경기를 일으킬 것 같은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운명 · 첫사랑 · 친구→연인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윤아.”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나한테 묻고 싶은 거 있지.” 밝은 가로등에 비치는 건 저 자신뿐이었다. 가로등 바깥에 서 있는 그는 온통 어둠으로 물들어 있었다. 네 눈엔 지금 내 표정이 보이겠지. 넌 안 보여. 유찬아. “···응.” “물어봐. 대답할 테니까.” 질문을 알고 있는듯한 말에, 망설이던 입이 열렸다. “어제··· 네가 한 말.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거.” “··· ···.” “그거···.” 나한테 한 말 아니지? 유찬아, 우리 친구잖아. 말이 또다시 갇혀버렸다. “윤아.” 그는 늘 이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평소와 다름없는 부름에 숨이 내어지려는 순간, “나 너 좋아해.” 멈췄다. 한 발자국 다가온 그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졌다. 그제야 보이는 그의 눈이 제게만 향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참 동안 짝사랑하던 사람···. 그거 너야. 공다미가 말했던, 네 환경까지도 사랑하는 남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전부일 남자. 그거 내 얘기라고.”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동거물 · 남장 · 후회남 · 외유내강
· 완결 | 총 93화 | 4화 무료
“너, 정체가 뭐야.” 우연히 교통사고가 났던 남자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쌍둥이 오빠인 척 남장을 하고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그의 집에서. “이름이?” “채유민……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이요.” “키는.” “167센티미터…….” 유주는 눈을 굴리며 겨우 답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뱉었다. “내 퇴근 시간 전까지만 일하는 게 좋겠어. 그 이후에는 눈에 띄지 말도록.” 그렇게 시작된 까칠한 집주인과의 수상한 동거. “빵 쪼가리 같은 거 먹지 말고, 밥을 먹어.” “내일 점심은 나랑 먹으면 되겠네.” 하지만 눈에 띄지 말라던 시우는 자꾸만 그녀의 일상에 끼어드는데……. 유주는 여자인 걸 들키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을까? * “내가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무슨 감정인지 도저히 모르겠어.” “…….” “그래서 말인데.” 그가 몸을 반쯤 돌리며 다가왔다. 그러고는 그녀 쪽으로 몸을 조금 기울였다. 당황한 유주의 얼굴에 붉은 기가 돌았다. “확인해 보려고.” “……!” 시우가 손을 들어 조심스레 그녀의 얼굴을 감쌌다. 잘게 떨리는 손이 뺨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 유주의 눈동자가 요동쳤다. 피하라는 말에도 몸이 쉬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내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내려앉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개그물 · 일상 · 전문직 · 재회물
· 완결 | 총 77화 | 4화 무료
통역사 공서이, 일생일대의 파트너를 만났다! 통역부스에 들어오는 그를 보고 절로 나오는 탄성. 기뻐서냐고? 아니다. 쪽팔려서다. 김태하,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사실 서이는 몇 년 전 그에게 고백하고 멋지게 차였다. 고로, 태하만 보면 이가 갈리고 부끄러움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따라서 일이 끝나자마자 도망쳤다. 제대로 도망친 줄 알았는데 이 남자..... 내 옆집에서 튀어나왔다? 덕분에 서이는 계획에도 없던 옆집 남자 피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이웃님, 나 좀 내버려 둬요! 당신은 내 고백 거절했잖아. 지금 와서 왜 이래? 이제는 내가 거절한다니까? 저리 가. 저리 가라고! (baronsi@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98화 | 5화 무료
“서른둘이잖아, 우리가 사귀기로 한 나이.” 대한민국의 톱 가수이자, 17년을 봐 온 친구. 일명 진짜 너무 편한 남사친, 김도경. ‘서른둘까지 애인 없으면 사귀면 되겠네.’ ‘임지유, 너 진짜 장담해?’ 그가 12년 전, 장난처럼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줄이야. “미쳤어, 너랑? 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10분. 10분 안에 유혹할게.” 도경이 핸드폰을 들어 스톱워치 버튼을 눌렀다. 흠칫 놀라는 지유에게 긴장하지 말라는 듯, 그가 허리를 당겼다. 그리고 지유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 10분이 경과되었다는 걸 알리는 알람 소리에 도경의 행동이 일순 멈추었다. 이미 옷은 모두 침대 밑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복숭아같이 달아오른 지유의 얼굴을 보고, 도경이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물었다. “애인? 친구? 선택해.” 형제같이 편했던 남사친이 알고 보니 옴므 파탈이었다니. 섹시미 터지는, 짐승 같은 그의 스킨십이 싫지 않았다. 아니, 사실 좋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완결 | 총 94화 | 3화 무료
망나니 사장으로 소문난 그를 거쳐간 비서만 아홉 명. 모든 사람은 그의 열 번째 비서가 된 시현도 곧 잘릴 운명이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까칠한 사장의 비서를 3년째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 “내가 명령하기 전에 내 눈에 띄지 마. 얼굴에 자신 있어?” 그래, 니 얼굴은 잘나서 좋겠다 언제든 까칠함을 발산해주시는 사장과 물불 가리지 않고 열정적인 비서. 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야릇한 소문. 동료들조차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점점 소문이 퍼지는 사이 시현은 그를 떠날 결심을 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메디컬 · 계약관계,결혼 · 능력남 · 능력녀
· 완결 | 총 78화 | 3화 무료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그를 맞선장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얼마 후면 일반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 잘못되면 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나은은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강준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새카만 눈동자가 강한 의문을 품은 듯 깊고도 짙었지만, 메스(mes)를 들고 설칠 때의 살벌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잠시 겁을 상실한 나은이 갑갑한 마음에 대뜸 되물었다. “그건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 나은은 무언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그의 표정에 숨을 삼켰다. “재미있네.” 그는 보란 듯이 테이블 위로 팔을 걸치며 거리를 좁혀 왔다. 뭐, 뭘 하려고 저러는 거지? “그냥 보내려고 했는데 좀 궁금해지네.”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바라보는 강준의 시선이 날카롭게 빛났다. 누군가에겐 계획적인 만남이고 누군가에겐 벼락같은 사건인 이 엉큼한 맞선의 결과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5화 | 65화 무료
"별빛이 스러지고 아침이 오면..." 그의 입술이 그녀의 눈꺼풀에 가만히 내려앉았다. "달빛에 녹아 든 그대의 향기가 꿈이 아니었음을 알고..." 그의 속삭임으로 그녀의 귓불이 붉게 물들었다. "내 심장이 그대에게 전하네." 이마를 지나 코 끝을 스친 입술 하나가 또 다른 하나를 베어 물었다. "그대, 나와... 결혼해 주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소유욕,독점욕 · 무심남 · 나쁜남자 · 개정판
· 완결 | 총 130화 | 1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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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52화 | 52화 무료
만나서 데이트 하는 것 보다 tv로 보는게 더 익숙해 진 내 남자. 너무 많이 달라진 우리 둘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방금 그와 헤어졌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7화 | 10화 무료
그럼 이제 제가 묻죠. 마음이 종잇장처럼 가볍다는데, 왜 내 감정은 움직이지 않는 겁니까. 왜 신민혜씨 페이지에 멈춰 서서 넘길 수도, 덮을 수도 없는 겁니까?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0화 무료
겉모습은 자유분방해 보여도 몸도 마음도 순결한 남자 류. 그의 직업은 내과 의사. 류가 겨우 찾아낸 인생의 동반자인 그녀는 3학년이었다. 당연 그는 대학교 3학년으로 받아들였지만 그건 그의 착각. 그녀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이다. 절망. 고독과 벗 삼으며 겨우 겨우 찾아낸 자신의 동반자가 이런 어린 아이라니.. 그의 고뇌…그리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슬픔. 그러나, 그녀가 대학에 합격한 후에 그는 그녀 인생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기에...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4화 | 12화 무료
“공과 사 구분해야지, 송작가.” ‘톱스타 강노영과 김이나’ 대박 흥행이 보장되는 캐스팅이다. 허나 우리의 송 작가, 진영은 김 이나의 캐스팅이 곧 죽어도 싫기만 하다. 김 이나는 바로 그녀의 연인, 강 노영의 과거 연인이기 때문! “작가님은 내가 겁나나 봐요? 내 말, 무슨 뜻 인진 작가님이 더 잘 알지 않나. 내가 강 노영 뺏어갈까 떨고 있잖아요, 지금.” 이것 봐, 당최 속을 알 수 없는 이나의 선전포고에, “강노영, 김이나 관계는 내가 증명한다. 자기 애인을 그렇게 못 믿어서 쓰나. 근데 작가언니 나랑 저녁 안 먹을래?” 드라마 서브 주연이자 노영의 절친, 소해준 그는 적인지 동지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다. 게다가 새로 바뀐 감독은 안치훈이란다. 진영의 원수, 재수 없는 그 자식. 오, 제발 신이시여! 저를 구원해주소서... 달콤 짜릿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0화 | 50화 무료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신의 여인, 신부(神婦)로 선택된 소녀가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60화 | 6화 무료
정략결혼이라도 유성준에게 어린 아내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다. 너무 소중해 자꾸만 눈에 밟히고 시선 밖으로 비켜나면 불안하다. 조바심이 나고 초조해진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슴이 충만해진다. 사랑이 아니면 도저히 가질 수 없는 감정. 그러나 정작 어린 아내 이진아는 남편을 어색해하고 결혼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성준은 계획한다. 열혈 남편의 진정한 부부 되기 프로젝트를.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0화 | 33화 무료
러브꽁아의 또 하나의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 슬립. 판타지 로맨스. ‘평생을 함께하자던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기다려라. 내가 반드시 그대를 찾을 것이다.’ 계비의 술책으로 세자빈을 잃은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왕세자 이겸. 역사가 기억하지 못한 세자빈의 사주를 타고난 21세기 소녀 강여울. 운명에 이끌려 시간의 뒤틀림 속에 조선으로 떨어진 강여울을 절체절명의 순간에 구해준 이겸. 이 만남은 결코, 예기치 못한 인연이 아닌 운명이 정해준 인연이었다. 죽은 세자빈과 닮은 여울에 왕세자 이겸은 점점 마음이 동(動)하는데……. 과연 비운의 왕세자 이겸과 21세기 소녀 여울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20화 | 2화 무료
“그대를 만난 것은, 제게 있어 그저 일장춘몽에 불과했습니다. 허나. 운명과 같은 그 만남을, 그저 잠깐의 만남으로 치부하고 그대로 잊기에는, 제가 그대를 사랑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전혀 다른 세계. 전혀 다른 생활. 전혀 다른 두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었을 두 사람이 만나게 되고, 사라졌어야 했던 인연이 다시금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65화 | 81화 무료
매주 월, 수, 금 무료화. 성장소설.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세 남자의 지독한 사랑이야기. 불의의 사고 이후 한여자와 세 남자의 인연이 강하게 얽히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4화 | 15화 무료
문을 닫고 그녀의 몸을 벽에 밀치며 그의 키스는 계속 이어졌다. 일렁거리는 그녀의 눈빛에 서서히 초점이 맞아가면서 그의 짙고도 강한 눈빛을 마주하였다. "내가 말했잖아. 사랑한다고." 스캔들로 인해 절망에 빠졌던 여가수 이수경. 노래도, 사랑도 잃었다고 믿었다. 그녀, 다시 해피엔딩을 꿈꿀 수 있을까? 깜짝 놀랄 반전이 있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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