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전쟁 · 역하렘
· 완결 | 총 130화 | 20화 무료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잠들었다!! 서기 2055년,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우리는 그야말로 평범한 가족이었다. 부모님은 스마트 주택 대출금을 10년째 갚고 있었으며, 나 왕고라는 VR(가상현실)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 하에 여기저기 오디션을 기웃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일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우리 가족은 특별해졌고 나는 이미 세상 사람들의 희망이자 로망이 되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거짓말처럼 단 한 순간에 이루어졌다
· [현대로맨스] 연상연하 · 능력남 · 까칠남 · 직진녀 · 순정녀
· 연재 | 총 41화 | 41화 무료
부모님을 다 여의고 오빠와 단 둘이 살던 18살 오 솔은 오빠의 친구인 온한고등학교 마왕이라 불리는 선생님 천호진과 함께 살게 되며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그리는 로맨스 소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계약관계,결혼 · 나쁜남자 · 상처녀
· 완결 | 총 78화 | 3화 무료
“립스틱, 너랑 안 어울리는 색이야.” 문득 진한 색조가 방해가 된다는 듯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서경의 입술을 쓸었다. “이게 제일 잘 어울려.” 도톰하게 본연의 색을 찾은 입술이 만족스러워 주한은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렸다. 그저 사랑도 없는 3년짜리 계약 결혼이었다. 날아 보기도 전에 날개를 빼앗겨 버린 신인 배우 도서경과 그 날개를 다시 찾아 줄 방송국 대표 최주한의 결혼은. 하지만 서경은 주한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우리…… 여기까지 해요.” 그런 그에게 결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겨 버렸다. “아직 계약 기간 1년 정도 남은 거 알아요. 1년만 일찍 이혼해요.” 남편 주한과 자신의 아이가 배 속에 자라고 있다는 것. 「마지막, 을 ‘도서경’이 만에 하나 계약 기간 중 갑 ‘최주한’의 아이를 임신했을 시 ……배 속의 아이는 반드시 지운다.」 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다. “웃기지 마. 우리 부부 생활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결정권은 나한테 있어. 지금 네가 하고 싶다는 그 이혼도.” 화난 그의 음성이 강압적으로 끝을 맺을 때, “똑똑히 들어. 네 이 작은 몸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내가 갖고 안 놓아줄 거야.” 그가 손을 뻗어 서경의 몸을 으스러트릴 듯 강렬히 끌어안았다.
· [현대로맨스] 전문직 · 현대물 · 성장 · 계약관계,결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앞만 보며 달려온 탓에 연애 한 번 해 본 적 없는 S대 병원 응급 의학 전문의, 윤이영.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나간 소개팅 장소에서 그녀는 뜻밖의 사람을 만났다. S그룹 지주 회사의 본부장이자 S대 병원 이사장,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그녀와 남다른 인연이 있었던 동창, 차무열. 무려 13년 만에 마주친 그는 과거의 약속을 이행하라며 이영에게 폭탄 같은 말을 던지는데……. “취소해.” “뭘? 소개팅?” “어.” “말도 안 돼. 이제 약속 시간이 다 됐단 말이야.” “취소하는 게 나을 거야. 나와 결혼해야 하니까.” “누가?” “네가. 네 인생을 걸고 내가 원하는 걸 들어줘야겠어. 나와 결혼하자.” 서른두 살에 맞이한, 결혼이라는 드라마틱한 전환점. 그것은 그녀, 그리고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 미리보기 “취소해.” “뭘? 소개팅?” “어.” “말도 안 돼. 이제 약속 시간이 다 됐단 말이야.” 스스로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자연스럽게 말이 툭툭 튀어 나가고 있었다. 마치 어제 잘 가라고 인사하고 오늘 만난 사람처럼 말이다. 무열이 비꼬듯 입술을 피식거리며 말했다. “취소하는 게 나을 거야. 나와 결혼해야 하니까.” “누가?” 무열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네가. 널 만나려고 한 건 그거 때문이야. 네 인생을 걸고 내가 원하는 걸 들어줘야겠어. 나와 결혼하자.” 이영이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뭐지, 이 상황은? 뜬금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을까? 이영이 그를 진정시키듯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우리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 정확하게는 네가 날 본 거겠지만, 재미없는 장난이야.” “장난 아니야. 그동안은 소원 찬스를 쓸 일이 없었는데 이제 달라. 네가 필요해. 약속 지켜.” 너무도 선명한 말에 이영은 그대로 멍해지고 말았다. 어디서부터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무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것은 한 시간 후에 이야기하자. 여기서 기다려. 세미나 참석하고 올 테니까.” “차무열.” 무열이 그녀의 휴대폰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 남자에게 전화해. 소개팅 취소라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80화 | 19화 무료
밝은 햇살 같은 여자와 약속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남자. 햇빛처럼 환하게 어둠처럼 보이지 않는 사랑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절절한 약속.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8화 | 8화 무료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너란 더러운 늪에서 빠져나왔는데, 왜 후회를 하지?” 지금껏 누구에게도 마음 한 자락 줘본 적 없는 남자, 설하준. 그런 그의 마음을 단번에 뒤흔들어버린 여자 윤지서. 그녀에게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빼앗아올 만큼 욕심이 나 그녀를 결국 가졌다. 하지만 그의 지독한 소유욕은 결국 파멸을 부르고야 마는데……. “그 녀석이 얼마나 잘해주었지?” “당신…… 오해하고 있어요. 승민 오빠와 난 그런 사이가 아니란 말이에요. 내 말 들어봐요.”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어. 처음에는 우연히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너…… 너는 그 녀석과 호텔까지 드나들었어!” “오해예요.” “오해? 길 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 어떤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네 편을 들어줄지. 지금만 해도 그래.” “내…… 내가 다 설명할게요. 설명할 수 있어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3화 | 16화 무료
사랑한다는 진지한 내 얼굴을 보고 저도 사랑한단다. 가족이니까, 뭐, 가족은 원래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나 뭐라나. 웬수 같은 인간............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4화 | 54화 무료
쪽, 하고 가벼운 소리와 함께 그의 해맑은 미소가 바로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저 웃음을 지나치게 사랑하게 되어버려서, 뺨에 느닷없이 느껴진 그의 입술도, 손을 잡아오는 그의 따스한 체온도, 언제나 그녀를 품어주는 막연한 다정함과 이따금 보게 되는 그의 뒷모습마저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버렸다. 그는 언제나 그녀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녀가 언제든 뒤를 돌아보면, 환하게 웃어줄 수 있도록. 꼭 안아줄 수 있도록. 상처 받는 게 두려워 사람을 상대하려 하지 않는 은둔형 소설가 은 송이,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를 그려넣는 발칙한 연하남이 찾아왔다! '힘들 때, 지칠 때, 두근대고 싶을 때, 언제든지 날 찾아요.' 언제나 쓰던 '소설'이 아닌, 그녀에게 다가온 달콤한 이야기! 따라다니는 남자 리메이크 버젼 입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5화 | 34화 무료
"좋은 말로 할 때 꺼져라. 왕자 좋아하시네! 노랑머리 날라리 같은 게! 네가 왕자면, 나는 이 나라의 국모다! 됐냐?" 꿋꿋하게 용감한 민정. "쟤 오늘 밥 주지 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도 서슴치 않는 왕싸가지 알렉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절대 맞을 것 같지 않은 두 사람. 민정은 부모님을 언제쯤 만나게 될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5화 | 5화 무료
4년간의 만남은 지원과 이준에게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지원과 이준 모두 끝을 예상하고 시작한 만남이었지만, 지원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지려하는 모습을 보며, 이준은 지원에 대한 집착을. 그리고 지원에겐, 이준의 짙어진 소유욕이 결혼으로부터 더욱 벗어나기 위한 촉매제가 되어버렸다.
· [현대로맨스] 회귀,타임슬립
· 연재 | 총 42화 | 10화 무료
“그래, 오늘이 모델 첫날이지. 으음. 일단 좀 벗어볼래?” 몰락 귀족이지만 자존심과 품위는 지키고픈 아가씨 루아셰가 어린 천재라 알려진 화가 청년 홀트를 만난다. 홀트는 루아셰를 모델로 고용한 자로서 끊임없이 그녀의 자존심과 품위를 희롱해대고, 그의 친구이자 시인인 아루힐은 그녀에게 불편한 친절을 베푸는데…….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완결 | 총 31화 | 1화 무료
오피스물, 재회물 등 조금 시크릿한 로맨스 중단편입니다. 불시에 투척하는 로맨스소설입니다.
· [현대로맨스] 환생
· 완결 | 총 82화 | 11화 무료
너 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여자라면 질색하던 강우진. 선녀와 엮이면서 점점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넌 도대체 누구야? 왜 날 혼란스럽게 해? 전생의 연인을 찾아 환생한 나선녀. 우진을 만나면서 혼란에 빠진다.
·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7화 | 8화 무료
‘르 벨랑 빌딩에는 악마들이 산다’ 인간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악마와, 유일하게 악마를 볼 수 있는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20화 | 10화 무료
니스에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1년이 지나 다시 만났다. 월광을 배경으로 한 보스 독고진후와 그의 여인 태영의 운명적 사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음모.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128화 | 23화 무료
야한 토끼들의 휴일 시리즈 2: 하경의 이야기 사채업자의 딸, 사생아란 이유만으로 두 번씩이나 자살기도를 했지만 실패하면서 누구보다 강하고 밝은 여자의 삶을 선택한 하경. 그런 하경이 어린 날부터 친구였던 석준은 마냥 사랑스럽지만 하경의 뒤에는 무시무시한 보디가드 오빠들이 셋이나 있는데…….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52화 | 4화 무료
나를 원해요?
농익은 과일의 탐스럽고 달큰한 유혹을 흘리는 붉은 입술. 그 빨갛고 도톰한 입술은, 금단의 열매처럼 도무지 뿌리칠 수 없는 아찔한 유혹이었다.
나를 원한다면, 드리지요.
탐스럽게 부푼 입술이, 놀랍도록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달빛이, 그 미혹의 향기로 어둠 속 악마를 유혹한다.
악마가 웃는다. 얼어붙은 심장을 흔드는 입술에 손을 뻗어, 탐스러운 과일을 베어물듯 도톰한 입술을 삼킨다.
이것은 악마와의 거래.
그녀의 입술은 뜻하지 않는 길로, 악마를 유혹했다. 메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이고 오랜 짝사랑의 대상인 그 남자가 약혼했다. 어쩔 수 없이 마음을 접게 된 그 여자. 그러나 약혼식날 찾아온 그 남자, 뜻밖의 말을 한다. 결혼전까지 나와 연애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여자에게 도저히 물리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이었다! 여자는 그 말에 끌려가는데..... 기한이 정해진 연애,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에덴의 연인 다시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세상을 비관한 27살의 홍 란. 죽음으로써 그 고리를 끊으려 했던 그녀의 앞에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64화 | 12화 무료
내가 당신 이만한 거시기를 이렇게, 이렇게 열나게 조물거려서. 이만하게 키워 준다고 뻥치면 당신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비유가 참. 고구마를 내려 보는 수현의 눈이 가늘어졌다. 만져서 키워 준다. 그게 또 그러네. 뭔가 야릇해. 수현의 눈에 묘한 웃음기가 떠올랐다. 평범한 여자라면 저렇게 대놓고 남자 앞에서 고구마를 빗대 남자의 거기를 논하지는 못할 텐데. 역시 윤은은 난놈이었다. “좋아.” “뭐요?” “좋다고, 난.” “헐. 누가 좋냐고 물었어요? 내 말뜻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만한 걸 이만하게 만든다니까? 이게 말이 돼?” “뻥 아니야. 말 돼. 충분히 가능해.” 안드로메다가 고향인 보이시한 그녀 윤은. 강남 일대를 주름잡는 클럽의 메카, 메사의 대표이사 수현. 자기중심적 사고, 까칠한 성격, 제 잘난 맛에 사는 그의 눈에 쥐톨만 한 녀석이 들어왔다. 솔직 야한 그들의 유쾌한 19금 토크~ 지금 찾아갑니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