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연재 | 총 73화 | 4화 무료
[입주 가정부 구함. 성별-대가족 집에서 머슴처럼 일할 남자/개인 시간 사용 가능/월급 250만 원. 1년 후 퇴직금 지급. 숙식 제공/조건-대졸, 학교 성적표, 신원 보증인.] 입주 가정부로 사칭한 결혼 상대 구인광고를 냈다. 목표는 이혼. 그래야 아버지가 남긴 소중한 집을 상속받을 수 있으니까. “일하겠습니다. 이채영 씨가 원하는 계약 결혼.” 그런데 뭐야, 이 조건에 완벽한 면접자는?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반듯한 차림의 남자라 말문이 막혔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오피스 · 운명 · 삼각관계
· 완결 | 총 59화 | 6화 무료
무려 50만 원! 거액을 받기로 하고 대타로 나간 맞선 자리. 그 자리에서 만난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 대표라니!!! 시작은 영~ 이상했는데,,, 달콤, 심쿵 로맨스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처음 만난 여자랑 호텔 방까지 온 건 당신이 처음이야, 강주연.” “난...” 뭐라고 답해야 할지 세경의 머릿속이 복잡했다. 나도 분명 처음이다. 아니, 이런 건 감히 상상도 해본 적 없었다. 그렇지만 강주연이라는 여자가 처음일지는 알 수가 없었다. 대타 맞선을 나가는 알바생에게 당연히 그런 정보까지는 주지 않았으니까. * 기준의 입술이 목선을 타고 내려오기 무섭게 블라우스 단추도 하나, 둘 힘없이 열렸다. 불을 켜지 않았지만 커다란 통 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도심의 불빛에 세경의 가슴은 더욱 야릇하게 드러났다. “못 참겠군...” 그 다음은 허락의 과정이 필요 없었다. 단숨에 브래지어를 풀어내자 드러난 새하얀 가슴. 앙상한 어깨와 달리 제법 풍만한 그 가운데는 꼿꼿이 긴장한 분홍빛 유두가 봉긋 솟아 있었다. 빨간 입술자국이 남을 만큼 강하게 가슴 끝을 빨아들인 기준이 매끈한 유두를 혀끝으로 핥았다. 세경은 머릿속이 아득해지는 느낌이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그냥 대타 맞선이었는데... 저녁 먹으면서 마신 그 와인 때문이야... 그 다음 칵테일은 마시지 말 걸 그랬나... 하... 어쨰든 지금 이 느낌은...’ “아읏... 좋아...” 세경은 저도 모르게 그 다음 말을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좋아야지 그럼. 점점 더 좋을 거니까 기대해. 읍.” <본문 중에서> * #재벌남인데 #나만바라봐 #까칠남인데 #나한테는달콤해 #낮에는달콤한데 #밤에는왜거칠어져?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오해 · 츤데레남 · 애교녀
· 완결 | 총 75화 | 3화 무료
세계적인 톱 모델, 채민아. 두려울 게 없는 그녀의 화려한 인생에 위기가 찾아온다! “결혼 안 하면 네 몫의 유산 사회에 환원할 거다.” 할아버지의 협박(?)에 억지로 선을 보게 된 것도 모자라 “어딜 만져요!” 맞선 상대인 은성을 변태로 오해하고 뺨을 때리는 큰 실수까지 저질러 버렸다. 그 일로 할아버지의 눈 밖에 난 민아. 재산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일 은성의 병원으로 찾아가 사정해 보지만. “정말 미안해요. 제가 사과의 의미로 밥 한번 살게요.” “됐습니다.” “저랑 딱 다섯 번만 만나 주세요!” “결혼도 안 할 건데 굳이 왜 만나야 하는 겁니까?” 이 남자 엄청난 단호박인 데다 철벽도 이런 철벽이 없다. 하지만 얼마 뒤 은성은 민아에게 의외의 말을 해 오는데……. “다섯 번이면 되겠습니까?” “정말요? 정말이에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민아는 무사히 가짜 연애를 끝내고 재산을 지킬 수 있을까? 철없는 여자와 까칠한 남자의 아슬아슬하고 불순한 계약 연애 로맨스, <은밀한 맞선> #현대물 #맞선 #오해 #계약연애 #맞선 #직진남 #츤데레남 #철벽남 #뇌섹남 #엉뚱녀 #애교녀 #직진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사내연애 · 계략남 · 능력녀
· 완결 | 총 65화 | 3화 무료
다이아몬드 수저, 황태자, 루시퍼… 서우진을 칭하는 수많은 별명 중 공설아가 최고로 치는 건 단연코 ‘압도적 싸가지!’ 하루 24시간 수발들다가 쌍코피를 실물로 영접할 판인데, 뭐라고? 내게 끌리는 것 같다고? 이쯤 되면 서하 그룹 엘리트이자 얼음공주가 별명인 설아도 더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가 없다. “실장님, 지금 그 말씀은 저를 우롱하시는 겁니다.” “예뻐서 그래.” “네?” “그러게… 누구 마음대로 자꾸 괴롭히고 놀려주고 골탕 먹이고 싶을 정도로 예쁜 거야?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 건 모두 다 공 팀장 탓이라는 거지.” 논리 따윈 통하지 않는 우진의 고백에 기함하는 설아. 미친놈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어쩌면 정신이 나간 건 그가 아니라 자신 일지도 몰랐다. 무심하게 툭 던지는 예쁘다는 말에 숨이 막혔던 건… 분명 착각이 아니었으니까.
· [현대로맨스] 메디컬 · 전문직 · 동거물
· 완결 | 총 99화 | 5화 무료
S대 병원 소아 응급실을 지배하는 폭군, 차수혁. 환자를 제외한 모두에게 까칠한 그가 요즘 한 여자를 계속 신경 쓰고 있었다. 단골 도시락집 ‘맛있는 한 끼’의 주인이자 수혁의 하루 세 끼를 책임지고 있는 여자, 이윤아. 허기를 달래 주는 맛있는 밥도 밥이지만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거리감이 문제였다. 씩씩하고 자신만만하다가도 가까이 다가서면 깜짝 놀라며 겁을 먹더니 급기야는 눈앞에서 기절하기까지 하다니. 그래서 묻고 말았다. “내가 싫어서 기절을 한 건가요?” “네?” “아님 남자가 무서운 건가요?” 조금씩 부피를 키우는 관심. 차수혁은 이윤아가 자꾸만 궁금해졌다. 자신을 먹여 살리는 그 여자의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 이 전자책은 2017년 5월 출간된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 별권으로 판매되는 외전은 종이책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오피스
· 완결 | 총 96화 | 3화 무료
나는 지금 한 여자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정훈 오빠랑 같이 있는 저 여자는 누구야?” “……내 비서실장. 지금은 상무실에 있는.” 정지유, 그녀가 내 비서실에 있던 시간은 8년. 그 시간의 언제쯤부터 그녀가 내게 그런 감정을 품게 된 건지. 잠든 상사의 입술에 저도 모르게 키스할 정도면서, “나에게 할 말 없습니까?” “저는 드릴 말씀이 없는데요.” 제 감정을 감추려는 태연한 거짓말을 시작한 게 대체 언제부터였는지……. 지금은 남의 비서가 된 그녀가, 또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말았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57화 무료
암울한 어린시절로 인해 마음을 닫은 채 새상에서 가장 진귀한 것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이안 그런 그에게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빛에 둘러 싸인 그녀를 보는 순간 이안은 미치도록 그녀를 가지고 싶었다. 이안의 소장품목록에 새로이 이름을 올릴 그녀는 과연 그에게 얌전히 잡혀 줄것인가. 아름다운 소장품과의 한판승부. 과연 승자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40화 무료
[개정판]2008~2013완결작. “인생 역전을 꿈꾸는 현대인을 위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52화 | 50화 무료
"저는 황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차가운 목소리가 궁내부를 울렸다. 황제가 취해 황귀비가 된 눈꽃같은 여인이 황궁을 흔들기 시작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겠지.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나또한 알수 없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알아두어라. 나는,너를 영원히 놓지 않을 것이다." 얼음같은 차가운 황궁 로맨스.-그녀를 가지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5화 | 10화 무료
나이 스물 넷, 활동하기 편한 짧은 커트머리, 하얗고 갸름한 얼굴형. 여리게만 보일 것 같은 전체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눈매는 날카로운 그녀. 김윤비. 그녀의 목표, 국내 뷔페 브랜드 1위 '브랜드' 분점을 내는 것! '브랜드' 1호점의 사장. 하늘을 향하게 올린 짧은 앞머리, 새까만 머리카락과 대비되는 하얀 피부에 쭉 뻗은 일자 눈매 멀쩡해도 너무 멀쩡한 그. 진성호. 선자리에서 만나 자신을 걷어차버린 여자가 을로 나타났다! 성호는 ‘직원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다짐하지만... 이 여자 뭐야, 뭔데 자꾸 다짐을 번복하고 싶게 만들어? 서혜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너에게 나를 주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93화 | 30화 무료
인연이요?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인연이죠. 몇 십억 인구 중 하필이면 그 사람들과 알고 지내니까. 그런데 우리는요. 인연을 넘은 필연이에요. 아니, 어쩌면 악연일 수도 있겠네요. 모르는 사람인 듯, 아는 사람.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위험한 동거.
· [현대로맨스] 일상 · 현대물
· 연재 | 총 240화 | 240화 무료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던 강이는 가출 후 부산으로 내려가 밑바닥 인생을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네 엄마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여자 은새로 인해 강이는 그녀의 으리으리한 저택에 머무르게 된다. 한편 은새의 딸 이랑은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들어온 은새와 지형의 이야기에,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지형의 아들 강이에게 끌리는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은새의 남편, 경휼은...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6화 | 66화 무료
헤어졌던 연인과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다. 하필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사랑해로 시작해서 미안해로 끝난 우리 사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6화 무료
무더운 여름날의 주말. 새로 이사온 1102호 왕싸가지, 재수털리는 여자 윤채아.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그녀가 드디어 오매불망 꿈꾸던 자취라이프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날부터 요상하게 꼬이는 기분. 양옆집, 윗집까지 가세해 그녀의 자취라이프속으로 침범해 오는데, 한여자를 둘러싼 이웃집 남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 "누가 이 남자들 좀........치워줘.....요..." 채아의 절규가 떠날 날이 없는 낙성대역 4번출구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이웃집 남자들 중 채아의 마음을 여는 남자가 있을까?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1화 | 8화 무료
소년에서 짐승남으로 진화하다.
· [현대로맨스] 친구→연인
· 완결 | 총 82화 | 10화 무료
8급 서기 신도영, 어느 날 갑자기 남자 복이 빵! 터졌다. 외모 반듯, 행실 반듯, 직업까지 안 빠지는 5급 사무관, 우인규 VS 꽃미남, 꽃청춘, 전 세계 여자들 마음에 불 지르고 다니는 여행 작가, 정아론. 이웃집에 사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건만 두 남자의 무한 대시에 도영은 행복하면서도 괴로울 따름. 삼각관계에 놓인 세 사람의 직진이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3화 | 9화 무료
2014년. 한국에는 하늘에서 좌천된 신수들의 터가 있다. 승천의 조건은... 키스? 난폭한 ‘기린’ 기해륜, 온화한 ‘이무기’ 사현, 까칠한 ‘해태’ 태은규 등 영물들과 특별한 그녀 '이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달콤 살벌 스캔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3화 | 40화 무료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황궁으로 들어간 연월, 그리고 그런 월아와 황제의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고전물 · 실존역사물 · 남장
· 완결 | 총 71화 | 8화 무료
조선 시대 불운의 남녀 쌍동(雙童)으로 태어난 서유와 주용. 그 운명에 맞서는 아름다운 서유를 소개합니다. "제가 여인이면 안 되는 것입니까?" "강상의 법도가 지엄하거늘, 어찌 세상과 모두를 속이려 드는 게냐?" "속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살고자 하였을 뿐입니다." 아비의 말이 야속해 서유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9화 | 10화 무료
여자에 대단건 집착과 소유욕뿐. 사랑을 모르는 외로운 남자 도진. 누가봐도 못생긴 곰탱이로 변신한 가영. 두사람의 미래가 예견되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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