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296화 | 25화 무료
죽음의 순간, 시간을 거슬러 조선통신사 호위 무관, 태건으로 깨어난 천재 공학도. 태건이 된 그는 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발해’를 건국한다. 세인들은 이 나라를 ‘후발해’라 일컬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일상 · 학원 · 성장
· 신작 | 총 12화 | 12화 무료
※ 학교 폭력 트라우마 일으킬 소재가 있습니다 읽으실 때 유의 ※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과거로 스스로 말문을 닫아버린 소녀에게 다가온 해맑은 소년의 가슴 절절한 사랑. “한설아, 네가 어둠이라면 난 너만의 빛이 될 거야. 그러니까. 이 손 절대 놓지 마. 난 평생 놓지 않을 거니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년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소녀. “내가 증명해 보일게. 한설아 때문에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는 거. 이렇게 곁에서 증명해 보일 테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소녀가 소년의 손을 잡고 한 발짝 걸음을 떼는 순간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한 소녀와 소년이 그려 나가는 사랑과 인생 이야기. nmb5830@naver.com 표지_픽사베이 출처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재벌
· 신작 | 총 151화 | 26화 무료
어플만 깔았을 뿐인데, 입금이 된다.
· [스포츠]
· 연재 | 총 183화 | 25화 무료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 [현대판타지] 생존물 · 좀비 · 전쟁 · 초월적존재 · 먼치킨
· 신작 | 총 43화 | 43화 무료
휴학생인 주인공은 어느 날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전에 그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했으며 성장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연민이나 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하지만 세상이 망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감정이 새롭게 생겨나 서서히 인간들을 돕게 된다. 그러면서 잃어버렸던 친구와 가족들을 되찾으며 점점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간다. 어느 순간 그를 돕는 이세계 존재들도 생겨나면서 주인공은 더욱 넓은 세계로 나아간다. 그러는 과정에 구 문명의 부산물들이 새롭게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그들에게서 인간들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사내연애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아티스트의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연예기획사 "데시그나레" 속 코미디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가수 `백 현`과 매니저 `이해나` 의 달달한 썸. 자주 만나는 건 우연일까? 마음이 있는 쪽이 둘 다라면..? 과연 그게 우연일까? 까칠한 대표 `유수호`와 오래 일한 직원 `보라`,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티키타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150화 | 49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선의 청년 영웅’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일상 · 기억상실 · 재회물
· 연재 | 총 37화 | 5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1년. 나는 그와 이혼한다. 헤어지는 일이 참 아픈데, 헤어지지 않아 그를 미워하게 될까 봐 한 선택. 그리고 마지막 그 밤. 그 일 “미륵 대불님 저 민아예요. 김민아. 오늘 이곳에 처음 왔어요. 제가 오늘 힘든 일을 하나 끝냈어요. 처음 보는 사이에 염치없다는 것을 알지만 얘기 좀 할께요. 저 지금... 위로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 집을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사실 모르겠어요.” 그녀의 말을 들은 건지 미륵의 예쁜 미소가 슬퍼졌다. 민아는 저도 모르는 사이 대불 앞에 주저앉아 있었다. “미륵님 저. 잘 했다고 말해 주실래요? 괜찮다고 잘 한 거라고 말해 주실래요? 저 도혁씨가 바람피운 거 아니라고 나를 신회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고 말했을 때, 사실 좀... 흔들렸어요. 그 사람 사랑했으니까. 사랑하고 있으니까” 미륵 대불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슬픈 미소. “바보 같죠? 아직 정신을 덜 차린 거죠? 그냥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맞는 거죠? 저...후회하고 싶지 않거든요. 알아요.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 수 없다는 거. 정답이 없는 게 인생이니까. 그래도 오늘 내가 한 선택이 정답이었으면 좋겠어.” 힘이 빠진 몸을 겨우 일으켜, 미륵을 향해 절을 올렸다. 부처께는 어떤 절을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떤 절이면 어떨까? 그것 또한 자비롭게 받아주실 텐데. 말엔 날개가 있는 건지 쏟아내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지금의 내 말들은 날개를 달고 어디론가 날아갔을 것이다. ”나는 이제 김민아다.“ 신성 그룹의 차기 후계자이며, 현재 신성 그룹 산하 신성 호텔의 대표 차도혁과 평범한 대학생이던 김민아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혼 bykk7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 [클래식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드래곤 · 환생
· 연재 | 총 309화 | 15화 무료
중원의 평화를 바랐던 천소염. 혁명을 통해 기존의 신교를 밀어버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교로 탈바꿈 시킨다. 공존을 원하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세상은 가혹했다. 무림맹의 협공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드래곤으로 환생하는데.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초월적존재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다정남
· 연재 | 총 52화 | 52화 무료
지지리 궁상맞던 어린 시절. 미주의 곁엔 잠깐이지만 자신을 돌봐주었던 생판 남, 뿔 달린 그녀의 아저씨가 있었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이 다음에 크면 결혼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나의 아저씨. `아저씨, 이거 비밀인데요. 저는 나중에 크면 아저씨랑 결혼할 거예요.` 그리고 그가 떠나고도 마음 속 아저씨를 벗 삼아 버텨온 이십 년 베테랑 흙수저 인생의 이미주. 올해로 이십팔 세. 그녀가 그렇게 독하게 버텨 어른이 된 지금, 꿈처럼 잊혀지던 그가 기억보다 훨씬 섹시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근데 갑자기 왜 온 거예요?” “나랑 결혼한다며. 미주 이제 다 컸으니까 아저씨한테 시집올래? 잘 기다렸으니까 나에게도 상을 줘야지.” 그녀는 과연 상상보다 더 상상 같은 마계에서 이 갑작스러운 결혼 생활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재회물 · 재벌남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17화 | 17화 무료
주원은 첫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서이수를.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녀는 그대로였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흰 피부,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동그란 눈, 작지만 오뚝한 코, 그리고 평범한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검은 슬랙스로는 도저히 감춰지지 않는 볼륨까지. 물론 그보다 대단한 건 그녀의 한결같은 뻔뻔함일지 모른다. 10대의 나이에 같은 학교의 이성을 꾀어 모텔을 들락거리더니 지금은 20살은 너끈히 많아 보이는 남자와 태연히 호텔을 걸어 나오고 있었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571화 | 25화 무료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계약관계,결혼 · 오해 · 신파
· 신작 | 총 81화 | 3화 무료
사랑 없는 결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이혼해요.” 또다시 불명예를 안더라도 헤어지겠다 결심했는데. “너 없으면 내가 죽어.” 살려달라 말하는 남편에게 자꾸만 마음이 기운다.
· [현대로맨스] 서정적 · 순애보 · 소꿉친구 · 집착남 · 상처녀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의지하던 친언니의 자살 이후, 리아는 4년째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죽은 언니의 남자친구였던 소로는 그런 리아에게 무시당하면서도 매일같이 찾아가 리아를 챙겨준다. 그가 그녀를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단지 언니의 동생이라 불쌍해서일까? 아니면 미안해서? 한편 둘 사이에서 실수(?)로 벌어진 사고를 계기로 4년간 멈춰있던 그들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외출도, 사람도 무서워하던 리아는 우연히 소로의 패션잡지사에서 사진모델로 서게 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용기내어 사회로 나아가는데... 소로와 리아는 각자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조금은 결핍되고 아파 보이는 둘만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오해 · 재회물 · 후회남
· 신작 | 총 116화 | 4화 무료
“너는 나 두고 다른 사람 못 만나.” 오만한 한마디가 귓가를 울렸다. 지욱이 그녀의 턱을 가볍게 잡아 들며 시선을 내렸다. “그러니 쓸데없는 기 싸움 그만하지. 피차 피곤하잖아.” 정말 귀찮은 일이라도 되는 듯한 말투였다. 서우가 그의 손을 밀어내며 입을 열었다. “그동안의 좋았던 감정까지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끔찍한 기억만 남기고 싶진 않으니까.” 그토록 애틋하고 설렜던 스무 살의 추억까지, 모조리 빛이 바래는 기분이었다. 제발 그러지 않길 바랐다. 그 추억으로 겨우 버티고 살아가는 그녀에게 그것마저 없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그 기억, 지워 주려고 이러는 거야.” “아뇨. 이럴수록 더 끔찍해요. 더는 찾아오지 말아요. 이건 부탁이 아니라, 경고예요.” 심장이 아려 왔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그녀를 보면서도 그는 동요조차 하지 않았다. “서우야.” 지욱의 빤한 시선이 서우에게 닿았다. “너와 나 사이에 아이가 둘이나 있었어.” 결국 서우의 얼굴이 완전히 무너졌다. 아이. 유산. 그 단어가 그녀에게 얼마나 사무치게 가슴 아픈 일인지 알면서도 지욱은 그 말을 입에 올렸다. “내 애를 둘씩이나 임신했던 너를, 놓아줄 생각 없단 소리야.” “지금…… 당신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아픈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심장에 박혀 들었다. 바들바들 떠는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양손으로 감싸며 지욱이 여유롭게 입매를 틀었다. “그러니 네가 먼저 마음 고쳐먹어. 꺾어서 내 옆으로 데려오기 전에.”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달달물 · 재회물 · 계략남 · 유혹남
· 연재 | 총 58화 | 58화 무료
"왜 이렇게 잘해요?" "왜? 잘하면 안 돼?"
· [퓨전] 퓨전 · 판타지 · 빙의 · 왕족,귀족
· 연재 | 총 1,071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달달물 · 순정남 · 다정녀
· 연재 | 총 42화 | 42화 무료
도도하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가진 최서혜, 이별의 슬픔을 느낀 것도 잠시, 저보다 어리게 보이는,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유덕진을 만난다.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모델 유진아, 방송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보다 키가 작지만, 샤프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오석창을 만난다.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밥 잘하는 식당 사장 조은지, 길고양이로 인한 인연으로 산적 같은 외모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수의사 나혜석을 만난다. 제각각 콤플렉스가 있지만, 때로는 웃고 울고 다투거나 화해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세 커플의 인연과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이메일 : rusenea@naver.com
· [퓨전] 차원이동 · 전쟁 · 진짜군인
· 연재 | 총 301화 | 25화 무료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 목전에 있어 어수선하던 시국. 대전 라온(RAON) 중이온 입자가속기가 폭주하여 우연히 웜홀이 생겨났다. 그 웜홈이 연결된 곳은 1943년의 개마고원 지하의 거대 용암동굴!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우리 대한민국이 전승국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누구도 우리 민족의 운명을 멋대로 재단하지 못하게 하는 것! 오로지 그것뿐입니다!” 또다시 한반도가 전쟁의 불길에 타들어 갈 상황에, 대통령은 웜홀로 군대를 보내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바꿀 것을 결심한다. "작전명 역천을 발동하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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