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존댓말남 · 다정남 · 능글남 · 상처녀
· 연재 | 총 38화 | 38화 무료
“이따금…… 그대를 나만 볼 수 있는 곳에 숨기고 싶어. 하면 더는 위험하지도, 떠나지도 못할 테니.” 내 보호자 청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고, “아예 영영 허가를 내리지 말고 신계에 매어 둘까? 인계의 기억을 지우고 오로지 나만 알도록. 날개를 꺾인 새가 더는 날 수 없는 것처럼.” 내 관리자 중연왕 나리는 저렇게 말씀하셨다. 저기 두 분, 절 집에 안전히 보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동양풍 / 한국 신화 / 차원이동 / 신계에서 살아남기 / 뜻밖의 신선놀음 / 신계 체류 기간 길어져서 심란한 여주 /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여주 / 자타공인 미인 여주 /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는 아니고 신계 / 다정남 / 존댓말남 / 능글남 / 계략남 / 상처남] ------------------ 우리가 한평생 노닐다 갈 지상 만물의 터전, 인계(人界). 무수한 제신과 갖가지 백귀가 사는 별세계, 신계(神界). 그리고 두 세상 사이에 걸쳐진 어느 유서 깊고 기묘한 집안. 이 기묘한 집에는 얽힌 이야기가 하도 많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연가기담(緣家奇談)이라 부르며 집안 깊숙이 봉인해 암암리에 전하였다 하더라. 이 비밀 많은 집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자둥이, 혹은 과거의 망령이자 업보로 태어나 산 지도 어느덧 19년. 무사태평만이 유일한 소원이던 내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치고 말았으니. 스무 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찾아온 하얀 고양이, 그 고양이 덕에 인생이 거하게 꼬여 호수에 빠져 꼼짝없이 죽는 줄로만 알았다. 익사로 죽겠구나 하며 의식을 잃었는데……. “함께 달구경이라도 해 볼까 싶어 시간을 끌었는데……. 오늘은 무리겠군요.” “그저 곁에 있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또 몇 날 며칠을 웃을 테지요.” “그대는 정녕…… 나를 두고 가실 텝니까?” 익사체가 될 뻔한 나를 구해 준 생명의 은인, 봄날 수양버들처럼 수려한 사방신장 동방청제 청월량(靑月亮). 명색이 동방을 다스리는 청제가 신계에서는 내 보호자요. “인장, 그것이 필요한 것이오? 정 필요하다면 내가 줄 수도 있는데.” “그대를 인계로 보내 주기 싫어졌소. 이 은여희가 소임을 다하기 싫어졌다 이 말이오.” “걸음이 느리오, 슬아 낭자. 벌써 이리 잡히지 않았소. 자…… 이제 어쩔 테요?” 옥황상제의 신하로, 여우 뺨치게 사람을 홀려 대는 천하궁의 선관이자 내 무사 귀환을 보장해 줄 중연왕 은여희(銀麗稀). 명성 높으신 중연왕님은 어쩌다 보니 내 갑이었다. 아니…… 저기요, 온갖 신령과 귀신이 득시글하다는 신계에 제가 왜 뚝 떨어져 있나요. 올 땐 몰라도 갈 때는 네 맘대로 못 간다는 해괴망측한 조항은 또 뭔가요. 신계에 발까지 묶인 가여운 내 팔자는 뭐고요……? 신님들, 저 무사히 집에 돌려보내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제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 같죠. 곱게 집에 보내 준다며! 도와주겠다며! 자, 그리하여 이것이 바로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견문록. 이름하여 신계견문록(神界見聞錄) 되시겠다. …… 는 개뿔. 짐작건대 이건 연슬아(緣瑟雅) 인생 최대 시련기일 거야. ------------------ juchwi7@gmail.com pngtree.com Lovepik.com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후회물 · 삼각관계
· 완결 | 총 57화 | 57화 무료
그 이상한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랴. 돈독한 형제애를 넘어서 선을 넘나드는 것을. 처음 그의 애매한 형제 관계에 대해 알았을 땐, 그저 그의 일방적인 감정인 줄로만 알았다. 그저 유별난 브라더 컴플렉스 정도로 생각했었지... 그러나 이 손도, 저 손도 놓지 못하는 그를 위해 이제는 내가 먼저 그의 손을 놓아줘야 하는 게 아닐까, 돌고도는 이 악연을 내가 먼저 끊어주는 게 우리 모두를 구원하는 게 아닐까. 그러한 생각이 들 무렵 우리의 관계도 새로운 형국으로 치닫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첫사랑 · 소꿉친구 · 동거물 · 재벌남 · 까칠남
· 신작 | 총 77화 | 3화 무료
소중한 친구를 구한 대가로 피아노를 잃은 열여섯의 태하. 그의 희생으로 홀로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룬 채은은 죄책감에 그를 향한 짝사랑을 마음 깊이 묻었다. 그리고 그의 증오를 기꺼이 감내하기로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하자.” 태하가 청혼해 왔다.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핑계로.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이혼해 줄게. 결혼 정도 되면 네 죄책감도 덜어지지 않겠어?” 채은은 태하의 알량한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허울뿐인 결혼을 한다. 그리고 3년 뒤. 결혼 후 홀로 독일에서 활동하던 채은이 서울 리사이틀을 위해 귀국하고, 태하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태하야, 염치없는 말인 거 아는데…… 나 조금만 덜 싫어해 줘.” “채은아.” “……응?” “키스해도 돼?” 이혼의 그림자는 자꾸 다가오는데, 불편하기만 하던 가짜 부부의 관계가 기묘해졌다. 일러스트 ⓒ 애옹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차원이동 · 선결혼후연애 · 직진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평범한 대학생 김세이가 술에 취해 산 로또가 덜컥 당첨이 되고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는 도중 길을 잃게 된다. 길을 잃은 세이의 등을 누군가가 밀어버리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원래 살던 세계가 아니었다? 설상가상 황제에게 주워진 그녀는 황후가 될 운명에 처한다. 황후가 된 세이는 곧 있을 황실연회를 위해 정신없이 특훈에 돌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황실연회가 열리고 이제 살았다 싶었지만 그 연회를 시작으로 세이는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작가 이메일 sally518@naver.com
· [현대로맨스] 동양풍 · 판타지 · 환생 · 상처남 · 무심녀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궁금해 하지 말자" "어차피 저 아이는 죽어." 꿈속에서 다른 이의 죽음을 보는 소녀 신유한은 항상 악몽에 시달린다. 바로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 중 곧 죽을 운명의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항상 애원하며 매달리지만 그럴때마다 유한은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고 그들은 유한에게 원망섞인 목소리와 저주를 퍼붓는다. 유한은 전학 간 첫날부터 바로 뒤에 앉은 남학생 서해우에게서 처음으로 꿈이 아닌 현실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보게되고, 그날밤 또다시 악몽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달리던 유한의 손을 누군가 잡아끄는데...그 순간 빛 한점 없던 어둠속에서 한줄기의 빛이 쏟아진다. "찾았다. 내 신부" 이메일 sally518@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나쁜남자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정석.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취직 준비는 뒤로 미루고 게임 속 세상에 빠져있는 그에게 어린 시절 함께 뛰놀았던 그녀가 샤방샤방한 오오라를 내뿜으며 나타났다. 정석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지만 선뜻 속내를 밝힐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 약도 없는 지독한 몸살감기, 거기에 상사병까지 걸린 정석. 그리고 유독 그에게는 잔인하기만 한 그녀. 두 사람 +1의 이야기. ‘그 꽃, 꺾지 마세요’는 한 여인을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유를 가진 어느 남자의 아픔을 소재로 한 짧은 소설입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놀리입니다. raresujin@naver.com
· [현대로맨스] 달달물 · 친구→연인 · 대형견남 · 계략남 · 걸크러시
·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17년지기, 완벽주의자이자 다정한 그에게 고백을 받았다. 끌리지만, 그와의 연애를 시작하기엔 두려움이 컸다. 섣부른 시작으로 영영 잃게 될까 봐... 충동적인 키스, 원나잇, 그러나 아직 없었던 확신. 냉담해진 그를 붙잡기 위해 연애를 시작했지만, 우려와 달리... "마음대로 해줘." "네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소유욕을 자극하는 그의 말들과, “점점 더 끝을 모르고 네가 더 좋아져. 숨도 못 쉬겠다 싶을 정도로.” “이제 진짜 너한테 길들여져서, 나 아무 데도 못 가.” 서로에게 끝없이 길들여지게 되는데......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향할까? *표지 타이포는 도도레미파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작가메일 : ikhaldfandei@naver.com]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금기 · 초월적존재 · 무심남 · 상처녀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죽기 위해 발버둥 치는 그녀의 여정
· [시대물로맨스] 가상시대 · 중세물 · 애잔물 · 드라마 · 운명
·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내용으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와 전쟁,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관한 내용이 주요 내용입니다. 태국의 원주성과 건국의 하원영, 그리고 허슬찬과 심소아가 주요 등장인물이며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두 나라의 운명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학원 · 일공일수 · 친구→연인
· 신작 | 총 18화 | 18화 무료
[ 수시점 / 일공일수 / 소꿉친구, 오바쌈바 / 츤데레공, 새침공, 순정공 X 눈치저승갔수, 부자수, 바보수 ] 함께 지낸 지 11년. 새로울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단짝 친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렌다면?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애잔물 · 잔잔물 · 회귀,타임슬립 · 신파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후였다. 붉은 화염이 깨진 창문들 사이로 일렁거렸다. ... 안 돼. 눈물과 함께 멀어지는 여자의 의식 사이로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얼룩졌다. 오빠, 미안해. 삶의 끝에서 여자가 남편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였다. coiaccona@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 애교남 · 다정녀
· 연재 | 총 72화 | 72화 무료
한 번의 사랑이 스쳐갔다. 처음으로 느껴본 심장 박동의 떨림과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한 입술. 첫사랑은 어설프고 달콤했지만 이별의 고통은 컸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심장 박동의 떨림, 추위에 고개를 숙였던 몸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 아래로 향했고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에 잡혔다. 하얀 눈이 아닌 주황빛을 머금은 눈, 그리고 코끝을 간지럼 피우는 달콤한 과일 향. 머리가 아닌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그녀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나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다. 미계약작 입니다. (작가 이메일 : lukereu@naver.com)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스릴러 · 이야기중심 · 판타지 · 전쟁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2022 년 평양에서 세계 축구 대회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축구 대회를 관람하고 있는 도중에, 운동장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 쓰러지고, 몸이 풍선처럼 불어나고 거대하게 커지기 시작하면서 축수 선수의 몸을 뚫고 하얗고 고귀한 괴생명체가 나온다. 괴생명체는 '연합교' 라는 종교 단체에서 '속사람' 이라고 부르는 존재이며,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이 품은 "악한 마음"이 오랜 세월을 걸쳐 특정 후손에게 전해져 내려와서 '악한 괴물' 의 형태로 진화가 된 것이었다. 축구장에 있는 사람들은 '속사람(괴물)'에게 숭배하며 경배를 한다. '속사람(괴물)'은 다양한 형태를 가진 자신의 동족들을 사람들로부터 무사히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인류를 멸살시킨다. 그러나 '속사람'의 목적은 인류멸살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속사람(괴물)'을 막을 자는 오직 '새사람' 뿐이다. 한편, 북한의 독재자 '김 군'은 평양에 출현한 '속사람'을 이용해서 강대국의 제안을 무시하고 북한만의 독단적인 방법으로 '속사람'을 제압할 방법을 모색한다.
· [무협]
· 연재 | 총 69화 | 47화 무료
중원의 무림비급의 저장소인 천무고와 정파 최고수 이환이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하며 판타지세계의 마법무림시대가 시작된다. 1부- 판타지무림(혼돈의 시대) 2부 판타지 무림 (초살상병기의 등장) 3부 판타지무림(초살상병기의 시대) 4부 판타지무림(마도공학시대) 5부 판타지무림(인간과 드래곤의 전쟁) 6부 판타지무림(초인,s) 중 첫 주인공의 이야기 투신전기편 입니다
· [퓨전]
· 연재 | 총 177화 | 25화 무료
‘개미처럼 일한다’는 모토 아래 회사에 충성을 바치던 나. “아니, 내가 개미를 좋아한 건 맞지만! 개미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고!” 그냥 개미가 아니었다. 낙후된 이세계의 진화하는 개미 몬스터로 환생한 것 같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드라마 · 일상 · 직진남
· 신작 | 총 16화 | 16화 무료
태현이 움직일 때마다 땅에 끌리는 농구화 소리 바닥 위를 가볍게 튕기는 농구공 소리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귀에 박혀왔다. 자세와 호흡 뭐 하나 흠잡을 것이 없는데 농구공은 번번이 림에 맞고 튕겨 나왔다. 마지막으로 분풀이하듯 덩크를 꽂아 넣었다. 머리카락에서는 차갑게 식어버린 땀방울들이 날렵한 태현의 턱선을 타고 우두둑 떨어졌다. 그리고 터질 것 같은 울분을 속을 삼켰다. “저기. 죄송하지만 혹시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도 될까요?” 숨을 고르던 그 순간 옆에서 수줍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검은 긴 단발에 동그란 안경을 꽉 채울만한 큰 눈. 그리고 하얀 얼굴에 입꼬리가 예쁜 붉은 입술. 어딘가 익숙한 작고 여린 열아홉의 서아가 태현의 시선에 아래로 들어왔다. 내 기억 속 그리웠던 꼬마가 그렇게 내 눈앞에 나타났다. 20살이 되면 자기와 꼭 결혼해야 한다며 태현의 손가락을 끌고 와 자신의 조그마한 새끼손가락에 걸고 약속하던 꼬마가 전혀 모르는 사람 보듯 눈을 반짝이며 서 있었다. 태현은 첫눈에 그녀를 알아보았다. 한서아 날 못 알아보는 거야? 서운한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운명
· 신작 | 총 102화 | 3화 무료
5년 전부터 이유없이 시작된 악몽. 하루를 악몽으로 시작하는 도진에게 소원이 있다면 이 악몽을 끊어내는 것. 잠에서 깨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악몽으로 인해 도진의 삶은 피폐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잘못누른 전화 한통으로 도진의 운명이 바뀐다. "여보세요.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그날, 도진은 처음으로 악몽에서 벗어났다. 여자를 찾아야겠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자의 목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가 살기 위해서…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동양풍 · 드라마 · 환생 · 초월적존재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그저 글쓰기 좋은 조용한 곳을 찾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찾아간 호수에서 칼에 찔린 용과 만났다. 용을 살리기 위해 여의주의 힘으로 돌아간 조선. 이놈의 용이 애틋할 땐 언제고 살아나니 차갑기 그지 없네. 그런 와중에 전생의 연이었던 조선의 왕을 만난 심청. 전생의 연보다 용이 자꾸 밟히는 건 무슨 이유일까. 인간이 아니라 용인데? 표지 일러스트 - 니므 shaky225@naver.com https://nime.creatorlink.net/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 복수 · 직진남 · 능글남 · 상처녀
· 신작 | 총 89화 | 3화 무료
“아, 결혼한다고 그랬지?” 결혼을 앞둔 해나가 내민 청첩장을 보는 승조의 눈빛이 붉게 튀었다. “축하해.” 승조가 건넨 축하를 받은 지 몇 시간 만에. “윤해나, 감히 네가 날 속여?” 약혼자는 누군가 보낸 메시지를 들이밀며 파혼을 요구한다. 술집 접대부였던 과거를 세탁하고 산다는 오해를 받게 된 해나의 앞에 다시 나타난 승조. 그의 입술 끝이 비스듬히 올라갔다. “결혼이 깨졌으면 부탁 하나 할까 해서.” “…….” “나랑 결혼이나 해.” 키워드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직진남 #능글남 #능력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상처녀 #성장녀 일러스트 : NJ
· [퓨전] 먼치킨
· 신작 | 총 390화 | 25화 무료
“멸망급 빌런이 될 운명인 아이들을 헌터로, 그것도 전설급 헌터로 만든다면 멸망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기다리는 것은 그저 처참한 멸망뿐인 세계! 고통에 신음하는 세상과 아이들을 위해 공략집 선생님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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