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예계 · 나이차이 · 키잡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36화 | 2화 무료
스타제조기,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YSE 대표 안수연, “사랑해요.”라는 말에 “알아”하고 대답하는 남자. 짧은 말속에 많은 것들을 감추고 있는 남자. 실력보다 열정과 자존심만 강했던 가수 지망생 고은진. 하지만 안수연을 만나고 그녀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섹시가수 “진”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로맨스가 아닌 스캔들로 비치는데. 성 상납인가? 아니면 평범한 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인가? 서진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스캔들 (Scandal)』.
· [로맨스판타지] 권선징악 · 복수 · 순정남 · 계략남 · 다정남
· 신작 | 총 123화 | 5화 무료
5년 전, 모함으로 인해 멸망한 집안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굴드 공작가의 마지막 생존자, 밀리아 폰 굴드. 집안을 파멸로 이끈 자신의 전 약혼자 이베르에게 복수하고자 변장을 한 뒤에 그의 저택 하녀로 취직한다. 복수를 위한 시나리오는 이미 짜여 있었다. 문제는……. 하녀 일이 너무 바쁘게 흘러가 복수를 이어갈 틈이 없다는 것?! 그리고 다시금 이베르에게 흔들리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덤? 과연, 그녀의 복수는 이루어질 계획일까, 아니면 포기해야 할 꿈일까.
· [로맨스판타지] 모던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복수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소름끼치도록 새하앴다. 비올라는 제 몸에 걸친 하얀 웨딩드레스의 치맛자락을 매만졌다. 정확히는 그 속에 있는 제 리볼버의 안부를 확인한 것이 맞겠지. 그녀는 자신의 결혼식에 총을 소지한 담력과는 다르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총을 찬 의족다리의 감각이 더욱 차게 느껴졌다. 계속되는 긴장감에 전신을 비추고있는 거울로 다가가 제 모습을 마주했다. 누가 보더라도 곧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모습은 예비 공작비라는 지위에 걸맞게 완벽했다. 비올라는 두려워 제 몸이 떨리는 지 무언가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저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것 외에는. 정말 이상하다. 그토록 붙잡고 있던 온전한 정신이었는데 카를리온의 청혼을 받아드린 후부터 정말로 정신이 나가버린 것일까. 아니면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일까.
· [일반] 현대물 · 서정적 · 클래식 · 일상 · 성장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허블이 찾아올 거야.] 어감이 익숙하면서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소녀가 찾아왔다. 무더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쳤다. 그 아이는 자신을 관찰자라 소개했다. 그에 비해 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달 크기의 운석' 같은 걸 인생에 끌어들일 여유 따위는 없다는 말이다.
· [판타지 BL] 개그물 · 상처공 · 사랑꾼수 · 얼빠수 · 외유내강수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실패하고 죽기를 반복한다면 그 삶에 의미가 있을까. 리온은 스물네번 반역을 일으키고 스물다섯번 죽었다. 그리고 스물여섯번째 죽을 운명이었다.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 7살 여름, 이야기는 비틀려있었다. "아빠...파..파?" 리온은 스스로가 내뱉은 말에 놀라 입을 가렸다.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 7년간의 기억은 전생의 기억과 달랐다. 기억은 인정하는데 마음은 그럴 리 없다고 서럽게 부정하고 있었다. 양어머니가 양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아빠 형아 울어." '넌 또 누구야?!' 전생의 기억과 달라진 부모님, 갑자기 생겨난 없던 동생. 그럼에도 이야기를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욕심이 많았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전생에 소원을 마구 빌었다. 하고 싶었던 것, 가지고 싶었던 것, 이루고 싶었던 것. 대공가 막내딸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날 금지옥엽으로 아껴줄 손 위 오빠들도 줄줄이 셋 있었으면 했다. 돈많고 잘생긴 일편단심 연하 남편감도 하나만 달라고 빌었었는데 백작가 둘째 아들로 태어나 버렸다. 오빠가 아니라 형이 있었다. 남편감은 커녕 내 얼굴만 보면 치를 떠는 황자놈이 있었다. '하...인생.' #계략남 #회귀 #ts? #빙의 #BL 두숟갈 #다른 주인공 #중세판타지에 BL을섞었다 #서브장르 다섯개론 모자르다 #실험정신 #환상나비
· [현대BL] 오메가버스 · 학원 · 개아가공 · 능글공 · 미인수
· 연재 | 총 70화 | 70화 무료
#여름맞이 청게물 #오메가버스 #학원물 #약혐관 "그렇게 떨거면 왜 키스해 달라고 애원했는데?" "난 오메가고, 넌 알파니까! 너한테서 나는 냄새가 x같이 좋으니까.." “죄송하지만, 아드님은 오메가입니다” 스스로를 베타라 여기고 평생을 살아온 18세 윤 산은 난데없이 히트 사이클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내가, 오메가라니..] 내가 ‘최하위 계급’ ‘알파의 노리개’ 라니… 정체성에 혼란을 겪던 엘리트 산은 부모님의 권유로 수상한 여름 캠프에 참가하게 되고 그 곳에서 미치도록 매력적인 우성 알파 지후를 만나게 되는데.. [네 앞에선 내가 오메가인 걸 부정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네가 싫어.. 아니, 좋아..] 공: 도지후(18) ESTP, 우성 알파 세피아 색 머리칼.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칭을 가진, 피지컬에서부터 강한 페로몬을 풍기는 우성 알파. 화나 있는 몸, 묘하게 남성적인 하관과 달리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양새엔 소년미가 깃들어 있다. 같은 알파와 장난으로 키스했다가 보수적인 기업가인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형질교정캠프에 참가한다. 수: 윤 산(18) ISFJ, 베타인 줄 알았으나 우성에 가까운 오메가 회갈색 머리칼. “윤 산은 베타치고 좀, 오메가 같잖아” 라는 말을 밥 먹듯이 들을 정도로 곱상한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희고 얇은 체구와는 상반된 독기 어린 눈빛과 꽤 쓸만한 잔근육을 지니고 있다. 성실한 모범생이자 고위 공무원 집안의 외아들로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교 1등. 평소 수재로, 법조인을 꿈꾸고 있었기에 (사회에서 ‘수드라’처럼 여겨지는) 오메가라는 진단을 받고 꽤나 혼란을 겪는다. #개아가공 #능글공 #미인수 #까칠수 첫 작이에욥!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당 :) 감사합니당 작가 이메일: misail135misail135@naver.com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몸정>맘정 · 원나잇
·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이리아 레이론드. 본캐는 얌전하고 조신하며 뭇 귀족들이 바라는 신붓감 1위. 부캐는 19금 로맨스 창시자이자 소설 계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붉은 열매. 그녀의 최대 아킬레스는 천연기념물이요, 모태 솔로였다. 그런 그녀에게 수위 높은 로맨스란 어려운 과제물과도 같았으니, 출판사로부터 계약 해지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오고. *** “어머! 아직 모르셨어요? 갈라스타 제국에서 유행하는 헌팅 주점이 수도에 입점 했잖아요. 생각보다 꽤 됐는데…? 저도 몇 번 가봤는데 물이 꽤 좋더라고요.” 오호! ‘그런 곳이 있단 말이지…?’ *** -나 믿지? -…무엇을…? -내가 기분 좋게 해 줄게. -…뭘 하려는…. -후회는 안 할 거야. 내가 쫌 잘하거든. 그러니까 눈, 감아. -……! 그렇게 헌팅 주점에서 한 남자를 낚아 생애 첫, 경험을 해보고 몰래 튀었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줄만 알았던 헌팅남과 의외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몸정>맘정 #여주한정_다정남 #헌팅만남 #순정남 #첫경험 #본캐부캐 #능력녀 #달콤살벌_핑크빛 #연기가삶이에요 #은근집착남 #로코 미계약작(misunlove48@naver.com)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서정적 · 액션물 · 이능력 · 피폐물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현대 판타지, 능력자 배틀물, 여주판, 로맨스 약간, 초반은 가벼운 분위기, 후반은 피폐] 영웅. 사회의 이상적 가치를 실현하거나 그 가치를 대표할 만한 사람. 사람들은 우리를 그렇게 불렀다. 신의 “은총”을 등에 업고 모두를 구하는 우리를. 그런데 왜…. “넌 아무 것도 몰라.”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그러니까 내가 보여줄게.”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던 것일까…. “그 어떤 은총도, 이 무의미한 혼돈으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신이시여. 당신에게 반기를 든 제 목숨을 거두어가소서. 당신의 가장 신성한 건물인 이곳에서 당신의 가장 충실한 종들을 도륙하려 하는 당신의 망나니 딸을 어서 벌하소서. 저들에게, 자신들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소서. 이 악을 처단하고…인류를 구원하소서.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신분차이 · 후회물 · 계략남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한 순간 바람처럼 사라졌던 여자가 알고 지내던 사람의 미망인 자격으로 눈 앞에 나타났다. 얼마 만이던가. 이제야 알아본 것 같은 좀전의 표정이 다시 솟아올랐다. 완전히 잊고 살았던 건가. 잊은 척을 한 건가? ......알아볼 정신이 아니었나. ....... XX. 도훈이 허공에 웃음을 날렸다. 배신한 대가를 이제라도 치르게 해주고 싶다. 어린 시절엔 너를 향한 마음이 순수한 사랑이었다면, 지금은 돈으로 매수한, 철저한 갑을 관계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러니까.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밤이든. 내 앞에 너를 대령해. 너는 내가 요구하는 대로 그대로 따르면 돼. 그게 뭐가 될지는 지금부터 생각해 보려고. "필요하지 않아, 돈?목표가 있으면 거기에만 집중하자, 고은수." "당신, 변했어요." "태산 김도훈이 변할 게, 이유가 뭐가 있겠니." "...." "변한 건 내가 아니라 너야. 너의 처지가 변한거지. 아직도 모르겠어?" 절망을 뒤집어 쓴 여자의 머리카락을 남자가 가볍게 쓸어넘긴다. "남편이 하루 아침에 죽었는데 의심도 하지 않다니, 너무 순진해. 고은수." 격앙한 여자의 눈망울에 지진이 일었다. 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의 부름에 응하는 것 뿐.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한 일보 후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은수는 결심한다. 그래 당분간, 당분간만이야. 충실한 밤을 보낸다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건 아닐 테니까.
· [현대로맨스]
· 신작 | 총 91화 | 5화 무료
돈 때문에 재벌가에 딸을 시집보내 버린 부모님. 아이 소식 없는 손자며느리가 못마땅한 시할아버지. 기우는 집안 출신인 동서를 무시하고 깔보는 형님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처한 아내에게 전혀 관심 없는 남편. 2년. 딱 2년만 버티면 저들이 있는 이 지옥을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아…… 마지막 인사입니까?” “네, 오늘이 이 결혼 계약의 종료일이니까요.” 이혼 서류를 건네는 유정의 미소는 희건이 건네는 또 다른 서류에 얼음처럼 굳어 버렸다. “그럼 오늘 밤부터 당신은 새로운 계약을 이행해야겠군요.” “……말도 안 돼요! 당신도 이 계약이 끝나길 기다렸잖아요!” “내가 오늘을 기다려 온 건 사실입니다.” 평소와 다른 눈빛을 한 그가 한 발짝 더 다가왔다. “그래야 성유정이 온전히 내 것이 될 테니까.”
· [현대판타지] 현대물 · 통쾌,유쾌 · 스포츠 · 축구 · 성장
· 연재 | 총 1,324화 | 25화 무료
미친 피지컬과 미친 슈팅력을 가진 풀백. 이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
· [로맨스판타지]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능력남 · 다정녀
· 신작 | 총 134화 | 5화 무료
파티에서의 사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어머니의 티아라는 어디 있지?” 내가 무사히 깨어난 것에 기뻐해야 할 가족들이,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유품의 행방을 묻고 있다. “제가 건드렸다고요? 저 아니에요!” “기억이 없군.” 모두가 내 머리에 이상이 생겼다 한다. 가족도, 나와 친밀한 이들도. 연인은 아예 나와 사귄 적이 없다며 혐오의 눈빛으로 날 보는데……. 정말로 내가 이상해진 건가? 그래서 착각을 하고 있는 건가? 아니. 내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아무래도 이곳이……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닌 것 같다. 또 다른 세상, 이전과는 달라진 모두와의 관계. “지난번의 그도 그렇고. 네가 바라는 오라버니는 네 꿈속에만 있나 보지?” “그 안에서 형님과 뭘 한 겁니까? 둘이서 은밀하게.” “영애 곁에 웬 벌레가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군.”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비서물 · 동거물 · 냉정남 · 능글녀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내 집에서 불 쓰지 마세요. 요리해 먹지 말라고요. 그게 조건입니다.” * 영화 제작사, 히엠스 필름(HiemsFilm) 대표, 차가운 <33세 → 34세> * 친한 형의 부탁으로 오갈 데 없다는, 딱한 사람 제 집에 들였더니 여자가 들어왔다. 그것도 잘~ 아는 여자가. 당연히 남자일 거라 생각했는데. 쫓아내려 했지만 이 여자, 뻔뻔하고 끈질기게 버틴다. 하는 수 없이 집을 구할 때까지만 봐주기로 했다. ↑ 위에 계약 조건을 내세우며. “어떻게 사람이 요리를 안 해 먹어요? 집에서? 보증금, 월세 다 냈고요, 그만큼의 권리는 누리고 지낼 겁니다, 저!” * 영화 읽어주는 베르(Ver)라는 인터넷 개인 채널 운영 중인, 무명 작가, 유 봄 <31세 → 32세> * 사기를 당하고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 앉게 된 봄. 사정을 들은 대학 선배가, 자신이 셰어하는 친한 동생의 집에 와서 지내라고 해서 갔는데, 얼마 전에 취직한 회사에 직장 상사가 왜 여기 있나요? 이 사람이 선배의 친한 동생이었어? 이 남자가 차갑디 차갑게 봄을 쫓아내려한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버텨야만 해! 이 겨울만이라도! 봄은 악착같이 가운의 집에서 버틴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기상천외한 동거가 시작된다! #동거물 #차도남 #까칠남 #로맨틱코미디 #계약관계 #상여자 #능글녀 #사이다녀 #털털녀 #직진녀 ※ 미계약작 ※ 작가 메일 : redsky30000@naver.com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원나잇 · 동거물 · 재벌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85화 | 3화 무료
“뜨거워……. 당신이 너무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계속 하고 싶어요. 계속요. 계속.” 5년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인 후 떠난 여행지, 키노사키에서 우연히 어린 시절 좋아했던 월드 스타 배우 리오와 일탈을 하는데. “내가 만져 주면 어때?” “......좋아요.” “나도 네가 만져 주면 좋아.” 신세계가 열렸다. 이렇게 좋은데 그간 왜 안 하고 살았을까? “왜 거짓말했지?” 단 하룻밤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그가 잠든 사이 떠났던 지원은 새로운 직장 아담스애플에서 마주치는데……. 뜨거웠던 밤을 잊을 수 없었던 리오강. 공과 사가 철저한 최지원.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 [퓨전] 통쾌,유쾌 · 성장물 · 먼치킨 · 게임스탯 · 정령사,소환사
· 신작 | 총 190화 | 25화 무료
[튜토리얼 난이도를 선택해 주십시오.] "이지." [헬 난이도가 선택되었습니다.] "시발?" 지구 멸망까지 70년. 튜토리얼 오류로 헬 난이도에 갇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선결혼후연애 · 시월드 · 능력남 · 다정녀
· 신작 | 총 62화 | 3화 무료
정략결혼을 한 달 앞두고 약혼자가 도망쳤다. 버림받은 신부 가흔의 앞에 나타난 건 약혼자의 동생 윤혁이었다. “넌 내가 아니면 그 사람들로부터 풀려날 수 없어.” 핵심을 꿰뚫는 그의 말, “너에게 키스할 거야.” 지독히도 색기 어린 낮은 목소리가 그녀의 귀를 파고들었다. “싫으면 지금 도망가.” 가흔은 온몸이 꽁꽁 매인 것처럼 그의 시선에 붙잡혀 버렸다. “내 손을 잡아. 너를 사랑하는 남자를 잡아.” 뜨겁고도 강렬한 사랑이 그녀의 심장을 폭격하기 시작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시작되는 진짜 사랑. 이 사랑의 행방은? 내리쬐는 한낮의 여름 햇살보다 더욱 뜨거운 로맨스! 《그 여름 네 입술》
· [판타지 BL] 성장물 · 에로틱 · 이야기중심 · 다정공 · 지랄수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말주변이 뛰어난 남작 잭(수)은 One-night에 미친 왕(공)에게서 모두의 XX을 지키기 위해 그의 섹X 파트너가 되었다. 과연 잭은 에이즈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세판타지병맛로맨스코미디BL (15금) *작품 내에서 에이즈는 HIV와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성장물 · 광공 · 강수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머리에 닿은 부드럽고 따뜻한 재혁의 입술이 어느덧 윤의 입술을 눌렀다. 주변이 크게 술렁인다. 당혹감에 윤이 뒤로 물러 서려 하자 녀석의 허리로 재혁의 팔이 감겨왔다. 재혁의 혀가 윤의 입술을 비집고 미끄러져 들어갔다. 굶주린 혀가 점막을 샅샅이 탐색한다. 길을 잃지 않으려는 듯 꼼꼼히 핥고 또 핥는다. 끈끈하고 질었다. 윤의 혀를 삼킬 듯 빨아 당겼다. 살내음과 같은 살구 향이다. 성욕이 일었다. 살갗이 따가웠다. 재혁의 큰손이 윤의 머리 뒤를 받혔다. 갈증이 조바심이 되어 윤의 혀를 더욱 깊이 탐한다. 입 속을 헤집고 또 헤집었다. 낙인. 내가 너에게 내리는 형벌. 더는 기다리지도, 숨기지도 않을 것이다. 빼앗기느니 죽는다. 너는 내것이다. - 위 글은 [34화 낙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성장물/청게/조폭/느와르/피폐/찌통/명랑/노란장판/강공/강수/광공/미인공/미인수 # 도그스타일 (dehi01@hanmail.net) * 일러스트 SERON(인스타아이디 @serone_77)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왕족,귀족 · 삼각관계 · 후회남 · 계략녀
· 신작 | 총 135화 | 5화 무료
가족과 정인이 죽임을 당하고, 억지로 후작 부인이 된 지젤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냈다. “이렇게, 나만 잃고 끝낼 수는 없어요.” 그녀는 기억을 잃은 척 복수를 위해, 본인을 희생해 나아갔다. 지젤은 멈추지 않았다. 5년이 지나고, 복수의 끝에 다다른 그녀 앞의 나타난 황태자가 죽은 정인과 너무 닮기 전까지만 해도. *** `내 이제 절개를 지키는 고상하신 후작 부인 건들지 않도록 하지.“ 씨근덕거리는 다이한 후작의 말에 지젤은 웃었다. 그 너그러운 배려에 감동했다고 조롱할 수 있었다. ”나는 너에게 미안하다 사과할 수 없어.“ 다이한이 그녀의 손을 차마 잡지도, 놓지도 못하고 처연하게 중얼거렸다. ”그걸 듣고 나면, 넌 날 떠날 거니까“ 이제 와 애절한 척하는, 가증스러운 말에는 웃지 못했다. *** 죽은 줄 알았던 옛 연인. “넌 오늘 이대로 식장에 들어서서 후작가의 어여쁜 새신부가 되고.” 미하엘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젤을 보며 말을 이었다. “내일은 비운의 과부로 남을 텐데.” 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랑하던 사람과 너무도 닮은 황태자. `후작 부부께서 그리도 금슬이 좋다고 하니, 배워볼까 싶었는데.` 그 얼굴로 이죽거리는 너무도 다른 사람. `어찌나, 애틋하신지. 그 먼 황국까지 소문이 자자하던 걸.` 원망이 가득한 얼굴로 그녀를 비난하는 황태자. 서로의 후회가 엉킨 세 사람은 원하는 바를 되찾기 위해 멈추지 않았다.
· [현대BL] 성장물 · 드라마 · 다공일수 · 상처수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아픈 과거가 있는 해운은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되었고, 싫어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이랑 쉽게 못 친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해운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내면을 가꾸어 나갔다. 해운과 그 주위 사람들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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