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 퓨전 · 판타지 · 먼치킨 · 마왕,용사
· 신작 | 총 201화 | 25화 무료
모르겠다. 내가 누군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이렇게 강한 건지도.
· [판타지BL] 서양풍 · 빙의 · 강공 · 황제공 · 도망수
· 신작 | 총 94화 | 3화 무료
BL소설 메인수의 ‘소꿉친구’ 역할에 빙의된 지 13년째. 드디어 메인공수가 만나는 장면을 보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했다, 실수로 메인공인 ‘매튜’와 하룻밤 사고를 쳐 버리고 말았다. 소꿉친구의 연인이 되었어야 할 남자에게 잘못 엮인 리우는 도망을 택하지만, 웬걸, 메인공이 제 순정을 갖고 튄 놈을 찾기 시작한다……! * “리우야.” 리우가 물러난 거리만큼 매튜가 다가왔다. 순식간에 좁혀진 거리에 리우는 숨을 크게 삼키며 눈을 데굴 굴렸다. “이번엔 어디로 도망치려고?” #서양판타지 #빙의물 #집착계략공 #강공 #후회공 #미인공 #조련공 #미인수 #도망수 #순진수 #삽질수 #자낮소심수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애옹 All rights reserved.
· [로맨스판타지] 빙의 · 피폐물 · 역하렘 · 상처녀 · 무심녀
· 신작 | 총 279화 | 3화 무료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권선징악 · 복수 · 조신남 · 사이다녀
· 신작 | 총 202화 | 5화 무료
쓰레기 같은 약혼자 때문에 죽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원작을 비틀고자 여주와 절친이 되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미안해, 시엘라. 그래도 우린 여전히 친구지?” 그 여주가 내 약혼자와 바람이 났다. 그래, 그 쓰레기 너 가져라. “바람맞은 사람끼리 맞바람이나 피우실래요, 전하?” 난 남주를 가질 테니까. *** 파혼도 했겠다, 남주도 챙겼겠다. 원작에서 빠져나온 나는 해피 라이프를 즐기기로 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내가 황태자의 연인이자 돈을 긁어모은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리고 그 둘이 깨졌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시엘라, 내가 잘못했어. 우리 아직 친구 맞지?” “시엘라…… 내가 어리석었어. 내가 사랑하는 건 너뿐이야. 너도 날 사랑하잖아? 우리 다시 시작하자.” 뭐래. 둘 다 제정신인가? 그들의 손을 내팽개치며 나는 입꼬리를 삐뚜름히 올렸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 말고 이만 꺼져." #흑막 재질 여주 x 귀여운 남주 #암흑가 길드마스터 여주 x 황태자 남주 #남주와 맞바람 #개그물 #사이다물 #똥차 버리고 벤츠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판타지 · 인외존재 · 역하렘 · 다정남
· 연재 | 총 52화 | 52화 무료
“이따금…… 그대를 나만 볼 수 있는 곳에 숨기고 싶어. 하면 더는 위험하지도, 떠나지도 못할 테니.” 내 보호자 청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고, “아예 영영 허가를 내리지 말고 신계에 매어 둘까? 인계의 기억을 지우고 오로지 나만 알도록. 날개를 꺾인 새가 더는 날 수 없는 것처럼.” 내 관리자 중연왕 나리는 저렇게 말씀하셨다. 저기 두 분, 절 집에 안전히 보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동양풍 / 한국 신화 / 차원이동 / 신계에서 살아남기 / 뜻밖의 신선놀음 / 신계 체류 기간 길어져서 심란한 여주 /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여주 / 자타공인 미인 여주 /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는 아니고 신계 / 다정남 / 존댓말남 / 능글남 / 계략남 / 상처남] ------------------ 우리가 한평생 노닐다 갈 지상 만물의 터전, 인계(人界). 무수한 제신과 갖가지 백귀가 사는 별세계, 신계(神界). 그리고 두 세상 사이에 걸쳐진 어느 유서 깊고 기묘한 집안. 이 기묘한 집에는 얽힌 이야기가 하도 많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연가기담(緣家奇談)이라 부르며 집안 깊숙이 봉인해 암암리에 전하였다 하더라. 이 비밀 많은 집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자둥이, 혹은 과거의 망령이자 업보로 태어나 산 지도 어느덧 19년. 무사태평만이 유일한 소원이던 내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치고 말았으니. 스무 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찾아온 하얀 고양이, 그 고양이 덕에 인생이 거하게 꼬여 호수에 빠져 꼼짝없이 죽는 줄로만 알았다. 익사로 죽겠구나 하며 의식을 잃었는데……. “함께 달구경이라도 해 볼까 싶어 시간을 끌었는데……. 오늘은 무리겠군요.” “그저 곁에 있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또 몇 날 며칠을 웃을 테지요.” “그대는 정녕…… 나를 두고 가실 텝니까?” 익사체가 될 뻔한 나를 구해 준 생명의 은인, 봄날 수양버들처럼 수려한 사방신장 동방청제 청월량(靑月亮). 명색이 동방을 다스리는 청제가 신계에서는 내 보호자요. “인장, 그것이 필요한 것이오? 정 필요하다면 내가 줄 수도 있는데.” “그대를 인계로 보내 주기 싫어졌소. 이 은여희가 소임을 다하기 싫어졌다 이 말이오.” “걸음이 느리오, 슬아 낭자. 벌써 이리 잡히지 않았소. 자…… 이제 어쩔 테요?” 옥황상제의 신하로, 여우 뺨치게 사람을 홀려 대는 천하궁의 선관이자 내 무사 귀환을 보장해 줄 중연왕 은여희(銀麗稀). 명성 높으신 중연왕님은 어쩌다 보니 내 갑이었다. 아니…… 저기요, 온갖 신령과 귀신이 득시글하다는 신계에 제가 왜 뚝 떨어져 있나요. 올 땐 몰라도 갈 때는 네 맘대로 못 간다는 해괴망측한 조항은 또 뭔가요. 신계에 발까지 묶인 가여운 내 팔자는 뭐고요……? 신님들, 저 무사히 집에 돌려보내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제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 같죠. 곱게 집에 보내 준다며! 도와주겠다며! 자, 그리하여 이것이 바로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견문록. 이름하여 신계견문록(神界見聞錄) 되시겠다. …… 는 개뿔. 짐작건대 이건 연슬아(緣瑟雅) 인생 최대 시련기일 거야. ------------------ juchwi7@gmail.com pngtree.com Lovepik.com
· [판타지BL] 판타지물 · 드라마 · 초월적존재 · 능글공 · 순진수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태어난 아이의 눈동자 색으로 선악을 구분하는 신과 천사의 세계. 푸른 눈의 아이는 천사로 키워지고 붉은 눈의 아이는 악마로 간주하여 추방된다. 그곳에서 보라색의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데…….
· [게임판타지] 현대물 · 판타지 · 가상현실 · 전쟁 · 성장
· 연재 | 총 1,741화 | 27화 무료
*11/26일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최신화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현대BL] 이야기중심 · 초월적존재 · 전문직 · 외국인 · 장편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당신들은 유령을 믿습니까? 안타깝게도 이렇게 묻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도시 곳곳을 점령한 유령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최악의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침범하고 있는 최악의 생존터가 된 지구 전체의 나라들.. 러시아도 그 유령들의 침략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피해건수가 적었다. 러시아는 유령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신속하게 러시아의 수도에 모스크바에 [GH] 라는 유령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모인 `Ghost Hunter` 라는 회사가 생겨났다. 그 회사의 영향력은 해외 곳곳으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나는 최초의 동양계 한국인으로서 ‘최태경’(수) 라는 이름으로 러시아까지 날아가 {GH}에 입사하게 되었다. 코 끝을 스치는 시린 바람이 앞으로의 고난과 시련을 내게 속사귀는 듯했다. 그 곳에서 만난 내게는 새로운 향기로 다가온 `알렉세이 (알료샤) Алексей (Алёша)`(공)는 어떤 사람인가... 귀신과 함께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서로 다른 두 남자가 함께 하게 되는 아찔하고 아슬한 유령 사냥. 고스트 헌터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첫사랑 · 상처남 · 외유내강 · 능력녀
· 신작 | 총 115화 | 3화 무료
두 번의 마수 전쟁을 일으켜 펜 제국을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했던 크로우 대공. 삼십 년에 한 번씩 황녀를 제물로 데려가는 황실의 적. 마수의 피를 마시고 마수를 부리는 마수의 왕. 영지 밖으로 나오지 않아 누구도 본 적 없지만, 수틀리면 다시 제국을 마수떼로 짓밟을 수 있는 미치광이. 이것이 크로우 대공에 향한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대공은 두 번의 마수 전쟁을 일으켜 제국을 몰락 위기까지 몰아넣었고 한발 더 나아가 황녀를 요구했다. 힘이 없었던 황실은 대공의 요구를 들어주었고 이후로 삼십 년 주기로 황녀들이 대공령으로 떠났다. 그들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황녀 한 사람을 희생해서 유지되는 평화에 모두가 묵인했다. 그리고 이백여 년이 흘렀다. 어김없이 약속된 삼십 년이 지나자 대공의 서신이 도착한다. [여섯째 달 마지막 날, 황자를 보내시오.] 처음으로 금기가 깨졌다.
· [퓨전] 퓨전 · 게임
· 연재 | 총 243화 | 25화 무료
행운의 신은 앞에만 머리가 있고 뒤에는 머리가 없다. 그래서 행운이 온 줄 모르고 지나치면 뒤늦게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다. “어쭈? 이거 안 놔?”
· [퓨전] 현대물 · 시스템 · 레이드 · 이능력
· 연재 | 총 156화 | 26화 무료
차원을 포식하는 거대 군체 의식 아우터 마인드가 되었다.
· [현대판타지] 힐링물 · 천재
· 신작 | 총 192화 | 25화 무료
무료하던 회사 생활을 쳇바퀴 굴리듯 이어 가던 어느 날 5년 전 여행 가서 찍은 유튜브 영상이 대박 나 있었던 걸 알게 되고 버킷 리스트였던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소유욕,독점욕 · 냉정남 · 씬중심
· 연재 | 총 38화 | 38화 무료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를 풀고 새 목걸이를 채우려 버벅대고 있을 때 도성이 목걸이를 가져가 유하의 목을 감싸 안아 둘렀다. 그로 인해 본의 아니게 포옹하는 자세가 되어버렸고 유하의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코끝에 위치한 도성의 목 선에서 그가 늘 사용하는 스킨로션의 향이 은은하게 전해졌다. 한참을 그 자세로 있다가 유하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아직... 안됐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 어렵네.” 말과는 다르게 도성은 전혀 손을 쓰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제야 목걸이를 손쉽게 채우고는 다시 유하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이거 족쇄야. 싫으면 지금 풀어.” 재수생 유하 앞에 운명처럼 등장한 도련님. 그의 마력에 걸려들고 말았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빙의 · 선결혼후연애 · 다정남
· 신작 | 총 82화 | 3화 무료
제국 전체에서 가장 가난한 백작가의 장녀 플로린 호센. 그녀는 무능한 아버지 호센 백작 때문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유일한 공작가의 아들, 다니엘 베르흐트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친절하고 인자한 시부모님과, 무뚝뚝하지만 잘생기고 멋진 남편, 으리으리한 대궐 같은 집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남편의 죽은 동생, 로메오 베르흐트의 영혼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내가 이 녀석을 완전히 놓아줄게. 그 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 “나도 네 남편으로 받아들여.” 영혼 남편 로메오와 현실의 남편 다니엘, 그녀의 결혼생활, 과연 무사할까?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604화 | 25화 무료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성장물 · 스포츠 · 야구
· 신작 | 총 191화 | 25화 무료
하위 리그로 강등되던 날. 행운이 찾아왔다.
· [퓨전] 퓨전 · 판타지 · 빙의 · 왕족,귀족
· 연재 | 총 1,126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현대BL] 현대물 · 순애보 · 연예계 · 첫사랑 · 동거물
·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다. 그리고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사랑은 없다. 백승언과 온강유는 어린 시절 짧은 시간을 함께한다. 그리고 이어진 긴 이별. 긴 만남이 사랑을 이어 주지 않듯, 짧은 만남에도 사랑은 있다. 서로가 서로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인연의 실 〈홍연〉이 그들을 이어 줄 것이다. 잊으려고 애쓰는 남자. 백승언 승언은 어린 시절 옆집 꼬마를 잊을 수가 없다.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야 했던 아이. 그 꼬마를 찾아 떠난 머나먼 미국 땅에서 다시 마주한 꼬마. 그 꼬마가 그런다. “잊어줘. 나를” 오로지 한 사람만 마음에 담은 남자. 온강유 강유는 오로지 그 사람을 위해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세상은 절망이고 슬픔이었다. 그런 그를 찾아온 그 사람. 차마 보일 수 없는 초라한 모습, 그래서 “잊어 달라.”고 했다. 그는 그날 죽기로 결심했다. 다시 살아난 그의 세상엔 힘이 있었다. 그 사람을 지킬 힘이. 그래서 돌아왔다. 그는 이제 평생을 그 사람을 지키기로 했다. bykk7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드라마 · 연예계 · 위장연애
· 연재 | 총 157화 | 4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 [퓨전] 차원이동 · 전쟁 · 진짜군인
· 연재 | 총 378화 | 25화 무료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 목전에 있어 어수선하던 시국. 대전 라온(RAON) 중이온 입자가속기가 폭주하여 우연히 웜홀이 생겨났다. 그 웜홈이 연결된 곳은 1943년의 개마고원 지하의 거대 용암동굴!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우리 대한민국이 전승국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누구도 우리 민족의 운명을 멋대로 재단하지 못하게 하는 것! 오로지 그것뿐입니다!” 또다시 한반도가 전쟁의 불길에 타들어 갈 상황에, 대통령은 웜홀로 군대를 보내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바꿀 것을 결심한다. "작전명 역천을 발동하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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