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오피스 · 연상연하 · 동거물
완결 · 총 53화 · 6화 무료
최고의 성공과 뜨거운 밤을 주는 14살 연상의 여인. 그러나 정작 마음으로 품은 건 첫사랑 그녀. 과연 그의 선택은?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남장 · 연상연하 · 친구→연인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여주인공 : 남기영 남주인공 : 윤석훈 아버지의 명령으로 가면을 써야 했던 기영은 남장을 함으로써, 회장자리를 지키려 한다. 과연, 석훈을 밀어내고 회장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운명
연재 · 총 38화 · 38화 무료
20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을 하게된 우리의 주인공 나리 결혼만 하면 인생이 꽃 길일줄 알았던 그녀 못된짓은 선택 바람은 필수 개차판 개자식도 모자란 나쁜놈이 남편이었던 것이다. 거기에 시월드 역시 나리의 인생을 한바탕 휘두르는데 눈물마를 날이 없는 나리 대한 민국 아줌마 전나리의 막판 인생 역전 극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오피스 · 운명 · 삼각관계
완결 · 총 59화 · 6화 무료
무려 50만 원! 거액을 받기로 하고 대타로 나간 맞선 자리. 그 자리에서 만난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 대표라니!!! 시작은 영~ 이상했는데,,, 달콤, 심쿵 로맨스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처음 만난 여자랑 호텔 방까지 온 건 당신이 처음이야, 강주연.” “난...” 뭐라고 답해야 할지 세경의 머릿속이 복잡했다. 나도 분명 처음이다. 아니, 이런 건 감히 상상도 해본 적 없었다. 그렇지만 강주연이라는 여자가 처음일지는 알 수가 없었다. 대타 맞선을 나가는 알바생에게 당연히 그런 정보까지는 주지 않았으니까. * 기준의 입술이 목선을 타고 내려오기 무섭게 블라우스 단추도 하나, 둘 힘없이 열렸다. 불을 켜지 않았지만 커다란 통 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도심의 불빛에 세경의 가슴은 더욱 야릇하게 드러났다. “못 참겠군...” 그 다음은 허락의 과정이 필요 없었다. 단숨에 브래지어를 풀어내자 드러난 새하얀 가슴. 앙상한 어깨와 달리 제법 풍만한 그 가운데는 꼿꼿이 긴장한 분홍빛 유두가 봉긋 솟아 있었다. 빨간 입술자국이 남을 만큼 강하게 가슴 끝을 빨아들인 기준이 매끈한 유두를 혀끝으로 핥았다. 세경은 머릿속이 아득해지는 느낌이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그냥 대타 맞선이었는데... 저녁 먹으면서 마신 그 와인 때문이야... 그 다음 칵테일은 마시지 말 걸 그랬나... 하... 어쨰든 지금 이 느낌은...’ “아읏... 좋아...” 세경은 저도 모르게 그 다음 말을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좋아야지 그럼. 점점 더 좋을 거니까 기대해. 읍.” <본문 중에서> * #재벌남인데 #나만바라봐 #까칠남인데 #나한테는달콤해 #낮에는달콤한데 #밤에는왜거칠어져?
[일반] 공포 · 추리 · 드라마 · 현대물 · 피폐물
완결 · 총 82화 · 20화 무료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은 최선영은 사진사 박태민에게 피팅모델 제의를 받는다. 촬영장소는 깊은 산 속 펜션 '로즈마리 지붕 밑' 아름다운 펜션 분위기에 취한 선영은 기뻐하지만 곧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복도 끝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묘한 분위기의 사진사 박태민. 별일 없을 거라며 속으로 다독이던 그때 학창시절 자신의 친구를 추행하던 선생 염상진이 펜션에 묶게 되는데...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일상 · 운명
완결 · 총 21화 · 4화 무료
"너 색녀아니야?" "그래요,겉으로는 얌전해보이는 나지만 끼가 많은 여자인가봐요. 근데 그거 다 당신한테 배운거잖아요." "뭐 나한테? 역시 뜨거운 여자야.허허" "내가 무서워요? 당신 양기라도 다 빼앗아 갈까봐서요? 호호. 그래서 요즘 날 피하는 거에요? 이상하다. 나 오래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아님 남자 못 만날까봐? 이 남자 저남자 얼마든지 내가 맘만 먹으면 뭐~." "그래, 알아, 안다. 이씨 알았다." "근데, 뭐? 다른 남자를 맘만 먹으면 만난다고?" 석민의 격앙된 목소리와 표정에 민희는 순간 무서움을 느꼈다. '이 남자 질투하나? 무서워라.'
[현대로맨스] 캠퍼스 · 에로틱 · 현대물
완결 · 총 39화 · 3화 무료
「‘욕망 다이어리’의 주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범한 다이어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호기심에 쓴 소원의 대가가 순결이라고? 혜림이 주운 ‘욕망 다이어리’. 그리고 그녀에게 주어진 세 가지 소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그렇게 찡그리고 있으면 안 예쁩니다.” 혜림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자신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재민의 행동에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욕망. 과연 그녀는 오싹하고 아름다운 다이어리의 능력으로 그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완결 · 총 4화 · 0화 무료
준석은 그 아무리 일방적이라 해도 이렇게까지 막 되먹다시피 하는 경우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교생에게는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저승사자와 동격이나 다름없는 교무주임의 엄명(?)을 처음부터 거역할만한 배짱이 준석에게는 없었다. 결국 감히 선약이 있다는 얘기도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고 상담실을 나온 준석의 뇌리를 때리는 게 있었으니! ‘이봐 준석이, 이 학교에 남자 교생들이 경계해야 할 요주의 인물이 둘 있는데 하나는 교무주임인 마귀할멈이고, 또 하나는 육성회장인 젖소 부인이야. 속칭 교생 킬러로 소문이 자자한 음란녀들이라고 보면 돼. 딱히 소문으로만 떠도는 이유는 그렇고 그런 낯 뜨거운 현장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다는 설이 유력하긴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는 속담도 새겨듣는 게 좋을 게야. 하여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준석이 정보의 진원지를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을 듣게 된 것은 교생 실습 첫날, 대학교 5년 선배이며 현재 체육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나진욱 선생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을 하면서였다. ‘젠장, 마귀할멈은 그렇다 치더라도 젖가슴이 얼마나 크기에 젖소부인이야!’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오피스 · 일상 · 동거물
연재 · 총 9화 · 3화 무료
#외국인남자 #연애 #서양 #외국인남친 #로맨스 #집착 #고수위 #일상19 #달콤로맨스 #동거 영국 옥스퍼드를 다니던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귀국했다. 자신의 친구, 본 투 비 영국 남자 데이빗를 데리고. 짙은 에메랄드빛 눈동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긴 탐스런 금발, 윗단추 서너개를 풀고 졸린 눈으로 들어오던 데이빗. 아니 근데 잠깐만 오빠가 말한다. 데이빗을, 데이빗만 오늘부터 내 집에 있게 하겠다고. ?! 고작 7평 짜리 내 집에? 집 안에서 뭐 좀 할라고 움직였다치면, 자꾸 데이빗과 몸이 스쳐서 해영, 안돼 참아야 돼, 참아야 돼, 하루에도 참을인 560개 머리에 박지만....... '본 투 비 섹시 영국 남자' 데이빗과 '평범한 직딩' 오해영의 쎄고 야한 동거 스토리.
[현대로맨스] 오피스 ·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원나잇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키크고 잘생겼지만 싸가지는 없는, 돈은 많지만 조금은 이상한 남자들의 아찔하고 은밀한 이야기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로, 조금은 이상한 재벌이라 불리는 남자들과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소재의 중단편들입니다.
[현대로맨스] 전문직 · 드라마 · 현대물 · 삼각관계
연재 · 총 11화 · 5화 무료
자신의 집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시체로 발견된 세계최대 반도체 메이커인 삼송그룹 비서실 감사팀장 정지훈 ... 그리고 사체를 발견한 건 다름아닌 그이 어린 정부! 서울경창청장의 직접 지시로 사건에 투입된 광수대 3팀장 김정수 반장은 사건현장의 피비린내보다 더 짙게 서린 배후에 깊은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한 때 자신의 상사였던 강남서 구 반장과 그이 조카 서인혜 경위(경찰청 외사정보과)의 도움으로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서는데 ... ***** "같이 나가잔 요구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술만 마셨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이미진 씨는 토요일 새벽 5시 반경 용의자와 함께 가게를 나왔습니다. 맞지요?" "가게를 나온 두 사람은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맞지요?" "네, 맞습니다." "모텔로 가기 전, 가게에서 몸값을 주고 받았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모텔에 처음 만난 남녀가 들어갔다 ... 그런데도 아무 대가도 없이 따라 들어갔다 이 말씀입니까?" ***** 마침내 정지훈 살인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줄 유일한 증인을 마주한 김 반장은 그녀의 눈빛을 통해 잊고 있었던, 아니 잊고 싶었던 과거의 기억에 시달리며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게 되고 김 반장 역시 한 여자의 기억과 사건의 여주 사이에서 방황하는데 ... 그날 밤, 킬러의 하룻밤을 파헤치면서 김 반장이 마주하는 진실은...? 전작 '한 번만, 딱 한번만'의 2부, '그녀의 하룻밤' 에서 이어진 두 남녀의 애정과 잔혹한 살인사건의 배후, 그리고 살인으로 얽혀버린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3년만에 그녀의 첫상대인 연석과 재회한 보담. 그는 여전히 수려했다. “내가 불편해? 우리가 이렇게 내외할 만한 사이였던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곤란한 침묵은 연석의 질문에 깨어졌다.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남자는 태연했다. 그리고 그 태연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이보담, 네가 날 먹고 튀었었잖아. 3년 전에.” ** “일주일 전의 일은, 어디까지 기억해?” “……아무것도…….” 저도 모르게 부정부터 하고 말았다. 그러자 연석이 심술궂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얼굴이 달아올랐을까…….” 어느새 턱 끝까지 내려온 손이 핏기가 새어 나오는 보담의 입술을 엄지로 살살 문질렀다. 습관처럼 입술을 깨물던 보담은 불쑥 들어온 검지에 흠칫 몸을 떨었다. 손가락이 야릇하게 입안을 훑었다. 대답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의도를 담은 손가락이 느릿하게 혓바닥을 문지르더니 이윽고 중지마저도 집어넣었다. 그녀가 입을 벙긋거릴 때마다 묘한 박자로 입안을 헤집었다. “……서언…… 엉…….” 연석을 부르려던 보담의 입에서 엉성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단어를 혀로 굴릴 때마다 연석이 더 노골적으로 혀를 희롱한 탓이었다. 보담의 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잡아당기더니 어느 순간 입천장을 살살 긁는다. 삼키지 못한 타액이 입가로 흘러내렸다. “이건, 기억해?”
[현대로맨스] 일상 · 개그물 · 드라마 · 로맨틱 · 연상연하
완결 · 총 175화 · 12화 무료
* 백로 : 33세. 명품 드레스샵 <헤리티지> 실장. - 이지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처럼 살고 싶지만 바람일 뿐, 실상은 손길만 스쳐도 움츠러드는 식물 미모사에 가깝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지만. - 당황하거나 불편하면 금방 얼굴이 새빨개져, 화장술이 발전한 것이 다행이라 할 정도로 어려선 자칭 타칭 <볼따구 바로미터>였다. - 그게 무엇이든 위험이 있다면 도전보다 뻔하지만 안정적인 것이 좋다. 그래서 11년차 장기근속 우수 직원이자, 단기 짝사랑 전문 철벽 모태솔로다. - 요즘은 단기 짝사랑 놀이도 재미 없어진지 오래라 몇 년째 쉬며, 자신만을 위해 요리하고 차려 먹는 것이 그나마 행복이다. - 디자이너를 꿈꿨다. 하지만 대학 선배나 동기들이 인맥을 이용해 일찍부터 실습을 하러 나가 말 그대로 교통비만 받고 마네킹 대역, 잡무 등으로 시달리다 도망쳐 나오는 것을 반복해 보며 아르바이트하던 <헤리티지> 사장의 스카우트에 하룻밤 고민 후 디자이너를 포기했다. - 독립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자취집이 재개발업자에게 팔려 새 집을 알아보다, 해외로 나가게 되는 후배 정우경이 관리하며 살던 빌딩 옥탑에 사기와 더부살이 그 중간쯤을 위해 이사해 살고 있다. * 진하립 : 28세. 부상으로 백수놀이중인 발레리노. - 실력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발레계의 우아한 짐승이자 파격을 떠올리게 하는 이단아. - 외모와 실력 화제성까지 고루 갖추어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존재이지만 이상하리만치 1등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단지 비인기종목이라? *차은심 : 50대 후반. <헤리티지> 대표. - 돈이 많은데 웃음도 많고 다정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일할 때는 눈빛부터 달라져, 드레스에 희노애락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드레스가 좋다. 정우경 : 31세. 백로의 학교 후배이자 집주인. 백로 가족. 지하림 가족.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에로틱 · 퓨전 · 판타지 · 운명
완결 · 총 100화 · 5화 무료
영혼의 향기를 맡는 여자, 미희. 갑자기 얻은 이 해괴한 능력에 지칠 즈음, 거부할 수 없는 향기를 가진 그 남자, 신승을 만났다. ‘어쩜 이런 향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의 향기가 그녀에겐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부딪힌 시선에 그도 아쉬워 보였다고 한다면, 그저 착각일까. 다시 만날 것 같았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제게도 영혼의 향기가 느껴지나요?” “네, 지금껏 당신 같은 향기를 가진 사람은 못 봤는걸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던 그의 영혼이 그녀로 인해 바뀌기 시작했다.
[현대로맨스] 오피스 · 드라마 · 현대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잡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남녀간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처절함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그녀는 할머니의 전 남자친구의 손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할아버지의 전 여자친구의 손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625전쟁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젊은 아가씨 손을 잡고 있으니 식겁해서 달려갔다. 안 그래도 만나던 여자들이 치매 앓는 할아버지가 손을 잡았다고,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이별을 했었다. 큰일 나겠다 싶어 달려간 그 남자! 다정출판사 부사장 민우진은 그녀를 보고 반했다. 젊은 아가씨 구하나는 차분하게 앉아서 할아버지의 지루한 전쟁 이야기를 즐겁게 듣고 있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괜찮아요. 할아버지, 이제 전쟁은 끝났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할아버님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식겁해서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착하고, 상냥한 여자를 보고 두근거리는 것 같다. 그녀의 할머니, 그의 할아버지도 로맨스가 있었을까? 그녀의 할머니, 그의 할아버지가 첫 날밤을 보냈을까? 다정출판사 부사장 민우진과 다정논술 부강지점 원장 구하나가 한참 썸 타고 있는데, 두 사람의 인연은 보통이 아니었다. “할머니가 사는 동네에 난 소문, 우리 아빠가 친 할아버지의 자식이 아니라, 당신 할아버지의 자식이면요?!” 그녀의 질문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담 하나를 두고, 마주보기만 했던 그 분들의 사랑은 로맨스였을까? 불륜이었을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난리법석 로맨스! 오라버니 친구를 사랑하게 된 진달래의 첫날밤에 그의 아내가 돌아왔다! 전쟁이 나서 집나갔던 본처가 그의 아들을 업고 돌아왔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완결 · 총 38화 · 3화 무료
우습지도 않은 오해였지만 그때는 그것이 진실인줄 알았기에 서윤과 이완은 미완의 애인으로서 이별했었다. 하지만 이별의 상처는 서로에게 너무 커 운명처럼 재회한 둘은 쉽사리 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고,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넌 어떻게 하겠어? 그냥 지켜만 볼 거야. 아니면 거부당하더라도 사귀자고 할래?” “그야.” “내가 그래. 너에 대해 알고 싶어.” “왜 하필 나죠?” - 본문 내용 중에서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완결 · 총 40화 · 2화 무료
그 남자의 영역 안에는 어느 누구도 발을 들일 수 없다. 무장된 요새나 다름없는 비밀스럽고 은밀한 그곳, 그 위험한 곳에 처음으로 여자가 침입했다. 그것도 허를 찌르듯 허락도 구하지 않고! 그, 강도하 위험스럽고 엄청난 폭발력의 힘을 가진 남자 그 무엇도 두려울 것 없고, 세상을 발아래 두고 군림하는 천상천하 유하독존 그런 그의 영역에 만만치 않은 여자가 느닷없이 끼어들면서 평온한 일상생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녀, 도희재 냉정한 이성과 샤프한 두뇌를 지닌 여자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지덕체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성체 그런 그녀 앞에 짐승 같은 남자가 자꾸만 싸움을 걸어오면서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을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녀가 만났다! 「우아한 짐승과의 동거」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동거물
완결 · 총 28화 · 2화 무료
소문에 휩쓸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상사 이강하와 이혼을 조건으로 결혼하게 된 윤자은이 그와 함께 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일상현실 로맨스. 비서 경력 5년차, 윤자은. 평화로운 그녀의 회사생활이 새로 부임한 전략본부장 이강하와 엮이면서 와장창 깨져버렸다. “혹시 소문에 대해 따지려고 온 겁니까?” “알고 계셨어요? 그런데 왜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안 있으면?” “해명해야죠!” “그냥 소문일 뿐입니다. 해명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있죠! 제 비서로서의 명예가 실추된 판인데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은 안 믿어요! 본부장님이 아니라고 해명해 주시면 그래도 좀 낫지 않겠어요?” 자은의 애절한 부탁에도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에게 요상한 제안을 하나 해오는데……. “그 소문 잠재워줄 수도 있는데.” “어떻게요?” “나랑 결혼합시다.” 자은은 순간 자신의 귀가 잘못된 건가 싶었다.
[현대로맨스] 에로틱 · 현대물 · 신파 · 첫사랑 · 동거물
완결 · 총 35화 · 2화 무료
복수를 위해 살아온 남자, 차은혁. 일부러 한진식품 대표 강성진의 딸, 강여리에게 접근한다. “남자친구 있습니까?” “없어요.” 다가온 은혁에게 마음이 뺏겨버린 여리. 그런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나이든 남자에게 그녀를 보내려고 하고.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그에게 숨어든다. 하지만 그의 품 안으로 들어간 그녀에게 그는 차갑기만 한데. “혹시 뭐 필요한 것이라도? 제가 도와줄게요.” “당신 도움 따위 필요 없어. 그러니까 내 눈앞에서 꺼져.” “은혁 씨…….” “왜? 안아 줘? 섹스를 원해?” “이러지 말아요. 왜 그렇게 못되게 말을 해요?” “널 보면 섹스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아. 안 그러고 싶은데 자제를 못하겠다고. 그런데 왜 내 앞에서 알짱거려?” “미안해요. 전 들어갈게요.” “늦었어. 이미 녀석을 통제할 수 없게 됐거든.” 기분 내키는 대로 안는 그의 난폭한 행동에 여리의 마음은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그를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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