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재회물 · 재벌남 · 직진남 · 대형견남 · 상처녀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이틀 연속으로 버림 받는 거 생각보다 더욱... 유쾌하지 않은 일인데.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작게 픽 웃어버린 그가 아직 뺨을 감싸고 있던 손을 거두었다. 데인 듯 화끈거리는 뺨이 붉게 달아올랐을까 걱정 뿐인 가윤의 눈 앞으로 불쑥 그가 다가섰다. 천천히 가윤의 귓가로 얼굴을 가까이 숙이자 심장을 간질이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난 오늘 그 대가를 받으려구요." 작은 그의 웃음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그의 품에 안기며 부딪친 가슴에 뺨을 대고 있는 사이 그의 손에 쥐어진 카드키로 문을 열렸다. "어떤 사과든 받아줄 생각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 재회물 · 피폐물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나는 너를 만난것을 가장 후회한다.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지연이 학교에 군림하는 양아치 우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피폐한 로맨틱 스토리
· [시대물로맨스] 가상시대 · 중세물 · 애잔물 · 드라마 · 운명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내용으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와 전쟁,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관한 내용이 주요 내용입니다. 태국의 원주성과 건국의 하원영, 그리고 허슬찬과 심소아가 주요 등장인물이며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두 나라의 운명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 [현대로맨스] 순애보 · 아이돌 · 연상연하 · 대형견남 · 까칠녀
· 연재 | 총 81화 | 81화 무료
`윤지오. 네가 말한 거 지켜.` `응, 그럴게. 지킬게.` 덜덜 떨리는 몸뚱어리에도 초원의 앞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다. 모르는 게 아니었다. 그가 얼마나 자신의 앞에서 애를 쓰고 있는지, 버티고 있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차마 완강하게 뿌리치지 못해 시작되어 버린 관계. 진즉 정리했어야 했는데. 쉽게 끊어낼 수 있으리라 장담했으나 쉽게 되지 않았다. 초원은 저도 모르는 새 지오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일편단심/첫사랑/직진남/집착남/대형견남/연하남/능력녀/나쁜여자/까칠녀/애잔물/아이돌] [메일 주소 : jewelry9137@naver.com] + 23년 표지 변경 되었습니다~ 표지는 '니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 작가님 메일 및 인스타 주소 : shaky225@naver.com / https://www.instagram.com/nime_artwork ]
· [라이트노벨] 신화물 · 액션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성장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용사의 이름] 책상,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컵.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때로 우리는 친숙함을 위해, 특이함을 조롱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사람 또는 사물에게 부여한다. 이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사물, 생명, 인간. 심지어 마법과 같이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에도 이름을 부여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이름’이 지어진다는 것은 오히려 너무 간단하고 흔한 일이다. 그렇다면, 만약에. “‘새로운 이름’을 가진 자들이 매우 소수라면 어떨까?” 그리고 “그 이름이 아주 강대한 힘을 갖고 있다면?” 이 세계에는 그런 아주 강대하고 특별한 힘이 존재한다. ‘세계가 내리는 힘’, ‘누군가에게 지어진 새로운 이름’ 혹은 ‘새롭게 깨달은 자신의 이름’. “그것의 이름은 이곳에서 [호]라고 불리 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 연재 | 총 59화 | 59화 무료
한 번의 사랑이 스쳐갔다. 처음으로 느껴본 심장 박동의 떨림과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한 입술. 첫사랑은 어설프고 달콤했지만 이별의 고통은 컸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심장 박동의 떨림, 추위에 고개를 숙였던 몸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 아래로 향했고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에 잡혔다. 하얀 눈이 아닌 주황빛을 머금은 눈, 그리고 코끝을 간지럼 피우는 달콤한 과일 향. 머리가 아닌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그녀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나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다. 미계약작 입니다. (작가 이메일 : lukereu@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외국인 · 소유욕,독점욕 · 계략남
· 신작 | 총 111화 | 3화 무료
회사를 살리려고 결혼을 택했건만, 여자관계가 지저분한 약혼자라니. 충격에 휩싸인 재이는 출장을 떠났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마주친다. 「참고로 우리, 키스도 한 사입니다.」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며 성큼 다가온 남자, 강무결. 그는 위험에 빠진 재이를 또 구해 낸다. “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요. 그게 지금 당신이 할 일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재이의 심장이 그에게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지극히 신사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매 순간 심장을 놔주지 않는 완벽한 남자의 불꽃같은 사랑.
· [로맨스판타지] 능력남 · 다정남 · 철벽녀 · 능력녀 · 상처녀
· 신작 | 총 177화 | 5화 무료
8년. 연이은 실패와 좌절로 눈물이 마르기에는 충분한 시간. 한때 타베아 그레이스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소녀였다. 기사가 되기만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이 그녀를 변하게 만들었다. ‘되지도 않을 기사는… 그만두자.’ 또다시 불합격 통지서를 받은 그날, 그녀는 생각했다. 더 이상은 못 하겠다고. 그렇게 타베아는 긴긴 시간 동안 홀로 어둠 속에 있어야 했다. 다시 한 줄기 빛이 그녀에게 내려올 때까지. “타베아. 내게 그대는… 지켜야 하는 사람이 아니야.” 따스하게 말하는 남자의 눈동자와 똑같은 붉은빛. 그 기운이 전신으로 퍼져 나간 그 순간……. “서로 의지해서, 같은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지.” 타베아는 전설의 마나 각성자가 되었다.
· [로맨스판타지] 왕족,귀족 · 계약관계,결혼 · 금단의관계 · 계략남 · 순정녀
· 신작 | 총 167화 | 5화 무료
제국과 왕국 간의 길고 긴 전쟁이 막을 내렸다. 패배한 왕국은 제국이 원하는 모든 것을 내주어야 했다. 그것이 설령, 소중한 왕녀라고 해도. “...에이린 힐 아폴리오스입니다.” “알카드라고 불러 주십시오.” 처음부터 제국의 재상이라는 그가 신경 쓰였다. 달조차도 색이 바랜 밤, 홀로 새까만 남자. 그런데 그 이유가 과연....... “알카드 경도 제국이 정복한 나라의 왕족이라 들었습니다.” 단순히 나와 비슷한 처지이기 때문이었을까. “어쩌자고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예상치 못한 남자의 대답에 숨이 막힌다. 이대로라면 그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르겠다. “혹 제가... 가여워 보였습니까?” 애걸하는 것 같기도,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한 음성은 꿀과 독을 탄 홍차처럼 달콤하고도, 치명적이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이야기중심 · 삼각관계 · 애증
· 신작 | 총 71화 | 3화 무료
“최해준. 나, 네 약혼녀가 탐나.” 최성준은 이복동생의 약혼녀를 보자마자 알 수 있었다. 권인영이라는, 어딘가 한 곳이 나사 빠진 것처럼 이상한데도 사람을 홀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그 여자는 최해준 따위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았다. *** “난 내 것을 공유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네 것?” 성준의 대답에 인영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녀의 손에 들려있던 유리잔은 전과 달리 조금 큰 소리를 내며 테이블에 닿았다. 성준을 응시하는 인영의 표정 역시도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이제 웃음기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었다. “우리의 관계에서 네 것으로 정의되는 게 뭐가 있지? 난 너한테 그런 걸 준 적이 없는데.” 인영은 전과 달리 차가운 목소리로 물었다. 감히 자신에게 ‘내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성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설마 나의 특별한 관계라는 범주를 네가 독차지하고 싶은 건 아니겠지?” “이왕이면 그랬으면 좋겠는데?” “미안하지만 난 그럴 생각이 없어, 최성준.” 인영은 어깨를 으쓱하며 대꾸했다. “한 마디로 꿈 깨라는 소리야. 넘볼 걸 넘봐야지.” 인영에게 홀린 것처럼 입을 조금 벌린 채로 그녀를 바라보던 성준은 인영이 입을 다물고 나서야 바보 같은 표정을 지워낼 수 있었다. 일순간 바뀌는 그의 표정에 인영은 재미있다는 듯 쿡쿡 웃었다.
· [로맨스판타지] 군대 · 가상현실 · 기억상실 · 역하렘
· 신작 | 총 157화 | 4화 무료
세기말 BL 소설 속, 집착광공 최강 대령의 부하이자 10년 차 현역 군인 중사 이나리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이드도 아니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A급 쉴드 어빌리티 에스퍼라니! 이왕 죽을 거 편안하게 살아 볼까 하고 제출한 99번째 전역 지원서마저 대차게 차인 어느 날. “난…… 이나리 중사랑 페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나한테 오십쇼.” 갑자기 잘생기고 매너 좋은 해군 소령, 박주환이 나타나 나리와 페어 가이드로 매칭되는데, “그 가이딩, 내가 더 잘해 줄게요. 3초 안에 아무 대답 없으면 키스할 거야.” 햇살처럼 다정한 S급 가이드 유일한 소령은 달콤살벌하게 흑화해 유혹하질 않나. “내가 지금 미리 일러두겠는데 너희 일 똑바로 안 하고 함부로 썸 타면 내 손에 죽는 줄 알아. 내 거야, 쟤.” 심지어는 매일 같이 나리를 갈궜던 SS급 에스퍼 최강마저, 질투하며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 저, 저기요, 작가님. 설마, 이것은 세기말 소설 멸망의 징조인가요?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로맨틱 · 캠퍼스 · 무심남
· 신작 | 총 7화 | 7화 무료
나를 세 번이나 차버린 남자가 다시 나를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이도현. 이번에는 좀 다르다.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 이미 닫힌 마음이지만 다시금 설레는 나 서툴고 불안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청춘 캠퍼스 로맨스 <2화. 데이트 中> 그는 겨우 진정된 내 마음에 커다란 돌을 던졌다. 또다시 마음에 파란이 일것이다. 그 물결은 나를 휘감아 삼키고 또 헤어나올수 없게 할 것이다. 견디기 힘들만큼.. 나에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작가 이메일 : lucia_tealover@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서물 · 사내연애 · 후회남 · 상처녀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로열건설 사장실 여비서 한서인. 그녀는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하지만 사생활에는 허당미가 가득하다. 가족이란 굴레에 갇혀 늘 손해만 보던 그녀는 개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단 한순간의 일탈을 꿈꾼다. "단 하룻밤이면 됩니다." 늘 바라만 보며 1년 동안 짝사랑해온 로열건설 사장 최윤헌에게 하룻밤을 제의하는 서인. 윤헌은 서인을 거절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뜨겁게 하룻밤을 보내는데 단 하루로 끌날거라 믿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서인의 삶을 조금씩 뒤흔드는데. 나와 섹스파트너 어때? 사장 윤헌의 제의에 서인은 갈등하면서도 끝내 그 제안을 거절한다. 몸만 나누는 관계는 싫다. 서인은 더 많은 걸 원한다. 최윤헌의 전부를.... (작가메일:sweetmi1217@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첫사랑 · 후회남 · 다정녀
· 신작 | 총 85화 | 3화 무료
“선배, 절 이용하시는 거죠.” “서형아, 우리 사귈래?” 달콤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가 거짓인 걸 알면서도 그에게 쏟아지는 마음을 도무지 어찌할 수 없던 열일곱, 첫사랑. 결국 산산이 부서진 짝사랑의 조각을 안고 뜻밖에 맞이한 그와의 세 번째 가을. “안녕하십니까. 정시훈이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과거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 사람처럼 산뜻하게 웃으며 정중하게 인사하는 그 선배, 그 남자가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눈빛으로 다시 그녀에게 성큼 다가온다. “연락 주신다고 해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중이고요. 앞으로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제가 기다리지 말라고 하면요?” “서형 씨가 저한테 기다릴 기회를 다시 주실 때까지 노력할게요.” 이것이 정말 마지막 계절일까? 혹시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우리 사이의 모든 눈부신 가을, 함께일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연예계 · 뇌섹남 · 털털녀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극히 평범한 노스펙의 젊은 여성 해인은 삼촌네 작은 출판사에서 잡다한 업무를 보면서 잡지책 한켠 모퉁이에 자신만의 글귀로 마무리를 짓는다.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가 아닌 나름대로의 보람된 하루임을 증명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을 치루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한 광고사에서 해인의 슬로건이 마음에 들어 연락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 [시대물로맨스] 달달물 · 선결혼후연애 · 연상연하 · 유혹남 · 다정남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혼인하거라." 과부의 몸인 서란에게 5년 만에 기별 온 친정에서는 잘 지냈냐는 걱정 한마디 없이 혼인을 명했다. 혼례식 사흘 전 사라진 여동생의 혼례를 말이다. 가장 소중한 이를 위해 거행한 대리혼사지만 지아비의 다정한 손길에 점점 휩쓸리고 말았다. 첫날밤 “모르셨습니까? 밤은 제가 짐승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러니 그저 본능에 맡기세요. 제가 부인께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방님께서 하신 말에 답해드리겠습니다!” “쉿! 괜찮습니다. 제가 짐승이 되기에는 충분하나 부인과 함께 보내기에는 너무 짧은 밤입니다.” “서방님!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부인 그거 아십니까? 부인의 온몸에서 풍기는 유자향에 제가 취할 지경입니다.” 귓가에 울리는 유혹을 떨치기 위해 발버둥 치던 서란의 움직임이 멈췄다.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동거물 · 다정남 · 능력남 · 짝사랑녀
· 신작 | 총 80화 | 3화 무료
고아지만 강재국 회장의 도움을 받아 도우그룹에서 자라게 된 은오. 그녀는 강 회장의 손자이자 도우그룹 전무인 강열을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남몰래 있는 듯 없는 듯 마음을 품고 살아가던 중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강열은 자취를 감춰 버렸고, 은오는 강 회장의 지시를 받아 강열이 숨어 있는 미국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만난 강열은 죽지 못해 살고 있었다. 은오는 강열이 죽을 뻔한 위기에서, 그를 필사적으로 살려 낸다. “전무님, 제발 현실로 돌아와요.” “제발…… 죽지 말란 말이에요.” 은오의 간절함이 닿은 걸까, 얼마 후 강열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안도감이 다 밀려들기도 전에, 강 회장은 당분간 일을 쉬고 싶다는 강열에게 갑작스러운 지시를 내린다. “그럼 결혼부터 해라.” “은오 저 아이랑.”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가상현실 · 빙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이런 일은 소설 속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나도 로맨스 판타지 속에 들어와버렸다. 그런데,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남자주인공의 키스를 받아야만한다. 문제는 도통 남자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후보 1. 북부 공작 “이거 그냥 데이트 아닙니까?” 후보 2. 황태자 “우리가 정말 친구 같아?” 후보 3. 마탑주 “부디 저를 선택해주세요.” 과연 이 셋 중 진짜 남자주인공은 누구일까? [미계약작. ruyen0428@naver.com]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성장물 · 환생 · 츤데레남 · 계략녀
·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인생이 답답 그 자체인 찌질이에 호구로 살다가 죽어 환생했다.가스라이팅으로 사람 부려먹는 개쓰레기 대공가 막내딸로!기껏 공녀로 태어났는데 또 호구로 살라고?절대 싫어!이번 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악녀가 되어줄 테다!그런데.......주변인들이 알고보니 다 츤데레였다?아니,당신들 왜 갑자기 나한테 잘 해주는데!구 호구 현 악녀유망주 베아트리체의 우당탕탕 개과천선 거부 본격 악녀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에로틱 · 싸이코패스 · 삼각관계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밤낮없이 몸만 탐하는 집착 남친, 그의 완전한 먹잇감이 되어버린 지윤. 광란의 전개와 함께 펼쳐지는 발칙 오싹 반전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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