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순애보 · 힐링물 · 드라마 · 초월적존재
· 신작 | 총 12화 | 12화 무료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하늘에서 직접 강림한 알파오! 그는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 서강훈의 육신을 입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집착남 · 나쁜남자 · 계략남
· 연재 | 총 91화 | 5화 무료
그가 원한 건 내가 아니다. 나를 통해서 그 사람을 보고 싶었던 것 뿐 이지 … 여전히 내가 그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나요?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동거물 · 계략남 · 유혹남 · 집착남
· 연재 | 총 80화 | 5화 무료
“해봐!” “…….” “그런데…….” 내려다보는 새까만 동그란 눈동자가 그녀의 눈에 진득하게 들러붙어 있었다. 마치 피할 수도 없게 강력한 블랙홀처럼 그녀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하려면 제대로 해. 어설프게 하지 말고.” “…….”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로맨틱 · 판타지 · 인외존재 · 여주시점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만월의 밤에 마주친 은 푸른색의 머리카락과 빛나는 황금색의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말했다. [나를 잊어라. 만월의 밤도, 전부.] “혹시 나한테 최면 걸었어요?” “나를 기억하면 그대가 위험하니까.” 지금 저 남자가 나한테 ‘그대’라고 한 거야……? 말투 왜 저래? 얼굴 빼곤 볼 거 없다는 영웅대 '향기 없는 꽃' 송백설과 웨어울프인 랑족(狼族)의 로드 청랑의 운명을 건 인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남장 · 상처남 · 상처녀
· 연재 | 총 67화 | 67화 무료
‘권재이.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내 소원, 너 가져.’ #2000년대 #여장남자 #짠내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금기 · 비밀연애 · 유혹남 · 재벌남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똑똑한 반수희 씨, 당신이랑 니콜라스 토바노프, 그거. 사귀는 거 아니야." "진시준 씨. 당신은 그 사람과 나 사이를 몰라요." "몰라. 알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그거 알아? 환승이별." "환승이별?" "나에게는 무척 섹시하게 들리는 말이거든." "......." "그 놈 버리고 나에게 와요. 난 당신은 언제든 환영이야." ... “익숙해지도록 해요.” “...네...?” “내 앞에서 알몸으로 있는 일, 앞으로는 자주 생길 테니까.” 음악 전문 기자 반수희, 그녀는 한국계 러시아인 지휘자 니콜라스 토바노프의 연인이다. 여느 연인들과 다른 점이라면 비밀리에 교제 중이라는 것. 어느 저녁 연주회를 관람하고 나오던 중 수희는 니콜라스의 광팬에게 심각한 수준의 테러를 당한다. 그 때 그녀를 보호하는 남자, 진시준. 그는 호텔 체인 여러 개를 소유한 진성 그룹의 3세다. 얼결에 진시준과 하룻 밤을 호텔에서 보내게 된 수희는 가는 곳마다 그를 마주치게 된다. 사실 진시준에게는 최측근 만이 알고 있는 묘한 페티쉬가 있다. 니콜라스의 팬으로부터 수희가 테러를 당하던 날 밤 진시준이 몸을 날려 수희를 보호한 것도 다 그의 페티쉬 때문이었는데...! 헛똑똑이 연애초보 반수희와 두얼굴의 배운변태 진시준의 상큼진득 연애담! * 작중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장소 명은 허구입니다. * 안녕하세요. 닉블랑 입니다. 다양한 필명으로 집필해왔으며 네이버에는 <나를 연주하는 남자>가 런칭되어 있습니다. <내 남자의 페티쉬>는 본편 완결후 연재중입니다. 미계약작이며 계약 문의는 langjak23@gmail.com으로 주십시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오피스 · 연하남 · 직진녀 · 여주시점
· 신작 | 총 14화 | 14화 무료
매력적인 연하남과 당찬 여주의 직진로맨스. 열 살이나 어린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 사내연애를 시작한 후 평범하지 않은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다.사랑하는 사람 옆에 당당히 서기 위해 여자는 말도 안되는 약속합의서에 사인을 하게되고, 두 사람은 원치 않은 이별을 맞게된다. 약속한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쉬운여자가 되겠다며 남자 앞에 나타난 여자.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의 고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전갈은 첫 눈에 자신의 사냥감을 알아본다. 그의 눈은 언제나 사물을 꿰뚫어보며, 그의 감은 진실만을 말한다. 전갈은 누구보다 관능적인 사냥꾼이다. 그의 독침은 아주 고요히, 하지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날아들어 사냥감의 심장 한가운데 꽂힌다. 전갈은 결코 사냥에 실패하는 법이 없다. 그는 소유욕이 화신으로,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는다. 그것이 친구의 연인이라 할지라도. (작가메일: qhsshem@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오피스 · 몸정>맘정 · 집착남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3년 전 아찔했던 하룻밤... 그리고 다시 만난 그 남자가 나를 소유하려한다. "당신을 돈으로 좀 사면 안되나? 돈 만한 매력도 없다고 보는데." 작가 이메일 : kongdaehan@naver.com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몸정>맘정 · 친구→연인 · 절륜남 · 나쁜여자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매번 헤어지고 만나는 걸 반복하는 시시한 연애 말고, 순수하고 열렬한 그거. 나랑 안 해볼래?” ‘얘는 손도 잘생겼…… 아니,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술 기운 때문에 단단히 홀린 게 틀림 없다. “도하진. 나…… 키스해봐도 돼?” 나는 17년지기 남사친, 도하진에게 '썸'을 제안했다. “네가 말하던 썸이 이런 뜻이었어?” “너, 날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날 잃는 게 두려워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할 정도로.” 내가 나쁜 년처럼 굴어도 네가 계속 날 좋아해주면 좋겠다. #로코 #계략남 #절륜남 #상처남 #나쁜여자 #후회녀 #조련공여주 #힐링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계략남 · 사이다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오성식품 범태양 대표의 차남이자, 차기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남자, 마케팅부 범민호 본부장. 그런 그에게 직원들이 붙인 별명이 하나 있었다. “아, 윤태식 부장은 이제 출근 안 합니다. 어제 내가 해고했어요.” 바로 ‘미친개’다. 오성식품 마케팅부 미디어 운영팀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한사랑. 본부장님과 둘 만 남은 야근에서 그만.. - 흐읍, 본부장님! - 하아. 지민아.. - 본부장님..흐으. “.. 제발 그 소리 좀 어떻게 해봐요.” 신음이 난무하는 오디오 드라마를 스피커로 틀어버린다. 무려 ‘본부장’과 ‘야근’하던 중 일어나는 야릇한 일이 담긴 드라마를! “이러려고 야근 한 겁니까?” “....” “지금 나 가지고 욕정 해요?” “네에에-?!” email: endorphinegod@kakao.com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복수 · 까칠남 · 계략남 · 상처녀
· 신작 | 총 65화 | 3화 무료
남자친구가 결혼을 한다. 내가 아닌 내 이복동생과. 그가 나를 절벽에서 떨어지게 했다는 사실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혼수상태였으니. 내가 깨어나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넌 죽었어야 했어.” 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전 남자친구이자, 현재 이복동생의 남편이다. 한때 사랑했던 이는 결국엔 내 목숨을 끊어 놨지만 하늘도 이건 아니라 생각한 모양이었다. 죽었다고 생각한 그날. 나는 3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 [현대로맨스] 느와르 · 조직,암흑가 · 대형견남 · 카리스마남 · 개정판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세 명의 태양들, 그리고 그들의 단 하나의 별. 멋진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별, 지혜성.(이노우에 호시) 어둠의 조직 블랙홀의 보스.. 뜨거운 태양 지열빈... 일본 야쿠자 승계자.. 따뜻한 태양 카토 타이요우... 그리고 혜성의 그림자 작은 태양 령... 과연 혜성의 태양은 누구일까요?? . . 어린 나이지만 남들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그들. 몇 년 후 그들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만나게 된다. 단 하나의 별을 갖기 위한 태양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애교남 · 무심녀
· 완결 | 총 127화 | 127화 무료
“진짜 하자. 결혼.” 한국의 대표 대기업, 「상아」가의 막내, 전직, 아이돌 그룹, 트루바이의 센터 출신, 현직, 탑모델 겸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려한 보석빛 띠를 두른 남자, <원지훈> “부담스러워요. 지훈씨의 인생에.. 들어가는 거.” 전직, 한국 최고의 의류 브랜드 기업 「탑엣지」 기획팀, 대리 출신, 현직, 바닷가의 작은 구멍가게 「다솜 슈퍼」의 사장, 한번 아니다 싶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여자, <단소하> 애뜻하고 달콤했었던 잠깐의 연애. 그 후 1년, 더 집요하게 다가오는 지훈과 더 단단한 철벽을 치는 소하.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란 질긴 끈이, 두 사람을 다시 서서히 휘감는데.. #플러팅천재#기존쎄#귀염뽀짝남주여주#직진남#애교남#소유욕#독점욕#능력녀#철벽녀 ※ 미계약작 ※ 메일 redsky30000@naver.com ※ 작가 인스타 @lusia_memoria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인외존재 · 재회물 · 환생
·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내 뼈와 살과 피를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그래서 신은 소멸을 원했다' 개정판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초월적존재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저승사자 행세를 하고 있는 고건우를 쫓아내기 위해 진짜 저승사자가 그를 찾아온다. 그런데 오히려 그녀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뻔뻔하게 죽은사자의 양기까지 탐하기 시작하는데.. 인간과 저승사자의 한지붕 로맨스 #현대#동거#계약관계#초월적존재
· [로맨스판타지] 라이벌,열등감 · 까칠남 · 절륜남 · 우월녀 · 나쁜여자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망한 백작가에서 홀로 살아 남은 주제에 성격도 더러운 악녀, 라스티아. 소설 속 그녀로 빙의한 나는 황가에서 철저히 견제 당하는 사생아, 둘째 황자 칼린과 결혼할 운명이었다. 「라스티아, 네 남편 칼린은 신경쓰지 말고 멋대로 살렴. 지금처럼 그렇게 쭉.」 내 남편을 싫어하는 시어머니, 황후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하지만 이 몸에 빙의자가 들어온 이상, 원작대로 살 순 없었다. 그렇게 쭉 살다간 흑화한 칼린에게 황후와 함께 죽으니까. 「탕!」 그것도 칼린이 외국에서 개발해온 ‘총’이라는 신무기에 맞아서 말이다. * 나는 결심했다. 황후가 둘째 아들을 몰락시키는데 이용하는 장기말이 되지 않겠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죽지 않겠다고. 그러려면 볼품없는 머리 빈 악녀가 아닌, 성공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 황후는 둘째 아들에게 절대 그런 ★멋진 여자★를 정략결혼으로 붙이려 하지 않을테니까. “여기서는 총이라는 게 신무기겠지만… 대한민국에서 방위산업 연구개발을 하던 나에겐 아니지. 좋아, 사업 아이템 정했고. 이제 자수성가만 남았군.” 그런데… “라스티아. 성공한 여성 사업가라니 정말 대단해. 심지어 어떻게 군수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했니? 네 덕에 제국의 군사력이 한층 드높아졌어! 그래서 말인데…황궁엔 너 같은 여자가 꼭 필요하단다. 혹시 내 첫째 아들, 노아는 어떠니?” 황후가 갑자기 날 원작 남주랑 엮으려 한다. “라스티아. 당신같이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봐요. 조, 좋아…합니다.” 원작 남주도 여주가 아닌 나에게 고백을 해댄다. “저, 저기, 티아. 계속… 내 곁에 있어줄거지?“ 심지어 원작 여주도 이상하게 자꾸 얼굴을 붉히는 것 같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그런 밤을 보내고서, 감히 나랑 뭘 하겠다고?” “...친구.” 집착 버튼이 눌린 것 같은 이 세계의 또 다른 악역이다. “잘 들어, 라스티아 문 윈저. 난 친구랑 그렇게 살 안 비벼.” 젠장, 딱 하룻밤 실수였는데. 하필이면 제일 피해야 할 원작의 내 남편과 자버렸다. 그것도.. 너무 뜨겁게. “이제 다시 말해봐. 너랑 내가 무슨 관계인지.” #빙의물 #원나잇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혐관 #쌍방삽질 #짝사랑남 #집착남 #절륜남 #걸크러쉬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뇌섹녀 #능력녀 #우월녀 #사업가녀 #사각관계 #로맨틱코미디 #로맨스판타지 #초반부살짝학원물 #쌍방삽질 ++++ 작가 메일: cjj111000@gmail.com (미계약작) 표지 출처 : 자체제작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완결 | 총 250화 | 5화 무료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나, 이래 봬도 인생 10회차라구!” 나는 적국의 핏줄로 오해받다가 짧은 생을 마친 사생아 공주다. 그 뒤로 무려 아홉 번의 비극적인 회귀 끝에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됐다. 마왕을 물리친 전쟁 영웅이자 대륙 최강의 성기사 파에온. 그는 공주님과 금단의 사랑으로 날 낳고는 방치했다! 혹독한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발칙한 애비를 이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나를 후계자로 삼을까 간을 보는 할아버지에, 댕댕이처럼 따라붙는 기사들 따위 알까 보냐! 하루빨리 최강이 되어 이 지긋지긋한 나라를 탈주하겠어! 그렇게 무럭무럭 힘을 키워가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마왕의 아들, 레오. 아빠 뺨치게 싸가지 없지만, 볼모로 감금된 채 살아가는 게 가여워 몰래 둥기둥기 돌봐줬더니…… “아샤, 넌 누구와도 약혼하면 안 돼.” “……응? 왜?” “내가 널 평생 책임져야 하니까.” “뭐?!” “우린 하룻밤을 함께한 사이잖아.” ……이 왕자님이 뭐라는 거야? 금단의 사랑을 저질러버린(?) 성기사 아빠. 금단의 사랑을 저지르려 하는(!) 적국의 왕자. 이들 사이에서 비운의 공주님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무한루프회귀 #인생10회차 #생명연장의꿈 #애비를애비라부르지못하고 #아빠대신파파 #비밀육아 #귀욤뽀짝여주 #먼치킨여주 #내가신의아이라니요 #상처남주 #적국의왕자지만직진할거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빙의 · 직진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85화 | 4화 무료
“흑발 새끼…….” 왜, 어째서, 항상 로판의 남주인공 자리는 흑발에게 돌아가는가. 그리고 왜, 어째서, 항상 나는 갈색 머리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가. ‘동맹 결혼’의 서브남, 바일레온 비어스. 여주인공인 오데트 황녀의 소꿉친구이자 현재 제국의 재상. 언제나 서브 갈발남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 독자 1의 소나무 취향에 걸려들었다. 문과 재상이 철혈 흑발 북부 대공을 어찌 이겨!! 밤마다 울부짖던 독자 1은 훅 ‘동맹 결혼’의 재상부 제3보좌관 마리엔 디디에 빙의하는데. 그래! 내 손으로 최애의 사랑을 이뤄주겠어! 바일레온을 ‘동맹 결혼’의 남주인공으로 만들어주겠어! “머리 염색하실 생각 없으세요? 어떠세요, 흑발?” “갑자기 왜 내가 검은 머리로 염색해야 한다는 거죠?” “비어스 경의 오랜 짝사랑을 끝낼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머리 색이 문제라면 염색하면 되지! 박력이 문제라면 연습하면 되고! 이름하여 ‘북부 놈처럼 행동하기 작전’. 하. 지. 만. “뒤도 안 돌아보고 자리 뜨기, 말은 차갑게 몸은 가깝게……. 이게 다 뭐죠?” “4황녀 전하께 통할 방식이요.” “전하께서 정말 이런 행동을 좋아하신다고요?” “틀림없어요.” “이건 너무 폭력적인 사람 같은데요.” 반신반의하면서도 디디의 뜻에 따라주는 바일레온. 그렇지만 오데트는 요지부동이고, 바일레온은 쓴웃음을 지으며, 북부 대공 놈은 등장해버리는데. 겉모습은 보송보송 솜사탕 토끼 같지만, 속내는 맹수 못지않은 마리엔 디디의 원작 최애 밀어주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순정남 · 도도녀
· 신작 | 총 160화 | 5화 무료
“그대와 파혼하겠습니다.” 전 남친에게 살해당한 나, 눈을 뜨니 내가 읽던 소설에 빙의했다. 파혼당해 자살하는 단역으로. 그런데 이 캐릭터, 그토록 꿈꾸던 ‘돈 많은 백수’가 되기 딱 좋은 게 아닌가. 원작 설정 따윈 개나 주고 에브게니아 카스티아로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고 했건만. “나는 정말 그대와 혼인을 원해. 여러모로 내게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그대에게도 도움이 되잖아?” 성격은 나쁜데 외모만은 내 취향인 또 다른 단역, 피츠로이 대공과 계약 결혼이라니. 이건 원작에도 없는 설정이라고!! 심지어 질척대는 전 약혼자와 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황제의 딸까지. 이 소설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 진행되는 걸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