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첫사랑 오빠와의 맞선. 그리고 그날, 그와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와의 일을 기억못하는 첫사랑.. "우리 잤냐고.."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술에 취해 여자가 필요했던 건데... 내가 거기 있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 사람만.. 에서 그 사람만 아니면.. 이 되어버렸다. 그후, 입사한 회사 대표로 있는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와 함께 할수록 이상한 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기억들이 무섭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순애보 ·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0화 무료
내가 S백화점 사장의 비서로 채용됬다고?! 직장을 구한것도 기적인데,모태 솔로 최희에게 이외에 기적같은 일이 앞으로 더 펼쳐진다. 외모면 외모,키,능력 이 모든것을 다 충족하는 그녀의 사장 '최강',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단지 목소리만 들은 것뿐인데, 이렇게 심장이 뛰면..나 어떡하죠?"
· [현대로맨스] 오피스 · 현대물 · 원나잇 · 기억상실
· 완결 | 총 112화 | 9화 무료
“이제 도망 못 가. 지금부터 널 다 먹어 치울 거거든.” 악마에게 홀린 듯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수정. “강인하 상무입니다.” 몇 달 후 한성그룹의 상무실 비서실장으로 들어간 수정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던 그를 상사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날 기억 못 해? 수정은 뜨거웠던 그 밤의 기억을 지우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위기의 순간, 그에게 심장의 떨림을 느끼고 만다...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난 당신과의 기억을 잊기로 했는데, 왜 이제 와 엉망으로 만드는 거야?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6화 | 20화 무료
열 한살의 나이에 고아가 된 아이. 스물 일곱의 나이에 열 한살의 아일 맡게 된 여자. 언니.. 내가 저 아이 잘 돌볼게.. 친 조카는 아니지만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아.. 내가 키운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17화 무료
첫 맛은 톡 쏘고, 다음은 달콤하고. 마지막은 쌉쌀한 샴페인 같은 연상연하 이야기. 시크한 고딩 선우시완, 나이만 많았지 사사건건 밀리는 지예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결혼생활이 시작 됩니다.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9화 | 5화 무료
두 번의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며 악연 같은 인연을 이어 온 이건과 다이는 이건의 코디네이터로 다이가 일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우연히 만나게 된다. 차갑고 까칠하지만 천재적인 수술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마저 갖춘, 지킬 앤 하이드라는 별명답게 악랄하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외과 전문의, 윤이건. 그에게 없는 것은 오직 심장뿐이었다. 도무지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는 이건과 세계 최강 오지라퍼 다이! 늘 혼자였던 이건에게 다이의 관심은 점점 따뜻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된다. 강철 수술로봇 이건! 과연 그의 심장에도 봄은 오는가? [본문 내용 중에서] “살다 보니 다이 씨에게 칭찬 듣는 날도 있네요?” “아니, 누가 교수님한테 뭐라 그래요?”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고, 관심도 없어요.” “하긴…….” “그 대신 나에겐 유다이 씨가 있잖아요?” 그의 나지막한 한 마디에 다이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소파에 기대어 그녀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그의 눈빛에 금방이라도 녹아들 것 같았다. “……교수님.” 어느새 그의 긴 손이 그녀의 뺨을 잡고 엄지로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쓸었다. 금방이라도 마비될 것 같은 짜릿함이 입술에 스친다고 생각한 순간, 이번에는 그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왔다. 솜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 안에 녹아들면서 말캉하고 따뜻한 혀가 거침없이 들어왔다. “……하아.” “다이.” 일전에 짧은 필름 속에 박제된 찰나의 키스가 아닌, 온몸이 녹아들 만큼 달콤하고 아찔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져 왔다. “으음…….” “아아…… 이제…… 진짜…….” 아득해지는 감각과 더불어 가물가물했던 그때의 기억이 이제야 제대로 살아났다. 꿈이 아닌, 분명히 그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죽어도 잊지 못할 만큼 강렬했다. 곧이어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가까이 잡아당겼다. 더욱 깊고 짙어진 키스의 농밀함은 모든 것을 휩쓸 만큼 날카롭고 격렬했다. “……제대로 기억할 것 같아요.” 짜릿한 키스 끝에 두 사람이 마주 본 상태로 잠시 떨어진 순간, 그녀가 살짝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번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렸거든요.” “그럼 이제 절대 헷갈리지 않게…….” 그가 소파에 기댔던 몸을 바로 하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도톰한 그녀의 아랫입술을 따라 혀로 핥았다. 그리고 곧장 그녀의 입 안을 헤치며 부드럽게 집어삼킬 듯이 휩쓸었다.
· [클래식판타지] 차원이동
· 완결 | 총 133화 | 30화 무료
▶ 철혈사신이라고 불리던 황금 백만 냥짜리 최종병기의 역동적인 귀환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 무료연재가 이미 완결됨에 따라 7월 14일부로 초반부를 제외한 나머지 회차들은 일괄 쿠폰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47화 | 7화 무료
*무료 이벤트 종료 후, 16회부터/"네 세상은 너무 어둡고 좁다. 그러니까 내 세상으로 와라, 너." / "그럼 당신이 나를 가져줄 수 있어요? 나, 당신한테 가도 되는 건가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친구→연인 · 첫사랑
· 완결 | 총 57화 | 7화 무료
“증명해. 나랑 사귀면서 아무것도 없는 네 마음 증명하라고!” 모든 것이 엉켜버린 그 밤. 늘 함께 했던 그들 사이에 넘어서는 안 될 선이 그어졌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6화 무료
무더운 여름날의 주말. 새로 이사온 1102호 왕싸가지, 재수털리는 여자 윤채아.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그녀가 드디어 오매불망 꿈꾸던 자취라이프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날부터 요상하게 꼬이는 기분. 양옆집, 윗집까지 가세해 그녀의 자취라이프속으로 침범해 오는데, 한여자를 둘러싼 이웃집 남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 "누가 이 남자들 좀........치워줘.....요..." 채아의 절규가 떠날 날이 없는 낙성대역 4번출구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이웃집 남자들 중 채아의 마음을 여는 남자가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운명 · 첫사랑 · 친구→연인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윤아.”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나한테 묻고 싶은 거 있지.” 밝은 가로등에 비치는 건 저 자신뿐이었다. 가로등 바깥에 서 있는 그는 온통 어둠으로 물들어 있었다. 네 눈엔 지금 내 표정이 보이겠지. 넌 안 보여. 유찬아. “···응.” “물어봐. 대답할 테니까.” 질문을 알고 있는듯한 말에, 망설이던 입이 열렸다. “어제··· 네가 한 말.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거.” “··· ···.” “그거···.” 나한테 한 말 아니지? 유찬아, 우리 친구잖아. 말이 또다시 갇혀버렸다. “윤아.” 그는 늘 이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평소와 다름없는 부름에 숨이 내어지려는 순간, “나 너 좋아해.” 멈췄다. 한 발자국 다가온 그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졌다. 그제야 보이는 그의 눈이 제게만 향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참 동안 짝사랑하던 사람···. 그거 너야. 공다미가 말했던, 네 환경까지도 사랑하는 남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전부일 남자. 그거 내 얘기라고.”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5화 무료
“아!” 그제야 떠올랐는지 연수가 눈을 크게 떴다. 기억이 났다는 의미에 시우가 다시 한 번 방긋 웃었다. 그렇다면, 자신의 원나잇 상대가, 같은 직장 동료에, ‘미쳤어, 여연수!’ 한 때 자신의 제자였던 남학생이 된다는 말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93화 | 36화 무료
야수같이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남자, 강 시원. 도도함 속에 부드러움을 감춘 여자, 차 도경. 폭설로 시작된 인연이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드는 것처럼 그녀의 부드러움이 거친 남자 강 시원에게 스며든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2화 | 20화 무료
뜻하지 않은 결혼을 하게된 연희. 차갑고 냉랭한 눈빛의 남편이라는 사람 한지완. 어느새 인가 그 차가운 눈빛은 오로지 연희를 향해 있고 그녀 만을 갈망하고 있다. 더이상 차가운 눈빛이 아닌 애절함으로 갈망으로 달아오른 그의 시선은 그녀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하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52화 | 50화 무료
"저는 황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차가운 목소리가 궁내부를 울렸다. 황제가 취해 황귀비가 된 눈꽃같은 여인이 황궁을 흔들기 시작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겠지.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나또한 알수 없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알아두어라. 나는,너를 영원히 놓지 않을 것이다." 얼음같은 차가운 황궁 로맨스.-그녀를 가지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4화 | 92화 무료
중매쟁이의 일등 신랑감 32살 박서준. 당당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여자 28살 최이현. 특별해 보이는 그들이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도 바람에 휘날려 날아가는 나뭇잎 한 장에 웃고, 기다란 줄 끄트머리에서 이십분을 서 있다 싸움을 한다. 그들의 연애는 특별하지 않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신파
· 완결 | 총 120화 | 44화 무료
여자는 아이를 잃었고, 남자는 아내를 잃었다. 어린 나이에 오로지 사랑 하나만 믿고 시작한 시은의 결혼 생활은 고작 2개월 만에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그저 선준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족에 의해 아이까지 잃은 시은은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지옥에서 빠져나왔지만, 선준은 그런 그녀 때문에 깊은 상처를 입는다. 6년 후 예기치 못하게 재회한 그들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과거의 실체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55화 | 11화 무료
베르사이유의 유모? 들장미 소녀 빡구? 아니면 커피프린스 죽순이? ㅡ_ㅡ;; 너무 굶고 살았어. 가끔 남자맛도 보고 살아야 했는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20화 무료
“너 오늘 죽으려고 작정한거잖아. 나 아니었으면 넌 죽었을 거야. 내가 널 살린 거야. 그러니까 여기 있는 넌 니가 포기한 너야. 난 니가 버린 널 주운 거고…….그러니까 넌 내 꺼야.” 뭔 소리야? 대체! 성현은 내가 그의 말을 이해 못해주었으면 하는지 래퍼처럼 속사포로 쏟아냈다. 마지막 말만 머리에 남았다. 넌 내 꺼야. “…….날 버린 적 없어.” “아니야. 넌 버렸어.” “버린 적 없다니까.” “버렸다니까.” 성현의 눈을 바라보면서 난 최면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그의 따스한 눈빛에 마음이 데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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