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능력남 · 카리스마남 · 능력녀 · 무심녀
· 신작 | 총 235화 | 3화 무료
황제를 흑화시켜 폭군으로 만드는 흑막 가문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흑화한 폭군은 여주에게 집착하며 가련한 서브 남주에서 훌륭한 악역 서브 남주가 된다. 물론 그 전에 나는? 이용만 당하다 죽는다. 하지만 이 죽음이 세 번이나 반복될 줄은 몰랐다. 지긋지긋한 회귀의 굴레를 끊기 위해서는? 폭군의 흑화를 막자. * “혹시 도를 믿으십니까.” 벌레 보듯 한 시선이 돌아왔다. 그 기분 잘 알지. 나도 그랬으니까. “요즘 따라 잠도 잘 못 자고!” 움찔. 무시하려던 그가 걸음을 멈췄다. “정신이 멍하고. 심장이 미친 듯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터질 것 같지는 않습니까?” 눈 아래, 거뭇한 다크서클이 있어도 완벽한 남자가 나를 바라보았다. “……도를 믿으면 되나?” 물론, 저를 믿으면 됩니다.
· [현대판타지]
· 신작 | 총 227화 | 25화 무료
마왕을 쓰러트리고 귀환했는데, 마왕이 또 있네? 그 이름은 야근과 과로와 스트레스! 마왕을 쓰러트릴 강민의 회심의 한 수가 펼쳐진다. 강민은 평범한(?) 지구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 〈홀리데이〉 개정판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능글남 · 능력녀
·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우아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루텐델성엔 금지된 구역이 있었다. 검은 탑, 사람들은 그 탑을 저주받은 탑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는 유령을 봤다고 했고 누군가는 괴물을 가둬둔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 탑에 살고 있는 건 유령도 괴물도 아닌 평범한 소녀였다. 자유를 원하던 그녀에게로 날아든 검은 까마귀가 속삭였다. "아가씨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벌을 줄까요?" 가벼운 말투였기 때문에 소녀는 그가 말하는 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몰랐다. "네? 어떻게요??" "모두 사라지게 하는 건 어떠세요?" "사라지게요??" "말 그대로입니다. 모두 사라지고 아가씨는 루텐델 성 밖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예요. 아가씨가 원하신다면 기꺼이 들어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래줄 수 있어요??" "네. 그러니 바램을 말해보세요" 크로우의 목소리에는 사람을 홀리는 묘한 힘이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평소의 그녀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모두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자유를 얻게 된 소녀는 대신 모든 걸 잃게 되었다. 소녀는 되돌리고 싶었다. 그래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었다.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첫사랑 · 나이차이 · 서브공있음
· 신작 | 총 37화 | 2화 무료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연예계 “그럼 이거 하나만 약속해 줘.” “이 무대가 끝나면 이제 나한테 연락하지 마.” 안드로메다.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진 아이돌 그룹. 꿈을 위해 헌신했던 길가온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전 멤버인 원연우의 권유로 딱 한 번 더, 해체된 그룹의 재결성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스타’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엄청난 걸 바란 건 아니잖아.” 쏟아지는 박한 평가에도 꿈에 대한 열망은 가온을 닦달하고, 그 모습에 ‘로스트스타’의 총괄 PD 윤도준은 그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왜 끝까지, 도망치지 않고 곁에 남아 있어 주시는 건가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 [현대로맨스] 하드코어 · 싸이코패스 · 회귀,타임슬립 · 소유욕,독점욕 · 후회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날카로운 칼날이 살결을 파고드는 그 고통을 애써 참아내며 앓는 소리조차 내지 않고 최대한 숨을 죽이며 매서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달달물 · 재회물 · 계략남 · 유혹남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왜 이렇게 잘해요?" "왜? 잘하면 안 돼?"
· [현대판타지] 연예계 · 전문직 · 성장
· 신작 | 총 176화 | 25화 무료
천 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토록 꿈꿔왔던 무대를 위해 나는 돌아왔다.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삼각관계 · 까칠남 · 능력녀 · 걸크러시
· 신작 | 총 113화 | 5화 무료
이번 생에는 반드시 그를 구하고 나도 살아남으리라! 대체 어떤 망할 신(神)의 손을 탄 것인지. 혜인은 이로써 세 번째 회귀를 하였다. 회귀는 이번 생에 끝낸다. 그것이 혜인의 목표였다. “형님이라 불러주다니, 내가 더 고맙소이다.” 전생의 윤은 혜인에게 ‘서방님’이란 단어를 듣고도 저리 기뻐했었다. 엄격한 궁중 용어보다는 살가운 단어가 좋다며. 언젠간 풀꽃 반지를 만들어 혜인의 손에 끼워 주며 손가락마다 입을 맞춰주기도 했었다. 다정다감한 사람 같으니. - 중략 - “…은애합니다.” 그 말에 놀라 고개를 든 윤의 뺨에 혜인의 입술이 내려앉았다. 쪼옥. 혜인은 작정이라도 한 듯 윤의 목을 따뜻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귓가에 달콤한 밀어를 속삭였다. “제 낭군은 휘영군 자가뿐이십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능글남 · 털털녀 · 3인칭시점
· 완결 | 총 62화 | 62화 무료
유쾌 상쾌 통쾌!!!!!!!~뭐 어때! 그래! 내가 김 복 자 다!! 작가가 되고 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출판사로 들어간 복자는 올해로 서른 줄에 들어섰다. 그녀는 꽤나 반반한 얼굴이지만 입만 열면 걸쭉한 입담과 한 성깔로 제대론 된 찐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날 삼재의 선고를 받은 다음 날, 복자의 인생에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남자가 동시에 저벅저벅 걸어 들어오는데..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빙의 · 대형견남 · 능력녀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추운 북부를 지키고 있는 북부 대공. 그는 화염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후손으로 일반인과는 다른 최강의 몸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력이 어느 정도 차고 해소하지 못하면 폭주 직전까지 가고, 이성을 잃고 터트릴 수 있는 상황. 북부 지역은 눈과 빙하로 뒤덮인 파멸의 군림지에서 마물이 제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제의 부름으로 제국으로 간 대공은 누군가의 모략으로 마력 폭주로 이어지려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빙의녀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다. 마력 폭주 증상으로 인해 근처에는 어떤 생물도 가까이 가지 못해 대공을 곁에서 지키고 있던 그림자들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빙의녀는 마력의 벽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막힘없이 거리를 지나가다 잘생긴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다가간다. 그가 식은 땀을 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이마에 손을 올렸는데, 그녀에게서 청아하고 맑은 힘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고 그의 붉은 마력이 그녀에게 넘어가면서 신성한 빛을 뿜어낸다. 그때 신성한 힘과 마력을 뿜어내는 마력석이 만들어지며 그녀의 눈앞 허공에 둥둥 떠있고, 주변에는 자잘한 투명 마력석이 투두둑 쏟아지듯 떨어졌다. 눈앞에 떠있는 주먹 만한 크기의 마력석을 두 손에 움켜쥐는 순간, 순식간에 힘이 빠져나가 기절해 버리는 빙의녀. 정신을 차린 대공은 자신의 기운이 흘러넘치는 마력석과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림자를 불러 북부로 데려간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한국인 아빠를 찾아줘요)" K- POP을 좋아하는 일본 패션 모델 호시노 사쿠라 갓 입봉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 그 둘의 `벚꽃`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판타지] 추리 · 미스터리 · 경찰,형사,수사관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아내를 만나 행복한 알프레드에 대한 이야기. `알프레드의 절친이 실종된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알프레드의 이야기. 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형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한 남성을 죽인 알프레드에 대한 이야기.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 [게임판타지] 가상시대 · 성장물 · 레이드 · 게임
· 신작 | 총 370화 | 21화 무료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 그날, 불행한 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잃는데……. 인생의 전부를 검에 쏟았던 찬성. 빛나던 그는 빛을 잃고 식음을 전폐한 채 죽음만을 기다린다. 그때, 찬성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어나더 월드 아카이브’. “여기라면 다시 검을 휘두를 수 있다.” 이 시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청정수 윤찬성. 그의 눈이 다시 희망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 [무협] 고전물 · 동양풍
· 신작 | 총 100화 | 25화 무료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 [무협] 고전물 · 동양풍
· 신작 | 총 125화 | 25화 무료
“도대체 그딴 짓은 쓸데없이 왜 해요?” 일인전승의 문파 참마문(斬魔門)의 망나니 후계자 연운악은 무공 수련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중원 최고의 인성 쓰레기. 어느 날 자신을 죽도록 폭행한 자와 그 배후를 밝혀 복수하기 위해 무공을 연마한다. 하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집을 훌쩍 떠나 버리고. 연운악에게 남은 것은 몸뚱아리와 그의 병기 참마부(斬魔斧). 그리고 아버지의 빚 사만 냥. 연운악은 일단 살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강호행을 택한다. 살벌한 무림의 세계에서, 그는 죽도록 도끼를 휘두르며 차츰 제 발로 일어서게 되는데.
· [무협] 고전물 · 동양풍 · 기연 · 도적,암살자
· 신작 | 총 150화 | 25화 무료
무림사에 길이 남을 만한 일검관천 설능운. 그런 그에게서 거액의 금품을 훔친 자칭 대도(大盜) 악비천. 어느 날 악비천의 앞에 한 여인이 찾아온다. "이제부터 우리 만통문의 문주가 되어 주셔야겠어요." 설능운의 외동딸, 설문영을 만난 그 이후로부터 악비천은 문주가 되어야만 했다. 자신이 훔친 설능운의 금품을 갚기 위해서.
· [무협] 성장물 · 환생 · 먼치킨 · 복수 · 도적,암살자
· 신작 | 총 576화 | 20화 무료
‘나는 인생을 복습하고 너희는 죗값을 받는다.’ 7년 전. 누명을 쓰고 멸문해 버린 안휘성의 작은 가문 설가장. 홀로 살아남아 신화적인 살수가 된 투신(鬪神) 설소천. 원수가 미쳐 버린 무림맹주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의 손에 죽고 멸문하기 전으로 회귀한다. 잃어버렸던 싸움의 맛을 되찾은 설소천. 복수를 위해 다시 신화를 쓰려 긴 여정에 나서다. 그런데…… “왜 이리 죽일 놈들이 많은 건데?”
·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 친구→연인 · 능력남 · 걸크러시 · 능력녀
· 신작 | 총 218화 | 3화 무료
제도의 으슥한 거리에 사는 마녀. 그녀는 바깥의 흉흉한 소문과 달리 평범한 소녀이자 유명한 점술집을 운영하는 마담이었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그녀는 자신이 사는 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뿐. 그녀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렇게 소설에 존재하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그녀에게 하나의 이변이 생겼다. 아카데미 입학장이 날아오고 소설에 엮이기 시작한 것이다. [네가 소설 속 주인공이 돼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려는 신과. “아! 셀리나! 혹시 시간 괜찮으면 우리랑 같이 돌아다닐래?” 자꾸만 다가오려는 여주인공. “셀리나, 넌 어디 다친 데 없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까지. 왜 이렇게 나를 귀찮게 하지 못해서 안달이야. 나는 좀 쉬고 싶다고.
· [현대로맨스] 회귀,타임슬립 · 계약관계,결혼 · 임신튀 · 집착남 · 상처녀
· 신작 | 총 106화 | 6화 무료
“이젠 그만할래. 안 해. 더는 못 해” 반복되는 생, 언제나 같은 결말. 스토커라 불릴 만큼 사랑한 남자와의 마지막은 항상 잔혹동화로 끝을 맺었었다. 아무리 악을 쓰고 노력해 봐도 도진에게 자신은 언제나 지긋지긋한 여자였을 뿐. “하지만 같은 건 없어. 우린 끝났어.” 도진은 언제나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연우는 버려졌다. 그렇게 세 번째 회귀 끝에 되돌아온 이번 생에선, 이제는 그만 그를 놔주고 싶었다. 나를 외면하는 도진을 위해, 그의 행복을 빌어주면서. “이혼 서류입니다. 사인해 두었으니까 필요할 때가 오면 쓰세요” 상견례 자리에서 그에게 건넨 결혼 선물. 그리고 시작된 예상치 못한 변수. “일 년간 채연우 씨는 권도진의 아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네?” “당신과 나. 완벽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겁니다. 결혼 생활이 뭡니까? 같이 밥 먹고, 한 침대에서 잠드는 거.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사소한 변수를 맞았다고 해서 우리의 결말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안다. 계절이 차례대로 지나고 당신의 연인이 나타날 때쯤이면 언제나 그랬듯 우리의 시간도 끝나있겠지. 순간, 연우는 다짐했다. 서글픈 결말 끝에 혼자 남고 싶지 않다고. 미치도록 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어떻게 해서든 갖겠노라고.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그렇게라도 당신의 가족으로 남아야겠노라고. 나를 외면하는 당신이지만, 여전히 내 전부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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