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로맨틱 | 오피스 | 재벌남
· 연재 | 총 29화 | 29화 무료
최기하 (28살 남)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태진기업의 혼외자식. 건방지고 싸가지 없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안다. 사랑을 가볍게 여긴다. 한미주 (35살 여) 태진기업 쇼핑몰 고객관리센터 1팀장이다. 입사하기전에는 천상여자였는데, 고객관리센터에서 일하면서 성격이 급해지고, 독설도 잘하게 된다. 3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 재벌의 혼외자식인 기하가 사고를 치고, 회사에서 제일 힘들고, 퇴직율이 높은 쇼핑몰 고객센터에 아버지의 명령으로 일을 하게 된다. 기하가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미주는 기하를 엄청 갈군다. 난생처음 모멸감을 느낀 기하는 자신이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가면 미주를 자신의 비서로 쓰기로 마음먹는데... 성격 안 좋은 재벌아들과 성격 버린 고객센터 팀장 탄산 가득한 음료 같은 로맨스! 1234dewsqa@naver.com 앞으로 화요일과 토요일에 오도록 할게요 ^^
· [현대BL]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연하공 | 대형견공 | 재벌수
·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죄송하지만 제가 격 떨어지는 것은 못 먹습니다. 탈이 나서요.” “…네?” 참으로 멍청한 대꾸였다. “마찬가지로 격 떨어지는 인간과도 상종을 못합니다. 죄송하게 됐네요.” 민재가 뭐라 대꾸하기도 전에 차창이 올라갔다. 화낼 타이밍을 놓친 민재는 다시 창을 두드릴 생각도 못한 채로 뒤돌아서 횡단보도를 향해 걸어갔다. 방금 들은 폭언으로 심장이 세차게 뛰었다. 뒤늦게 수치심으로 얼굴이 벌개졌지만 따질 기회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 (2화 中 발췌) # 회귀물, 역할리킹, 재벌수,미남수, 연상수, 까칠냉철수, 이해타산수, 자기감정에둔하수 X 연하공, 햇살댕댕공, 미인미남공, 가난공, 부모없공, 약자낮공, 짝사랑공, 용기내서 직진하공, 쌍방구원, 현대물 계산적이고 이해타산적이던 수가 댕댕연하공의 햇살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야기 (지만, 회귀 전 피폐구간이 살짝 있어요8ㅂ8) ****제일 중요 : 군대 안가는 세계관입니다**** 인생에 즉흥이라는 개념이 없는 철저한 계획형(J) 인간 이가현. 모든 상황에서 이해득실을 따지는 철저한 실리주의형 인간인 그는 어느 날 눈앞에서 박민재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깊게 관여하게 된다. 그 후 인생 최초의 실패를 겪게 된 가현은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잠에서 깨고 나니 민재의 사고 당일날로 돌아가 있다. 처음엔 분명히 민재의 사고만 막으려 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그 사람에게 신경이 쓰인다. 망했다. 일이 아주 단단히 꼬여 버렸다. ======= 박민재(공) : 23세, 188cm, 원하대학교 3학년(5학기) 재학중. 유아교육과 주전공에 부전공으로 심리학과를 이수중. 중학교 때 부모님을 동시에 여의고 소년가장으로 동생 박민우와 함께 살고 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에 치여 살며 하루하루 바쁘게 살던 도중, 우연한 기회로 가현(수)와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가현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생각하고 있음. 이가현(수): 32세, 182cm, 고성 식품 신임 이사. 고성 재단 총회장의 장손이자 이씨 부부의 하나뿐인 외아들. 태어났을 때부터 완벽하게 짜여진 인생 그대로를 어긋남 없이 걸어온 계획형 인간. 득실에 대한 계산능력이 뛰어나고 단 한번도 자신의 뜻대로 안 된 적이 없다. (단, 민재(공)과 관련된 일은 제외.) 민재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뒤 민재와 깊게 엮이게 된다. 그와 관련해 난생 처음 겪은 실패에 괴로워 하던 가현, 정신차리고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행동에 들어간다. * 이가현의 인생은 탄생부터 철저한 계획과 전략으로 이루어졌다. 모 압구정에 위치한 부부클리닉 센터 안에 비치된 시험관에서부터 시작된 그의 인생은 혹자가 보면 가혹할 정도로 정이 없는 집안에서 키워졌다. 철저한 정계적 합의로 맺어졌던 쇼윈도 이씨 부부는 자신의 하나뿐인 외아들 가현에게 애정을 제외한 많은 것들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요구해왔다. 보통의 범인들에게 사랑 없는 가정과, 학업에서든 교우관계에서든 자신들의 입지에 걸맞는 결과만을 바라는 부모란 상처받고 엇나갈 수 있는 환경이었겠지만, 가현은 그저 물 만난 물고기일 따름이었다. (중략) 민재는 볼이 화끈거리는 듯 한 느낌에 왼뺨을 문지르며 어떻게 해야 통화를 좀 더 이어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수화기 너머로 누군가 가현에게 말을 거는 소리가 작게 났다. 바빠 보이는 모습에 퍼뜩 정신 차린 민재가 급하게 사과했다. “아, 아직 회사에 있으시댔죠, 바쁘신데 전화 드려서 죄송해요.” -아닙니다. 볼일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끊어야 될 것 같긴 합니다만. “네…” 민우와 함께 감사인사도 전했겠다 아쉬울 이유가 없는데도 전화를 끊기 어려웠다. 잠깐동안 서로의 숨소리만 들리는 통화가 이어졌다. 고요함을 깨고 가현이 먼저 작별을 고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좋은 밤 되십시오. “네,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얼른 퇴근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노력해보겠습니다. 한숨과 닮은 바람 섞인 웃음소리가 귓가에 닿았다 흩어지며 전화가 끊어졌다. 통화를 마치고 난 뒤에도 민재는 한참동안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다. . . .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게 감깁니다. 썸 오래탈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귀엽게 꽁냥댈...수도...! 회귀 전 초반부 약 피폐 주의. 회귀 후 달달해질 예정. 약개그 지향하나 안웃길수 있음 메일 주소 : tiny0ones7@gmail.com 트위터 : @soyeong0s 천사같은 칭구, 뇸뇸님께서 표지 선물해주셨습니다! 자유 연재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첫사랑 | 동거물
· 연재 | 총 93화 | 93화 무료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공. 목치훈 (35→36) : 아저씨공,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주접공, 팔불출공, 백수로오해받공, 나무공, 고삐풀린짐승공 수. 강버들 (19→20) : 푸들수, 솜사탕수, 귀염수, 다정수, 햇살수, 치명적인주사있수, 한줌한품수, 짐승무서운줄모르는하룻강아지수 * * * - 작품 한줄 요약 - 솜사탕 같은 푸들수와 그런 수를 어화둥둥 예뻐해주는 팔불출 아저씨공의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애틋한 이야기. * * * - 본 작품은 전작인 <동트기 전>과 동일한 배경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동트기 전>의 인물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 작품에 등장하는 회사와 작품명 등은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 작중 주인수의 상황과 배경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 E-mail : nono_23@naver.com Twitter : @Fennec_23 * * * 자유연재 / 계약된 작품입니다.
· [현대로맨스] 나쁜남자 | 까칠남 | 유혹녀 | 평범녀 | 나쁜여자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복수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의 복수 이야기
· [현대로맨스] 느와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연재 | 총 93화 | 5화 무료
*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목줄 없는 사냥개.’ 그의 별명답게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이 났다. 겁도 없이. 감히 그에게 덤벼 들었던 장성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나가떨어져 신음했다. 사냥을 마친 사냥개의 표정은 권태롭기 그지없다. 그는 제 얼굴에 튄 핏자국을 스윽 닦아냈다. 검은 수트 위로 더블 코트를 걸치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다부진 몸이, 곧이어 소담을 향해 천천히 돌아섰다. 그리고는 나직이 그녀를 불렀다. “이리 와. 이소담.” 소담은 저도 모르게 여린 어깨를 움찔거리며 한 두 발짝 뒷걸음질 쳤다. 그러자 그의 목소리가 더욱 서늘하게 내리깔렸다. “남편 말 들어야지? 소담아.”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카리스마남 | 집착남 | 평범녀
· 신작 | 총 23화 | 23화 무료
요정의 후예 우폰 에비게일과, 전사의 후예 란스리온 오르젠의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애잔물 | 왕족,귀족 | 계략남 | 상처녀
· 신작 | 총 113화 | 5화 무료
수백 년간 그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던 왕국 티텐. 와스터 제국의 왕자, 히폴로테스의 목적은 오로지 티텐의 견고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뿐. 티텐의 멸망을 위해, 나라를 버릴 아군을 위해, 그는 사랑을 연기한다. “사랑에 굶주린 여자만큼 쉬운 건 없지. 당신을 만난 건 내게 행운이 분명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그녀를 기만했다. 쓸모를 다한 여자가 탑에서 몸을 던진 순간, 누구보다 절박하게 여자를 움켜잡을 줄 모르고. * 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어미를 죽이고 얻은 삶은 그림자뿐이었다. 죄책감에 존재마저도 부정해 오던 어느 날 나타난 이국의 남자는 지나치게 반짝였다. 남자는 마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피해도 따라오는 빛줄기. 어둠 속에 숨어 지켜보다가, 손을 뻗어 보다가, 결국에는 슬쩍 발을 옮겨 조용히 눈을 감고 느끼게 되는…… 그런.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겨우 그걸로 사랑에 빠졌다. 정말 우스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사랑은 결코 우습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그를 위해서 나라를 부수고, 왕가를 배반하고, 그래 모든 걸 뒤로하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또다시 혼자가 될지 모르고. * 그는 태양이었다. 건너편은 암흑뿐인, 반쪽짜리 태양. “나를 사랑해.” 나를 비추지 않는 그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후회남 | 다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164화 | 5화 무료
“플로리아.” “당신에게 나를 바치겠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날 증오했어야 할 남자가 그리운 목소리로 나지막이 속삭였다. 잔혹하게 아름다운 그 남자는 어느 날 번지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웃어주었다. 뭔가가 이상했다. 에스타란토의 신성을 부여받아 제국의 축복으로 살아야 했으나 재앙이라 불리며 사랑하는 황제에 의해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 플로리아 리엘 브넬페. 이 거지같은 소설 속에서 내게 주어진 역할은 분명 그 비련의 여주인공인데. 익숙한 향기와 가슴이 아리는 떨림, 불현 듯 떠오르는 기억들.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난 모든 것을 모르고 있었다.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Copyrightⓒ2021 그린리프 & 페리윙클 Cover Design Copyrightⓒ2021 리혜 All rights reserved.
· [로맨스판타지] 실존역사물 | 동양풍 | 궁정물 | 회귀,타임슬립 | 선결혼후연애
·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역사 로맨스 소설을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된 강미주. 소재를 찾아보다가 조선 후기 고종황제와 관련된 역사를 파고들게 되었다. 그러다 고종의 막내딸이자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기록을 살피다가 빠져들게 되었다. 덕혜옹주에 관련된 조사를 하다 관련 자료를 보다 깊이 잠이 드는데 눈을 떠보니 덕혜옹주가 되어버렸는데..
· [현대BL] 미스터리 | 재회물 | 다공일수 | 삼각관계 | 금단의관계
· 완결 | 총 158화 | 158화 무료
#현대물 #미스테리 #음모물 #사건물 #약SF #첫사랑 #순애보 #이공일수 #양자택일 #사연있수 #미인공 #스토커공 #근친 -난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모든 사건은 이 한 장의 엽서에서 시작되었다. 엽서를 받은 아버지는 죽었고, 엽서의 발신인을 찾으러 간 형은 실종됐다. 태섭은 형을 찾기 위해 '여우골'에 들어서게 되고, 그곳에서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아름다운 남자 호를 만난다. 그는 자신을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태섭은 그를 구미호라고 믿는다. 어떻게든 형의 행방을 찾아 헤매지만, 정작 알게 된 건 아버지가 과거에 저지른 악행들 뿐이다. 한편, 태섭의 친구 세혁은 극비리에 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고, 그곳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태섭이 여우골 작전지역으로 향했다는 걸 확인하고, 그를 쫓아 여우골에 들어서고 만다. '여우골에는 구미호가 살고 있다' 이 말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알고 있는 남자, 비밀에 휘말린 남자, 비밀을 밝히려는 남자. 세 사람은 곧 대치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본문 미리보기] “아, 이런. 아…….” 혀를 한 번 차고서 짐승은 태섭의 위에서 내려섰다. 지독한 일을 겪은 건 태섭이었는데, 정작 제 목이 물어뜯긴 것처럼 짐승은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는 주변을 느린 걸음으로 맴돌며 중얼 거렸다. “이럴 리가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이건 아닌데….” “괜찮아?” 태섭을 걱정해준 것은 의외로 완이었다. 그가 크고 두툼한 손으로 태섭의 손을 잡아 내리고 상처를 살폈다. “아파?” 그러며 묻는 말에 태섭은 조금 울컥하고 말았다. 누가 봐도 아플 것 같은 모양새가 아닌가 말이다. 아니, 지금 중요한 건 아프고 괜찮고가 아니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목덜미에서 뜨거운 체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게 느껴졌다. 안 봐도 상처가 클 거란 걸 알 수 있었다. 태섭은 여전히 책 사이를 지나다니며 맴돌고 있는 짐승을 보며 충동적으로 입을 열었다. “진짜로 구미호가 있을 줄이야.” 순간 짐승이 멈칫했다. 그러며 돌아보는 눈빛은 멀쩡한 것도 같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것도 같았다. 어느 쪽이든 그를 안지 고작 몇 시간에 불과한 태섭으로서는 알 수 없었다. 그래서 화가 났다. “우리 형한테도 이랬어요?” 홧김에 소리를 내질렀다. 그런데 반응이 있었다. 완은 정확하게 “아니”라고 답했지만, 짐승은 붉은 입술을 한 번 달싹이다가 시선을 피해버렸다. 이상한 느낌에 완을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태섭을 향해 다시 한 번 뚜렷하게 말했다. “안 그랬어.” “안 그랬다고요?” “안 했어.” 표정 없는 얼굴로 낮게 전하는 말은 분명히 사실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어째선지 태섭은 팔뚝 위에 솜털이 일어서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너 당장 집에 가!” 호가 완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마치 태섭과 완의 대화가 더 이상 이어지지 못 하도록 끊어내듯이. 완은 신경질적인 시선으로 저를 노려보고 있는 호를 마주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다였다. 정말로 그는 호의 말대로 산장 밖으로 나가 버리고 말았다. 다시 호와 단 둘만 남은 태섭은, 그래서 확신했다. 이들은 김승서를 알고 있다. 김승서의 아들 김재호도 알고 있다. 김재호는 이곳에 있었다.
·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삼각관계
· 연재 | 총 164화 | 104화 무료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 사주마마로 돈을 버는 서리안. 석인재단 유일한 상속자지만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서리안을 좋아하는 우석하. 서로의 집안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연인이 된다.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두 사람은 헤어지고 여기에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이규찬이 나타난다. 세 사람의 얘기가 시작됩니다.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개그물 | 퓨전 | 차원이동 | 능력녀
· 연재 | 총 178화 | 178화 무료
앞날이 막막한 스물여섯 살인 나에게 청혼한 공주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오피스 | 인외존재 | 집착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첫 출근을 앞두고 쓰러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솜에게 어느 날 병실로 저승사자가 찾아온다. 강을 건너 도착한 곳은 염라대왕 앞? 염라대왕은 이솜의 죄를 심판하기 시작한다. 다시 살아난 목숨 이제 남자친구와 결혼도 하고 직장도 새로 구하고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합격입니다! 합격 조건은 나와의 연애. 목숨 값 받아가겠습니다.” 본격! 사장이 된 염라대왕과 아슬아슬 사내 로맨스 #집착남 #사내연애 #신분상승 #존댓말남 #반말남 #미스테리 #현로판 (작가 이메일 : dnfl3456@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회귀,타임슬립 | 재벌남 | 후회녀
· 신작 | 총 81화 | 7화 무료
이번 생에는 남편이었던 장태주를 첫사랑에게 보내주고 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을 구해 준 장현이 고마워 모든 걸 들어주었다. 그가 원한 대로 그의 이복동생 장태주를 꾀어서 결혼했지만 돌아온 건 비참한 죽음뿐.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고 나서야 후회하며 눈을 감았지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 * * 태주는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도운 태산그룹 경호원에게로 눈길이 갔다. 가만 보니 며칠 전부터 꿈에 나오는 여자다. 그 꿈속에서 여자는 나의 아내였다. “내 위로 이복형이 하나 있어요. 이름은 장현인데.” 장태주가 느리게 그녀의 얼굴을 훑었다. 칠흑처럼 새카만 눈동자가 그녀를 보며 묘한 빛을 냈다. “형님한테 접근을 이상하게 하네.” “…….” “그놈 아주 개새낀데.” 평소라면 이복형이 누구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든, 붙어먹든 상관하지 않았을 텐데. 찰나의 호기심. 찰나의 시선. 찰나의 눈길. 찰나가 모여 고서윤을 마음에 담는 건 숨 쉬는 것만큼이나 빠르고, 쉬운 일이었다.
· [시대물 BL] 오메가버스 | 동양풍 | 애잔물 | 친구→연인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오메가버스#동양풍#순진수#나중에황제공# 이렴은 물안개처럼 은은히 퍼지는 향에 홀린 듯 눈을 감았다. 찬 기운 밀어내는 봄기운에 봉우리를 맺는 꽃들 탓인가. 노란 동백꽃인지, 산수유나무꽃인지, 개나리인지, 농익은 붉은 색이 아니라 어설픈 노란 꽃내음이 수줍게 일렁였다. 잡을라치면 물안개처럼 흩어지니 갈급해졌다. 이렴의 시선이 제멋대로 화명을 훑고 있었다. 이 목마름의 원인이 나무나 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는 이 때문이기라도 한 것처럼. 손이 멋대로 뻗어 나가려 했다. 짐승처럼 고개를 묻고 확인하고 싶었다. 손을 감아쥐고 겨우 참아냈다. 차라리 지금은 묘호가 부럽기까지 했다. 뻔뻔하게 대가리를 들이밀어 손이며 목덜미를 핥던 그놈. 왜 이 아이에게만 그리 비비적거리는 것인지, 보고 있으면 부아 치밀었었다. 지금 보니 그놈은 하는데, 저는 그리 못하니 그런 것이로구나.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권선징악 | 몸정>맘정 | 후회남 | 상처녀
· 신작 | 총 100화 | 5화 무료
“어떻게 위로해 줬으면 좋겠는지 말해 봐.” 천하의 박희도 입에서 나온 말이 맞는 걸까. 3년을 짝사랑해 온 상대이자 워커홀릭 상사에게 비현실적인 말을 들은 채원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웠다. 아픈 엄마, 엄마를 이용하는 의붓아버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롭던 채원은 평소라면 감히 상상도 못 했을 말을 꺼내고 말았다. “그럼… 안아 주세요.” 그와 함께 보낸 완벽했던 위로의 밤. 위험한 일탈은 그 한 번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나랑 만나 보는 거 어때.” 번거로운 관계는 질색이야. 사생활은 터치하지 말았으면 해. 주말 데이트, 연락 자주하기, 기념일 챙기기 같은 건 요구하지 마. 대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관계는 가능한 많이 했으면 해. …하마터면 상사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할 뻔했다. 그의 욕망은 그녀를 원했지만, 채원이 원한 관심과 애정은 아니었다. “제 연애관과 맞지 않아 거절하겠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 그리고 그날부터, 철벽같던 상사의 맹렬한 집착이 시작되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사내연애 | 재벌남 | 뇌섹녀
· 신작 | 총 62화 | 2화 무료
낮에는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입학사정관. 밤에는 남자를 뽑는 연애사정관? 평소 냉철한 판단력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하고 선발하는 미래대학교 입학사정관 도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도은의 밤의 직업은, 상류층 커플매칭업체 ‘운명’의 연애사정관. 월급의 몇 배를 더 벌게 해 주겠다는 은밀한 제안에 연애사정관까지 맡게 되었지만, 커플 매칭 성공률 1위를 달리며 이미 월급의 몇 배를 벌어들이게 된다. 어느 날, 도은을 지목한 고객을 마주하고 깜짝 놀라고 마는데! 그는 바로 도은의 직장 상사 태정이었다. 그리고 도은이 남몰래 짝사랑하던 남자가 아닌가! 도은의 투잡을 이미 눈치 챈 태정에게 발목 잡혀, 그의 상대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가 원하는 매칭 조건 1순위가 남자라고? 이 남자의 성적 취향이 그렇다면...... 낮에는 입학사정관, 밤에는 연애사정관 도은과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태정의 달콤살벌 러브 스토리!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일상 | 위장연애 | 유혹녀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서울의 한 오피스텔, 층간소음으로 만나게 된 상식이와 예진이는 불꽃같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숨겨진 과거의 일들에서 비롯된 예진과 그의 내연남 덕칠의 음모였다. 예진이는 상식이의 형 상민을 만나기 위해 상식을 이용하였고, 상민을 만나게 되자 상식을 냉정하게 버린다. 대한민국 검사인 상민도 역시 예진이와 그의 내연남인 덕칠이의 철저한 계획속에서 이용당할뻔 한다. 그러나 예진은 덕칠을 배반하고 검사인 상민을 선택한다. 한편, 이 과정에서 형 상민때문에 옥고를 치르고 나온 상식은 새로운 오피스텔에서 층간소음으로 또 다른 인연을 만난다. 폴댄스 선생인 우크라이나-한국 혼혈여인 진드보라. 인생의 여인이라 여기고 진지한 사랑을 한 상식이. 어느날 드보라는 어머니의 병환으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고 때마침 불행하게도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발발한다. 드보라가 자기 아이를 가졌다고 생각한 상식은 우크라이나 용병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전쟁이 끝난뒤 진드보라와 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아이는 자기 자식이 아닌 다른 우크라이나 남자의 아이. 허탈하게 귀국한 상식에게 형수님으로 나타난 예진이, 상민과의 사이가 예전같지 않아 지난날의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사죄하려하지만, 상식은 자신의 시간들을 짓밟았던 형(상민)과 형수(예진)을 향해 복수를 선포한다. 예진이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통해 새로운 이내 끝을 맺고, 복잡한
· [현대BL] 오메가버스 | 첫사랑 | 재회물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비가 지리하게 내리던 그 여름, 너를 만나 사랑에 눈을 뜨다. "궁금하지 않아?" "뭐가?" "내 귀... 말이야." (공) 이현 (수) 윤서하 srrping@gmail.com 사진출처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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