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판타지] 학원 · 환생 · 먼치킨
· 신작 | 총 320화 | 20화 무료
사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진짜 이 세상의 주인공 같은 인생을 살았다. 그것도 9번이나. 그런데 결말이 다 배드 앤딩이었다……. 그만 부려 먹어라, 망할 여신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소꿉친구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우리가 알고 지낸 지 몇 년 됐지?” “뜬금없이 그걸 왜 물어봐? 우리야 뭐, 중학교 때부터 알았지.” “그러면 사귀는 게 이상한 거냐?” “…뭐?” 소꿉친구 수의사 호진의 웃기지도 않은 말로 시작된 위장연애로맨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일상 · 학원 · 성장
·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 학교 폭력 트라우마 일으킬 소재가 있습니다 읽으실 때 유의 ※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과거로 스스로 말문을 닫아버린 소녀에게 다가온 해맑은 소년의 가슴 절절한 사랑. “한설아, 네가 어둠이라면 난 너만의 빛이 될 거야. 그러니까. 이 손 절대 놓지 마. 난 평생 놓지 않을 거니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년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소녀. “내가 증명해 보일게. 한설아 때문에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는 거. 이렇게 곁에서 증명해 보일 테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소녀가 소년의 손을 잡고 한 발짝 걸음을 떼는 순간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한 소녀와 소년이 그려 나가는 사랑과 인생 이야기. nmb5830@naver.com 표지_픽사베이 출처
· [현대BL]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겉은 딱딱한 설탕 코팅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그걸 깨고 들어서면 그 안에 진짜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나이차이 · 후회물 · 집착남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아저씨 누드모델 해주세요." 무척이나 세찬 비가 내리던 새벽,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비에 젖어 딱 붙은 셔츠가 불편하지도 않은지 그는 한 팔엔 가방, 한 손엔 담배를. 연기가 자욱하게 나왔다 빗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어느새 다 타들어 간 담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좁은 우산 안으로 들어갔다. “내 몸을 보여주면 넌 뭘 해줄 수 있는데?” 그래, 공교롭게도 그날은 미친듯한 비가 내려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다.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빙의 · 왕족,귀족 · 오해 · 후회물
· 완결 | 총 140화 | 4화 무료
『난 당신이 뭘 하든 신경 쓰지 않을 테니, 당신도 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결혼식 전에 확실히 말해두고 싶은 게 있어.” 디프린은 몸을 돌려 이벨린을 응시했다. “난 당신이 뭘 하든 신경 쓰지 않을 테니, 당신도 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 “당신에게 손끝 하나 댈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아둬. 물론 방도 따로 쓸 거고.” 디프린은 고용인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것처럼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읊었다. 그런 디프린을 보며 이벨린은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2년 뒤 그와 이혼하겠다고. 기왕이면 위자료까지 왕창 챙겨서. 그러나 이런 이벨린의 결심과 달리, 그와의 관계는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갔다. * * * “이혼 서류를 작성해놨어요. 오늘 건네줄 테니까, 한 달 내로 동의하는 인장을 찍어서 돌려주세요.” “어디 한번 보내봐. 내가 거기에 서명할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이벨린이 디프린을 노려봤다. “소송을 걸 거예요.” “날 이기려면 보통 변호인단으론 안 될 거야.” “……정말 최악이군요.” “이미 난 당신에게 최악인 남자가 아닌가? 별스럽지도 않군.” 디프린이 그렇게 말하며 이벨린의 손목을 놔주었다. “나한테 이혼이라는 선택지는 없어. 그러니까 당신이 생각을 바꿔.”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빙의 · 왕족,귀족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116화 | 3화 무료
빙의했다. 그것도 동생이 보던 동화 속 납치당하기 장인인 공주님으로! 당연히 용사가 나를 구하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망할 용사는 올 기미가 안 보인다! 이대로 용사를 계속 기다리다가는 굶어 죽는다. 그래서 탈출하기로 했다! 라고, 마음먹는 순간……. “어딜 가시려고?” 날 납치한 범인이 나타났다. 왜 나를 납치했냐, 이곳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냐 물었더니 돌아오는 답이 가관이다. “나도 갇혔는데?” 망한 것 같다. 용사나 기다릴까. “우리 공주님은 용사를 믿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신데렐라 · 삼각관계 · 시월드
· 신작 | 총 83화 | 0화 무료
* 본 작품은 〈찢어져도 좋은〉을 일부 수정하여 재출간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결혼이었다. 사랑일 수 없었다. 아니, 사랑이었다.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고, 사랑하기에 너를 보내 줘야 했다. 허나 놓아 주고도 식지 않는 몸과 마음이 아프다. 너를 보면 나는 앓는다. 너를 보지 않아도 나는 아프다. 내 모든 기억이, 촉각이, 호흡이 너를 원한다, 말한다, 향한다. 서린아, 너를 놓아주어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한다. 이혼으로 찢어진 사이, 그러나 좋은. 그래도 사랑하는. 그렇게 뜨거운. 여전히 내 삶의 이유는 너다. 매 순간, 나는 너를 느끼고 싶다. 《찢어져도 좋은》 #후회남 #후회녀 #집착남 #절륜남 #상처녀 #선이혼후사랑 #시월드 #재벌남 #오해
· [무협] 동양풍 · 액션물 · 기연
· 신작 | 총 425화 | 25화 무료
권마라 불린 사내가 있었다. 정사마가 뒤엉킨 혼돈의 시대에 홀연히 나타나 숱한 전설을 남긴 사내, 적사운, 무적권마(無敵拳魔)! 또 다른 별호는 무뇌권마(無腦拳魔). 생각이란 게 없이 무식하게 싸움질만 해 댄다는 의미였다. 그런 그가 제갈세가의 막내아들로 깨어났다! "난 말로 하지 않아. 부숴 버리지." 쇠락의 길을 걷던 제갈세가는 더 이상 없다. 앞을 가로막는 모든 걸 부숴 버리는 무적권마(無敵拳魔)만 있을 뿐.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이야기중심 · 판타지 · 기억상실 · 차원이동
· 신작 | 총 159화 | 4화 무료
어느 날 떨어져버린 던전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스킬을 얻었다. 〈스킬 ‘자장자장 우리 아가(SSS)’ 활성화〉 나는 그저 잠을 못자는 S급들이 불쌍해서 스킬을 썼을 뿐인데, [피로 회복으로 인해 랭크가 상향조정 됩니다.] S급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랬더니 S급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당신이 나의 숨, 나의 구원, 나의 모든 것이니까요.” 첫 만남부터 애틋하고 아련한 짝사랑을 하는 세계 랭킹 1위의 백의현부터 “이미 알고 있잖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를 예전부터 알았다는 듯이 구는 천서혁과 “언니! 사랑해욧!” “누님!” 맹목적으로 내게 애정을 쏟아주는 꼬맹이들까지. 저기요. S급님들 나한테 왜 이러세요?
· [로맨스판타지] 역키잡 · 계약관계,결혼 · 순정남 · 계략남 · 능력녀
· 신작 | 총 118화 | 5화 무료
나는 늑대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였다. 내 동생이 나보다 우월한 알파로 태어나기 전까지는.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나자마자 내밀어진 정략결혼에 기가 찼다. 다시 자리를 되찾을 생각은 없지만, 날 버린 가문의 뜻대로 따라 줄 생각도 없다. ‘……이제 아버지의 개로 사는 것도 지겨워.’ 혼사를 걷어차고 직접 남편을 구했다. 차가운 가족들과는 다른, 순하디순한 양 수인으로. 갑작스러운 결혼이었지만 순진한 남편이 꽤 마음에 들었다. 이제 남은 인생을 조용히 연약한 남편이나 지키며 살려 했는데... “흐아앙! 무, 무우서……!” 알파인 동생이 고작 양인 내 남편을 보며 덜덜 떨더니, "……미안하다, 에리카. 내가 잠시 미쳤던 모양이다." 나 몰래 남편과 이야기를 나눈 아버지가 내게 사과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착한 내 남편이 여전히 선한 얼굴로 내게 속삭인다. “이제 에리카님을 건드릴 수 있는 것들은 없어요. 제가 당신의 것이니까요.” ...너 양이라고 하지 않았니?
· [현대로맨스]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계략남 · 연하남 · 능력녀
· 신작 | 총 79화 | 3화 무료
전생에는 선녀, 현생은 뷰티 체인 대표 ‘단아’. 오랜만에 출근한 자신의 숍에서 신인배우 무진을 만난다. 단아는 첫눈에 그가 전생의 연인이었음을 알아보지만, 무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애뜻한 마음에 그를 직접 케어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단아가 연예계에 꽤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무진이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네가 정확히 원하는 게 뭐야?” “지금처럼 전담으로 스타일링 해주시고, 대형 스튜디오 관계자들한테 푸시 좀 넣어 주시는 거? 그리고, 제가 대표님을 긴밀히 만족시켜 드리면 금전적인 성의 표시를 해주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는 그래도 네가…… 다른 뜻이 있을 줄 알았어.” “다른 뜻이라……. 아. 계약금 대신입니다. 싫으면 지금 바로 얘기해주세요.” 급발진과도 같은 진도가 단아를 당황하게 한다. 얼굴과 얼굴, 맞닿아오는 그의 숨결이 노크라도 하는 것처럼 입술을 간질여온다. 이리저리 흔들리던 동공은 잠시뿐이었고. 단아는 은밀히 잦아드는 그 입술에 자신을 맡겼다.
· [현대로맨스] 신분차이 · 몸정>맘정 · 원나잇 · 재회물 · 절륜남
· 신작 | 총 88화 | 3화 무료
“나하고 하는 거 어때요? 파트너.” 3개월 간 상재고등학교 이사장 권한 대행 자격으로 온 상문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권주환과 상재고 국어교사 임세진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세진은 대학시절,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주환과 재회하자마자 다시 사랑에 빠졌으나, 진지한 관계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원나잇 이후, 피해 다니기만 하는 세진에게 주환은 3개월짜리 파트너를 제안하는데. “관계는 둘 다 동의할 때만. 단, 지금처럼 이렇게 피하진 않았으면 하는데.” “…….” “꼭 내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것 같잖아?” 세진은 주환의 도발적인 어필을 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다. “난 색욕이라는 단어와 절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말끔하고 깨끗한 성향과 외양을 갖춘 사람을 좋아해. 그 사람을 보고선 어떤 야릇한 상상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 말이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내 전 재산을 받고 싶으면 결혼해라.”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할아버지가 하나뿐인 손녀딸에게 한 말이었다. 사고로 부모를 잃고 13년을 할아버지와 살던 예슬아는 부자 할아버지의 유일한 상속녀. 다만, 조건이 붙었다. 결혼. 결혼 상대는 전 톱배우에서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민연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 불리던 그 남자가 예슬의 정략결혼 상대. 어딘지 낯이 익은 남편은 세상 다정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혼 후, 이 세상 다정다감한 남편 때문에 슬아는 매일이 고달프고 간혹 코피를 뿜으며 기절까지 하게 되는데. 과연,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궁정물 · 달달물 · 로맨틱 코미디 · 선결혼후연애
· 완결 | 총 130화 | 5화 무료
도망간 황녀 대신 타국에 볼모로 끌려와 강제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필리나 아그니스?” “우웁…….” 그가 내 이름을 부름과 동시에 난 헛구역질을 했다. “안 한다면서요! 마음에 없으면 안 한다면서요! 왜 말이 틀려요! 장난해요!” “그래요. 그럼. 당신도 저에게 법적 남편. 실질적 남편은 따로 찾아보죠.” “제국법상 혼인 후 2년이 지나야 이혼이 가능합니다.” 망할! 볼모로 잡혀 온 보수적인 아벨 제국에서는 4년 안에는 이혼이 불가능하단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그 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지금 당장 이혼을 해야겠다! 세상에 그런 법이 없다고? 그럼 그런 법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우리…… 이제 방으로 갈까?” 칼리스! 그만 좀 들이대라고! 나 이혼할 거라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로맨틱 코미디
· 완결 | 총 68화 | 3화 무료
최기하 (28살 남)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태진기업의 혼외자식. 건방지고 싸가지 없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안다. 사랑을 가볍게 여긴다. 한미주 (35살 여) 태진기업 쇼핑몰 고객관리센터 1팀장이다. 입사하기전에는 천상여자였는데, 고객관리센터에서 일하면서 성격이 급해지고 독설도 잘하게 된다. 3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 재벌의 혼외자식인 기하는 사고를 쳐서 아버지의 명령으로 회사에서 제일 힘들고 퇴직율이 높은 쇼핑몰 고객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기하가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미주는 기하를 엄청 갈군다. 난생처음 모멸감을 느낀 기하는 아버지의 회사로 들어가게되면 미주를 자신의 비서로 쓰기로 마음먹는데.... 성격 안좋은 재벌아들과 성격 버린 고객센터 팀장. 탄산 가득한 음료 같은 로맨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성장 · 운명
· 연재 | 총 123화 | 123화 무료
“20년도 참았는데 그깟 2년 하나 못 참겠습니까. 그토록 원하시는 결혼, 해드리죠.” “하겠어요. 그 결혼이 세우 그룹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기대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버지께서 잡아온 그 귀한 제물이, 제 발아래서 어떻게 짓밟힐지.’ ‘견딜 거예요. 회사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테라가(家)의 며느리로 살겠어요.’ 그룹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결심하는 서우. 그런 그녀를 처참히 짓밟아주겠노라 다짐하는 윤준. 이렇게 두 사람의 정략결혼이 성사되었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권선징악 · 대형견남 · 걸크러시 · 능력녀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퇴마사 장하다. 안 하던 짓을 하면 죽을 때가 된 거라 더니.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던 투머치 오지랖을 부리다 죽었다. 가뜩이나 일찍 죽은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눈 떠보니 루시라는 생판 모르는 인물에 빙의되어 있었다. *** “귀신이 따로 없네.” 길게 풀어 헤친 칠흑 같은 검은색 머리칼. 빼빼마른 몸뚱어리.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낯. 새빨갛다 못해 피처럼 보이는 붉은색 눈동자. 차림새 마저 소복처럼 새하야니……. 암만 봐도 처녀 귀신이 따로 없다. ‘귀신이나 하는 빙의를 내가 할 줄이야.’ 그래, 빙의든 뭐든 좋다. 이제 이 몸의 주인은 나니까. 그런데 문제는. 뮈에르타 신전에서 진행하는 마네스의 날에 잠시 참석했다가 얼떨결에 성녀로 추앙받고 말았다. 아니, 이보세요, 들! 성녀 아니고 퇴마사라니까요! 미계약작(misunlove48@naver.com)
· [현대BL] 판타지물 · 인외존재 · 헌신공 · 허당수 · 서브공있음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어떤 기분일까?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감정이라 잘 모르겠어. 그와 연애를 하면 정말 알게 될까? 궁금하다. 예전엔 별 관심 없던 연애 감정이, 날 안고 있는 사람 때문에 궁금해졌다. 순혈 몽마와 순혈 천족의 연애 이야기 TS요소 있습니다. 오메가버스. 골프 관련 이야기 아닙니다.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능력남 · 계략남 · 재벌녀 · 능력녀
· 신작 | 총 65화 | 3화 무료
심각한 완벽주의. 감당 못할 변태. 무시무시한 능력으로 스타트업을 5년 만에 상장시킨 괴물, 백인헌 대표를 칭하는 수식어들이다. 그리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기업 수안그룹의 장녀, 서주연. 오늘내일하는 시한부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백인헌과 계약 결혼을 진행한다. 그렇게 시작된 두 남녀의 동거. 동거는 곧 동침이 되고. “어제 별로였습니까?” 인헌은 멈추지 않았다. “난 좋았는데, 되게.” 능글맞은 남자는 주연에게 사업파트너 그 이상을 제안한다. 미쳤다고 스스로 자책하면서도, 속절없는 시선이, 울렁이는 마음이 자꾸만 그를 향한다. “잘살아 봅시다, 나랑.” 남자가 그녀만을 바라온 지난 3년을 꿈에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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