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판타지] 개그물 · 성장물 · 판타지 · 먼치킨
· 완결 | 총 203화 | 25화 무료
내 방구석에 게이트가 열렸다. 이계의 존재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다 개미만 한 크기로. 아무래도 게이트가 잘못 열린 거 같은데?
· [클래식판타지] 개그물 · 판타지 · 학원 · 먼치킨 · 복수
· 완결 | 총 255화 | 25화 무료
아카데미에 복수하러 입학한 여장 남자가 생존과 복수를 위해 한 행위들 덕에 오히려 엘리트 학생이 되어 인기를 구가하고 학우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으며 자기도 모르게 힐링하는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 연재 | 총 303화 | 7화 무료
국혼을 막아 보겠다고 미친 척을 한 지 어언 1년 “폐하! 저는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국혼으로요! 국혼! 아이젠 제국이 안 된다면 블라디미르 왕국으로 보내 주세요! 거기 왕이 오늘내일한다던데, 거기로 시집가서 떵떵거리며 잘살고 싶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아드님한테 어머니 소리도 좀 들어 보고요!” “저 미친 것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폐하!!” 그렇지! 드디어 들었어!! 멜로디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제정신이 아니란 소리를 들어서 * * * 평온하고 안락하게 잘 사는 것이 역시 최고지! 내친김에 제국 제일 미남이라 소문난 카이사르 베델과 결혼하기 위한 계획까지 알차게 세우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저와 대련을 해 주십시오” “……” 응, 그거 아니야 * * * 거기다 구해줬더니 도리어 어마무시하게 큰 것을 내놓으라는 양심 없는 황태자까지! “나와 함께 걷자꾸나, 멜로디” 어떻게든 한번 잘 구슬려 볼 모양인지, 20여 년간 제대로 이야기조차 나눈 적 없는 동생을 대하는 것 치고는 참으로 다정했다 “본인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죠?” 평온하고 안락하게 살고 싶은데,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거 맞아? 거침없는 황녀 멜로디의 좌충우돌 결혼 & 황위 쟁탈기 〈황녀, 미친 꽃으로 피어나다〉
· [시대물로맨스] 궁정물 · 소유욕,독점욕 · 상처남 · 능력녀 · 상처녀
· 연재 | 총 141화 | 3화 무료
“나비야, 나의 나비야. 나는 너를 더럽힐 거다.” 마치 그물에 걸린 뭔가가 된 것처럼. “너에게서 오직 내 냄새가 나도록.” 미친 헛소리의 시작이었다. 비를 내리는 나무, 신우목을 차지한 대고여국에서 보잘것없는 약소국인 예국에 혼인을 통한 화친을 명했다. 도깨비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여겨지는 끔찍한 적태자의 반려가 되기에 심약했던 공주는 궁녀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가짜 공주가 되어서 딱 반년, 반년만 날 대신해 줘. 그리하면 네 동생의 눈을 고쳐 주고 자유를 줄게.” 노예 출신이었던 호연은 동생과의 자유를 위해 이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인다. 반년 동안 가짜 공주로, 그저 죽은 듯이 지내다가 오려고 했는데. 기루에서 호색하게 얽혔던 악연이 이 미친 태자일 줄이야! 변복 중이었던 적태자, 여원을 오해하여 뺨을 때렸던 호연은 이대로 태자의 분노를 살 것이라 여겼는데, 차라리 분노가 나았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집착보다는! “제가 태자 전하의 애완동물이라도 되는 건가요?” “왜 내가 원한다는 말을 그렇게 듣는 거지?” “차라리 한 번 취하시고 내치십시오.” “뭐?” “그냥 태자 전하께 한 번 물어뜯기고, 태자 전하께서 저를 버리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태자의 눈 밖에 나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오히려 점점 더 그의 안광에 욕망이 짙어진다. “너도 나를 온 마음으로 원하게 해주마. 나를 사랑한다, 그리 애원하게 해주마.”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저는 당신에게서 벗어나고 말 테니까!” “그래, 발버둥 치거라. 네가 내게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모습을 난 즐길 테니.” 절대로 그가 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라고. 반드시 그에게서 벗어날 것이라 외쳤지만. “그렇게 발버둥 치다가 결국 내게 잡히면.” 닿을 듯, 닿지 않는 그의 시선과 손짓 아래에서. “그땐 절대 놔주지 않을 것이다.” 일순 그녀가 느낀 것은, 갈증이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능력남 · 상처남 · 카리스마남 · 사이다녀
·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김이 올라오는 뜨끈한 탕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맥주 한 캔. 행복이 뭐 별 건가. 드디어 제게도 그 행복이란 것이 찾아온 것만 같았다. 그 사이코패스를 마주치기 전까진. *** [각서] 단 두 글자로 은주의 가녀린 손가락이 떨려왔다. 적힌 글자를 읽어갈수록 눈동자가 흔들렸다. 도하는 여전히 무감각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두 기억에서 없애버리란 말입니다. 발설하는 즉시 차은주씨는 퇴사 처리는 물론이고 금전적 배상을 포함한 법적인 책임까지 물어야 할 겁니다.” 은주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서명하세요.” 낮게 깔린 음성이 귓속을 파고들었다. 절대 지켜야 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는 혹독했다. 입사 첫날부터 나를 지독하게 울렸던 강도하. 어디서나 영하 10도의 냉기를 뿜어대던 그가. 지금… 단단히 고장이 나버린 것 같다. “차은주. 나를 녹여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wr.kimjour@gmail.com
· [현대로맨스] 서양풍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삼각관계
· 완결 | 총 136화 | 3화 무료
서양풍, 판타지물,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오만남, 능력녀, 철벽녀, 무심녀, 우월녀, 회귀/타임슬립,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복수 혹독한 후계 싸움 끝에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제국의 제1 황녀 로잘리아 아카이젠. 6년 전으로 회귀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키우던 고양이 체리와 영혼이 바뀌었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앞에 자꾸만 나타나 신경을 긁어 대는 남자, 일리드 카프로스.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자 마탑 소속 천재 마법사인 일리드는 고양이의 몸을 한 그녀를 알아보고 조력자를 자처한다. 로잘리아는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자신을 구하는 은발의 ‘존재’가 일리드임을 깨닫지만 불의 정령왕 피닉스의 개입으로 상황은 꼬여 가고 설상가상으로 회귀 전과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은 로잘리아를 불안하게 만드는데…… 과연 그녀는 원래의 몸을 찾고 ‘완벽한 후계자’가 되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당신은 그 잘난 놈을 손에 넣은 거다. 그러니 할 수 있는 만큼 써먹어야지. 외간 놈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라.”
· [퓨전] 시스템 · 퓨전 · 차원이동
· 완결 | 총 200화 | 25화 무료
신작 게임 〈브레이브 뉴 월드〉의 제작사에 취직하게 된 김진혁. 게임의 밸런스 문제를 해결할 기획자로 채용된 줄 알았는데... "김진혁 씨가 소속될 부서는 바로 용사 토벌부입니다." 〈브레이브 뉴 월드〉가 게임이 아니라, 진짜 이세계의 이야기였다! 소환된 용사들이 지구로 귀환하지 않아 밸런스가 엉망이 된 브레이브 대륙. 사장 겸 마왕인 체페슈는 진혁에게 용사들을 돌려보내 달라 부탁하는데. 게임 기획자 김진혁, 마(魔)용사로 취직하다!
· [로맨스판타지] 계약관계,결혼 · 직진남 · 능력녀 · 걸크러시
· 완결 | 총 153화 | 3화 무료
#계약결혼 #걸크러시 #능력녀 #직진남 #역하렘 범죄자를 쫓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대한민국 형사 세나는 새로운 세계에서 신의 집행관 에카르트를 만나게 된다. “이번 생은 예쁜 드레스 입고, 왕자님들 사랑 듬뿍 받으면서 사세요. 또 허망하게 죽지 마시고요.” 세나는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공주로 환생하여 새롭게 살기로 마음먹지만. “제가 코드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예정대로 환생시켜 주세요!” “죄송하지만 이미 주어진 생명을 마음대로 앗을 순 없어요…….” 초보 집행관 에카르트의 실수 탓에 아틀란카 제국의 황녀 아리아라는 인물에 빙의하고. 당황했던 것도 잠시 놀고먹는 삶에 만족한다. 그런데 이곳은 무려 300년 전 빛을 잃은, 사라지기 직전의 제국이었다. 하필이면 떨어진 곳이 멸망 직전의 세계라니……. 이번 생은 편하게 살라면서요……. 차라리 절 죽여 주세요. 아리아가 풀썩 주저앉았다.
· [현대판타지] 공포 · 미스터리 · 생존물 · 기억상실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비 오는 날
·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성장물 · 달달물 · 선결혼후연애 · 친구→연인
· 연재 | 총 149화 | 8화 무료
세멜레의 왕비 줄리아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동갑내기 남편 엔디미온 때문이다. 어릴 때 정략결혼한 부부. 한 침대를 쓴 지 12년째, 사춘기까지 함께 겪은 둘은 남매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굳이 나랑 한 침대에서 자야겠어? 너도 이제 이런 습관은 고쳐야지. 안 그럼 네 아이를 가질 후궁이 섭섭해 할…….” “내 아이를 가질 후궁?” 순식간에 눈높이가 뒤바뀌었다. 줄리아는 자신의 몸을 타고 오른 엔디미온을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내 아이, 너랑 만들 거야.” 귀 뒤를 간질이는 숨결에 솜털이 쭈뼛 곤두섰다. 줄리아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불미스러운 그날의 사건 이후,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너무 불편하다. 제발 우리 침대 두 개 쓰면 안 되겠니?
· [무협] 비장 · 성장물 · 드라마 · 검객 · 환생
· 연재 | 총 275화 | 25화 무료
마교의 명령만을 따르며 천마의 사냥개로만 살아왔던 검귀. 무림 총군사 `천소운`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때, 그가 건넨 한마디. “지난 삶에 만족하는가, 검귀여?” “…….” “후회로 얼룩진 자네의 삶. 다시 살아 보고 싶지 않은가?” 어린 천소운의 육신으로 들어가게 된 검귀. 다시 한번 얻게 된 삶은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 [로맨스판타지] 환생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능력남 · 걸크러시
· 완결 | 총 165화 | 5화 무료
집착 남주 때문에 여주가 죽는 19금 피폐 게임, 그중에서도 남주 후보 3이자 남동생에게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잠깐만. 우연히 만난 남자가 여주인공의 오빠라고? 게다가, 미래에 나와 같이 남주 3에게 죽는 처지라니! 그렇다면 같이 살아남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죄송하지만,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없는데. “앞으로 공적인 일에서만 만나면 좋겠습니다.” 어쩐지 처음부터 망해버린 것 같다. *** 결국 여주의 오빠와 힘을 합쳐 집착 남주들을 갱생시켜 미래를 바꾸었다.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당신을 좋아합니다, 페르디안트." 여주의 오빠가 나를 좋아한단다. 아니, 우리 협력 관계 아니었나요? 게다가. ""나는, 이 세계를 멸망시킬 예정이거든."" 원작엔 없던 악마의 등장까지! ……나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겠지?
· [로맨스판타지] 비밀연애 · 몸정>맘정 · 후회남 · 능글남 · 순진녀
· 완결 | 총 58화 | 2화 무료
모든 건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됐다. 【공작저의 서재에 황제를 침몰시킬 위험한 보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위협을 느낀 황제는 의적 트리스탕으로 변장해 공작저에 침입한다. 그리고 공작 부인이 음험한 연애 소설을 쓰는 ‘밤손님’임을 알게 되는데. “당신과의 하룻밤에 원본 한 권을 주겠다고.” “열 번이나 당신이랑 밤을 보내야 한단 말이야? 그리고 내가 내 물건을 돌려받는데 왜 당신하고 밤을 보내야 하는데. 내 책 당장 내놔.” 재미로 계약을 제안한 황제와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계약을 받아들인 공작 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더 이상 당신 입에서 다른 남자 얘기는 듣고 싶지 않아. 이런 내가 바보 같고 한심해. 나 좀 구해주겠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완결 | 총 95화 | 3화 무료
바이오 기업 후계자이자 완벽한 남자 '지현겸'은 남에게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유독 '이수완'에게는 더욱 까칠했다. 어릴 때부터 쭉. 그랬던 그가 성인이 되자, 집요하게 그녀를 가지고 싶어한다. "우린 결혼할거야. 나는 널 원해." "왜 나야?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 [현대BL] 비밀연애 · 사제관계 · 연상연하 · 친구→연인 · 동거물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제 작가 닉네임은 이제부터 바꾸지 않겠습니다. 메인장르 : 현대BL 성향 : 드라마/ 무대 : 일상/ 소프트 BL 로맨스 소재 : 연상연하/사제관계/친구-〉 연인 관계-〉 동거물 공 : 중년공, 능글다정공+사랑꾼공+존댓말공 수 : 청(장)년수, 츤데레+미인수+존댓말수 김 환 : 시골농촌 아재(46) 과거, 시골 농가 경찰(형사) × 서진휘 : 젊은 한문 강사(31) 나는 올 해로 46세가 되는 나이에 이르르는, 한문에 관심을 가진지 한 5년이 넘어가는 음성군 (강원도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농촌냄새나는 시골 촌놈이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시골에서 참외밭, 옥수수밭 등 여러가지 작물 경작을 하며 지내셨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모님들과 친근한 이웃주민들은 늘 이렇게 말씀하시곤 한다. (경상도에서 올라온) 이웃 아줌마 : "아이고, 환아~~, 벌써 환이가 마흔 여슷 된 기가~? 아, 새끼, 거 총각 때에 가시나 하나라도 후딱 잡아채어가 아라도 하나 낳아가꼬 쫌 잘 살아보지 그랬노, 쯧쯧쯧..., 시기도 다 - 놓치는 바람에, 이 꼬라지가 이게 뭐꼬~~?" 아무튼, 2024년 새해신년. 김 환 : "아부지~, 어머니~, 새 해 신년에도 새 해 복 마니 받으십시오~~~." 나는 부모의 앞에서 절을 한다. (김 환의) 어머니 : "오냐~, 새해 신년에도 복 마이 받거라~~~." 지금은 그냥... 마누라 없이 혼자 농촌 집에 처박혀 살고 있는 촌놈이다... 촌놈은 촌놈인데, 그냥 촌놈은 아니고.. 이 바닥에서 경찰학교를 나와, 한 때 이 바닥에서 신 - 나게 돌아다니며, 범인을 잡곤 했던, 형사였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세월가다 보니, 늙어빠져서는 아직도 형사를 할까, 부모님의 농가텃밭을 맡아 대신 이어갈까... 한동안 고민을 좀 했어야 했다. 5년 전... 41세...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김 환. 너무 늙어빠진 나이도 아니라지만서도... 의성에서도, 범인들과 이리저리 숨바꼭질 놀이를 하기에도, 웬지, 예전만큼은,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는 생각에... 그냥... 고심에 고심에 고심을 한 끝에... 닭똥냄새 소똥냄새 풀풀나는 음성군에서도 시골농가인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여러분들께, 자기소개를 좀 더 해야겠군.
· [현대로맨스] 서양풍 · 운명 · 외국인
· 완결 | 총 68화 | 2화 무료
편지가 쌓일수록 사랑도 쌓인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난 내 손으로 기회를 꾹 움켜잡고 조심성 따위는 내던져 버리겠어. 필립 경, 제발, 제발, 당신이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의 남자이기를. 당신이 편지에서 썼던 바로 그런 인물이라면 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 지도 몰라요. 만약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엘로이즈 브리저튼이 펜팔 친구 필립 크레인 경을 처음 만나러 가는 길에(한밤중에 혼자서, 심지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갈겨쓴 쪽지에서.
· [현대로맨스] 서양풍 · 운명 · 외국인
· 완결 | 총 68화 | 2화 무료
세상이 흔들흔들! 가슴은 두근두근! 1812년 4월 6일, 정확하게 열여섯 번째 생일을 이틀 남겨 둔 시점에서 페넬로페 페더링턴은 사랑에 빠져 버렸다. 한마디로 말해 놀라운 경험이었다. 천지가 흔들렸다. 심장이 두방망이질 쳤다. 숨이 멎는 듯한 순간이었다. 페넬로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바로 상대방, 콜린 브리저튼 역시 그녀와 똑같은 경험을 했을 거라고. 원래 말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다 그렇게 되는 것 아닌가? 물론 콜린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건 1813년, 1814년, 1815년에도 그랬고, 이런 망할, 이후 1816년에서부터 1822년에 이르기까지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알게 되는 거야? 이게 사랑인지……
· [현대로맨스] 서양풍 · 운명 · 외국인
· 완결 | 총 68화 | 2화 무료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싶지 않았어! 누구에게나 삶의 전환점이 존재한다. 숨조차 쉴 수 없을 만큼 너무도 강렬한 순간. 그 순간이 찾아오면 알게 된다. 앞으로의 삶이 예전과 같을 수 없음을. 마이클에게 그 순간은 프란체스카 브리저튼을 처음 보았을 때였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훨씬 편안했겠지요.”
· [현대로맨스] 서양풍 · 운명 · 외국인
· 완결 | 총 68화 | 2화 무료
만약 진심이라면…… 키스해 보면 알 거야. 유명한 브리저튼 남매의 막내. 너무 똑똑하고 너무 직설적인, 한마디로 흔한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여자. 그녀가 사랑에 빠진다. 놀랍게도 그 상대는 바로 가렛 세인트 클레어. 신의 장난처럼 잘생겼지만 사악하기로 평판이 자자한 그에게도 약점은 있는데…….
· [현대로맨스] 서양풍 · 운명 · 외국인
· 완결 | 총 68화 | 2화 무료
처음으로 자신이 주인공이 되었다. 이 세상의 정중앙에 서게 되었다. ……이것이 인생이다.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루신다 애버내시. 그녀는 어느 날 브리저튼가의 하우스 파티에서 자신의 친구 허마이어니의 아름다움에게 푹 빠져 버린 그레고리 브리저튼과 만나, 그에게 허마이어니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이 뭔지 알려 준다. 하지만 엉터리 방법에 그레고리는 오히려 더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루신다의 오빠와 허마이어니의 스캔들이 터진다! 그리고 그레고리의 애정의 방향은 전혀 다른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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