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 연재 | 총 257화 | 25화 무료
미친 사부에게 겨우 `탈출`해 강호로 나왔다. 시작부터 마교와 엮이게 되는데... 이용당할 순 없다, 역으로 이용해 주마. 미친 사부. 그 노괴에게 한 방 먹이는 그 날까지!
· [시대물BL] 동양풍 · 소유욕,독점욕 · 집착공 · 광공 · 계략수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몰락한 양반인 심연오. 그의 집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제 유일한 친우 겸 몸종인 청이의 목숨을 담보로 잡은 이재운. 때문에 심연오는 하루에 한 번, 이재운의 집에서 글을 쓰는데, “그래서 내, 자네를 연모해볼까 해.” 제 머릿속으로는 도통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이 들렸다. 오히려 이게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심연오는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 제안 아닌 제안을 수락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쉬쉬하는 망나니 나리 이재운의 집에서 심연오는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첫사랑 · 짝사랑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우리 반으로 전학 온 잘생긴 전학생이 갑자기 나하고 짝꿍이 되고 싶다고 한다. 얼결에 그와 짝이 된 나는 그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내 성적 지향성을 숨긴 채 헤테로인 그를 마음 깊이 짝사랑하게 되는데...
· [현대BL] 오메가버스 · 금단의관계 · 강공 · 능욕공 · 단정수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역륜: 인륜에 어긋남. 태어날 때부터 유독 몸이 약했던 도재언. 달이 어둡던 날, 강렬한 감각에 홀려 하나뿐인 쌍둥이 동생 도재혁을 덮친다. 그날 이후, 재언의 고질병 중 하나였던 두통과 동시에 맑게 웃던 재혁도 사라졌다. 남은 것은, 어딘가 뒤틀린 사내였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완결 | 총 133화 | 3화 무료
어쩌다 키우게 된 고아가 흑막 공작의 딸이라고 한다. 그것도 딸이 죽은 줄 알고 미쳐 버린. 소식을 전할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어느 날. 흑막 공작이 집에 들이닥쳤다. “아이를 순순히 내놓는다면 고통 없이 죽여 주마.” “엄마를 죽이지 마!” 유괴범으로 몰려 죽을 뻔했지만 아이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아무리 친아빠라도 저런 위험한 인간에게 아이를 맡길 순 없지! 그렇게 흑막과의 아슬아슬한 공동 양육이 시작되었는데……. 이 남자,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 “목숨이라도 내놓을 테니까, 내 딸을 끝까지 지켜 줘.” 안쓰럽고, “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건가” 유혹적이며, “내게 여자는 그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어.” 직진이다. 더군다나 아이까지 나를 엄마로 여기게 되는데……. 이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흑막 부녀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밀연애 · 사내연애 · 복수 · 재벌남
· 완결 | 총 85화 | 3화 무료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끝에서 떠오른 방법은 이것뿐이었다. “연기 연습도 하고 뭐든 하겠습니다. 문제없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그러니까 제가 상무님 선 자리 때 여자 친구 역할 하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매번 사람을 구하는 것보단 나을 거라고. 그 사람들한테 줄 돈을 나한테 달라고. 일하는 것처럼 서로 원하는 걸 해 주면 되지 않냐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임 비서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남자의 눈이 평소와는 다르게 번뜩였다. 꼭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것만 같았다. “난 할 거면 끝까지 하고 싶은데. 그래야 감정 이입도 더 잘 되고.” 남자가 거리를 좁혀 코앞까지 다가왔다. 그리고 커다란 손을 들어 압박하듯 작은 턱을 움켜잡았다. “임 비서. 내가 상사가 아니라 남자일 땐 개새끼가 될 수도 있어요.” 이건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지만, 떨리는 속을 감추고 당돌하게 대답했다. “상관없습니다. 원하신다면 뭐든 다 할게요.”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추리 · 이야기중심 · 소꿉친구 · 직진녀
· 완결 | 총 128화 | 14화 무료
객식구 취급 받기 만렙 찍은 아가씨가 공부에 찌든 소꿉친구와 편지 주고받으면서 푸념하는 이야기. 어머니가 험프리 공작과 재혼해서 그 집에 얹혀 산 지 12년, 에이미는 본의 아니게 공작 따님 바이올라의 사교계 명성 방패막이가 되어 남부 더블린 성에 같이 내려가게 된다. 더블린 성에서의 생활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좌천된 하녀가 모습을 감추고, 성 밑 마을 어귀에서는 괴물이 나오는 데다, 급기야 바이올라가 수상한 남자 키릴과 함께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데....... 에이미는 과연 바라는 대로 험프리 공작 가문과 관계없는 평안한 생활을 찾을 수 있을까?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시대물 · 계약관계,결혼 · 능력남 · 털털녀
· 연재 | 총 74화 | 5화 무료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인 한송비. 이슥한 밤, 패관소설 배달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생명의 위험에 처한 선비를 구해 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 황당한 상황? 선비는 송비에게 검을 겨누었다. 이자는 미쳤거나 악당이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지.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줬는데. 은백의 월광이 맺힌 검 끝이 선득하게 빛났다. 더 소름 돋는 것은 지독하게 잘생긴 사내의 얼굴과 눈빛이었다. 자신을 도와준 이에게 검을 겨누고 위협을 하는 자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으니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송비의 발차기가 선비의 사타구니를 사정없이 가격했다. 그러고는 멀찍이 도망가서 분에 못 이겨 선비에게 갖은 욕설을 퍼부어 주었는데. *** “나와 계약 혼인을 하자. 국혼을.” “계약 혼인? 국혼……이라고요? 가만, 국혼이라면……?”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농담도 풍년이네요. 이봐요. 선비님. 목숨이 몇 개나 돼요? 아니면 정신줄을 아주 화끈하게 놓았어요?” “아니. 과인이 조선의 임금이다. 하여, 너를 중전으로 맞이하겠다는 것이지.” 세 번의 간택 규수 살해 사건의 범자와, 그 배후를 밝히기 위해 미끼가 필요했던 조선의 군주 이민(李民)과 당차고 발칙한 송비의 은밀한 거래. 그런데, 몸과 마음이 자꾸만 서로에게 젖어 드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권선징악 · 경찰,형사,수사관 · 계약관계,결혼
· 연재 | 총 85화 | 3화 무료
“다신 보지 말자, 이지란.” 모종의 이유로 하경과 3년 동안 계약 결혼 생활을 한 지란. 그녀는 이혼하는 순간까지 그런 말밖에 하지 못하는 하경을 남몰래 사랑했다. 이혼 후,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러 떠난 뉴욕. 그런데 그곳에서, 위자료로 산 명품 가방을 소매치기당했다! 전직 형사의 명예를 걸고 범인을 찾은 지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똑같이 소매치기범의 지갑을 훔쳐 버리는데, 지갑을 찾으러 온 사람은 소매치기범이 아니라 비슷한 옷을 입은 전남편?! “그래서 이 죗값을 어떻게 치를 거지?” “…….” “모르겠으면 알려 주고.” 쇠고랑을 차게 될 위기 앞에서 하경은 한 가지 제안했다. “재혼하지, 나랑.”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삼각관계 · 능력남 · 상처녀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열여덟 살 때, 10년 후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했었던 첫사랑 태정. 그가 10년 만에 눈 앞에 나타났다. 그의 프로포즈를 승락했었지만 그와 연락을 끊어야 했던 서해. 오래전 그 프로포즈를 다 잊은 것처럼 구는 서해에게 태정은 부드러운 미소로 따지고 있었다. “절대 그 프로포즈를 잊을 순 없는 거잖아. 왜냐면 프로포즈를 한 그때, 우리에겐 평생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 함께 있었으니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신데렐라 · 전문직 · 능력남 · 도도녀
· 완결 | 총 103화 | 3화 무료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서강재. 고고한 자존심의 소유자, 유은서. 이성적이고 냉철한 그들의 불꽃같은 만남.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욕이 사랑을 뒤덮는다. “……그럼 왜 나랑 자고 싶은지 물었을 때 대답을 피했어요?” “관심 있는 여자랑 같이 시간 보내고 가까워지면, 당연히 자고 싶은 거 아닌가?” “…….” “나는 네 능력이나 미래에는 타당하고 정당한 돈을 지불할 거야.” “지금 말하는 게…….” “다시 말하면, 너랑 자게 되도 돈은 안 준다는 거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재회물 · 까칠남 · 외유내강
· 완결 | 총 48화 | 4화 무료
1993년, 치열하고 뜨거웠던 중앙고 3학년 3반의 여름. 착하고 예쁜 부반장 이재이. 그녀 때문에 두 배로 뜨겁던 반장 윤제희. “애들이 내 말은 잘 안 들어서.” “누가 제일 안 듣는데?” 알고 싶었다. 누가 이재이 말을 안 듣는지, 멍청하게 키득거려 그녀를 부끄럽게 만드는지. 만약 알게 된다면 단단히……. “너.” “뭐?” “너잖아. 내 말 제일 안 듣는 사람.” 2002년, 열아홉 풋사랑과 다시 만난 스물여덟의 여름. 한국대학병원 피부과 전공의 윤제희. 한일 유니폼 영업팀 대리 이재이. “내일도 나랑 봐. 모레도. 그 다음 날은 못 나오는데 주말은 나랑 있어. 다음 주는 내일 병원 가서 오프 확인하자마자 알려줄게.” “으응? 뭐?” “네가 먼저 보고 싶을 때 연락하랬으니까 난 매일 볼 거야.” “…….” “약속은 좀 지켜줘, 부반장.” 월드컵, 그 열기만큼 뜨거워진 감정. 알싸하고 달콤했던 첫사랑이 다시 찾아옵니다. ※ 본 작품은 ‘그 여름, 나는’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본 작품은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나이차이 · 상처남 · 뇌섹녀
· 완결 | 총 78화 | 2화 무료
“제 세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거든요.” 적어도, 이 말만큼은 한 줌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다. 그는 나이답지 않았다. 나를 심연에서 끌어올린 그가 두려웠다. 그는 모든 짐을 짊어지려 했고, 모든 이를 대신해 끝내려 했다. 시들어가는 그에게서 나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나였다. 徠夏, 우리에게 여름은 올까? “전 그냥, 제가 느낀 걸 전달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고독일 수도 있다는 거요. 교수님이 그 빗장을 풀지 않으신다고 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도요.” “네 깨달음을 나한테 얘기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뭘 얻고 싶은 생각 없어요. 전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거든요.” “무슨 감정?” “사랑이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철벽남 · 능력남
· 완결 | 총 45화 | 1화 무료
후회하지 않겠어요?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 외환딜러 차승겸은 유능한 데다 잘생겼지만 철벽남이다. 어느 날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갔던 선 자리에서 미은을 만나게 되고, 그 여자가 자꾸 눈 끝에 걸린다. 소다수 같은 여자 강미은, 예쁘고 돈 많은(!) 저를 밀어내는 남자는 차승겸이 처음이라 신선하기조차 하다. 2세를 위해서라면 저 유전자가 필요한데! 투닥투닥 밀고 당기고, 상처를 보듬어가며, 각자의 꽁꽁 싸맨 고치에서 서로를 끌어내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나비내기’! “당신이 날 받아들여주지 않았잖아요.” “그렇다면 내 앞에서 울어야 하는 거 아닌가?” “울면서 진상 떠는 거 남자들이 안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요? 특히 차승겸 씨는 그런 거 싫어하게 생겨서.” “예외라고 해둡시다.” ‘이제부터’, ‘당신은’이라는 말을 굳이 넣지는 않았다.
· [시대물로맨스] 실존역사물 · 운명 · 전문직 · 재회물 · 순정녀
· 완결 | 총 132화 | 12화 무료
이 좁은 땅에서 우물 안 개구리로 만족하고 싶지 않아요. 난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1936년 도쿄 피어리스 학당을 가득 채운 피아노 선율, 그 사이를 흐르던 글루미 선데이. 망명한 러시아 귀족이자 오스트리아 장교 알렉산드르는 그곳에서 예린, 그리고 그녀의 피아노를 듣게 된다. 이후 유럽행 여객선에서 재회한 그 둘. 그리고 그 밤. 알렉산드르의 월광 아래 예린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다.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조금 전까지 그녀의 것이었던 심장의 주인이 이제 영원히 바뀌었다는 걸 예린은 인정했다. 처음엔 충격으로 다가왔던 진실이 서서히 기쁨으로 바뀌었다. 그녀는 결정했다. 난 죽을 때까지 이 사람을 사랑할 거야. 그러자 죽기보다 싫었던 연주도 의미를 달리하며 다가왔다. 이 사람만으로 충분해. 최소한 알렉산드르는 내 연주를 들어주겠지. 월광을 칠 때처럼. 알렉산드르만을 위해서.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힐링물 · 기억상실 · 까칠남 · 외유내강
· 완결 | 총 55화 | 5화 무료
“나는 널 사랑했고 너도 날 사랑했는데,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니.” 7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가비와 을녕. 하지만 이제 그는 가비에게 잊혀진 과거가 되고 말았다. 서울에 돌아와야 했던 이유였던 그녀를 놓칠 수 없었기에 을녕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중요한 건 사랑하는 지금이다. 오늘도 나는, 우리는, 태양에서 세 번째 돌 위에서 사랑을 한다.
· [현대로맨스] 성장물 · 로맨틱 코미디 · 신분차이 · 재벌녀 · 까칠녀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재벌 3세 상속녀의 내가 키워서 남편 만들기 “넌 앞으로 내 옆에만 있으면 돼. 널 괴롭힌다는 거는 우리 집안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몸정>맘정 · 동거물 · 까칠남 · 상처녀
· 완결 | 총 72화 | 3화 무료
“걱정 말아요. 노크 소리만 들어도 젖게 될 테니까.” 오빠의 죽음 이후 모든 게 멈춰버린 여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빠의 죽음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차영그룹 외아들 차지욱과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게 된다. 남자가 내건 조건은 오직 하나, 정해진 기한 내에 아이를 낳아주는 것.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여자 이수현. 이수현을 살리기 위해 이 모든 걸 덮어야 하는 남자 차지욱. 둘의 야릇하고 스릴 넘치는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원나잇 · 츤데레남 · 후회남 · 순진녀
· 완결 | 총 80화 | 5화 무료
“네 목적 달성하게 해줬으니,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널 안을 거야.” 노윤아를 아내로 맞이하며 박태호가 바란 건 이 한 가지였다. “내 인생에 맘대로 끼어든 건 너야! 징징거리지 마.” 그저 몸이 원하는 욕망이나 채워 버리는 것. 감정 가질 것도 없이 속된 관계이면 충분한 것. “내 아이를 가져. 이 집에서 살아남으려면.” 너라는 존재는 그러하면 되었는데. 어설프기 그지없는 몸짓이, 밋밋하고 서툰 키스가 태호를 자극하고 계속 끌어당겼다. 그리하여 결국에 고까운 것들에게 윤아가 당하는 꼴은 도저히 참고 봐줄 수가 없었다.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내 편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 말까지는 하지 말지 그랬어, 노윤아. 그럼 난 더 이상 네게 나쁜 놈일 수가 없잖아.
· [퓨전] 판타지 · 시스템 · 먼치킨
· 연재 | 총 204화 | 25화 무료
어느 날 소환된 전장. 병사들을 소환하고, 합성하고, 육성하여 군단을 성장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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