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전문직 · 개그물 · 현대물
· 연재 | 총 42화 | 3화 무료
#다공다수 #메인커플없음 #캐릭터많음 #사건위주 게이들만 모아놓은 BL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판타지! 자타공인 소시오패스 사장. 일은 잘하지만 결코 정상이 아닌 퍼플피쉬 대표 불도저 태식. 소심하고 매일 구박만 받음에도 의외로 뚝심 있는, 될성부른 떡잎 혜성. 사장을 스토킹 하는 또라이 변태 유아. 외로도 미친놈들 소굴인 퍼플피쉬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어서 오세요, 장르 출판 업계는 처음이시죠? 출판사들이 정말로 이러냐고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 [현대BL] 학원 · 개그물 · 잔잔물 · 로맨틱 · 친구→연인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점점 추가되는 키워드) [프린세스 메이커/학원물/은근 개그물] #대형견공#시골공#순수공#일진공#따뜻한공#욕많이함공#공주님_절대_복종공#직진공#무심공#집착공 / #재벌수#도시수#공주님수#차가운수#싸움잘함수#욕많이함수#츤데레수 돈, 공부, 싸움, 외모또한 모든 것이 완벽한 강한별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결정으로 시골로 전학을 오게된다. 시골로 내려와 모두에게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한석은 강한별을 보자 다짜고짜 자신의 공주님이 되달라 요청하는데... " 너 내 공주님해라. " 내가 미쳤다고 네 공주님이 되겠냐? 난 조용히 졸업해서 서울로 되돌아갈꺼야. 강한별은 우한석의 공주님이 되라는 말을 격렬하게 거부한다! 과연 우한석은 강한별을 자신의 공주님으로 만들 수 있을까? 《욕설이 많습니다!!》 <선작과 댓글 감사합니다;ㅁ;> ((((표지는 뱌재님(@hiccu__) 커미션입니다:)♡)))) -연재 주기: 일주일의 2~3번 연재 (주로 밤에 올라갑니다.) -트위터: @uyongu1234_56 -이메일: modem20180121@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순애보 · 계약관계,결혼 · 헌신공 · 능력수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해준의 엄마가 어린 두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간 후, 주인공 박해준은 재륜이라는 외동 아들이 사는 엄청난 부잣집에서 더부살이 신세를 지게 된다. 그로 인해 재륜에겐 꼼짝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 … - 니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 너.. - 그래. - 너. 세상에서 제일 좋은 놈. - -- 너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맞이했다. |세젤놈 中 ˝
· [현대BL] 로맨틱 · 퓨전 · 차원이동
· 완결 | 총 91화 | 68화 무료
뛰어난 두뇌에 천부적인 운동신경,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강 진은 하룻밤에 수십억달러의 현금을 움직이는 라스베가스의 스카웃대상 넘버 원.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습격을 받은 그는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데..., 눈을 뜨니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여자의 몸이 되어있다. 꺄아악!! 입에서 나오는 고음의 비명소리와 근육하나없는 여자의 몸이 낯설기만 한데, '제스'와 이웃나라 왕자'카이'까지 시시탐탐 그를 노리고 있다. "이것들이 정말..."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애절물 · 잔잔물
· 완결 | 총 31화 | 5화 무료
: 어린 아이 같다.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 좀 슬프다. 아니, 슬픔도 사치다. "...너 나랑 잘래?" 김수훈은 내 말에 잠시간 침묵하더니 '뭐?' 라며 되물었다. 자신이 잘 못 들은 게 아닌가 하는 표정으로. 어--? 이런다. "........뭐?" "..두 번 말하게 하지 말고." "……" "……너 나랑 잘래?" … 김수훈을 똑바로 올려다 봤고, 정승처럼 말이 없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벙쪄서 나를 그 상태에서 쳐다만 볼 뿐이었다. "너 술 마셨어?" "........아니. 멀쩡해." "근데 왜 이래..?" "뭘 자꾸 왜, 왜 야. 대답만 해- 잘 꺼야. 말거야..?" "........." "........." "......자면?" 갑자기 싸늘해진다. 오. 이제 좀 재밌어지네. "........." "....자도 나 너 다시 볼 수 있는 거냐?" 이래서 김수훈이 싫다. 이 새낀 나를 너무 잘 아니까- 김수훈의 말에 대답을 잠시 시선을 내렸다가 다시 김수훈을 보고서 말했다. 질문 참 좋다. 안해도 될 질문인데. ".. .아니." "씨발놈." ".........." "... 그럼 안 자. 씨발놈아." "......" "내가 뭐 너랑 못 자서 발정났냐..?" "...자면 좋아할꺼면서." "씨발. 그건 맞지만. 그래도 너 못 볼꺼면. 안 자." 차라리 죽으라지. … "......자. 그냥." "..왜 이래? 너.. 무슨 생각하는 거야. 진해수." 수훈이 무릎을 굽히고 앉으며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너 무슨 생각 하는 거야...? 녀석의 표정이 진지하다. 더 녀석을 안심시키 듯 바라봤다. 뭘 걱정해.. - 걱정하지마. 아무 걱정도. … (중략) : 「낭만적인 싸이코와, 천국 보다 진한. 추후 연재 예정입니다. 기존 작품도 재탕 삼탕 재밌게 읽어주세요 - 제 작품은 늘 심오하지만..-: 작가로부터. 」
· [현대BL] 학원 · 개그물 · 로맨틱 · 현대물 · 동거물
· 완결 | 총 26화 | 26화 무료
사고로 시작된 운명같은 사랑. "네.걱정되고자꾸 신경쓰이더라고요.아저씨가 내 보호자라면서요?난솔직히 그동안 하도사고치고 다녀서 사람들이 다 포기했거든요?선생님들도 마찬가지고. 선생들이라고 뭔일터지면 내가 한거 아닌데도 무조건김도진과아이들나와.이러고 나만 쥐잡듯이잡아요.진짜 내가 사고 친거아닌데도.근데있잖아요.아저씨는 처음부터 날믿어줬잖아요. 돈갚는다는말만 믿고 부모님한테연락도안하고 기다려주고 보호자라고 해주고..." "나솔직히 아저씨가 나 숙소에서 집으로 끌고 왔을때 진짜 놀라긴했는데 엄청감동먹었었거든요?진짜고마웠어요...어른들은 우리같은애들 쓰레기 취급만하는데 아저씨는 날 순전히 사람으로 대해 줬잖아요...근데 솔직히 말해봐요.나진짜안보고싶었어요?" 조곤조곤 털어놓는도진의진심에 어쩐지 마음이 아파진승민이 도진의머리를한번쓰다듬고는 말했다. "도진아.내가 어른으로써 자격이있는진모르겠지만다른사람들 시선신경쓰고살지는마라. 네가자꾸그런걸의식하면 너도 모르게 사람들이 만든 틀데로 살아가게될뿐이야.누구든널 함부로 평가할자격은없어.그리고 넌쓰레기아냐.널그렇게 만드는 어른들이 쓰레기인거지. 그리고 너 보고싶었어.귀찮은줄알았는데 잠깐없는데도 허전하고 생각나더라." "오올~내가 여자였음이부분에서 아저씨한테 반했을꺼같네요.심장이 막두근거리는거보니.어?진짜왜두근거리지?ㅋ간만에 술들어갔더니놀랐나?"
· [현대BL] 중세물 · 여장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32화 | 32화 무료
사람들의 환상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남창 요하임과 대공 율리히 벨롯트,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 [현대BL]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다공일수/알파오메가/일상물/극평화주의적 성향의 작가/자유연재/BL] 눈새수/미인수/ 소꿉친구같은공/무심공/다정공/무기력공 점차 키워드 추가 예정!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오메게 차시혁은 가족들의 엄청난 애정과 보호에서 벗어나 드디어 자취, 즉 독립을 시작했는데 아니 글쎄 도망친 빌라에 사는 알파새끼들도 만만찮은 또라이들만 모아둔것같다. "..나, 집에 돌아갈까..?" 그런 알파들과 고군분투하며 지내는 매력 넘치는 오메가 차시혁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요? 트위터 @exmn_0316
· [판타지BL]
· 완결 | 총 230화 | 5화 무료
[BLODUCE101] 공모전 수상작 / #힐링판타지 착하고 순진한 신수 해태, 착한 일을 하고도 고양이로 변해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지상에서 그를 주운 것은 재벌가 넷째 아들?! 귀여운 변신 냥이 해태의 스릴+개그+서스펜스 신데렐라 해태 스토리 인간아닌수/신수수/순진수/아방수/애완동물수/변신수/냥냥수 재벌공/능력공/어쩌다 광공/집착공/복흑공/다정공
· [현대BL] 개그물 · 에로틱 · 로맨틱 · 동거물 · 피폐물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202#년 대한민국,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다. 유명 아이돌 하진성에게 강제로 아웃팅 당한 배우 유선현은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계약 결혼을 하고 마는데... 능글공, 연하공, 집착공, 미남공 x 앙탈수, 아방수, 굴림수, 미인수. 개그, 피폐, 로코, 추리. * 자유연재 중입니다.* *이물질 있음, 트리거 요소, 전반 약 sm 후반 강sm 주의*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성장 · 동거물
· 완결 | 총 17화 | 17화 무료
“널 안아도 될까.” “......” “너를 가져도 될까.” “......” “널 사랑해도 될까.” “......” “네가 싫다면, 이런 관계는 싫다면 하지 않을 생각이다. 네가 허락한 만큼, 그만큼만...” 다시금 현성의 입술에 부드러운 뭔가가 닿았다. 현성은 눈을 떴다. 눈 앞에 있는 건 진영이다. 눈동자 가득히 진영을 담았다. 현성은 고개를 숙여 진영의 이마에 입맞췄다. “언제까지나.”
· [현대BL] 오피스 · 고전물 · 현대물 · 환생 · 운명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과거 동양물 조금/현대물/계약관계/일공일수/서브공 있음] [인외존재공/호텔사장공/후회공/집착공/무심공] [인간수/인턴수/병약수/체념수/도망수] “흐아...! 제발, 살,려...주세요...” “내 한을 풀어준다면서. 고작 이런 섹스 몇 번으로 내게 지은 죄를 씻어낼 수 있겠어요?” 눈을 감았다 뜨면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았다. 도영하는 제 아래에 깔린 몸을 보며 바짝 힘이 들어간 주먹을 풀었다. 당장이라도 손 안에 움켜쥐고 얇은 숨통을 조일 수 있었다. 하지만 성급하게 손 안에 쥐었다가 가느다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갈 것을 알기에. 도영하는 수없이 감내해 온 갈증을 삼켰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주은씨.”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첫사랑
· 연재 | 총 66화 | 66화 무료
#첫사랑 #짝사랑 #캠퍼스 #현대극 #오해/착각 #애절 #쌍방삽질 시작은 유쾌하지 못했다. 약에 취한 윤재희를 구해준 차지혁이었으니까. 혼란속 첫 만남 뒤 재희에게 남은 것은 이해 못 할 감정들이었다. 눈을 감아도 떠도 온통 차지혁이 그려졌다. 어째서? 본질적인 의문이 이어졌지만, 그렇다고 깊어지는 감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친구로라도 시작하고 싶었던 자신의 조심성이 이제는 너무나 원망스럽기만했다. -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스며든 윤재희란 존재가 지지 않는 흔적으로 남았다. 차지혁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사고와 같은 변화였다. 왜, 어째서.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마음의 형태를 정의내리지도 못하는 어리숙한 자신이 너무나 못나게 느껴졌다. 마음에 이름을 붙이면? 친구로서 다가오는 윤재희를 두고 커져가는 욕심에 온통 휘둘리는 차지혁이었다. 공: 차지혁 숨어 살기를 택했던 지난 10년. 암흑과도 같은 세월을 뒤로 한 채 다시 마주한 빛 속엔 윤재희가 있었다. 인식하지 못한 사이 자꾸만 그를 향하는 본능에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미남공 #짝사랑공 #첫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운동잘함 #경호원공 수: 윤재희 안하무인, 싸가지, 또라이 따위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윤재희는 우연한 계기로 의문의 남자 차지혁과 얽히게 된다. 강렬했던 첫 만남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기억은 재희를 차지혁에게로 이끈다. #미인수 #짝사랑수 #첫사랑수 #싸가지 #또라이 #재벌수 비정기적 연재입니다. laca.le9610@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사내연애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현대물 #리맨물 #다정공 #계략공 #연하공 #능글공 #미인수 #연상수 #철벽수 #츤데레수 # 존댓말공 #오피스물 #일상물 #사내연애 낯뜨거운 현장에서 마주쳤던 남자가 자신의 멘티라고? ============================================= “그럼 제 부탁은 들어준 거로 알고, 바빠서 이만.” “잠깐만요.” 수훈이 팔을 붙잡았다. 이찬은 잡힌 팔을 흘긋 내려다본 후 그를 무표정하게 올려다보았다. “다른 할 말이라도?” “부탁이 너무 일방적이신 것 같아서요. 저는 그러겠다고 한 적 없는데.” “그럼 싫다는 말인가요?” “생각할 시간을 좀 주시겠습니까?” 짙은 눈썹을 추켜올리며 싱긋 웃는 수훈의 얼굴은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그를 보는 이찬의 얼굴은 차갑게 굳었다. *공: 채수훈(27살), 영업기획부 제품기획팀 신입 사원, 185cm / 온미남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수: 정이찬(31살), 구매계약부 계약팀 대리, 178cm / 냉미인수, 무심수, 철벽수, 일완벽수, 연상수 -글 분위기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갑니다.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집착공 · 굴림수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느와르물입니다. 작품 내용이 어둡고 폭력적이며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로 살아가는 남자는 살면서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름이 없는 남자를 둘러싼 잔혹한 핏빛 로맨스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어?” “딱히 세본 적은 없습니다.” 태준은 준혁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단정하게 정리된 자기 머리를 손으로 세게 쓸어내렸다. “다시 한번 물을 테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해. 그 헤픈 구멍에 몇 명이나 박았냐고?” 준혁은 태준의 질문이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몇 명이랑 잤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7화 덫에 걸린 짐승 中
· [판타지BL] 판타지물 · 오메가버스 · 빙의
· 완결 | 총 119화 | 3화 무료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힐링물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얼빠수] 북부 대공의 외동 아들에 빙의했다. 오메가라서 가문을 이으려면 알파와 결혼해야 하는데… 첫 번째 놈은 오스턴이 춥다고 도망가고, 두 번째 놈은 금고를 털어 날랐다. “아띠. 또야?” 그리고 난, 결혼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했다. 그런데 이 오동통한 손과 혀 짧은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나 며짤이야… 세 쌀… 네 쌀….” 아무래도, 이번엔 세 살로 회귀한 것 같다. * 신랑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아빠를 따라간 황궁. “안녕.” “우아….”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 “제 이름을 말해 주면 우리 아기님은 뭘 해 주실 거죠?” “겨론이여!” 내 신랑감은 바로 이 남자다! 물론 더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난 다섯 살. 한 설표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 “오늘부터 넌 애옹이야.” 감히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지만, 노아가 붙인다면 그렇게 되는 법. 그리고 아파서 앓던 어느 날 밤, “천사 만났어.” 노아는 제 방에서 엄청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되는데…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 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는, 한밤의 꿈이었을까?
· [현대BL] 일상 ·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3화 | 3화 무료
[현대물, 학원물, 개그물, 일상물, 일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셔틀수, 명랑수] “아. 진짜 전학을 또 갈 수도 없고! 오자마자 또 셔틀이라니!”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동성고로 전학한 고우진은 오자마자 두석 패거리의 셔틀이 된다. 수업 종 치기 5분 전. 두석의 음료를 사기 위해 매점에 갔다 오던 우진은 남교사에게 사랑한다며 매달리는 남학생을 발견한다. 그는 바로 교내 폭력 사건으로 정학당한 일진, 백천수. 선생님에게 실연당한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좆됨’을 깨달은 우진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야. 어디서부터 봤어!” “저기… 그게. 그게 아니고….” “대답 안 해?” “좋아해! 고백하려고 쫓아 왔는데. 네, 네가 선생님과 있길래!” 자신이 생각해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에 어이없어하는데, 백천수가 이어 뱉은 말에 우진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너. 볼이 발그레한 게 귀엽긴 하다.” 우진은 과연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웹툰 <고백>이 원작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연예계 · 연상연하 · 재벌남
· 완결 | 총 111화 | 9화 무료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 [판타지BL] 판타지 · 일공일수 · 재회물 · 운명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비틀어진 자들의 이야기 / 일각수(수인족) 아스타니엘과 인간 운타인] *일 2-4연참으로 올라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저 두 번의 계절을 함께 보냈을 뿐이었다. 그는 여름의 고요한 밤에 나타나,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태양아래 사라졌다. 이제 자신의 세상이 도래하고, 미래를 나의 것으로 움켜쥐고 나면, 그를 되찾을 것이다. 반드시.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성장
· 연재 | 총 25화 | 25화 무료
느리고 잔잔한 얘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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