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연예계 · 드라마 · 삼각관계
· 완결 | 총 88화 | 6화 무료
강준은 자신의 시선을 빼앗은, 정이든을 따라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그와 친구가 되었다. 두 사람은 친구로서, 아주 가까워졌다. 사교적이지 못한 정이든을 이해하고 함께해주는 동갑내기 친구는 강준이 처음이었다. 둘은 서로의 상처를 보다듬어주면서 힘든 모델계에서 의지가 되어 주는 친구였다. 그 일이 있고 나서도... "우리 여전히 친구지?" "...당연하지." 하지만 어느 날, 정이든은 강준을 배신하고 떠났다. “미쳤어. 미쳤구나. 너.” “나도 이제 돈 벌어야지. 언제까지 간간히 모델 일만 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이 몸뚱이가 언제까지 제 값을 다해주는데? 늙고, 병들고, 그러면 끝이야. 강준. 너도 정신 차려.” 강준은 함께 최고가 되보자고 했었던 그가 떠나고 목표를 잃어버린다. 2년 뒤. 홀로 배우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정이든은 운좋게 인기를 얻어 주연자리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그에 반해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무명 모델로서 어렵게 지내던 강준. 모델 일을 그만두려고 마음 먹은 순간 강준은 정이든의 추천으로 드라마 [Friend] 주조연에 낙찰되고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
· [현대BL] 캠퍼스 · 드라마 ·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75화 무료
#오케스트라 #캠퍼스 #동아리 #공시점 @김재하[바이올린] #츤데레공 #헌신공 #약다혈질공 #상처공 #생각많공 #고백도못하공 @이서운[바이올린] #까칠수 #천재수 #돈많수 #살아서사는수 #청각장애수 #마음을모르겠수 '재하'가 소속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는 현재 폐부직전이다. 그런 오케스트라에 무려 지휘자가 스카웃한 연주자가 입부한다. 하지만 연주 실력이 엉터리. 거기다 귀도 들리지 않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데 자꾸만, 나는 네가 신경쓰인다. “너 나 놀리는 게. 그렇게 좋아?” 일그러진 얼굴로 물어왔다. 나는 여전히 실실거렸다. 바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좋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젖은 옷 덕분에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다. 더욱 더 강하게 불어도 시원하기만 할뿐 그렇게 춥지는 않을 것 같았다. “좋아해.” 내가 말을 해놓고 왜인지 심장이 쿵.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잔잔한 파도 소리만 우리 사이를 스쳐지나간다. #일일연재. 오후 11시 30분. (외전 00:30분) #삽질&고구마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전개상 다소 불편한 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 대해 최대한 조심하고, 최대한 공부하겠습니다 틋텨: @_gouniverse 이멜:gouniverse11@gmail.com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36화 | 21화 무료
오래된 아파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세진. 이사오자마자 앞집 남자 준영에게 반한다. 준영에게 말 한마디 붙여보고 싶어 앞집 문 열리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며칠간. 그 사이 마주하게 된 건 준영의 동생인 교복 차림의 태영이다. 태영은 세진이 준영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채고, 세진은 태영에게 준영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wdfromny@gmail.com | wdfromny.tistory.com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일공일수
· 완결 | 총 64화 | 64화 무료
2008년. 한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내국과 외국, 경찰과 시민, 검은색 머리와 고동색 머리, 검은 눈동자와 파란 눈동자.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같은 것은 단 하나, 성별. 두 사람의 인연은 이 공통점 하나에 좌지우지 된다.
· [판타지BL] 시대물 · 역키잡 · 운명
·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 궁중 시대물. 인외존재.역키잡 ] [ 미인 황제공. 연하공. 집착많은 애정결핍공. x 비밀많은 수. 연상수. 호위무사 수. 수인수. ] 대륙 서쪽을 지배하는 군사 강대국 서녘, 건국 황제의 환생이라는 성군이 태어나면 그와 의형제를 맺은 황룡은 땅의 생물의 몸을 빌려 황제를 이끌어 주기 위해 돌아온다. 아버지의 황룡을 살해하는 죄를 범한 다시없을 폭군 자귀와 힘없는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주월에게 놓인 두 가지 황제가 되어 살던지 아니면 황제가 되지 못해 정적들에게 죽던지, 살기 위해 옥좌에 올랐고 아버지와 같은 취급이 싫어 좋은 군주인척 했다.맞지 않은 옷, 맞지 않은 자리 숨 막히는 생활의 연속 속의 유일한 쉼터는 날 때부터 곁을 지켜주었던 소년 장수 하룡 뿐이다. 하지만 소년장수 하룡은 무리한 전쟁의 상처로 인해서 오래도록 의식이 없으니 애처롭게도 온전치 못한 쉼터였다.태어날 때부터 곁을 지켜준 형제고 부모였는데 십여 년 만에 깨어난 하룡이 자꾸만 다르게 보여 온다. 살기위해 불필요한 감정을 잘라내고 산 탓에 주월은 이 감정이 무엇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 꿈이 달고 현실이 지독해서 깨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내가 현실을 꿈처럼 달게 만들어 주겠다. ' 주월의 곁을 지켰던 어미 모른다는 서자 무인 하룡, 음모와 계략이 난무한 무리한 전쟁의 생존자이기도 하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보니 세상은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 자신의 뒤에 숨어 울던 어린 태자는 자라서 세상을 휘어잡은 황제가 되어 있었다. 누군가의 욕심으로 생긴 비밀을 떠안아야 한 하룡은 황제가 된 주월의 곁을 떠나야한다. 그래야 자신도 주월도 더 이상 괴롭지 않다. 떠나야 한다. 이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주월에게 미련이 남는다. ' 폐하의 좋은 추억이고 싶었습니다.'
· [시대물BL] 시대물 · 로맨틱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 구름에 가린 달빛 * 10년의 고된 환관 교육. 정식 내시로 첫 출근....첫 업무... 그것은 전하와 중전마마의 합궁 날 대전(大殿)침실(寢室) 앞을 지키는것. ..?... 응? ... 내가...왜? ... 전하와..... 합궁을....하고있냐고!!!! ㅇ0ㅇ!!!!!~ 이 미친 중전.~!!!! 유아독존 안아무인 중전마마와 전하 사이에서 내시로 산다는건....ㅠㅜ..... 궁중 로맨스~
· [판타지BL] 중세물 · 시대물 · 판타지 · 차원이동 · 기억상실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판타지/차원이동/황자물/미인공/계략공/얼빠수/강수] 복도 저편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십 명이 내지르는 듯한 함성도 뒤따랐다. 모래가 섞여 매캐하고 후끈거리는 바람을 등에 지고서 칼과 갑옷으로 무장한 두 사람이 다가오고 있었다. 충격으로 굳었던 머리가 뒤늦게 위기를 인지했다. 처형장. 여긴 처형장이다.// 남자는 너무 가까이 붙어 앉았다. 그래서 그가 호흡할 때마다 스레인의 코끝에 사락사락 숨이 내려앉았다. “아까부터 머리카락만 쳐다봤잖아.” 스레인은 조금 기분이 상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몽땅 다 쳐다봤는데, 평가절하당한 느낌이었다.// 헬리크리섬 이메일 bittergreen@naver.com 트위터 @bitter_green ※ 표지는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직접 제작했습니다.
· [현대BL]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0화 | 5화 무료
평범을 싫어하나 죽도록 평범한 열아홉 고등학생이 있다. 이름 최남주, 성별은 남성. 옴므파탈을 꿈꾸나 턱도 없는 모범생이다. 그는 십 대가 끝나기 전에 여자 친구를 사귀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가진다. 정확히는, 가졌다. 성진공업고등학교 전학생으로 맞이한 첫날 아침까지만. 인터넷 소설에서나 보던 서열 놀이. 성진공고에는 그에 진심인 양아치 무리가 포진해 있다. “눈 똑바로 봐.” 불운한 등굣길에서 마주친 냉미남. “나 말고 누가 네 주인이 되겠어.” 다짜고짜 토끼라고 부르는 짝꿍. “어쩌냐, 난 반했는데.” 첫눈에 홀렸다고 선언한 골초. 자칭타칭 천왕이라는 놈들이 겁 많은 전학생을 쥐고 흔든다. 양아치 전용 옴므파탈을 바라지는 않았는데! 성진공고 토끼가 된 남고생은 씩씩하게 절망을 헤칠 수 있을까? 그 끝에서 남주의 손을 잡을 천왕은 누구인가?
· [판타지BL] 개그물 · 잔잔물 · 판타지 · 운명 · 명랑수
· 연재 | 총 157화 | 4화 무료
“수신님. 제가 돈을 아주 많이 벌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 수인들이 수신의 축복을 받는 성년식. 두손을 모아 모든 진심을 다해 간절히 빌었다. 그리고 신이 답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신이 단단히 잘못 답한 것 같다. - 아이야. 너에게 ‘다산(多産)의 축복’을 주마. 그 날부터 인생은 꼬일만큼 꼬였다. 하지만 잘못쓴 계약서로 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뱀소굴일 줄이야. `근무의 시작일은 그리 멀지 않아. 오늘, 지금, 바로.` 뱀 소굴에서 살아남기 위한 햄스터의 꿈틀이 시작된다. #수인물 #햄스터수 #뱀공 #미인공 #능력공 #임신수 #연약수 #순진수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첫사랑
·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다시는 누군가를 옆에 두고 싶지 않았는데·····, 너라면 어쩌면·····. 나의 태양은 연재가 아주 천천히 올라갈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편정도.^^ 기다리기 지루하시더라도 예쁘게 봐주셔요. thdldaka@daum.net
· [현대BL] 현대물 · 친구→연인 · 동정남 · 대형견남 · 다정남
· 연재 | 총 38화 | 38화 무료
평범한 19살 수험생. 독특한 이력(?)이라곤 전교회장 친구를 둔 것 뿐이었는데 새로운 이력이 추가됐다. 그건 바로 내 소꿉친구의 위험한 비밀! 어쩌다 우연히 본 깜짝 놀랄 친구의 모습. 그 이후 친구의 비밀을 지켜주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이상하다?
· [현대BL] 현대물 · 에로틱 · 개그물 · 일상 · 계약관계,결혼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단, 명시된 금액은 주 1회 이상 섹스를 이행할 시에만 제공함.] “…이게 뭐야.” “횟수가 적어서 실망한 모양이군.” 진심으로 미친 새끼일까? “혹시 배고픈가?” 갑자기 뜬금없이 제 뱃속 사정을 걱정해주는 차하로에 재신의 표정이 전보다 더 기이해졌다. 하나, 곰곰이 전용기에 갇혀 있던 시간까지 따지니, 대략 열 시간의 공복이다. 심지어 재신은 아침도 먹지 못하고 급하게 공항으로 향한 탓이니 그보다 더 길었다. “안 고픈데요. 혹시 배고프세요?” “아니.” 그럼 왜 묻는 건데? “지금까지 공복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게 더 이상하잖아, 안 그래?” “하고 싶으신 말이 뭐예요?” “일주일마다 서로의 양기가 없으면 굶어 죽을 거라는 말이 하고 싶은데.” *20년도에 연재한 '눈을 맞추지 마세요' 동일 작품이나, 스토리 진행에 변동 있음. *outerplanetz@gmail.com
· [현대BL] 오피스 · 드라마 · 현대물 · 동거물 · 일공일수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사내연애 중에 홧김에 헤어진 지훈과 재민. 멋모르고 시작한 짧은 동거가 연애의 끝을 불러왔다. 하지만 지훈의 몸 속엔 재민과의 2세가 자리잡아 있었고, 이를 모르는 재민은 지훈을 다그치기만 하는데. 임신사실을 숨기려는 지훈과 아직은 미련이 많이 남은 재민의 오피스 로맨스.
· [현대BL] 현대물 · 학원 · 첫사랑 · 대형견공 · 미인수
· 연재 | 총 99화 | 5화 무료
색을 보지 못하는 최연우. 3년 전 사라진 엄마의 실종에만 매달려 있었다. 보다 못한 이모의 참견으로 전학간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색이 보이는 현상, 컬러 러쉬를 일으키는 고유한을 만난다. 고유한에게 집착할까 봐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면서도, 호기심은 멈추지 않는다. 그 와중에 엄마의 실종에 대한 단서와 관련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 “우린 이제 남이 아니지, 모노랑 프로브. 내가 프로브인 거 맞지?” 마스크 아래에서 광대가 올라가는 게 보인다. “아냐?” 나는 멍청이가 아니다. 괜히 프로브 만나서 인생 말아먹고 싶지 않다. “미안하지만.” “안 미안한 표정인데.” “안 미안하지만, 나는 프로브를 만나고 싶지도 않았고, 만날 생각도 없었고, 앞으로도 안 만날 거야.” “내가 프로브라서 그래?” 그 말에 조금은 마음이 찔렸다. 그렇지만 다짐은 변하지 않았다. 엄마 하나 찾는 것으로도 내 삶이 벅차서 감당이 안 된다. 다른 게 끼어들 틈이 없다. “누구라도 상관없고, 내 인생의 모토는 평화니까.” “저기 나 좀 볼래?” 고유한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아까처럼 컬러 러쉬가 일어나는 건 싫다. 그 탓에 시선을 약간 삐딱하게 하고 있어서 천천히 눈만 움직여 고유한을 쳐다봤다. “그렇게 보면 마치 내가 널 잡아먹을 거 같잖아.” “뭐?” “잡아먹진 않을게, 아직은.”
· [판타지BL] 시대물 · 드래곤 · 빙의
· 완결 | 총 87화 | 5화 무료
어느 날, 우진은 집 앞에서 의문의 상자를 줍게 된다. 상자 안에 든 것은 알 수 없는 문양이 그려진 책 한 권. 책에는 짤막한 문장 몇 줄이 장마다 드문드문 적혀 있을 뿐. 책의 마지막 장을 펼친 순간, 쏟아져 나온 찬란한 빛이 순식간에 그를 집어삼키고 만다. 우진은 원래 모습이 아닌 새끼용이 되어버린 상태로 알에서 깨어나 아스틴 제국의 황제인 아드리안 디 레오폴드를 만나게 되는데….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역키잡 · 강공 · 연상수
· 완결 | 총 165화 | 3화 무료
그 남자는, 테오도르 윈터는 참 불쌍한 남자였다. 제국의 북부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자, 그것이 테오도르의 소망이었다. 그런 그의 차가운 삶에 한 줄기 햇빛이 들었다. 마치 갓 돋아난 새싹 같은 이자벨의 손은 구원이고 유일이 되기 충분했다. 멍청한 테오도르 윈터는 다짐했다. 이 나라를 차지해 이자벨을 황후의 자리에 올려 주자. 그리고, 그리고. 행복하게 살자. 순식간에 북부는 온 나라의 적이 되었고 테오도르는 황태자의 손에 처형당했다. ‘사랑해.’ 그렇게 마지막 말은 허공으로 사라졌다. 그것이 북부의 주인 테오도르 윈터의 최후였다. ‘온 나라의 권력자가 한 여자한테 반했는데 그 나라 앞으로 괜찮은 거 맞아?’ 역하렘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집착 서브남이 너무 좋다는 조카의 이야기에 심원영은 황당해졌다. 심원영의 취향은 유일함이다.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손끝만 닿아도 간질간질한 그런 사랑. 그것이 그의 취향이었다. 조카의 이야기를 곱씹으며 혼자 실없이 웃던 그는, 밀려오는 술기운에 눈을 감았다. “일어나!” 눈앞이 번쩍거리고 어질거리는 것이, 혹시 욕조에서 잤나? 감기라도 걸리면 귀찮다. 그래, 알았어. 그렇게 말하듯 손을 흔들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 움직이지 않았다. “빨리 도망가야 해!” 그 말과 함께 눈앞이 새하얗게 빛났다가 다시 어두워졌다. “헤젤!” “알겠어, 한……. 뭐?” 망했다, 며칠간 미뤄 두었던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 [현대BL] 현대물 · 소유욕,독점욕 · 광공 · 스토커공 · 순정공
· 완결 | 총 15화 | 15화 무료
오메가로 태어난 나는 세상에게 버림받았다. - 강현- 알파로 태어난 나는 형에게 버림받았다. -강태- "삐뚤어진 사랑이지만 이것도 사랑이야.." "이렇게 괴로운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해 형" "나는 너가 무서워..." #광공 #집착공 #순정공 #수밖에 모르공 #재벌공 #강공 #알파공 #연약수 #오메가수 #소심하수 #상처많수 marimoa0308@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다정공 · 외유내강수
· 완결 | 총 96화 | 3화 무료
강세현. 나와 동갑.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 친한 사람 극소수. 새로운 사람은 사귀지 않음. 까탈스럽다던 그 소문의 주인공이 나를 특별 대우하는 것 같다. *** ‘번호 좀. 연락할게.’ 강세현은 처음 본 내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었다. 친구는커녕 지인조차 안 만든다더니. 예의상 건넨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다음 날 곧바로 연락이 올 줄 몰랐다. 그 연락이 끊이지 않고 계속 올 줄도 몰랐고. 어디 그뿐일까. 내가 있는 곳에 불쑥 찾아와서는. “언제까지 할 거야?” “모르겠는데. 일단 두세 시간은 더 해야지.” “그럼 자리 옮겨.” “어디로?” “우리 집.” 예상치 못한 말과 행동. 대체 무슨 생각일까. 남들한테 까칠하다는 강세현이 왜 나한테 잘해 주는 걸까.
· [현대BL] 연상연하
· 완결 | 총 15화 | 3화 무료
대학생공과 교수님수, 나이차 아주 많은 커플, 짝사랑공
· [현대BL] 오피스 ·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 운명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알파공/집착공/미인공/다정(?)공/연하공 X 오메가수/떡대수/알파못지않수/연상수] [오메가버스]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오메가 유석한은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알파인 척 살아간다. 하지만 18살이 되던 해,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되고 첫 히트사이클을 겪게 된다. 가까스로 상대에게서 도망친 석한은 그 충격으로 인해 더더욱 완벽한 알파가 되고자 결심한다. 그렇게 11년 후, 알파가 되는 약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제약회사에 취직한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또라이 같은 직장상사 '최정'이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데? “아직도.” “….” “제가 타입이 아닙니까?” 타입이 아니라고 했다간 놔주지 않겠다는 듯 더더욱 옥죄어왔다. 이 미친 새끼, 이런 때에도 그런 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니. 입술을 꾹 깨물며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해요.” 팀장이 답을 재촉하듯 계속해서 비벼댔다. 초조함에 대답 대신 팀장에게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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