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연예계 · 드라마 · 연상연하 · 동거물 · 운명
· 완결 | 총 51화 | 5화 무료
타고난 피지컬에 잘생긴 얼굴 심지어 연기까지 잘하는 천생 배우 천경과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던 신재완은 광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날 운명적으로 인생의 첫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된 재완. 둘은 연인 연기를 해야 하는 작품 ‘휘랑’으로 재회해 연기와 실제를 넘나드는 감정에 휩싸이고. 결국 드라마를 찍으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사랑을 하게 되는 두 사람. 그들의 앞날이 순탄하지만은 않는데... <본문 중> 두 눈을 꼭 감은 채 재완의 등을 감싸고 있는 천경은 재완의 우주였다. 재완은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이 마음을 뭐라고 더 표현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말할 수 없는 벅찬 감정과 서러움이 북받친 재완은 공중에서 울음을 삼켰다. 둘은 세상의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올랐다 떨어져 내렸다. 추락하는 사랑엔 날개가 없었다. * 작가 E-mail: whi_rang@naver.com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60화 | 60화 무료
전국 TOP 명문고로 불리는 명원고의 면접날.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면접을 보게 된 두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서로를 의식하고 신경 쓴다. 하지만, 면접이 끝나고. 각자의 집에 돌아가, 서로의 일상에 젖어가며 상대방의 기억은 서서히 흐릿해지고……. 시간이 지나……. 3월. 두 소년은 우연인지, 운명인지. 같은 학교에서 같은 반이 되고. 입학식 첫날,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기억해낸다. 이렇게 통성명한 당일, 그들은 밥을 같이 먹으며 오래된 친구처럼 담화를 나누며 친해지게 된다. 그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관계는 점층적으로 가까워진다. 정말, 이 두 소년은 ' 친구 '라는 이름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일까?
· [현대BL] 공포 · 추리 · 판타지
· 연재 | 총 262화 | 262화 무료
현을 찾기 위한 두 사람의 미스테리 공포 추리 스릴러 판타지(?)입니다. 소설/공수 키워드는 천천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추가도 될 예정입니다. 소설키워드: 환생물; (아마도) 삽질물 환생 (幻生) 1. 실제는 없으나 환상처럼 나타남. 2. <불교>형상을 바꾸어서 다시 태어남. 또는 그런 일. (네이버 국어사전) 공수 키워드 음악천재공/수, 멘탈털리공/수, 현에미쳤공/수, (자의타의)침묵당하공, 관음아닌관음공, 홀로달래공. (NEW) 줘도못먹공, 뒤늦게깨닫공, 집착공/수, 흔적이라도좋수, 너를찾겠수, 다받아들이겠수 (다주겠수)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친구→연인 · 후회물 · 재회물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완결 작품 [오늘부터 너에게] 연작. 기민과 성호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읽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대학생->중년* 옆집으로 이상한 놈이 이사 왔다. “오늘 진짜 덥다, 그치?” 우락부락한 느낌의 동갑내기 남자가 답지 않게 선선히 웃는다. 참으로 신기했다. 어쩜 이렇게 딱 맞출 수가 있는 걸까. 남자는 기민이 집을 나서기가 무섭게 자기도 문을 열고 나온다. 그리고 이렇게 기민의 옆에 서서 나란히 걷는다. 기민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그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는 싱글벙글 거린다. 기민은 뚱한 표정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아침은 먹었어?” “...” 항상 같은 레퍼토리였다. 남자는 질문을 하고 기민은 침묵한다. 오늘도 역시나 기민은 대답 없이 미간을 찌푸렸다. 귀찮아서였다. 그러자 남자가 손가락으로 볼을 긁더니 사과를 해왔다. “아, 혹시 불쾌했어? 미안.” 미안한 줄 알면 입 닫고 네 갈 길이나 가라. 남자가 살갑게 다가오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그러나 기민은 변함없이 싸늘했다. 트위터: @KimOkGo7 이메일: shok2016@naver.com 표지:픽사베이 무료이미지
· [현대BL] 연예계 · 개그물 · 로맨틱
· 연재 | 총 20화 | 6화 무료
대한민국 제일 핫한 배우가 옆집에 사는 남자와 스캔들? 철부지 작곡가 지완과 냉철하지만 왜인지 지완에게 빠져드는 은혁의 반동거 코믹 러브 스토리.
· [현대BL] 중세물 · 전쟁 · 연상연하
· 연재 | 총 58화 | 58화 무료
완결/ 동양판타지/제왕 2부
· [현대BL] 잔잔물 · 캠퍼스 · 짝사랑공 · 집착공 · 도망수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쌍방삽질물#힐링물#개그물#캠퍼스물#동거물 #짝사랑공#연하공# 집착공#미남공#재벌공#연상수# 미인수# 무심수# 도망수 #자낮수#까칠수#병맛 BL 가난한 미대생 유하와 잘생기고 돈 많은 연하 한결의 잔잔한 힐링 코믹 캠퍼스 로맨스. 미대생인 유하는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힘겹게 알바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과 술자리에 참석했다. 바로 앞에 잘생긴 남자 후배가 앉더니 자신을 잘 모른다고 짜증을 냈다. 알바를 하느라 과 모임에 잘 참석 못했던 유하는 강한결이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저렇게 잘생긴 녀석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도 이상했다. 그 이후 유하는 자꾸만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강한결이 영 탐탁치가 않는데…. E-mail : dreamcat2@naver.com *자유연재.
· [판타지BL] 판타지 · 가상현실 · 회귀,타임슬립 · 후회물 · 다공일수
· 연재 | 총 82화 | 1화 무료
#피폐 #병약수 #트라우마수 #버림받고싶지않수 #에스퍼공1,2,3 병상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 어린 은우. S급팀의 전담 가이드로 회귀하여 새 인생을 살게 된다. 이유 모를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가이드의 삶에 적응하기도 잠시. 평온할 줄 알았던 새 삶에서 검붉은 혈을 토해낸 은우는 죽음의 기시감에 두려움이 엄습한다. 세상이 제게 준 기회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조금씩 다가오는 두 번째 죽음이 은우의 행복을 가로막는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은우를 사랑하는 에스퍼들. 은우의 끝을 지켜줄 사람은 누가 될까. 비밀과 약속으로 점철된 가이드의 사정.
· [현대BL] 연예계 · 순애보 · 현대물 · 성장
· 완결 | 총 141화 | 3화 무료
모종의 이유로 무용을 그만둔 스무 살 하현은 방송국 PD인 삼촌의 부탁을 받고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에 대타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조건으로 통편집을 걸어 무난하게 탈락할 줄 알았는데, 어째 반응은 격하기만 하다.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 장의 프로필 사진으로 데뷔권 등수에 이름을 올려버린 하현은 의지와는 다르게 데뷔에 점점 가까워진다. 긴 고민 끝에 하차를 포기하고 진지하게 임하게 된 하현은 결국 데뷔를 하게 된다. 당연히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데뷔하자마자 같은 그룹이 된 멤버에게 고백을 받았다.
· [현대BL] 캠퍼스 · 로맨틱 · 현대물 · 연상연하 · 동거물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대학생들의 흔하디 흔한 티격태격 로멘스 --------------------------------------------------- "저기 있잖아. 지금 잡고 있는 거 내...껀데...." 신이 있다면 큰 그림을 그리시는 거라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더 이상 쪽팔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다. 난 처음 보는 남자의 소중이를 잡았다. --------------------------------------------------- * 첫 작품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쪽지 또는 코멘트로 지적해주시면 피드백 최대한 빠르게 하겠습니다. * 19신은 중후반회차에 나올 예정입니다 * 업로드 시간은 아침 8,9시 / 오후 6,7,8,9시 입니다
· [시대물BL] 고전물 · 시대물
· 완결 | 총 101화 | 5화 무료
황제공 · 계략·복흑공 · 존대공 · 입걸레공 · 훗날 수 어화둥둥 공 · 치유능력수 · 무심수 · 미인수 · 외유내강수 · 『상대등께서는 작은 짐승을 어찌 포획하는지 아십니까? 아아, 물론 겁을 주어 묶어 놓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허면 어찌하느냐? 쉽습니다. 일단은 짐의 것으로 만들어야지요. 어여쁘다 쉬― 괜찮다, 어르고 달래며 애정도 주고……. 귀찮은 일이지만 짐승은 저에게 애정을 주는 이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보냅니다. 훗날 죽여 없애더라도 길들여진 짐승은 주인을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해서, ……짐은 덫을 놓을 생각입니다. 황궁을 덮는 덫을 놓아, 작은 짐승이 알아챌 수 없게 말이죠.』
· [판타지BL] 동양풍 · 사건물 · 초월적존재 · 무심공 · 상처수
· 완결 | 총 101화 | 3화 무료
무릇 도깨비란 사물에 사람의 마음이 고여 태어나는 것. 그러나 여기, 사람의 눈물이 고여 태어난 형체 없는 도깨비가 있다. “자네. 혹 도인(刀人)이라 불리는 자를 봤는가.” 어느 것이든 단번에 죽일 수 있다는 칼잡이를 찾고 있네. 그자를 봤다면 길을 좀 묻고 싶은데. “그 도인을 왜 여기서 찾으십니까. 여긴 길도 없는 산속입니다.” “그럼 자넨 왜 여기에 있나.” “모든 이들이 나리처럼 비단옷 걸치고 편히 잘 곳이 있진 않습니다.” “그렇다 하여 자네처럼 길 없는 산속에서 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자신을 탄생시킨 주인을 찾고자 하는 도깨비 ‘초승’과 누이를 살리기 위해 귀신과 내기를 하며 여러 사람의 생을 받쳐온 도인 ‘자윤’. “도깨비 구슬을 지닌 이 초승, 정식으로 도인께 거래를 청하지요. 도인께서 절 죽여 주신다면 제 구슬을 드리겠습니다.” 초승달이 휘영청 걸려 있는 밤 아래에서 만난 한 도깨비와 한 인간. 마주 보는 두 눈동자에 서로의 생이 맺힐 때까지의 여정 이야기.
· [판타지BL] 환생 · 먼치킨 · 역키잡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역키잡/먼치킨공/보모같은수/전생기억하공/공이너무예쁜수] 대륙을 제패한 제국에 경사가 났다. 결혼 후 20년만에 낳았던 황자를 태어난 지 3년만에 처음 내보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모든 나라가 사절단을 보내는 가운데, 레트반 왕국도 마찬가지였다. 왕국의 사절단에는 여섯 살 난 어린 왕자도 끼어 있었다. 처음으로 저보다 어린 아가를 보는 왕자, 아가에게 축복이 되라고 한 마디를 준비해간다. 그런데 이 말이 왕자의 코를 꿸지, 누가 알았겠어?
· [시대물BL] 동양풍 · 궁정물 · 시대물 · 첫사랑 · 신분차이
· 연재 | 총 81화 | 4화 무료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학원 · 다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최선우. 너 키스 잘해?” 나긋하게 묻는 나의 질문에 최선우는 조용히 날 본다. 혹시 취한 건가 살피는 듯한데, 취한 기색이라곤 전혀 없으니 의아한 모양이었다. “궁금해?” “응.”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는 아주 담담히 내 질문에 답했다. 나의 뇌와 연결이 끊긴 몸뚱어리는 눈을 곱게 접어 최선우에게 미소 지었다. “너랑 키스하면 어떨까 생각했거든.” 솔직히 생각은 해 봤다. 웹툰에서 유하진이 최선우에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꼴을 볼 때마다 최선우가 얼마나 좋길래 저럴까 싶었거든. 키스하는 내내 잔뜩 성질을 부리던 유하진의 그것이 진짜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데 그게 당사자에게 확인시켜 달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는데. “그걸 왜 생각해?” “내 취향이거든. 너.” 아니요. 아니요. 내 취향이 아니라 유하진 취향인데요. 지금 유하진의 악령이 나에게 씐 거라면 당장 명석한 두뇌만 두고 떠나면 좋겠다. 하지만 실실 웃는 걸 보면 유하진일 리 없다. 그 새끼는 못 웃는 병에 걸렸거든. 그런고로 지금 이건 나의 무의식이 내뱉는 소리였다. “그래? 취향 독특하네.” “나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지금?” “응.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안 될까?”
· [현대BL] 순애보 · 현대물 · 동거물
· 완결 | 총 28화 | 3화 무료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의붓형제물 #아고물 #집착공 #재벌공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동생 삼고 싶진 않아. 그렇다고 그게,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과 같진 않지.” 송예운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지청현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의붓형제가 된 두 사람은 청현의 서재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 가며 서로를 의식하고 거리를 좁혀 간다.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동안 자신을 세상의 불청객으로 여기며 자란 예운은 청현이 내어 준 공간에서 처음으로 불청객이 아닌 기분을 느끼고. 그렇게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 가게 되는데.
· [현대BL] 신분차이 · 츤데레공 · 사랑꾼공 · 허당수 · 3인칭시점
· 완결 | 총 74화 | 4화 무료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뜨거운 숨결이 입 안으로 들어오자 아플 정도로 터질 것 같은 심장이 신기하게도 다른 의미로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그는 그제야 자신이 우혁에게 숨도 못 쉬게 안겨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육아물 #오해/착각 #할리킹 #밥으로길들임 #냉혈공 #수한정호구공 #천재공 #재벌공 #까칠수 #은근허당수 #츤츤츤데레수
· [현대BL]
· 완결 | 총 34화 | 10화 무료
녀석을 본 순간 심장이 두근.. 하고 소리를 낸다.. 뭐야? 나 왜 그러는 건데? 심장이 왠지 뛰고 있다는걸 알리는것 같잖아.. 은후가 정상을 쳐다보며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자 정상도 같이 기울인다. 유리막에 가려진 그의 얼굴을 보고 웃어보이는 은후.. 이상하게 그를 볼때마다 더 두근거리는게...
· [현대BL]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달달물, 철벽공, 귀염수, 당돌한 미소년 신입의 반듯한 철벽남 유혹하기!] 무뚝뚝하지만 때론 다정한 당신이 좋아져버렸다. 사내 인기남인 미소년 송지후가 못마땅한 석부장님, 제일 대하기 어렵다는 상사가 있는 팀으로 그를 보내는데... 왠걸? 차갑기로 소문난 김과장님을 보는 순간, 나는 한눈에 반해버렸다. 바로 내 이상형인 것! 하지만, 예상대로 그는 장교 출신에, 말수가 적으며, 일밖에 모르는 남자였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한 생활을 해오는 그에게서 모태솔로 냄새가 난다! 그래서 더욱 그가 궁금한 신입 정지후. 당돌한 신입이 과연 철옹성 같은 김과장의 철벽을 뚫을 수 있을까?
· [현대BL]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근친물, 연하공 x 연상수. 비록, 친척이지만 친형제처럼 지내왔던 승호와 도형. 작년 설날, 그 날로 부터 둘 사이는 심하게 뒤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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