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사내연애 · 상처남 · 직진녀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회계팀 대리로 재직 중인 서지완. 지완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인 강형준.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강형준 대표의 숙부 강찬기 부사장. 지완을 탐내는 강찬기 부사장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시작됩니다. 형준은 지완을 이 남자 저 남자 간을 보며 어장 관리하는 그런 여자로 오해해 자신의 감정은 누른 채 차갑게 대합니다. 지완도 이유 모를 냉대에 형준에게 가졌던 호감을 누른 채 공적으로만 대하려 애씁니다. 그렇게 서로를 오해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데까지 너무 오래 걸려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두 사람. 과연 늦게 나마 서로에 대한 감정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될까요? 강형준 대표와 서지완 대리의 사랑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스포츠] 성장물 · 스포츠 · 야구
· 연재 | 총 190화 | 25화 무료
펜스에 100번째 부딪혔던 날. 마이너리거인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 [현대판타지] 가상시대 · 군대
· 연재 | 총 358화 | 358화 무료
치칙...치치칙.... 01년 1월 7일. 이 날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하루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베라(Libera) 공화국은 적중국(赤中國)이라고 불리는 야만인으로부터 기습적이고 고의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화국은 그 나라와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청원에 따라 미개척 대수림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그들의 정부와 장로를 상대로 대화를 지속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의 경고도 없이 우리를 기만시키며 국경선에 있는 부대를 공격했습니다. 그 나라와 우리의 국경선의 거리를 미루어 보아 이번 공격은 수일 혹은 심지어 수주 전부터 고의적으로 계획되었음이 명백합니다. 그 사이의 기간 동안, 중국 지도부는 지속적인 평화를 희망한다는 거짓된 진술과 표현을 통해 리베라 공화국을 기만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국경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은 육군과 방어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여러분들께 수많은 국민의 인명이 희생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덧붙여, 성 안토니오 대수림과 맥스스틸 제철소가 점령당했습니다. 지난 밤 적중국은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 있는 4번 리(Lee) 요새함 해상 기지에 어뢰로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적중국은 국경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인 공세를 감행한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벌어진 일들이 곧 그러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리베라의 국민들은 이미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생명과 안전에 초래된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군 통솔권의 대리인으로서 저는 우리의 방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국가 전체가 우리를 겨냥한 맹습의 성격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계획적인 침략을 극복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든, 국민들은 정의로운 의기로 완전한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할 뿐 아니라 이러한 형태의 배신이 다시는 우리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이것이 곧 현 정부의회와 시민대의회, 왕실의 의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적의는 존재합니다. 우리 국민, 우리 영토,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중대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사실로부터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군대에 대한 신뢰와 우리 국민의 결연한 의지로 우리는 기필코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본인은 삼의회에 적중국의 부당하고 악랄한 공격이 개시된 (치칙... 칙) 01년 1월 7일 이후로 리베라 공화국과 적중국이 전시 상태로 돌입하였다고 선포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리베라 공화국 정부의회 대통령 밴저민 리 한센(Benjamin L Hansen)의 연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진주만 공습 직후 연설 참조)
· [퓨전] 고전물 · 실존역사물 · 시대물 · 비장
· 연재 | 총 334화 | 27화 무료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제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하지요. 제가 연재하는 이 작품은 그러한 IF를 주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 [현대판타지] 신화물 · 액션물 · 판타지 · 운명 · 각성자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데자뷰! 기억상실 이런일들이 생겨나는 것에는 다이유가 있지. 깊이 잠들지 마라! 당신의 꿈을 훔쳐 인간세상을 지배하려는 자가 있으니 혼자 잠들지 말것을 경고한다. 당신의 꿈속으로 누가 들어 올지, 무슨짓을 할지 상상하지 마라! 오늘 밤, 은발의 그가 당신의 꿈속으로 찾아갈지 모른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비밀연애 · 삼각관계 · 소유욕,독점욕 · 카리스마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여자없이 못사는 성재씨. 그의 여자친구 예나씨, 그녀 또한 남자없인 못산다. 성재씨는 뉴욕에서 성공한 재미교포다. 둘은 공통점이 또 하나 있다. 둘 다 자수성가했다. 예나씨는 박물관 큐레이터이자, 셰프로 일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성재씨는 철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각자에게는 따로 생활이 있다. 서로 마음에 상처입을까를 의식하며, 지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속궁합이 맞아, 오래도록 인연이 가능한건지도 모른다.
· [현대BL] 인외존재 · 까칠공 · 다정공 · 순진수 · 명랑수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팔이 섹시하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설득하러 온 사람에게 무슨 불순한 생각이란 말인가. 쓸데 없는 생각을 미루며 간절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서 말인데요.” 테이블 위에 있던 티슈를 뽑아 흥건히 흘러내리는 물을 닦아냈다. “…실은 수인과 중개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는 없거든요.” 방금 본인 입으로 다 떠들던 사람이 바로 제 앞에서 말도 못하고 난처한 표정으로 비비적거리는 화원이었다. “당사자는 몰래 처리되는 일인데…….” 그렇다. 후처리는 당사자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화원이 왜 여기에 앉아있냐 하면, 수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달까. 제 성격에 못 이겨 수인들 편에서 대변은 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 그야말로 원칙이고 나발이고 성격대로 해야 겠다 이거다. 주헌의 눈빛에 눌려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 했지만 말이다. “도주헌씨의 기…기억을 지울 수 있게 해주세요.” *** 적정온도입니다. 제목은 아직 가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 퇴고 역시 수시로 진행 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주기는 주중 자유연재입니다. 주말에는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36point5do@naver.com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소유욕,독점욕 · 까칠남 · 재벌남 · 상처녀
· 신작 | 총 38화 | 3화 무료
무능하고 무기력한 가족을 부양하며 빚 독촉에 시달리던 여자, 이운영. 어머니의 동반자살 시도로 몸과 마음에 심한 흉터가 남은 남자, 석준후. 우연한 계기로 한 집에 살게 된 두 사람. 여자는 낮에, 남자는 밤에 활동하며 접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였지만. 세차게 비가 내리고 번개까지 치던 어느 날 밤. 준후는 운영의 방에서 들리는 흐느끼는 소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했다. 악몽에 시달리던 운영의 입술이 준후의 손에 닿았을 때, 두껍게 얼어붙었던 그의 심장이 서서히 해빙하기 시작했다. * “그 빚. 내가 갚아 주지.” “……예?” “빚도 갚아 주고 가족들에게도 어느 정도 생활 가능할 수 있도록 살펴주고.” 그의 속셈을 알 수 없었다. 이상했다. 늘 생각했지만 이유 없는 선의란 없다고 믿는 그녀로서는 더 이상했다. “그렇게 해주고 석준후 씨가 얻는 것은 뭐죠?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 “……결혼.” “예?” “나랑 결혼하자고.” “미쳤어요! 결혼하자고요?” “미쳤을지도 모르지.” 그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농담이 아니라는 뜻이었다. #현대물 #동거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재벌남 #상처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신작 | 총 85화 | 5화 무료
삼십대 초반의 나이에 난소암 말기 선고를 받은 유나. 그녀는 죽기 위해 올라간 산 정상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정체 모를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여자는 뜬금없이 나무로 만든 패를 주며, 이 패에 적힌 사주의 남자와 혼인하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뭐? 결혼……?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당황한 유나. 하지만 다음 날 일시적으로 병이 깨끗하게 나은 것을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는데. 뜻밖에도 그 운명의 남자가 제 회사 상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혹시 나한테 무슨 할 말 있습니까?” 꿀꺽, 침을 삼킨 유나가 서늘한 눈빛의 그를 올려다보았다.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 “저랑 결혼해주세요.” 이번 생,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꼭 결혼하고 만다! 일러스트 By 르타(@RTA_AAA) 타이틀 By 타마(@fhxh0430)
· [로맨스판타지] 추리 · 공포 · 이야기중심 · 빙의 · 왕족,귀족
· 신작 | 총 145화 | 3화 무료
해 본 적도 없는 공포 게임에 빙의하고 말았다. 으스스한 별장,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으니. “여기도 없네….” 취향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얼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공략 캐릭터로 나올 법한 남자였다. “거기 꼼짝 말고 있어야 해. 알았지?” ‘제발…… 지나가라…. 그냥 지나가란 말이야…….’ 삐걱. 삐걱. 오래된 바닥을 짓이기는 듯 다가오던 발소리가 우뚝 멈췄다. 그리고 천천히 내가 숨은 옷장의 문이 열렸다. “리사, 찾았다.”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려도 이상하지 않을 감미로운 목소리였다. 나를 죽이려 드는 저 검은 철퇴만 아니었다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사내연애 · 다정남 · 도도녀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연상처럼 보이는 여자, 서혜. 바람이 난 남친과 이별을 하고 화장실에서 엉엉 울고 나오는데 저보다 어려 보이는 남자, 덕진을 만난다. 파우치를 건네며 화장 고치라는 말을 남기면서. 그런데 또다시 만났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인 것도 놀라운데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니! 오, 신이시여! 왜 나한테 이런 인연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왜 자꾸 적극적이지? 도도하고 어른스러운 서혜에게 해맑게 웃는 어린 소년 같은 덕진이 다가오는데... 겉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힐링물 · 소유욕,독점욕 · 카리스마남 · 직진남 · 상처녀
· 신작 | 총 98화 | 5화 무료
오랜 짝사랑의 아픔에 웅크려 있는 다온 앞에 점잖고 남자다운 매력의 건축설계사 준하가 나타난다. 다온을 가슴 깊이 품게 된 준하는 과감히 마음을 내비치며 그녀를 유혹하는데, “원래 남자는 남자로 잊는 겁니다.” “실장님, 저는…….” “난 자신 있다고 했을 텐데. 서다온 마음 돌릴 자신.” 후진 따위 없는 준하에게, 다온은 어느 샌가부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 순간에 준하 씨가 생각났다고 말하면…… 믿어 줄 거에요?” “알아듣게 얘기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 좋아해요.” 그토록 기다렸던 고백. 그는 더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끌어당겼다. “사람 돌게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참아 왔던 욕망을 더 이상 억누를 생각이 없었다. 준하가 다온을 품에 가두고는 곧바로 입술을 덮쳤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대형견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69화 | 5화 무료
고용주 황제가 날 시한부라고 오해한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지? 다 들었다.” “정말 괜찮겠나? 그렇게 피를 많이 토했는데.” 사실대로 말하지 못해 끙끙 앓고 있는데, 소꿉친구 녀석은 황제의 걱정을 부추긴다. “피를 토할 때마다 이걸 먹여 주시면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점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경이 극심하게 변하거나 압박감을 느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 너 왜 자꾸 그런 소릴 해! 소리치고 싶은데,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소꿉친구의 꿍꿍이가 뭘까 생각하는데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진다. 비주얼 최강의 남남 커플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에 나는 내적 비명을 질렀다. 그런데, “나는 에블린 네가 너무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랑스러운 에블린.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에블린.” “이제는 그대의 마음을 모르는 척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대는 어떻지? 이제 솔직해질 생각이 있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당신들, 설마 날 좋아하는 거였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달달물 · 대형견남 · 직진녀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흔한 연애를 통해 특별한 성장을 이루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로맨틱 · 성장물 · 판타지 · 다정남
·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한 세계로 합쳐야 할 만큼 문명이 붕괴되고 다시 시작된 지 천년도 안 된 세계, 멀리서 혹은 가까이에서 만남을 통해 풀어지고, 풀었었고, 풀리는 이야기를 관람하는 페이지의 시작.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 신작 | 총 153화 | 3화 무료
회귀 후, 다시 마주친 미친 살인귀 벨로크 대공. 나도 모르게 그를 도와주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날 찾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고 마는데… ‘날 죽이려는 거겠지?’ 내가 왜 그를 도와줬을까! 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을. “살….” “네 덕에 목숨을 구했으니 보상을 해야겠지.” 으, 응? “내가 네 아빠가 되면 되겠군.” 방금, 뭔가 이상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오늘부터 우린 가족이다.” 거슬리는 건 다 죽이기로 유명한 미친 살인귀이자, 미래에 반역을 일으키는 악당인 그가, 내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나 이거 기뻐해야 해, 울어야 해?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신화물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동거물
· 신작 | 총 39화 | 3화 무료
검은 능선을 만들며 둘러싼 해송의 숲, 저 바위. 그가 서 있었다. 달빛처럼 하얀 머리칼이 발목까지 흘렀다가 바람에 날렸다. 파도도, 바람도, 별도 모두 제자리에 멈춰 있었다. 그의 옷자락에 부는 바람은 그들에게 불지 않았고 그에게 비치는 달빛은 그들에게 닿지 않았다. 생소한, 두려움이었다. 검은 하늘 속의 그의 모습은 달을 탐하는 늑대처럼 어둡고 거칠었으며, 동시에 승천을 앞둔 천상의 신수처럼 고고하고 아름다웠다. ‘사람이……. 아니야.’ 도연은 그런 생각이 들었음에도 그를 보고 놀라지 않는 자신이 낯설었다. 이질적인 아름다움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그에게서 풍겨오는 기묘한 기운 때문이었을까. 그런 그가 거침없이 도연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이 아닌, 그녀에게. 《천 개의 달》
· [현대판타지] 통쾌,유쾌 · 퓨전 · 먼치킨 · 레이드 · 성장
· 신작 | 총 257화 | 25화 무료
[새로운 퀘스트가 생성되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퀘스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 [현대BL] 차원이동 · 사내연애 · 다정공 · 사랑꾼공 · 무심수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적의에는 익숙했지만, 선의와 호의는 익숙하지 않았다. "도와 준 건 고맙지만, 다음에는 자중해주세요" 이반은 눈 앞의 남자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왜 제게 편의를 베푸는건지, 왜 자꾸 웃으면서 말을 건내오는 건지. 그리고 왜·····. "예쁜 얼굴도 그만 좀 구기고요. 어떻게 한번을 안 웃어주지?" 저 예쁘다는 말에 심장이 뛰는건지도. *** 가이딩을 받아들 일 수 없는 에스퍼, 그건 재앙의 또 다른 말이었다. "전부, 무기 버려" 그건 제 앞을 지키듯 막아 선 남자가 도율로선 조금 의아했다. 약물에 내성이 생겼다. 지금이야 어찌 견딘다지만, 곧 폭주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가이딩은 모르겠고, 그거 내가 가져갈 순 있는데" 저 무심한 말과 얼굴에 심장이 뛰는 건지. 참 모를 노릇이었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062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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