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전문직 · 사내연애 · 삼각관계 · 다정남
· 신작 | 총 37화 | 2화 무료
“해보고 싶다는 거야, 최동화 씨에게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 이기는 척 내 말에 넘어와주지 않을 건가?”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얼굴까지 완벽한 신시륜은 동화에게만 유난히 까칠하고, 허점투성이인 최동화는 완벽한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자그마치 2년을 그렇게 지내던 둘인데, 그가 갑자기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온다.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당신, 나 싫어하잖아! “저 싫어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황금 같은 휴일에 저랑 이런 데 와서 저런 일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겠다는 건데요?” “우리 시작합시다.” “네?” “우리 연애합시다.”
· [퓨전] 퓨전 · 판타지 · 빙의 · 왕족,귀족
· 연재 | 총 1,086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인외존재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핏줄을 타고난 하린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신을 받아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그녀. 민하린. 사랑하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쳐오는 꿈을 여러 번 꾼 그녀는 도망쳤던 뉴욕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 신내림을 받게 된다. 그녀의 또 다른 직업은 화가, 린 작가. 밖으로 들어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 전시도 한번, 뉴욕에서 한 적 있었지만, 그곳에서 M뮤지엄 관장 박미나에게 선택받았지만, 그녀는 꼭꼭 숨어버린다. 사랑하는 여자가 신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 곁에 있어 주고 싶은 그. 차윤재. 태환 그룹의 후계자로 결혼해야 하는 처지에서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지? 자신의 야망을 선택해야 할지?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액션물 · 초월적존재 · 다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이본. 네 이름이란다.” 어린시절부터 실험체 팔십번으로 살아온 이본. 살상무기로 개발하기 위해 태어난 그녀는 황실로부터 제국군과 함께 폭동을 일으킨 반동분자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황실 소속 제1대대를 이끌고 있는 웨인 앨버트 대위입니다.” 이본은 웨인과 함께 명령을 수행하며 그에게서 감정을 배우게 되고, 웨인 역시 순수하면서도 강한 이본에게 특별함을 느낀다. “팔십번은 위험분자입니다. 저희는 제국군을 위험분자로부터 지키라는 명령을 하달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황실은 이본을 위험분자로 분류하여 웨인과 완전히 떨어트려 놓으려 하고,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웨인은 이본을 되찾아오리라 다짐한다. “이본. 내가 찾아낼게. 널 구할게. 반드시.”
· [로맨스판타지] 계약관계,결혼 · 다정남 · 집착남 · 계략녀 · 능력녀
· 완결 | 총 196화 | 4화 무료
“길어야 1년입니다.” 복수를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악녀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마지막 단계만 남겨 두고 망명할 준비까지 다 마쳤는데, 시한부라니! ‘억울해서 이대론 절대 못 죽어.’ 치료할 방법이 딱 하나 있었다. 황궁에 있는 희귀 꽃을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 “제게 청혼해 주세요, 전하.” “공녀와 결혼하면 나는 뭘 얻을 수 있습니까?” “카시얀의 모든 것을 전하의 손 위에 올려 드리죠.” 그렇게 황태자 율리온과 계약 결혼에 성공해, 무사히 병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니 그런데, 황궁에 왜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은 거야? 의원으로서, 그리고 약사로서 병자를 내버려 둘 수 없으니 일단 조금 도와주기로 했다. 그래, 분명히 조금만 도와줄 생각이었건만. “태자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해 보거라.” “앞으로 이 한 몸, 비전하를 지키는 데 바치겠습니다!” “태자비를 제국의 빛으로 명명하노라.” ……정신 차리고 보니 제국의 빛이 되어 있었다. 잠깐만요, 나는 병만 치료하고 나면 망명할 거라고요! * 끝내 율리온은 나를 찾아냈다. 그의 금안이 바람앞의 촛불처럼 일렁이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살다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혼자 생을 마감할 생각이었습니까?” 율리온의 눈에서 기어코 툭, 맑은 물방울이 떨어졌다.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 하고 있자 그는 울먹거리며 속삭였다. “제발 살아 주십시오, 로히리엘.” 그러니까, 나 이제 병 다 나았다고 몇 번을 말해야 믿어 주겠니……? * #작중 등장하는 의학 내용은 세계관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것으로, 현실과 무관합니다.
· [현대로맨스] 스릴러 · 판타지 · 애증 · 집착남 · 무심녀
·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온전히 내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아차 싶은 순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일순간 그의 눈빛이 번뜩이는 것을 봐 버리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건...." 그는 굳어진 표정을 풀고 다시 한 번 내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내가 또 한 발짝 물러섰다. "...... 왜 자꾸 도망가." 그가 꾸역꾸역 치미는 화를 꾹 눌러 삼키며 물었다. "ㄴ..너가 자꾸 쫒아오잖아." 그가 내게 다가오려 할 때마다 그에게서 계속 멀어졌다. "너 진짜 얼굴 빨갛다니까." "글쎄, 나도 안다니ㄲ....!!" 자꾸 그에게서 멀어지는 내가 짜증이 났던지 그가 순식간에 내 앞에 서더니, 내 팔을 콱 움켜쥐었다. luvimont959@gmail.com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신작 | 총 198화 | 3화 무료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리에트. 리리에트는 그 힘 때문에 대신관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음을 맞이했다. 눈을 뜨니 리리에트는 10살로 돌아와 있었다. `또 지옥 같은 삶을 살지 않을 거야.` 리리에트는 악마 같은 대신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북부의 지배자 윈저아이스 공작을 찾아간다. "제가 공작님의 눈을 고쳐드릴게요. 그러니 저를 공작님 곁에 있게 해주세요." 성에 머무를 수 있다면 청소든 빨래든 열심히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작은 전혀 예상치 못한 말을 하는데...... "내 딸이 되어주겠느냐." 리리에트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면 공작님은 무엇을 얻으실 수 있는데요?" "착하고 예쁜 딸." "......!" "무엇보다 진짜 아빠가 되면 너도 어리광을 피우겠지. 지금처럼 은혜니 민폐니 뭐니 따위의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얼음처럼 차가운 북부 공작과 봄꽃처럼 따뜻한 소녀가 만나 가족이 되어 간다.
· [클래식판타지] 시대물 · 책,소설 · 환생 · 전문직 · 성장
· 신작 | 총 527화 | 25화 무료
해군에서 복무 중 폭발사고로 정신을 잃어 눈을 뜨니 2차대전 직전 프랑스 해군 장교가 되었다. 왜 하필이면 프랑스 해군이야?! 2차대전 대서양부터 태평양까지
· [퓨전] 현대물 · 성장물 · 시스템 · 먼치킨
· 신작 | 총 286화 | 24화 무료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 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 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5년 후, 나는 이제야 돌아왔다. 다시 성좌들에게 침략받을 지구로. “나 돌아왔어.” 성좌들을 향한 복수심과 막대한 힘을 갖고,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소유욕,독점욕 · 복수 · 계략남 · 후회남
· 신작 | 총 92화 | 4화 무료
“한그림이 나 뒤통수쳤다고 생각하니까 더 꼴려서 미칠 것 같거든.” 숨겨진 후계자로 살다 하루아침에 서훈그룹에 등장한 서이준. 출근 첫날, 그가 비서 한그림에게 건넨 첫 마디. “한 비서.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귀에 거슬리는 그녀의 목소리. 자꾸만 신경 쓰이게 하는 그녀의 모습에 이준의 의심은 깊어져만 가는데. “정말로 한 비서 뒤에 누가 있는 건가?” “전무님. 그, 그게 아니라…….” “아니면, 나 좋아하나?” *** “내가 진짜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거야?” 다시 세상에 눈뜬 남자 이준과 “속, 속이려고 그런 건…….” 그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여자 그림의 완벽한 오해가 그려 내는 숨바꼭질 로맨스. “근데 어쩌지. 나한텐 그건 중요한 게 아닌데. 그냥 한그림 너랑 하고 싶었을 뿐이야. 오늘처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한국인 아빠를 찾아줘요)" K- POP을 좋아하는 일본 패션 모델 호시노 사쿠라 갓 입봉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 그 둘의 `벚꽃`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학원 · 소꿉친구 · 미인공
·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성장의 속도가 다른 두 소년이 서로에게 보낸 신호가 어긋나면서 일어나는 불협화음이 마침내 하모니를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삐뚤삐뚤한 연애와 성장이야기 .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회귀,타임슬립 · 존댓말남 · 무심녀 · 짝사랑녀
· 신작 | 총 74화 | 3화 무료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에게 처절하게 차였다. “저와 결혼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왔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이번엔 그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 전생과는 무엇이 달라졌기에. 광기에 매몰된 그 남자 앞에서, 진저는 비로소 깨달았다. 이제……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 “……이혼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놓은 순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 #회귀 #후회 #선결혼후연애 #SF #짝사랑여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시대물BL] 가상시대 · 회귀,타임슬립 · 헌신공 · 임신수 · 능력수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그동안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주인공들의 죽음을 막아왔던 것은 순전히 시호 자신을 위해서였다. 그들의 죽음을 막아야 저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마지막 이야기에서 청이 만큼은 달랐다. 진심으로 그가 살아남아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었다. "청아...." 시호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제 친우의 이름을 불렀다. 그의 눈에서 따뜻한 눈물이 주룩-.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토록 얻고 싶었던 새로운 삶은 더 이상 아무 의미 없었다. 필력상승용 소설/지름작/키워드 수정 있을 수 있음./본 편에 크게 영향이 없을 만큼 문맥 수정, 오타 수정 있을 수 있음.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이지만 오메가버스x 전체이용가 할까, 성인이용가 할까 고민하다 결국 전체이용가 했어요!
· [게임판타지] 현대물 · 판타지 · 가상현실 · 게임 · 게임스탯
· 연재 | 총 69화 | 69화 무료
[The Additional Status] 최후의 전투에서 패배한 D&L 온라인 랭킹 1위 강자랑. 시즌 2 노블 블러드에서는 최강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 [현대판타지] 드라마 · 시스템 · 일상 · 초월적존재 · 각성자
· 연재 | 총 138화 | 138화 무료
수십 년에 걸친 자본의 마감질은 게이트로부터의 위협조차 매끄러운 상품으로 만든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헌터로서 칼을 갈아왔지만, 자신도 그 마감질에 무뎌지는 것을 참지 못한 남자가 있었다. 무기를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식어버린 어느 날, “너는 진짜 평범한 게 뭔지 몰라.” 평범과 가장 동떨어진 미지가 찾아와 평범을 말했다. 유쾌하고 기괴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 그 막바지에 남자는 물을 수밖에 없었다. “당신에게 평범이란 건 뭐예요?” “나한테 평범은…….” 미지는, 미지 나름의 해답을 주장했다. 주인공이 헌터를 때려치우려 하자 어딜 도망가냐며 인물, 사건, 배경이 삼위일체로 뇌절하는 이야기. 헌터, 몇 절까지 해봤니? #헌터 #게이트 #드라마 #밈 #뇌절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이야기중심 · 판타지 · 능력남 · 순진녀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어린 시절, 안개에 감싸인 호수의 궁전에서 연꽃을 키우는 남자를 만났다. 서늘하면서도 대단히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그에게서 그의 연꽃 연못에 얽힌 옛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은 죽어버린 아내의 환생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나는 이야기 속 남자가 불쌍해졌다. 그들이 사는 곳은 천계였고, 그들은 신선이었다. 신선은 한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었다. 불멸의 삶을 사는 신선에게 환생은 없었다. 그의 소망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을 것이다……. email: isetvivi@naver.com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달달물 · 회귀,타임슬립 · 순정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110화 | 4화 무료
원치 않은 강한 힘으로 유스베티아 제국의 여왕이 된 사루비아. 감정도, 마음도 무엇 하나 허락되지 않은 인생이었다. 이용만 당하다 죽으며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어째선지 죽기 하루 전날로 회귀했다. 그런데 기억하고 있던 일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랑 결혼해야겠어, 당신.” “……그대가 그것을 바란다면.” 회귀 전 그녀의 유일한 아군이자 호위기사였던 그, 발라트로가 적국의 영웅이 되어 나타난 것부터. “여왕은 이런 갑작스러운 청혼도 막 받아들이는 취향인가?” “그대의 얼굴이 취향이었을 뿐이다.” “……뭐?” 보자마자 대뜸 고백해놓고, 한 걸음 물러나는 것까지. 그래서 여왕은 부드러운 그의 뺨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그대와 사랑이 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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