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개그물 · 드라마 · 현대물
· 완결 | 총 72화 | 7화 무료
봉발리에서 1등이 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모태 촌놈 봉일이와 서울에서 귀촌한 모태 강남인, 이름도 예쁜 해원이의 농촌 연애담 메일 by_jays@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by_jays
· [현대BL] 연상연하
· 완결 | 총 114화 | 20화 무료
현기와 우민의 시작 (본 작품은 시리즈로 <우리의 거리>, <몰랐을 뿐이야>, <해, 너와> 순으로 이야기가 흐릅니다.) (blog: http://blog.naver.com/samtrees3)
· [현대BL] 학원 · 드라마 · 순애보 ·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1화 | 1화 무료
열여덟, 너무 어리지도 그렇다고 아직 어른도 아닌 불완전한 나이, 한 녀석이 건물 옥상에 올라 자살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자살을 막기 위해 달려든 또다른 녀석.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 인물의 운명적 재회와 사랑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성장하며 치유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세상의 시선이 가진 폭력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그리고 그 시선의 날카롭고 잔인한 잣대 앞에 늘 약자가 되어야 하는 성소수자들의 현실과 그를 사랑과 위로로 극복해 나가려는 의지를 통해 결국 시선을 이겨내는 힘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너를...이라는 말 줄임표 안에 숨겨 놓은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세상으로 부터 버려진, 인정받지 못한 너희들의 아픔을 껴안고 손을 잡는 따듯한 온기 같은 위로의 작품이 되길 바라며...
· [현대BL] 친구→연인
· 완결 | 총 50화 | 15화 무료
[소프트 BL] 따뜻하고 소박한 성격의 작고 귀여운 소년 한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차갑고 무뚝뚝한 전학생 진호. 외모도 성격도 가정환경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같은 반, 옆자리에 앉으며 서로를 의식하게 되었다. 모두에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왔던 진호는 다정하고 밝은 한솔을 처음으로 친구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진호는 한솔을 향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고민하는데...... 소년들의 풋풋한 우정과 첫사랑 이야기!
· [현대BL]
· 연재 | 총 1화 | 0화 무료
결혼 예복을 맞추기 위해 예비신부랑 들른 웨딩숍. 그곳 남성용 드레스룸에서 준희는 낯선 남자에게 키스를 당한다. 자신이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거칠고 야만적인 키스를... 익숙한 듯 준희의 이름을 부르고, 준희도 미처 알지 못한 준희의 약점(?)을 잘 아는 이 남자는 과연 누구? 섬세한 남자 준희와 야만적인 남자 이형의 조금은 색다른 사랑 이야기.
· [판타지BL] 로맨틱 · 판타지 · 불치병 · 선결혼후연애 · 피폐물
· 연재 | 총 94화 | 3화 무료
왕국에서 천시 받는 제국인이 대공비로 왔다! 대공은 물론 저택의 고용인들까지 모두 그에게 적의를 보이는 가운데, 대공비는 점차 요리로 환심을 사기 시작하는데... 치킨과 감자튀김, 삼겹살에 볶음밥, 해장으로 시금치 된장 국밥까지! 환상적인 한식의 맛에 점점 감기는 사람들의 반응은? -------------------------------------------------------------------------------- “허면 저와 내기를 하시죠. 사냥 대회가 끝나면 고생한 기사들에게 파티를 열어주신다 들었는데 맞습니까?” “그런데?” “그날 제가 선보일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도 먹지 않고 버티신다면 제가 잘못한 것은 ‘분명히’ 없지만, 오늘 일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허나 만일 단 한 조각이라도 드신다면 제게 사과하십시오.” “이토록 건방진 사람인 줄은 미처 몰랐군. 좋아, 내기를 받아들이지. 나한테 사과할 말이나 준비하도록 해.” 바스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어찌나 큰지 나가는 것을 보고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무례하고 거만하고 저밖에 모르는 유아독존 같으니!’ 아샤 또한 화가 나 옆에 있던 쿠션을 그가 앉아있던 자리에 집어 던졌다. 그럼에도 화가 풀리지 않아 절로 씩씩대는 숨소리가 튀어나왔다. “…두고 봐, 나한테 싹싹 빌게 만들어줄 테니까.” -------------------------------------------------------------------------------- * 계약작 * 주 5회 연재 * 키워드와 소개글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leesaleejo@gmail.com ***표지 변경:팬아트입니다!!!!! 존예로운 팬아트 다들 구경하세요!!!!! 제작자 : sorle_E (솔레이님)*** 강공->츤데레공->대형견공/떡대공/절륜공/자존심공 무심수->까칠수->착한수/꽃수/병약수/직진수/임신수/상처수 회빙환X/불치병/시한부/셰프/한식/약피폐/서양풍/로맨스판타지/오메가버스 + 댓글이 재밌어서 추가한 독자님 피셜 키워드 추가 #스펙타클 쿠킹 어드벤처 비엘(근데 알오물...보면 로판같음.) #초딩공 #유치뽕짝공 #하찮공 #조빱공 #능력수 #그저빛수 #아랫사람한테천사수 #달달해서고구마맛탕수
· [현대BL] 성장물 · 학원 · 첫사랑 · 다정공 · 츤데레수
· 연재 | 총 74화 | 9화 무료
학폭 당한 제비를 구해 준 흥부, 장수오. 1인 가구 흥부에게 보은하고 싶은 제비, 심주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제비는 흥부가 가장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까. 장수오(張樹獒) 얼굴, 키, 몸매 그리고 거기(?)까지 훌륭한지라 겉만 보면 다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가진 것이 그에게는 없다. 그것은 가족. 유일한 혈육인 형은 부모님의 유산을 가로채고 미국으로 잠적했다. 발목을 다친 주연을 돌봐 주고 그와 친구가 된다. 말은 무뚝뚝하지만 행동은 다정한 친구가 생겨서 흐뭇하다. 그런데 어느새 주연을 짝사랑하게 된다. 마음도 거기도 단단해져서 난감하다. 심주연(沈主燕) 부유한 집안, 우수한 성적, 비슷한 친구들을 가진 1등급 인생이었다. 그러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순조롭던 학교생활이 막판에 꼬인다. 더 부유한 집안, 더 우수한 성적, 더 비슷한 친구들을 가진 양아치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게 된다. 수오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그와 친구가 된다.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가 생겨서 흐뭇하다. 그런데 수오가 이상한 걸(?) 요구한다. 이러다 정말 다 주게 될까 봐 난감하다.
· [현대BL] 현대물 · 오피스 · 첫사랑 · 후회물
· 완결 | 총 69화 | 69화 무료
16년 간의 짝사랑이 과연 정말 혼자만의 짝사랑이었을까? #짝사랑 #쌍방삽질 nextthen@ daum.net
· [현대BL] 오피스 · 학원 · 드라마
· 완결 | 총 32화 | 10화 무료
"제품개발부 1팀 팀장 김 율입니다." 벌이라고 생각했다. 시련이라기엔 더 독하고 우연이라기엔 터무니 없는 그런 일이었다. 다시 만나지 말자 했고 만나더라도 스쳐지나가야지 했던 인연은 피할 수도 모른 척 할수도 없는 곳에서 다시 이어지고 있었다. 그가 전부였던 어린 날,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를 잃었다. 그래. 분명 그 때 잃었었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민다현씨는." 그런데 어떻게, 네가 나를 알고 있는거지?
· [현대BL] 느와르 · 드라마 · 현대물 · 복수 · 후회물
· 완결 | 총 82화 | 3화 무료
#스파이물 #서양현대물 #복수물 #유럽배경 #영국인공 #귀족 출신 엘리트공 #다정짝사랑공 #미남공-> #감금집착공 #계략공 #후회공 #러시아혼혈수 #스파이수 #배신하는수 #츤데레수 #미인수-> #짝사랑수 #굴림수 19XX년대 독일 베를린 12월, 추운 겨울 만큼이나 격렬한 외교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외교가. 영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베를린으로 이주한 세드릭은 폴란드 출신의 ‘다니엘’을 만난다. 베일에 쌓인 ‘다니엘’과 마주칠 수록 세드릭은 귀족의 일원으로 훈련받은 평정심을 잃고 빠지게 되는데…. 드러난 다니엘의 정체에 배신감을 느낀 세드릭은 7년후 다시, 눈보라가 몰아치는 베를린으로 홀로 돌아온다. 자신을 농락한 러시아의 악명 높은 스파이, 살로메에게 복수하기 위해.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pomeloalegre
· [현대BL]
· 완결 | 총 27화 | 27화 무료
단 한 순간도 마주하고 싶지 않은, 나의 하나뿐인 누나의 남편. (이 작품은 동성애적 표현이 있으므로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매주 월, 금 업데이트 예정
· [현대BL] 첫사랑
· 연재 | 총 65화 | 4화 무료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야구천재공/범재수, 연상수, 소심까칠수] 열아홉 살 때, 야구천재 최현에게 절망감을 느끼고 슬럼프에 허덕이길 칠 년째. 그저 그런 야구선수로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도중. 최현과 같은 구단에 턱걸이로 들어가고, 우연히 다시 만났다. 우리는 애초에 급이 다르고, 접점도 없었고, 고교 리그에서 몇 번 마주친 게 전부…… 인데 저기 최현은 왜 나만 보면 사정없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걸까. 왜 자꾸 같이 야구를 하자고 하며, 왜 자꾸 나한테 입술을 들이미는 것이며. 개 같은 최현아, 형은 이미 야구 하나만으로도 존나 힘들다. 야구선수 둘이서 야구와 사랑을 구회말 투아웃처럼 아슬아슬하게 하는 이야기. 야구를 모르셔도 볼 수 있습니다. ※키스톤 콤비 : 다이아몬드의 중심부를 지키는 두 콤비란 뜻으로, 2루수와 유격수를 묶어 부르는 이름.
· [현대BL]
· 완결 | 총 44화 | 11화 무료
“선생님……. 나를…… 좋아해요?” “아니.” 단호한 두 글자가 연우의 가슴을 하볐다. [현대물|짝사랑수|고등학생수|게이수|헤테로공|과외선생공|후회공]
· [판타지BL] 일상 · 공포 · 추리 · 현대물 · 판타지
· 완결 | 총 104화 | 10화 무료
30여년만에 열린 상점가의 가장 큰 캔디 가게인 와르르 캔디 박스. 하루하루 매번 바뀌는 가게 직원이 어쩐지 모두 이상하다. 이 이상함을 알아차리는 것은 대기업에서 해고당한 백수경력 1년이 넘어가는 K뿐. 그러나 K는 백수탈출을 위해 와르르 캔디 박스에서 보낸 수상한 쪽지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 ‘알바 구함 20대 대기업에 종사한 이력이 있으면 좋음. 시급 20000원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풀타임 사탕 진열과 가게 정리. 계산은 점장과 점장 대타가 할 것 와준다면 땡큐알라뷰쏘머치 면접은 쪽지를 본 시간의 20시간 이후 와르르 캔디 박스에서!’ ◆메일 seung0han1021@gmail.com ◆트위터 @hs486711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계약관계,결혼 · 능글공 · 지랄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이 결혼 괜찮은 걸까? 가족에게 복수하고 싶은 태훈과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희민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계약결혼에 합의하게 되지만. 또라이 같은 강태훈, 강태훈보다 더 또라이 같은 그의 주변 인물들. 희민은 점점 이 결혼에 자신이 없어진다. * “그게 무슨 소리예요? 맞선이라니요?” “경인 개발 막내, 오메가, 26세, 유희민 씨. 맞죠? 전 강성 제약의 차남, 알파, 30세. 지금은 아버지 회사에 빌붙어 있는 강태훈입니다.” 희민은 엄마한테 속아서 맞선자리에 와서 앉아 있는 것도 불쾌한데, “네?” “결혼하자고요.” 이 미친놈이 대뜸 청혼을 해왔다. [계약결혼/오메가버스/입덕거부/짝사랑/삽질/후회/이물질+과거연인다수등장] [어쨌든오메가인수/지랄수/입걸수/강단있수/직진수/단순수/자립을꿈꾸수/사랑에잘빠지수/남자복없수/] [알파공/또라이공/능글공/뻔뻔공/한량공/지마음도모르공/약후회공] -등장인물 공 : 강태훈 (30세) - 날카로운 인상을 부드러운 미소로 감추고 사는 미남. 뻔뻔하고 속을 알 수 없음. 수 : 유희민 (26세) - 모친을 그대로 빼다 박은 청초한 미인상 이지만, 주둥아리가 청초하지 못함. 속을 감출 줄 모르는 단세포 주제에 강단 있고 무모하기까지 함. 사랑에 잘 빠지는 순정남.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 함. -참고 사항 *강태훈 일가 : 흡사 일일 연속극에 등장할 법한 막장 가족. 서로가 서로를 물어 뜯는 평범하지 않은 관계. *유희민 일가 : 대체로 평범하게 화목한 가족이지만, 희민에 대한 모친의 과보호만은 평범하지 않음. [수의 시점] + [공의 시점]으로 진행 됩니다. 자유연재입니다.
· [판타지BL] 개그물 · 복흑,계략공 · 미인공 · 떡대수 · 허당수
· 완결 | 총 123화 | 3화 무료
“자, 네 의지로 키스해. 그다음은 내가 이끌어 줄 테니까.” 키스. 그 단어의 자극이 너무 강했다. 카오스의 입술만 눈에 가득 들어왔다. 이끌어 준다니. 어떻게. 지윤이 혀끝으로 바짝 마른 입술을 슬쩍 핥았다. “시간이 가고 있어.” 재촉하는 말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곤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어 입술을 겹쳤다. 말캉한 입술을 맞댄 채 가만히 숨을 멈추자, 남자가 쿡쿡 웃었다. “숨 쉬어.” 작은 속삭임에 입술이 간질간질했다. 커다란 손이 뒷머리를 단단히 붙잡는 게 느껴졌다. “읏…….” 축축하고 물컹한 것이 지윤의 입술을 천천히 더듬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했다. 저도 모르게 입을 꾹 다물어 버리자, 카오스가 입술 위에 속삭였다. “입 벌려.” 각종 무술과 단련된 몸을 살려 취업을 하고자 하던 현지윤은 번번히 낙방하다가 우연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건 히어로 표준 계약서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오.” 억 대 연봉의 히어로, 마법청년의 `어스`를. 하지만 5원소의 마법청년 중에 가장 존재감도 인기도 낮은 어스였다. -얹혀 가는 어스. -월급 도둑. -이럴 거면 마법청년 4원소 해라. ‘아, 진짜 퇴사하고 싶다.’ 하지만 매력적이고 기묘한 빌런 `카오스`를 만나게 되면서 지윤의 히어로 라이프의 변곡점이 찾아온다...!
· [현대BL]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133화 | 3화 무료
“이제원, 넌 내 거야. 넌 나에게서 못 벗어나.” “더 이상 네가 말하는 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을 거야.” ""요즘 못 챙겨 줘서 그런가. 정말 왜 이러지."" “날 놔줘.” ""넌 내가 살면서 원한 유일한 사람이야. 그런데 내 곁을 떠나겠다고?"" *** 세상을 휘어잡는 극우성 알파, 그만을 위해 길러진 충실한 개. 곁을 허락하지 않는 권도혁의 옆에 유일하게 남아 있을 수 있는 남자. 제원은 10년을 친구로, 오메가로 발현한 뒤 1년을 애인으로 지냈다. 그러나 제원은 그의 바람을 알게 되고, 결국 늘 잔잔한 물결 같던 둘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 [현대BL] 신분차이 · 츤데레공 · 사랑꾼공 · 허당수 · 3인칭시점
· 완결 | 총 74화 | 4화 무료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뜨거운 숨결이 입 안으로 들어오자 아플 정도로 터질 것 같은 심장이 신기하게도 다른 의미로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그는 그제야 자신이 우혁에게 숨도 못 쉬게 안겨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육아물 #오해/착각 #할리킹 #밥으로길들임 #냉혈공 #수한정호구공 #천재공 #재벌공 #까칠수 #은근허당수 #츤츤츤데레수
· [시대물BL] 고전물 · 시대물
· 완결 | 총 101화 | 5화 무료
황제공 · 계략·복흑공 · 존대공 · 입걸레공 · 훗날 수 어화둥둥 공 · 치유능력수 · 무심수 · 미인수 · 외유내강수 · 『상대등께서는 작은 짐승을 어찌 포획하는지 아십니까? 아아, 물론 겁을 주어 묶어 놓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허면 어찌하느냐? 쉽습니다. 일단은 짐의 것으로 만들어야지요. 어여쁘다 쉬― 괜찮다, 어르고 달래며 애정도 주고……. 귀찮은 일이지만 짐승은 저에게 애정을 주는 이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보냅니다. 훗날 죽여 없애더라도 길들여진 짐승은 주인을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해서, ……짐은 덫을 놓을 생각입니다. 황궁을 덮는 덫을 놓아, 작은 짐승이 알아챌 수 없게 말이죠.』
· [판타지BL] 서양풍 · 인외존재 · 황제공 · 다정공 · 명랑수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전쟁을 승리로 이끌 `블루 사파이어`가 도난 당했다. ``설마 지금 사파이어를… 잃어버렸다고 했습니까?`` ``네가 찾아와야겠다. 하렌.`` 용병 단원의 실수로 `블루 사파이어`를 되찾는 임무에 투입된 하렌. 냉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레스 닉 아틀란`이 있는 궁에 잠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그 냉혈하고 잔혹하기 짝이 없다는 황제랑 지금 눈앞의 남자가 같은 사람이라고? ``색을 발하니 렌의 눈동자와 닮았어. 어때, 경에게 줄까?`` ``하아…….`` ``렌… 지금… 도와주길 바라는 것이지?`` 그 냉혈한 황제가 사실은 애견인이었다? 수인 하렌과 냉혈 황제 레스의 얽히기 시작한 운명. 서로를 속고 속이며 과연 `블루 사파이어`를 차지하는 것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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