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게임 · 먼치킨
· 연재 | 총 2,058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일상 · 회귀,타임슬립 · 미인공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시간을 몇번이고 되돌릴 수 있다면 난 너를 만나러 갈거야.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후회남 · 까칠남 · 상처녀
· 신작 | 총 88화 | 4화 무료
“저 임신했어요.”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돌아오는 답이 없다. 아랫입술을 서아가 연신 깨물고 있는 때였다. “설마, 내 아이라고 할 건 아니겠지.” 참으로 담담한 목소리였다. “왜. 아무래도 그 배 안에 있는 애가 내 아이인 게 더 좋다는 결론이 섰나 봐?” 한결은 걸음을 좁혀 오더니 서늘한 음성을 뱉어냈다. “만약 네 주장대로 그 뱃속에 들어있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그 아이는 내 호적에 올려 주지.” 서아는 뒷걸음질을 쳤다. 아이를 뺏길 수 없어 한결의 곁에서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 4년후. “내 옆으로 다시 돌아와, 채서아.” 한결은 새까만 눈동자로 서아를 좇았다. “네 시간, 네 감정 모두를 원해.” 집요할 정도로 노골적인 눈빛이었다. “그러니 내 손이 닿는 곳에 있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속도위반 · 카리스마남
· 신작 | 총 87화 | 3화 무료
“도망이라도 칠 생각이었나 봐.” 서늘한 저음이 귓가를 파고들었다. 떨리던 손은 그대로 멈췄고 심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내 아이가 아니라더니.” 다가오는 그에게서 멀어지려 했다. 하지만……. “잘, 설명해야 할 거야.” 그는 매서운 눈동자로 나의 온몸을 짓눌렀다. “네가 한 그 거짓말에 대해서.”
· [로맨스판타지] 기억상실 · 이혼 · 다정남 · 후회남 · 순정남
· 신작 | 총 106화 | 3화 무료
“난 당신이 아무것도 몰랐으면 해.” 그가 황제가 되던 날, 황후인 로벨리아를 바라보며 한 말이었다. 백치인 채로 제 곁에 있어 달라 말하는 황제이자 제 남편을 보며 황후는 생각했다. 더 이상 제 남편을 믿지 않기로. *** “날 믿어야 해. 로벨리아.”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왜 자꾸 날 속이려는 거야!” “당신을 살리려고!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 네 곁에 있기 위해서…….” 곁에 있기 위해 진실을 숨기려는 남편. “어머니. 아버지는요, 항상, 어머니만을 지켜보셨어요. 그러니까, 떠나지 마세요.” 이전처럼 떠나지 말아 달라 애원하는 어린 아들. “로벨리아, 그런 평범한 이름 따윈 버려. 이 제국이 어찌 되든 간에,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데려다줄 테니까.” 로벨리아를 만나기 위해 사막에서 살아 돌아온 그녀의 전남편 파리스. “축하합니다, 황후 폐하. 회임…… 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중의 아이까지. 로벨리아는 다시는 제 남편을 믿지 않기로 했다. 한데 자꾸만 그 의지가 흔들린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사내연애 · 직진남 · 계략남
· 신작 | 총 102화 | 2화 무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얼리 기업 `헤이븐 주얼리` 디자인팀의 새 팀장 현정후. 그는 첫 출근 전 비밀 업무를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게 되고, 한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우연히 그를 돕게 된 디자인팀 대리 이연하. 둘은 이날 밤을 계기로 한 달간 산업 스파이의 눈을 피한 비밀스러운 야근을 시작한다. 눈도 마주치기 무서울 만큼 냉기 뚝뚝 까칠한 팀장 현정후는 언제부턴가 연하만 보면 웃더니 자꾸 이상한 핑계를 대며 그녀를 귀찮게 군다. 연하는 정신 못 차리게 직진하는 정후에게서 어린 시절 천사같았던 오빠 친구가 떠오르는데... * * * 음흉한 속셈에 휘둘리던 연하는 급기야 고백까지 받게 되고,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 가져, 평생.` `글쎄요, 평생 갖고 싶게 잘 해보시든가요. 안 갖고 싶어질 수도 있잖아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사랑스럽고도 순진한 여우 연하에게 홀린 정후는 짙은 소유욕을 드러내며 모든 걸 내건다. 카리스마 넘치던 냉혈한 정후를 저밖에 모르는 능글맞은 팔푼이로 길들이는 연하. 예하본 작가님의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소설, 〈연하에게 길들여지다〉 #직진남 #집착계략남 #사내연애 #재회물 #첫사랑 #능력녀
· [퓨전]
· 신작 | 총 99화 | 9화 무료
가난한 형편에 일진들에게 찍혀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 석현우. 그러던 어느 날 석현우는 일진들에게 심하게 맞다가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일어난 우주의 알 수 없는 이상현상……. 우주의 이상현상으로 석현우의 몸에 외계행성의 장군 현우석의 영혼이 빙의한다. 찌질한 고등학생 몸에 장군의 영혼을 가진 현우는 단숨에 일진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사실상 머나먼 외계에서 온 장군인 현우는 낯선 지구, 그것도 고등학교라는 곳에 다니게 되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 현우의 사정을 모르는 일진들은 치욕을 안겨준 현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모의를 하는데…? 외계행성의 장군이 찌질이에게 빙의했다!
· [무협] 동양풍 · 퓨전 · 먼치킨
· 신작 | 총 302화 | 20화 무료
지구멸망 카운트 5년.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의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테라포밍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다른 차원에서 테라포밍의 조건을 완성해야 하는 인류의 희망 사신혁. 그가 도착한 차원은 무림강호. 미래인 사신혁의 강호기행이 시작된다.
· [클래식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드래곤 · 환생
· 연재 | 총 319화 | 15화 무료
중원의 평화를 바랐던 천소염. 혁명을 통해 기존의 신교를 밀어버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교로 탈바꿈 시킨다. 공존을 원하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세상은 가혹했다. 무림맹의 협공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드래곤으로 환생하는데.
· [현대로맨스] 동거물 · 재벌남 · 직진남 · 능력녀 · 상처녀
·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남자와 술에 취해 지독하게 몸을 섞고 말았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된 자리,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랐다. 그와 몸을 섞은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의 상사 권해준 상무였던 것이 다시금 떠오른 탓이었다.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함께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가 정신나간 제안을 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그러나 둘의 관계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한술 더 뜬 그가 예나의 마음을 훅 파고드는데.... 늘 삐걱대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 (@moomee0214)께서 그려주셨습니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신작 | 총 241화 | 25화 무료
세계 최고의 경호원을 꿈꾸는 추선우. 능력은 뛰어났지만 부족한 스펙 때문에 번번이 낙방하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 [현대판타지] 전쟁 · 천재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신작 | 총 225화 | 25화 무료
2030년, 갑작스럽게 서울 한복판에 열린 게이트. 수많은 마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인류는 존속의 위기를 맞이한다. ‘신검’이라 불리던 청년 정천은 마지막 결전에서 천마의 손에 운명한다. 그러나 하늘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돌아온 건가?” 모든 것을 잃었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예계 · 연하남 · 계략남 · 무심녀
·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차이라.” “누구시죠?” 뒤를 돌아본 순간 수트 차림에 한 남자가 서있었다. 어딘가 낯이 익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기억상실 · 계약관계,결혼
· 신작 | 총 107화 | 4화 무료
“정신은 없겠지만 되도록 빨리 처리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겁니다. 기간이 어느 정도 남긴 했지만 해 줄게요.” “……뭘요?” “이유연 씨가 그렇게 원하던 계약해지요.”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게 계약을 해지하자고 하는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지. 어느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엔터 계약 해지하면서 다른 계약도 함께 해지하도록 하죠.” “다른 계약이 또 있나요?” “물론이죠. 받아요.” 방금 전 받았던 계약서와 확연히 다른 내용의 계약서였다. 눈으로 내용을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게 도대체…….” “사인해요.” “……사인. 그것보다 이 서류가 뭔지 자세히 좀 설명해 줄래요?” “서류에 적힌 그대로예요. 계약 결혼 해지 계약서. 이유연 씨와 내 계약 결혼을 끝내자는 겁니다.” 남자가 건넨 것은 다름 아닌 계약 결혼 해지 계약서였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힐링물 · 환생 · 왕족,귀족 · 걸크러시
· 신작 | 총 188화 | 4화 무료
황제의 총애를 독점하는 바람에, 악녀 황후에게 끔살당하는 시녀로 환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난 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아직 원작이 시작되기까지는 한참 남았으니, 그때까지 황제와 황후를 잘 피해 다니면 되지 않을까?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샤를, 황제 폐하는 뭐라고?” “에비 지지예요.” 악녀 황후님께서 황제는 제쳐 둔 채, 날 아끼지 못해서 안달이다. “솔직히 황제 폐하보다는 내가 훨씬 더 좋지? 그렇지?” ……이거, 왠지 황후님께서 날 꼬시고 계신 거 같은데?
· [로맨스판타지] 신분차이 · 빙의 · 복수 · 능력남 · 사이다녀
· 신작 | 총 127화 | 5화 무료
친금수저 집안, 아름다운 외모, 거기에 완벽한 약혼자까지 모든 것을 가진 ‘리즈벨 프릴리아’. 그녀의 앞길은 의심의 여지 없이 꽃길일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온다고 누가 그랬던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녀의 가족 모두가 죽고, 가문은 순식간에 몰락했다. 제국에서 가장 축복받은 존재였던 리즈벨은 어느새 ‘비운의 영애’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친우이자 약혼자인 ‘제르이안 이덴베르’뿐. 그러나, 그녀는 믿었던 약혼자의 시종이 보낸 포도주를 마시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제2의 인생을 축하해.」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맞이한 리즈벨의 눈앞에 신기루처럼 푸른 활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네가 가진 신성으로 내가 힘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줘. 그러면 나도 널 도와줄게.」 활자의 정체는 천사 미카엘. 그와 거래를 통해 다시 눈을 떴을 땐 5년이 지난 미래, 평범하디 평범한 소작농 처녀의 몸속이었다. 게다가, 힘겹게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제르이안은 그녀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닌 것만 같다. “감히. 하녀 주제에. 날 더 이상 흔들리게 하지 마.” 그저 강아지 같았던 녀석이 지금은 왜 퇴폐미가 철철 넘치는 건데? 심지어 황녀랑 약혼을 한다고? 대체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건데? 뭐야, 내 약혼자 돌려줘요……!
· [로맨스판타지] 기억상실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다정남 · 상처녀
· 신작 | 총 230화 | 3화 무료
악마 같은 백작에게 입양되어 평생 오두막에 감금된 채 살다 죽음을 맞이한 헤이린. 눈을 뜨니 일곱 살, 하필이면 백작에게 입양되기 직전 상황으로 회귀했다. 헤이린은 신에게 묻고 싶었다. 도대체 자신이 무얼 잘못했느냐고! 그녀는 신을 원망하며 백작가를 향해 달리는 마차 밖으로 몸을 내던지고 그 길로 신의 축복을 받은 칼리스토 가문의 공작이자 신성함의 상징 빈센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푸른 피입니다.” 고아인 줄 알았던 그녀가 칼리스토 공작가에서 천 년 만에 태어난 여자아이이란다. “정말 내가…… 딸이에요?” 일평생 여자를 멀리하며 금욕적인 삶을 살아온 빈센트는 결코 애가 생길 만한 행동(?)은 한 적이 없다며 아빠임을 부정하는데... “……마물인가?” 출생의 비밀을 품은 헤이린의 등장으로 제국과 신성국이 크게 들썩인다! #여주성장물#가족힐링물#순결(?)하다고믿는아빠#곧엄청난사춘기를맞을딸#마탑주남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환생 · 회귀,타임슬립 · 역하렘
· 신작 | 총 212화 | 4화 무료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다. 쟤가 19금 피폐 소설 남자주인공이란 건 알겠는데……. 왜 저래? “왕! 왕! 왕! 으르르르.” 정신만 짐승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그렇다고 저주에서 깨어난 모습은 어떠냐. “채, 채, 책임질 거, 아니면, 소, 손대지 말,아요!” 그냥 남주랑 설렐 일은 없겠다 싶어 안심했다. “1년 뒤. 이, 이곳에서 벗어나는 날, 나…랑 만나주세요!” 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겠다 싶어 알겠노라고 했지. 그렇게 내가 먼저 출소를 했는데……. *** “어서 와. 꽃처럼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 출소하는 날 내게 다가오는 남자로 알았다. 내가 악당의 여동생이었다는 걸. “나 대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지? 너만을 기다렸어.” …X발. 그것도 남주와 철천지원수인 악당의 소중한 여동생이라고? *** 3년 뒤, 다시 만난 날 남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웃었다. “안녕, 이아나. 지금부터 너를 납치할 거야.” #죄수1이지만삶은편하게살고싶어요 #감빵에서로맨스 #집착 #여주한정짐승남주 #진짜짐승 #진짜물어요 #사실은내가흑막여동생이었다 #남주와원수지간가문여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소꿉친구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우리가 알고 지낸 지 몇 년 됐지?” “뜬금없이 그걸 왜 물어봐? 우리야 뭐, 중학교 때부터 알았지.” “그러면 사귀는 게 이상한 거냐?” “…뭐?” 소꿉친구 수의사 호진의 웃기지도 않은 말로 시작된 위장연애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직진남 · 다정남 · 순정남
· 신작 | 총 83화 | 3화 무료
"여보세요?" 준호는 우연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졌다.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나? 목소리만으로 호기심을 유발한 여자는 처음인 걸. . . . "또 만나네요?" 우연은 준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비현실적인 외모, 깊고 진한 갈색 눈동자를 가진 이 남자. 자꾸 마주치면 너무 위험한데!? 어디서든 마주치게 되는 우리는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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