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 연재 | 총 46화 | 46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 [현대로맨스] 회귀,타임슬립 · 오해 · 선결혼후연애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신작 | 총 90화 | 3화 무료
“우리 결혼, 다시 생각해요.” 사고 이후 눈을 떠 보니 1년 전 결혼식 당일이었다. 누리은행 유일 상속녀 오여빈과 WK그룹 권교운 전무의 정략 결혼식. 그날의 비참했던 과거를 다시 살게 된 것이다. “이혼하자는 뜻이에요.” 여빈은 주저 없이, 방금 남편이 된 남자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오늘 이후 여빈은 또다시 오롯한 혼자가 될 예정이었고,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는 남자를 그리워하게 될 예정이었다. 새로운 삶에서는 그저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랬기에 이 남자와 두 번 부부 사이가 되는 일은 없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진짜 부부.” 남편이, 갑자기 불도저가 되었다. “그거. 지금부터라도 하죠.”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재회물 · 재벌남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주원은 첫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서이수를.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녀는 그대로였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흰 피부,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동그란 눈, 작지만 오뚝한 코, 그리고 평범한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검은 슬랙스로는 도저히 감춰지지 않는 볼륨까지. 물론 그보다 대단한 건 그녀의 한결같은 뻔뻔함일지 모른다. 10대의 나이에 같은 학교의 이성을 꾀어 모텔을 들락거리더니 지금은 20살은 너끈히 많아 보이는 남자와 태연히 호텔을 걸어 나오고 있었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130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애증 · 능력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현실 속의 저자가 피안의 우주를 그린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재벌
· 연재 | 총 301화 | 25화 무료
내 눈에 모든 불행이 보이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복수
· 신작 | 총 100화 | 5화 무료
“당신의 남편이 되어줄게요.” 도발적인 청혼을 하는 기혁. 그는 복수를 위해서 결혼도 거래할 수 있었다. “나와 결혼만 해줘요. 그 대가로 나는 주이령 씨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줄 수 있어요.” 메인 뉴스 진행이 꿈이자 목표인 아나운서 주이령, 끊임없이 ‘계약 결혼’을 ‘구애’하는 그에게 잠시 흔들리지만, 설령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찾게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발로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호락호락하지 않다. “난 자선사업가가 아니야. 이번에는 그 여자가 매달릴 차례야.” 그래야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능력남 · 상처남 · 카리스마남 · 사이다녀
·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김이 올라오는 뜨끈한 탕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맥주 한 캔. 행복이 뭐 별 건가. 드디어 제게도 그 행복이란 것이 찾아온 것만 같았다. 그 사이코패스를 마주치기 전까진. *** [각서] 단 두 글자로 은주의 가녀린 손가락이 떨려왔다. 적힌 글자를 읽어갈수록 눈동자가 흔들렸다. 도하는 여전히 무감각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두 기억에서 없애버리란 말입니다. 발설하는 즉시 차은주씨는 퇴사 처리는 물론이고 금전적 배상을 포함한 법적인 책임까지 물어야 할 겁니다.” 은주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서명하세요.” 낮게 깔린 음성이 귓속을 파고들었다. 절대 지켜야 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는 혹독했다. 입사 첫날부터 나를 지독하게 울렸던 강도하. 어디서나 영하 10도의 냉기를 뿜어대던 그가. 지금… 단단히 고장이 나버린 것 같다. “차은주. 나를 녹여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wr.kimjour@gmail.com
· [현대로맨스] 전문직 ·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43화 | 3화 무료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은재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을 때, 도독 소리가 들렸다. 간밤에 머츰했던 비가 다시 기세를 올렸다. 아침에도 비가 내리고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또 사랑하기를. ※ 본 작품은 ‘가시꽃의 이중주’와 시리즈입니다.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군대 · 삼각관계 · 라이벌,열등감 · 남장
· 신작 | 총 557화 | 5화 무료
* 키워드 : 여주판, 대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NL, GL, 차원이동, 삼국지, 군대물, 남장여자,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대형견남, 헌신남, 먼치킨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우월녀, 걸크러시, 양날개엔딩,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본 도서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동백은 한참 어려져 있었다. 분명 평범한 대학생의 삶을 영위하는 중이었는데, 삼국지 시대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어…… 여기가 무슨 나라죠?” “한(漢)나라지, 넌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던 게냐?” 여자로서는 생존조차 힘든 환경인 것도 모자라 동백을 차원이동 시킨 까마귀 자오는 그녀가 ‘앨리스’로서 살아남으려면 숙적인 ‘여왕’을 찾아 죽여야 한다 말한다. 그에 동백은 남장을 하기로 결심하고, 권력자 장양의 양아들로 들어가 삼국지의 인재들을 하나둘씩 수집하며 황제의 총애를 받기에 이르는데……. “소신, 소동백. 천자의 말씀을 받잡아 이 난세를 평정하고 돌아오겠나이다.” 때는 후한 말, 혼란과 피바람의 시대. ‘여왕’에게 맞서야 할 운명을 타고난, 책략가 소동백. 그녀의 삼국지 속에서 생존하기 프로젝트 시작. “난 앨리스잖아. 쉽게 로그아웃하지 않는다고.”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달달물 · 순정남 · 다정녀
· 연재 | 총 39화 | 39화 무료
도도하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가진 최서혜, 이별의 슬픔을 느낀 것도 잠시, 저보다 어리게 보이는,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유덕진을 만난다.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모델 유진아, 방송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보다 키가 작지만, 샤프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오석창을 만난다.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밥 잘하는 식당 사장 조은지, 길고양이로 인한 인연으로 산적 같은 외모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수의사 나혜석을 만난다. 제각각 콤플렉스가 있지만, 때로는 웃고 울고 다투거나 화해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세 커플의 인연과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이메일 : rusenea@naver.com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신분차이 · 냉정남 · 순진녀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어린 고아였으나 노예 상인에게 길러지고 히스트리 공작가의 하녀가 된 리지. 그런 그녀에게 빠져드는 결벽증 소공작과 리지의 소프트 연애.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59화 | 59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 [퓨전] 차원이동 · 전쟁 · 진짜군인
· 연재 | 총 293화 | 25화 무료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 목전에 있어 어수선하던 시국. 대전 라온(RAON) 중이온 입자가속기가 폭주하여 우연히 웜홀이 생겨났다. 그 웜홈이 연결된 곳은 1943년의 개마고원 지하의 거대 용암동굴!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우리 대한민국이 전승국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누구도 우리 민족의 운명을 멋대로 재단하지 못하게 하는 것! 오로지 그것뿐입니다!” 또다시 한반도가 전쟁의 불길에 타들어 갈 상황에, 대통령은 웜홀로 군대를 보내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바꿀 것을 결심한다. "작전명 역천을 발동하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먼치킨 · 게임
· 연재 | 총 2,009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성장물 · 로맨틱 코미디 · 신분차이 · 재벌녀 · 까칠녀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재벌 3세 상속녀의 내가 키워서 남편 만들기 “넌 앞으로 내 옆에만 있으면 돼. 널 괴롭힌다는 거는 우리 집안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친구→연인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능력녀
· 신작 | 총 7화 | 1화 무료
서른이 넘도록 남자와 한 번도 잠자리를 해 본 적 없는 서영은, 밤마다 찾아오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0년 넘게 만나던 남자 사람 친구에게 하룻밤 자자고 도발을 하고 만다. “오늘 하룻밤만 나랑 자고 싶다는 거야? 아니면 섹스 파트너를 하자는 거야?” “난…….”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10년 넘게 남자 사람 친구로 지낸 민건과 섹스라니……. 하지만 이왕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영은 입술을 질끈 깨물고서 말했다. “오늘 하루만 해.” 결국 그렇게 말해 버렸다. 이제는 진짜 무를 수도 없었다. 농담이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은 이미 지나간 지 오래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서영은 즐기기로 했다. “오늘 하루라…….”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말을 하다 말고 잠시 멈춘 그가 이내 다시 중얼거렸다. “나하고 하고 나면 또 하고 싶을 텐데. 그래도 한 번으로 괜찮겠어?” 친구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이들의 위험한 관계, 과연 그 끝은? #내 여자한테만 그래 #커도 너무 커 #내가 받고 싶은 건 오럴 #호기심에서 시작된 도발 #그러다 어느새 중독 #몸정이 결국 마음정으로
· [현대BL] 현대물 · 오피스 · 연상연하 · 집착공 · 능글수
· 신작 | 총 18화 | 18화 무료
맨날 사고 치는 신입 남윤성과 수습하는 신재현 과장. 신 과장은 욕하면서도 마음이 쓰여 남 주임을 돌봐주고, 남 주임은 자꾸만 신 과장에게 들러붙는다. 언제 사람 되나 싶었던 남 주임. 그런데 알고 보니 남 주임이 이제껏 신 과장에게만 허접한 모습을 보여줄 뿐, 신 과장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잘러`로 소문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능글남 · 털털녀 · 3인칭시점
· 연재 | 총 51화 | 51화 무료
유쾌 상쾌 통쾌!!!!!!!~뭐 어때! 그래! 내가 김 복 자 다!! 작가가 되고 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출판사로 들어간 복자는 올해로 서른 줄에 들어섰다. 그녀는 꽤나 반반한 얼굴이지만 입만 열면 걸쭉한 입담과 한 성깔로 제대론 된 찐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날 삼재의 선고를 받은 다음 날, 복자의 인생에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남자가 동시에 저벅저벅 걸어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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