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전문직 | 개그물 | 현대물
· 연재 | 총 138화 | 138화 무료
35세 엉뚱 철벽 노처녀 의사, 기찬아. 현대 제국 시후(西湖)의 황태자 청윈의 어의로 들어가며 생기는 다사다난 코믹 로맨스
· [현대BL] 고수위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후회공 | 상처수
·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다공일수 #광공 #집착공 #폭력공 #후회공 #무기력수 #다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나이 많고 귀염성 없는 남창 '시환'은 애인은 커녕 단골손님도 없는 애물단지 신세이다. 우연히 고교 동창인 '준석'을 만나 그의 집에서 살게 된다. 폭력과 감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시환 곁에 푸른색 모르포 나비가 나타난다. *** 말대답 했다고 두들겨 맞고 작은 방에 갇혔을 때 처음 나타난 푸른 나비.그 뒤로 몸과 마음이 특히 고단한 날엔 꼭 곁에 나타나 아른거렸다.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그 땐 몸을 가눌 수 없어 눈으로만 쫒아야 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손 닿을 곳에 있다.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쫓아가고 싶다. “예쁘다.” 창 밖으로 뻗는 손을 준석이 가로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윗 옷을 벗기고 바닥에 꿇어 앉혔다. 긴 손가락으로 내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시작하라는 신호이다. 입을 가져가는데 갑자기 턱을 잡아 올려 눈을 마주보게 했다. 욕망에 젖어 탁하고 검은 눈이었다. "아까처럼 웃어봐." 내가 웃었나. 언제 웃었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입매를 더듬거리던 손가락이 입안에 침범했다. 길고 단단한 기둥으로 혀를 여러번 꾹꾹 눌렀다. 테스트라도 하듯 목구멍까지 깊게 넣었다가 빠지기 무섭게 단단한 것이 밀려 들어왔다. 눈을 감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떠난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 사랑한다 말조차 못해본 남자. 그리고 다른 사랑이 눈에 들어오는 남자. 지난 사랑을 지워가는 외로운 성인 남녀의 동행.
· [로맨스판타지]
· 신작 | 총 97화 | 3화 무료
록센나 제국의 성녀인 유이시엘 로이체란은 황제의 사생아, 카드란을 사랑했다. 하지만 어릴 적 함께 도망치자는 카드란의 말에 유이시엘은 그의 기억을 봉인한 뒤 그대로 작별을 고해 버린다. 그리고 수년 뒤. 로이체란 가문의 칼날 아래 어머니를 잃은 카드란은 복수하겠다는 일념하에 반정으로 황위에 오른다. 내친김에 유이시엘의 숙부까지 유폐해 버린 그는 복수의 일환으로 성녀인 유이시엘을 황비로 들여 제 옆에서 말려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죽지도 못하는 인생이라? 그대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정말로 지긋지긋해.” “폐하.” “……죽고 싶다면 내 앞으로 서서히 죽어 가도록 해.”
· [현대로맨스] 일상 | 잔잔물 |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 연재 | 총 158화 | 7화 무료
선생님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제 겨우 4학년 1학기 실습중인데...학부모한테 딱 걸렸다. 그것도 완전 잘생긴 꽃미남 학부모한테...이대로 실습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수 어머님도 아세요? 기가막힌다..한참이나 어린데 우리 누나를 들먹거리면서 나를 혼내기라도 하시겠다? 자꾸보니까 귀엽기도 한것 같고...내 취향은 아닌데...왜 자꾸 생각나는거지... 29살 새내기 변호사와 23살 졸업반 예비 유치원교사와의 엉뚱발랄 로맨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340화 | 25화 무료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애절물 | 드라마 | 운명 | 차원이동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에 떨어져 살게 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누군가는 그런 상상을 해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하린은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자신이 다른 세계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정말로 다른 세계 말이다. 이를테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시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오국(五國)의 시대에 몰락한 나라의 숨겨진 공주 선아(㷽啊)로.
“언제나 그랬듯 앞으로의 억겁의 시간도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다른 세상에 있다 하여도 죽고 죽어 당신이 계신 그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이 세계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나의 곁에 있던 사람은 그였다. 유 환(煥).
“당신의 심장을 도려내서라도 빼앗아 가고 싶은 심정이야. 지금껏 짐승이길 포기하려 노력했던 그 모든 것이 헛것으로 돌아간다 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짐승과 인간의 경계에서 나의 심장을 노리는 반인반수 여우 인간, 결(焆)이 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이다. 운명을 거슬러, 시공을 초월하여 시작된 사랑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오해 | 재벌공 | 상처수
·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그런 저급한 단어는 어디에도 쓰여 있지 않지만, 이런 걸 세간에서는 스폰이라고 부르거든요.” 시온은 억울했다. 당사자를 빼 놓고 작성된 계약서를 당장이라도 찢고 싶었지만, 스스로도 그럴 수 없음을 잘 알았다. “스폰이라…, 그러니까 우리의 관계를 그렇게 정의하고 싶단 말이지.” 남자의 낮고 깊은 목소리가 시온의 모든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하지.” 그러니 벗어. 저를 보는 눈동자가 날카로웠다. 방 안의 공기가 숨이 막혔다. 당장 이곳을 벗어나야 했다. <연애를 제안한 재벌 3세와, 그것을 스폰으로 오해한 배우의 몸정맘정 로맨스> #연예계물#계약관계#쌍방구원#첫사랑#재벌공#집착공#계략공#미인수#상처수
· [퓨전] 판타지 | 퓨전 | 빙의 | 빙의
· 완결 | 총 821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32화 | 32화 무료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인외존재 | 재회물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나를 보는 여인... 내 뼈와 살과 피를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 [현대로맨스] 힐링물 | 운명 | 빙의 | 직진남 | 직진녀
· 연재 | 총 41화 | 3화 무료
여름의 시작을 알리던 날. 낯설은 간지러움 속에 나만의 모다깃 : 비가 내렸다 지면에 닿는 물방울 소리가 짙어지면 너를 볼 수 있고, 비 내음을 가득 실은 바람이 불면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너는 여우 : 비 처럼 예고없이 내게 다가와 고개를 돌리면 금세 사라져 버린다 [ いしかわ たつや .(이시카와 타츠야.) . 私の名前. (내 이름.) ] [ ....消されたらまた書いてあげる. (지워지면 다시 적어줄게.)] [ 私は 雨が降るのを待ってたのに. (나는 비가 오길 기다렸는데.) ] 비 처럼 예고없이 다가온 널 내가 잊을 수 있을까. 잔잔하게 일렁이던 너의 따뜻한 눈빛을 내가 잊을 수 있을끼. 언젠가부터 네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럼 마음놓고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안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마음껏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말야. 너의 말 처럼. [ 영원히 라는 게 있다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거였음 좋겠어. ] 비 내음이 풍기는 날만 허락되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우산을 준비 해주세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나쁜남자 | 상처녀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15금 “당신 눈으로 똑똑히 보고 기억해. 당신 처음을 가져간 사람이 누군지.” 3년 만의 첫날 밤이었다. 그날 밤을 끝으로 그에게서 영영 사라지리라 다짐했다. # “왜. 사과가 필요해? 원하는 걸 말해. 무릎이라도 꿇어 줄까?” “하." 사린의 입술 사이로 기가찬 웃음이 새어나왔다. "꿇을 수는 있고?” 슥, 즉시였다. 그가 표정 변화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얼굴로 몸을 움직이더니, 이윽고 무릎을 구부렸다. “못할 거 없지.” 그는 마치 이 정도의 쇼는 댈 것도 아니라는 듯, 아주 오만하기 짝이 없는 눈빛으로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만족해?" “...미친 새끼.” aun1784@naver.com #고구마주의 #오만남 #재벌남 #상처녀 #독기품음 #언젠가는구르겠지
· [현대판타지] 성장물 | 스포츠 | 전문직 | 야구 | 회귀,타임슬립
· 연재 | 총 387화 | 25화 무료
펀치 드렁크를 앓다 심장마비로 죽은 복싱 세계챔피언. 눈을 떠보니 링 위였다. 이게 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다시 시작해 보라고? “카악- 퉷! 미쳤냐! 다시 링에 오르게!” 그러나...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성장물 | 환생 | 츤데레남 | 계략녀
· 신작 | 총 12화 | 12화 무료
인생이 답답 그 자체인 찌질이에 호구로 살다가 죽어 환생했다.가스라이팅으로 사람 부려먹는 개쓰레기 대공가 막내딸로!기껏 공녀로 태어났는데 또 호구로 살라고?절대 싫어!이번 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악녀가 되어줄 테다!그런데.......주변인들이 알고보니 다 츤데레였다?아니,당신들 왜 갑자기 나한테 잘 해주는데!구 호구 현 악녀유망주 베아트리체의 우당탕탕 개과천선 거부 본격 악녀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현대판타지] 현대물 | 퓨전 | 시스템 | 먼치킨 | 성장
· 신작 | 총 43화 | 30화 무료
고인물이 될 것인가?, 희생자가 될 것인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순정남 | 쾌활발랄녀 | 후회녀
· 연재 | 총 53화 | 53화 무료
윤후를 위해 헤어짐을 선택한 선애 그런 선애을 잊지 못하는 윤후 헤어진지 한달이나 지나서 연락이 온 윤후는 '봄날'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봄날'은 우리 연애의 시작과 끝이었다. 윤후가 고백한 장소이면서 선애가 헤어짐을 이야기한곳도 모두 '봄날' 이었다. 선애가 그곳에 가지 않아도 계속해서 선애를 기다릴 윤후였다. 항상 다시 따뜻하게 돌아오는 봄날 같이...
· [퓨전] 시대물 | 전쟁
· 연재 | 총 366화 | 25화 무료
1941년으로 타임슬립한 대한민국. 2차 세계대전은 이미 진행중이다. 세계를 바꿔보자.
· [현대로맨스] 재회물 | 다정남 | 재벌남 | 유혹녀 | 걸크러시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복수 가족 휴먼 로맨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섯 남여의 뜨겁고도 치열한 사랑 이야기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핏빛 사랑>의 연작입니다. <핏빛 사랑> 주인공의 부모들의 이야기를 현대로 가져왔습니다. (작가 이메일: keiemje026@nate.com) “신재완…!”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그는 그녀의 부름을 듣지 못해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신…” 그녀가 그의 이름을 큰 목소리로 한 번 더 부르려던 찰나였다. 뚜벅뚜벅. 그가 그녀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은주야.” 재완은 그녀를 마주 본 상태로 점점 더, 더 가까이 걸어왔다. 그가 그녀에게 다가오며 뭐라고 말했다. 너무 떨렸던 탓일까, 아니면 축축한 공기를 타고 소리가 흘러가 버린 걸까. 그녀는 그가 뭐라고 하는지 잘 듣지 못했다. “한 번만 더 말해줘.” 그녀는 기대했다. 라디오에서 나오던 어떤 외국 영화 속의 노래처럼 달콤한 말이 그의 입에서 나올 거라고.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 그리고 그의 말을 들은 순간 온 세상의 소리가 사라진 듯 고요했다. “뭐…?” 그녀의 눈 앞머리에 고여있던 눈물이 빗방울 한줄기처럼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유난히 세상이 습했던 그날, 축축한 공기 사이를 헤치고 들려온 그의 말 한마디에 은주는 그녀가 평생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명우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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