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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L] 현대물 · 학원 · 빙의
완결 · 총 92화 · 3화 무료
다공일수 BL소설 속 메인공으로 빙의했다. 메인수 주운영과 이미 썸을 타고 있는 이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내가 좋은 놈으로 골라서 짝지어 줄게, 운영아.' 서브공들 중 괜찮은 녀석과 주운영을 붙여 주고, 나는 소설과 무관한 금수저의 삶을 즐길 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주운영과는 친구 사이로 잘 지내나 싶었는데……. “다신 그러지 마. 내 앞에서 다른 거 생각하지 마, 알겠어?” 어째선지 주운영은 자꾸만 나에게 집착하고, 서브공들마저 주운영이 아닌 나한테 들이댄다. 분명 키 크고 잘생긴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어쩐지 내가 메인수가 된 것 같다? #책빙의 #다공일수 #청게물 #계략공 #집착공 #착각계 #미남수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연재 · 총 80화 · 10화 무료
"조교님, 전 아직 모르겠어요. 내가 아이인지, 어른인지." 평범하고 나른한 캠퍼스. 그 안에서 전혀 평범하지 않은 사랑과 인생을 걷는 사람들. 이제 막 어른의 경계에 들어선 그들의 완벽하게 불완전한 성장 스토리. / eungyeol_sh@naver.com
[현대BL] 현대물 · 다정공 · 대형견공 · 강수 · 까칠수
연재 · 총 78화 · 3화 무료
폭력 조직 화련승의 말단 조직원으로 잠입한 형사, 유지한은 조직의 정보를 캐려다 2인자인 한도경에게 발각되고 만다. 비밀을 지켜 주는 대신 그의 개가 되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한 지한. 그런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 * * 이불 위로 드러나 있는 지한의 어깨를 눈으로 훑던 도경이 천천히 손을 들어 지한을 쓰윽, 훑어 내렸다. 물기가 묻어 있는 차가운 손끝이 천천히 훑자 지한이 몸을 떨었다. “내가 장담하는데.” 도경이 지한의 어깨에 입술을 내렸다. “매달리게 될 거야. 스스로 안달 나서 교태를 부리면서 말이야.”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드라마 · 일상 · 판타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7년전 겨울날 우연히 본 남자를 잊지 못한 20살 이성경이 그하고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이야기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배틀연애 · 미인공 · 능력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이제 막 주연 자리를 따기 시작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7년 차 뮤지컬 배우 유정원. 자신이 배우를 꿈꾸게 했던 공연, 퀴어 뮤지컬 <써머 플링>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공연이 코앞일 때에 페어 상대가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선우가 아닌, 뮤지컬 톱스타 지원형으로 바뀌는데…. *** "내 무대 망칠 생각이면 당장 여기서 나가." 원형의 손끝이 정원의 가슴팍을 찔러왔다. "난 네가 나한테 손대는 걸 허락했지, 내 무대 망치는 걸 허락한 적 없어." 정원은 말없이 원형의 손끝을 내려다보았다. 짧게 깎인 손톱은 단정했지만, 마치 칼날처럼 날카롭게 느껴졌다.
[시대물BL] 서양풍 · 사건물 · 재회물 · 대형견공 · 미인수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1800년 오스만 제국, 눈부시게 아름다운 악마, 예날이 태어났다. 부모에게까지 버림받은 예날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아이, 테오만을 만나 인간으로 살아가지만 열다섯에 다시 혼자가 되어 영혼과 육체가 소진할 때까지 자신을 팔아 치우는 운명에 갇히게 된다. 열 여덟, 갑작스럽게 예날의 앞에 다시 나타난 테오만은 자신이 그의 새로운 소유주임을 주장하며 예날에게 완벽한 복종을 걸고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미 세상을 홀려 낼 수 있는 치명적 매력의 악마가 되어 버린 예날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한 계약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예날 18세 177cm 백발 / 적안 그를 본 사람은 누구라도 반할 신비롭고 완벽한 미모를 가졌으며, 타인을 홀려낼 수 있는 여러가지 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대의 깊은 욕망을 환상으로 구현해 낼 수 있지만, 에너지 소비가 심해 남용하지는 못한다. 자신과 육체적 관계를 갖는 자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육체적 관계를 즐기지 못하면서도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느닷없이 3년만에 나타나 자신에게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는 테오만을 파멸시키기 위해 그를 유혹해야 하는데, 한결같던 불감증은 어디로 간 건지 오히려 그의 손길 하나 하나에 전율을 느껴서 어쩌자는 건지…? 테오만 18세 190cm 흑발 / 벽안 유력 귀족 가문의 외아들. 다섯 살에 예날을 처음 만난 날, 그에게 청혼했다. 일편단심, 물심양면 예날에게 한없이 다정했던 그를, 어린 예날은 유일하게 신뢰했다. 하지만 열 여덟 거구의 남자가 되어 다시 예날의 앞에 나타난 그는 예날에게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며 거침없이 상처를 준다.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린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태도의 테오만. 지난 3년간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리 22세 184cm/ 갈색 머리 / 갈색 눈동자 오스만 제국의 동유럽 점령 도시 세르디카 지역 대지주의 셋째 아들. 단정한 용모, 세련된 매너, 넘쳐나는 재산까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뒤틀린 성벽 때문에 그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 않고 철저히 자신을 제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파티에서 예날에게 홀린 후 그에게 엄청난 자금을 조달하며 가학적인 성벽을 드러내다 테오만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다시 등장해 테오만을 만나면 죽이 되어 사라질 운명의 그는 과연 재등장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현대BL] 학원 · 느와르 · 잔잔물 · 운명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취미/단편/학원/조직물/가상세계관 피바람 대신 예쁜 분홍색 꽃잎을 뒤로 흩날리던 너, 그게 너와의 첫 만남이었다.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첫사랑
연재 · 총 215화 · 5화 무료
8살, 아역배우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을 촬영하며 활약하던 주인공 ‘화현’은 19살, [천사의 유산]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평을 받게 되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슬럼프로 인해 방황하게 된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입대를 하지만 전역 후에도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던 주인공은 스물넷, 드디어 복귀 결심을 하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된 드라마 [어서 오세요 우리 빵집에]라는 주말연속극의 주연 배우로 방송활동이라곤 전혀 없는 영화배우 출신의 ‘서문현’이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첫 만남을 떠올린다. 2012년, 성현 시상식에서 데뷔작인 영화로 신인상을 받은 ‘서문현’은 진한 파란색 컬러렌즈를 끼고 있었다. ‘화현’은 살면서 신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잘생긴 데다가 컬러렌즈가 실제 본인 눈처럼 잘 어울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생각한다. 그랬던 그와 영화가 아닌, 그것도 드라마로 같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서문현’이 유독 자신에게만 벽을 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문현 씨.” “…예?” “저희 호칭 정리할래요? 나는 현이 형이라 부르고, 서문현 씨는 현이라고 부르… 아, 우리 이름이 같지. 그럼 화현이로.” “그런 거 술 마시고 홧김에 정하면 안 돼요, 화현 씨.” “홧김 아닌데?” 서문현 씨는 갑자기 안경을 벗으시더니 웃는 얼굴로 내 머리칼을 살짝 쓰다듬었다. 기분 좋게 웃으며 눈을 감자 그는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내게 부탁했다. “이 상황에서 정말 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안경 한 번만 써주실래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뭘. 주세요.” 안경 쓰는 일이 그렇게 큰일도 아니고. 내가 안경을 쓰자마자 서문현 씨는 입을 막더니 잠깐 주저앉으셨다. 그리고 다시 일어났다. 내가 방금 뭘 본 걸까.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자 그는 시선을 피하며 말했다. “화현 씨, 일단 지금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다가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서문현 씨는 그렇게 안경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엘리베이터로 달려갔다. 지금껏 봐왔던 이미지와 지금 모습의 괴리감이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지? 좋다는 거야, 싫다는 거야? 안경테를 만지작거리다 핸드폰 거울로 얼굴을 슬쩍 봤는데 확실히 잘 어울리기는 했다. 이거 친해지자는 선물로 받아도 되는 거겠지?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팬픽 · 연상연하
완결 · 총 3화 · 3화 무료
그냥 '단순 짧막한 소프트 BL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리치 잇신우라 커플링, 팬픽션을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다른 BL 단편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저도 '고수위물'만을 써보다가, 최근들어 이것도 같이 재미삼아 써보는 중입니다. 블리치의 잇신우라 팬픽션, 또는, 커플링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오서는 이걸 봐주시면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판타지BL] 현대물 · 애잔물 · 소꿉친구 · 짝사랑공 · 계략수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 도망공 #계략수 #자낮공 #집착수 #친구>연애 #쌍방집착 찬란하게 빛나던 너는, 고작 나를 지켜주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 괴물이 되어버린 너에게 내가 필요함을 안 순간 나는 안심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라도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음에, 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오직 나라서. 그래서 나는 고통을 참아내며 너와 함께 살아갔다. ...... 너와 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진. 추하람 (28) #외강내유공 #미남공 #상처공 #무뚝뚝다정공 지선오 (28) #집착다정광수 #후회수 #가스라이팅수 #미인수 *과거와 현재 시점이 번갈아 연재 될 예정입니다 *둘 사이를 방해하는 작은 이물질이 있으나 걱정마십쇼(?) *표지: 이봄님 커미션(트위터 @YOU_iROSE) *ha_0687@naver.com
[현대BL] 다공일수 · 빙의 · 차원이동 · 헌신공 · 외유내강수
완결 · 총 132화 · 3화 무료
데뷔 무대 전날, 다른 세계의 인물인 ‘윌린 그레이스 볼튼’에 빙의한 윤진. 그렇게 7년, 이제야 편한 인생을 누려 보나 했더니 갑작스럽게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윌린 그레이스 볼튼은 아이돌이 적성에 맞았나 보지……?” 윤진이 윌린의 몸에 빙의한 것처럼, 윤진의 몸에 빙의한 윌린은 꽤나 아이돌 생활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안 그러면 이럴 수 없지. [스파컬의 엄마 우리 진이의 아들들 챙기기 모음] [진이 별명 뭐가 가장 찰떡일까? 진마미? 마더진레사?] [진마미 뒤를 따르는 네명의 병아리들 캡처 보정본]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7년차 경력직 신입 아이돌이 되어버렸다.
[판타지BL] 판타지물 · 복수 · 애증 · 다정공 · 적극수
연재 · 총 32화 · 1화 무료
[드래곤공/핀트 나간 다정공/기사수/뒤틀린 헌신수] <일곱 갈래로 찢어진 정인을 되돌리러 가자. 가까스로 숨만 붙어 있던 이 몸을 일곱 갈래로 찢으러 가자.> 태양을 관장하는 금룡 네사로는 죄 없는 나라를 멸망시키고 인간을 몰살한 죄로 목숨을 잃었다. 용의 정신은 네 갈래로 분열되고 용의 신체는 세 갈래로 해체되어, 총 일곱 갈래로 나뉜 네사로의 유해는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 일곱 군데에 묻혔다. 네사로에 의해 멸망한 나라의 기사이자, 네사로의 연인이었던 리코리스 디아타는 네사로의 영혼을 봉인하는 장례식에 참석한다. 네사로가 생전에 내린 [용의 가호]는 리코리스의 마음을 무너뜨렸고, 네사로가 행한 몰살과 멸망은 리코리스의 소중한 이들을 전부 앗아 갔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리코리스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한 용의 영혼을 도둑질해 용의 부활을 획책한다. [저는 용이 스스로 불타기를 바랍니다. 용이 지독한 화기에 몸부림치고 찬란한 빛에 눈멀기를 원합니다. 평생 그래 본 적이 없는 자니까.] 복수심인지 애정인지, 증오인지 집착인지, 자신도 온전히 정의 내릴 수 없는 감정을 품은 채 리코리스는 그저 나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을 향해, 연인을 부활시키기 위한 순례의 여정을 위해.
[판타지BL] 순애보 · 판타지 · 계약관계,결혼
완결 · 총 199화 · 3화 무료
* 키워드 : 책빙의물, 판타지물, 계약, 다공일수,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허당수, 재벌수, 능력수, 적극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소설 보다가 푸념 한 번 했다고 원작 소설 속 최종 보스 격 악역에 빙의됐다. 바로 이능력자 길드의 대표이자 무능력자인 기윤재로! 당장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아군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기윤재가 아님을 하현서에게 밝혔을 시의 행동을 예감해 봅니다.] “그래서, 아니라고요? 윤재 형이 아니라고?” 아군은 무슨, 빙의자란 사실을 밝히면 그대로 게임 오버. 급기야 원작에서 내게 사망플래그를 꽂아 주신 주인공까지 만나 버렸다. 그렇게 1년. 한국에 정체불명의 게이트가 생성된 가운데, 신으로부터 기묘한 스킬을 선물받았다.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이능력자! 입맞춤을 통해 능력을 빌려 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능력자들이랑 뽀뽀하라 이거야? 게다가 주변 새끼들 눈빛은 또 왜 이런 건데? “내 능력은 궁금하지 않아? 어떻게 쓰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는 언제나 말했듯이 네 편이야.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줄 거야.” [과연 플레이어는 어떤 삶을 살지, 신께서 지켜보실 겁니다. 그럼 God bless you!]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학원 · 다정공 · 무심수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청게 #고등학생 #오해 #다정공 #미인공 #다정수 #미인수 - 첫눈에 반한 상대를 같이 찾아달라는 부탁에 도윤은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럼 그 사람 특징 같은 건 없어?” 도윤의 물음에 자리에 멈춰 선 금영도는 도윤을 빤히 바라봤다. 벌어진 거리에 도윤이 뒤를 돌자 금영도가 곧 맑게 웃으며 폭탄을 던졌다. “너랑 닮았어.” 뭐? “너랑 똑같이 생겼어, 도윤아.” 그럼 너 설마 나한테 절친이니 뭐니하면서 접근한것도... - *작품소개, 키워드, 내용은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D *표지 출처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로 직접 제작 *문의 : linesir@naver.com
[현대BL] 삽질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까칠공 · 다정수
완결 · 총 56화 · 2화 무료
대학교에 입학하고 어영부영 1학기를 보내던 서윤. 세상이 사랑에 빠지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듯한 상대를 만났다! 그러나 은신은 자신에게 친구 이상의 관심은 없어 보이고, 서윤도 동기 이상으로 다가설 만한 핑계는 대지 못하는데……. 그렇게 단순히 친한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순간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은신은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한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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