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일상 · 드라마 · 현대물 · 삼각관계 · 재회물
· 완결 | 총 93화 | 10화 무료
· ...너 같은 남자 사랑하고 싶지 않았어... 부질없는 후회와 자책. 모든 것이 무너지고 엉망이 된 후에야 다시 시작된 사랑. 고등학교 시절 성훈은 모두의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었다. 리더십 있는 유쾌한 성격에 좋은 집안, 아름답고 남자다운 외모에 뛰어난 성적까지 더해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사람들은 성훈에게로 몰려들었다. 진우는 한 학년 후배였던 성훈을 보고 첫눈에 반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러나 성훈은 모두가 생각하는 좋.은.남.자.가 아니었다. 우연한 사건으로 성훈의 본성을 알게 된 진우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그대로 성훈에게서 멀어졌다. 그러나 대학에서 다시 성훈과 같은 과 선후배로 재회하고 말았다. 성훈은 이내 진우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 시절 이미 학과 조교였던 승민과 연인관계였던 진우는 다시 만난 성훈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괴로워한다. 성훈 때문에 승민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 진우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다 모든 걸 정리하고 떠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모든 것이 까마득한 과거로 잊혔다 생각했을 때 세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마주치고 마는데... “선배, 지금도 나 좋아하죠? 솔직하게 고백하고 귀엽게 애교부리면 나도 선배를 좀 더 귀여워해줬을 텐데.” 나쁜 남자 유성훈. “여전히 널 사랑하고 있어.” 다정했던 첫 연인 정승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괴로운 결단을 내려야 하는 진우. 거듭된 ‘우연’이 만든 세 사람의 악연. 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현대BL] 연예계 · 현대물
· 완결 | 총 253화 | 5화 무료
· "흠 잡을 데 없는 영화배우 강이준. HS자동차 CF 모델 후보에 올라, 책임을 맡은 최태한 전무와 미팅을 가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랜만이네요.” “……제가 전무님을 뵌 적이 있었나요?” “나 기억 안 나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강이준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는 최태한. 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가 강이준 씨 쓰고 싶게 만들어 봐요.” 제안의 탈을 쓴 강요로 시작된 부적절한 관계. 결코 맞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선 위에, 두 사람의 관계가 그어지기 시작한다."
· [현대BL] 드라마 · 에로틱 · 로맨틱 · 현대물 · 동거물
· 완결 | 총 107화 | 6화 무료
· 글 : 김작가 * 그림 : 민작가 당돌한 입술이 뭐라고 했더라……? 성님 가슴에는 말이어요. 이미 서미돌이라는 째깐허고 이쁜 돌멩이가 퐁당퐁당 혀부렀당께요? 미돌은 빠른 속도로 가슴에 파고들어 왔다. 사람 새끼로 살아도 된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색이 없는 남자, 알비노 이환락 색을 볼 수 없는 남자, 전색맹 색각이상자 서미돌 결코 사랑해서는 안 될 두 남자의 무지갯빛 불협화음 멜로디 * 작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joscar18 * 작가 이메일 : joscar18@naver.com
· [현대BL] 개그물 · 드라마 · 현대물
· 완결 | 총 72화 | 7화 무료
· 봉발리에서 1등이 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모태 촌놈 봉일이와 서울에서 귀촌한 모태 강남인, 이름도 예쁜 해원이의 농촌 연애담 메일 by_jays@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by_jays
· [현대BL]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다공일수 · 피폐물 · 후회물
· 완결 | 총 112화 | 5화 무료
· #도라이공 X 무심,순진수 #일수다공 # 멀티플레이 난무 #SM물, #피폐물, #씬주의보. #욕설주의보, #걸레입을 가진 쓰레기공. #짠내수 골육종을 앓고 있는 여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비밀요정의 웨이터로 취직한 유건우, 그곳에서 쓰레기 같은 두 남자를 만난다. “핥아. 그럼 용서해줄게.” 순간 나는 현기증을 느꼈다. 그러나 감히 VVIP고객의 구두에 음식물을 쏟았으니 잘리지 않으려면 말을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의 손에 1000만원권 수표가 들려 있기 때문이다. “돈 벌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 수표를 팔랑이며 빈정거리는 강인을 노려 보던 건우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 [현대BL] 로맨틱 · 현대물 · 재회물
· 완결 | 총 154화 | 8화 무료
·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버스, 오메가버스, 재회물, 배틀연애, 미인공, 까칠공, 개아가공, 재벌공, 연예인공, 비글공, 미남수, 적극수, 강수, 임신수, 능력수, 얼빠수, 경호원수, 어른수, 대형견수, 바람둥이수, 인기있수, 외국인, 연예계, 할리킹, 삽질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본 도서는 〈키스 미, 라이어(Kiss me, Liar)〉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심장을 난폭하게 잡아챌 것 같이 선뜩하게 빛나는 보라색 눈동자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미모를 지닌 배우 체이스 C 밀러. 그와 열렬한 하룻밤을 보낸 뒤 귓가에 표식이 새겨진 조쉬에겐 절대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생겼다. 바로 체이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것! 그리고 수년 후, 다시 그의 경호원으로 고용된 조쉬는 더러운 성질머리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눈을 마주치고 가까이 다가설 때마다 두근거림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아차, 괜찮습니까?” “이 좆같은, 새끼야, 네가 어떻게, 감히…….” “네, 제가 감히 의뢰인의 성기를 만졌네요. 죄송합니다.”
· [현대BL] 성장 · · 재회물
· 완결 | 총 92화 | 5화 무료
· 골목 너머로 그림자가 어른거렸다. 도와줘, 도와주세요. 모리는 누군지도 모를 상대에게 애원했다. ‘도와주면?’ 그럴 리 없을 텐데 목소리가 들려온 것 같았다. 뭐든 할 게, 뭐든.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 “좋아. 거래 성립.” 귓가에 나지막한 소리가 들렸다. 순간 모든 것이 멈추었다. 시간도, 소리도, 사물도. “앞으로 당신의 모든 시간은 내 것이에요. 알았어요?”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남자뿐이었다.
· [현대BL] 일상 · 에로틱 ·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87화 | 10화 무료
· 이전에 완결되었던 <너에게 녹아들다> 삽화본입니다. *** 나는 옆집 유부남에게서 불순한 쾌락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그 놈과 닮은 등을 가진 그 남자, 그 놈처럼 곁에 여자가 있는 그 남자, 그를 빼앗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새 나는 그에게 진심으로 끌리고 있었다. 나와 그와 그놈과 그여자. 얽힌 인연과 배덕 사이의 우리, 사랑해도 될까? *** 완결까지 매일 업로드 됩니다. 표지 및 삽화 제작은 본인이며 저작권 역시 저, 류은립에게 있습니다. 이메일 : vf4remix@gmail.com 트위터 : @Ryueullip
· [현대BL]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 후회물 · 일공일수
· 완결 | 총 72화 | 8화 무료
· #선배공 #교도관공 #미인공 #흑화공 #오해해서괴롭히공 #수한정다정공 #후배수 #재소자수 #답답수 #누명수 #자낮수 #사랑수 #미인수 #무기징역수 #쌍방삽질공수 한 때 연인이었던 차강우와 서은재는 헤어진 후 다시 마주한다. 한사람은 누명을 쓴 무기징역수로, 또 한사람은 과거의 사랑이 가슴 깊은 곳에 상처로 남은 교도관으로, 그렇게 그들은 재회한다. '사랑해요, 선배.' '이제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 한없이 다정했던 선배는 이제 후배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럴때 보세요: 성질 좆같은 교도관과 자신의 인생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원픽 바보 답답수의 슬기롭지 못한 감방 생활이 보고 싶을 때.
· [현대BL]
· 완결 | 총 125화 | 4화 무료
· - 아름다운 잿빛괴물에게 영혼을 빼앗겼다. 녀석을 안으면서 정작 난 녀석의 형에게 온몸이 휘둘리는 상상을 한다. 잿빛눈동자를 가진 범접할 수 없는 그는 아름답지만 잔인한 밤의 괴물이자 지배자다. -
· [현대BL] 현대물
· 완결 | 총 90화 | 12화 무료
·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졌다. 그를 알았을 때는 이미 버림받은 후였다.
· [현대BL] 첫사랑 · 재회물 · 전문직
· 완결 | 총 104화 | 5화 무료
· #현대물 #전문직물 #사내연애 #성장물 #둘만아는거래 #둘만모르는연애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직진공 #앵커공 #공사구분하공 #다시시작하고싶공 #자부심있공 #동안수 #적극수 #강수 #기자수 #사적인감정이용하겠수 #인정욕구있수 #자존심있수 ※ 이 이야기는 모두 허구이며, 실존하는 인물, 지명, 단체와 무관합니다. 또한 특정 직업군 비하 또는 미화 의도 없습니다. ※ 스쿠프: 언론사가 타 언론사에 앞서 독점 입수하여 먼저 보도는 하는 것. 또는 그런 기사나 뉴스. 장태준 : 184cm, 30대 중반, 앵커, 대학 졸업 후 SBC입사, 최연소 기자상 수상, S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쿠프>팀장이자 10년차 방송 기자,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인 3위 이내 3년 연속 랭킹, 기자로서의 사명감, 신념이 뚜렷함. 사실에 입각한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음. 차갑고 냉철해 보이는 인상, 팀원들에게 또라이, 사이코로 불리지만 신뢰도는 높음. 진한 검은색 머리칼, 수려한 이마에 날카로운 눈동자, 슈트가 잘 어울림. 하건희 : 177cm, 30대 중반, 기자, 대학 졸업 후 대형 언론사 시험에 줄줄이 떨어짐, 타 언론사에서 일하다가 SBC 신입으로 입사, 수습 딱지 떼고 처음 배치 받은 부서가 <스쿠프>. 특종을 위해서라면 부정적인 방법도 서슴지 않고 행하는 무모한 면이 있다, 진실을 밝히고 공개하는 것이 기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함. 갈색 곱슬머리,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라 취재 처에서 무시당한 경험이 많음, 왼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음.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과 재회했다. 그것도 하늘과 땅이라고 불릴 만큼 격차가 나는 상태로. SBC 탐사보도팀 생방송 <스쿠프> 팀장 장태준, 완벽한 언론인이 된 그와 취업실패로 한참 만에 신입으로 입사한 하건희. 건희는 태준과의 재회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대학 시절 있던 사건으로 인해 건희에게 기자는 안 어울린다며, 기자는 하지 말고 다시 만났으니 연애나 하자고 하는 태준. 기자로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건희. “나는 널 기자로는 인정할 수 없어, 그냥 나랑 연애나 해.” “그건 안 되겠어요.” “이유는?” “나는, 기자가 하고 싶거든요.” “…….” “나를 기자로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하고 연애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허공에 뿌려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어떤 말들은 때때로 사람의 심장에 흔적을 남기곤 했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인정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 후회는 사람을 변화 시키지 못하지만 반성은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친구→연인
· 완결 | 총 84화 | 12화 무료
· [여우수x대형견공] 물리는 게 좋은 타칭 프린스 김백설군, 무늬만 조폭2세인 순진남 서진원군을 노리다, 꼬시다, 잡았다. 여우 설이와 순진한 짐승남 진원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
· [현대BL] 연예계 ·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71화 | 7화 무료
· #SM주의 #연애SM #SM입문소설 #계약관계 대한 그룹의 숨겨둔 자식으로 회장의 혼외 자식인 정희수,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보름 전 뉴욕의 SM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원나잇을 즐겼던 연하의 파트너 백승건과 재회하다. 심지어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로! “계약서. 배우 백승건, 이하 갑이라 한다, 그리고 매니지먼트사 정희수, 이하 을이라 한다, 는 다음과 같이 계약을 체결한다. 동의하죠?” “……. 어디 더 해 봐.” “제 1조, 목적. 시작부터 야하네요.” “저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이 계약은 을이 본인의 신체 및 정서의 권한을 갑에게 위임하고, 이에 따라 갑이 그 권한을 행사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함으로써, 연애 활동에 있어서의 갑과 을의 상호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채, 모종의 계약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데……. *메일: tropical.ni9ht@gmail.com
· [현대BL] 드라마 · 비밀연애 · 계약관계,결혼 · 재벌공
· 완결 | 총 56화 | 5화 무료
· “이거 당신 명함입니까?” “제 것이 맞네요. 이거 어디서 났어요? 전 드린 기억이 없는데.” 떼인 돈을 받으러 찾아간 명함의 주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키가 크고 단단해 보이는 어깨로 체격이 좋았으며 반듯한 이마 아래 날렵한 콧날이 잘생겼다. 잘못 흘러들어온 명함 하나로 만나게 된 로키와 록희. “자신을 스스로 왜 이렇게 싸구려로 만들어 버리죠?” “저 사실 겁니까? 안 살 거면 이래라저래라 관여하지 마시죠.” “내가 당신, 살까요?” 돈과 육체로 맺어진 인연. 그 인연 속에 존재하는 악연을 모른 채 그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 [현대BL]
· 완결 | 총 78화 | 9화 무료
· 유태오 : 28세. 유치원 체육교사/취미:다양한 알바.
이한영 : 24세. 은둔형 외톨이/취미:직소퍼즐맞추기.
*평범한 로맨스물.
· [현대BL] 첫사랑
· 완결 | 총 72화 | 5화 무료
· 18살의 여름,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남자, 자타공인 우주최강 팔불출 정진우의 강렬한 사랑의 열병이 시작됐다. “난 최준혁, 죽을 때까지 못 놔. 놓을 수 있었다면 차라리 편했을 거야. 그 녀석이 나와 같은 감정이 아니라고 해도 이젠 내가 못 놔. 내 여기가,”진우는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심장을 가리켰다. 그리곤 씁쓸하게 미소 지었다.“최준혁밖에 안 된대.”눈이 시릴 정도로 예뻐 보여서,흑백인 세상 속에서 오로지 너만이 반짝반짝 빛나 보여서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조금만 덜 예쁘지 그랬어. 그래도 난 충분히 널 사랑했을 텐데. 지금은 너무 사랑해서 곤란할 정도거든.”
· [현대BL] 드라마 · 성장 · 연상연하
· 완결 | 총 89화 | 5화 무료
· [BL] 하는 짓마다 아저씨 같지만 제법 잘 자란 어른 김남수. 그가, 건방진‘그 녀석’을 만났다. 고민 따윈 없어 보이는 다혈질의 시원시원한 성격, 잘도 웃는 얼굴. 그 어린 치기와 반항이 어쩐지 눈부시다. "아저씨 옆에서 어른이 된 나는, 조금쯤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꿈이 생겼다."
· [현대BL] 고수위 · 하드코어 · 피폐물 · 광공 · 굴림수
· 완결 | 총 64화 | 3화 무료
· ★키워드 광공/ 강공 / 집착공 / 개아가공 / 재벌공 / 후회공 /대물공 약수 / 미인수/ 유약수/ 도망수 / 귀신보수 / 빚있수 /굴림수 /순종수 ★장르 원래도 바람 잘날 없던 수의 인생이 잔혹한 공으로 인해 무너지는 아주 농도 짙은 피폐물입니다. ※본 소설은 지나친 폭력, 강간, 윤간, 유혈 등이 묘사 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물설정 ▷공 - 서이든(33)/190 우람한 근육질 체격을 자랑하는 미남/타고난 성정이 잔혹하고 폭력적/작고 나약한 것들은 망가뜨리고 싶어 하는 본능/돈과 권력은 있어도 사랑을 모르는 남자 ▷수 - 강윤우(29)/171 가난 때문에 굶고 자라 뼈대가 얇고 가냘픔/기가 약하고 순종적인 성격/남녀 가리지 않고 뒤돌아보게 만드는 대단한 미인/ 귀신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서이든과 엮이게 됨 ※본 소설은 지나친 폭력, 강간, 윤간, 유혈 등이 묘사 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발췌- “벗어.” 윤우는 사색이 된 얼굴로 상체를 일으켜 천천히 옷을 벗었다. 셔츠단추를 푸는 손끝에 찐득한 시선이 따라붙었다. 이든은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눈으로 한 동작도 빼놓지 않고 모두 눈 안에 담았다. 순식간에 나신이 된 몸에 모욕적인 시선이 부딪쳐오자 수치심에 이불을 끌어당겼다. 이든은 미간을 좁히며 거칠게 이불을 걷었다. “이제 와서 처녀인 양 좆같이 굴지 말고 뒤돌아.” 뒤를 돌아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상체를 숙여 가슴을 침대에 밀착했다. 메마른 구멍으로 불시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다. 윤우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시트를 움켜쥐었다. 물기 없는 구멍으로 손가락이 들락거릴 때마다 내벽이 쓸려 분홍빛 살이 밖으로 삐져나왔다. 멋대로 헤집는 굵직한 손가락은 하나에서 둘, 둘에서 세 개가 되었다. 좁은 구멍은 주름 하나 없이 팽팽했다. “아읏. 아. 이사님 아파요!” “난잡하게 논 구멍치고 좁아.” “하아, 난잡하게 논 적 없..... 아아.” “미러에 있었을 때 얼마나 많은 시선이 너를 따라다녔는지 알아?” 세 개의 손가락이 좁은 구멍을 흉포하게 헤집어 놓으며 희롱했다. 이든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엉덩이를 아프게 찰싹하고 때렸다. 하얀 볼기에 선명한 손자국이 났다. “똑바로 들어.” “아파요.... 찢어질 것 같아요.....” “안 찢어져. 이보다 더 큰 것도 받아내잖아.” 윤우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흰 목덜미에 축축하게 달라붙어 아슬아슬해 보였다. 체온이 낮았던 몸에 열이 올라 뜨끈뜨끈 몸을 만질 때마다 감도가 좋았다. 이든은 갈증이 나는 입술을 혀로 축였다. “박민석하고 잤어?” 윤우는 숨을 헐떡거리며 도리질을 쳤다. “거짓말.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 같던데?” “아니에....앗!” 이든은 윤우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머리가죽이 뜯어질 것 같은 고통이 수반되었다. 윤우의 몸을 뒤집고 짐승처럼 올라타 짓누르며 입술을 삼켰다. 뜨겁고 사나운 입술이 잡아먹을 것처럼 덤벼들었다. 물렁거리는 혀가 비벼지고 타액이 섞이는 느낌이 생생했다. 입술 사이로 옅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고개를 돌려 입술의 각도를 바꿀 때마다 질척한 숨이 얼굴 솜털에 눌어붙었다. 분주한 입술 아래로 바짝 선 젖꼭지가 비틀렸다. 상대방의 쾌감 따위 상관없다는 듯 거칠고 험하게 희롱했다. 윤우는 잔뜩 예민해진 젖꼭지가 아파 그의 팔뚝을 잡았지만 그뿐이었다. 손가락은 더 집요하게 젖꼭지를 지분거렸다. 간헐적으로 몸을 떨렸다.
· [현대BL] 에로틱 · 판타지 · 후회물
· 완결 | 총 52화 | 8화 무료
· #판타지 #에로틱 #후회공 #변태공 #운동잘하는 수 #일공일수 #재회 #초능력공#변했다공# #재벌공 #잘못했다공#미남수 #연애초보 공 #현대물 #외계인 #할말했수#매력수#연하수 (매일 밤 똑같은 악몽을 꾸는 준. 꿈속의 자신은 여자의 모습으로 수 많은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끝없이 쫓기다 결국 붙잡힌 채 끌려와 한 남자의 손에 끝없이 범해지는 꿈. 점점 선명해지는 꿈속의 기억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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