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93화 | 36화 무료
야수같이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남자, 강 시원. 도도함 속에 부드러움을 감춘 여자, 차 도경. 폭설로 시작된 인연이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드는 것처럼 그녀의 부드러움이 거친 남자 강 시원에게 스며든다.
· [현대로맨스] 시대물 · 복수
· 완결 | 총 50화 | 25화 무료
"원수의 아들을 사랑해서는 안 돼." 복수의 칼날을 품고 자란 여인, 태인. "네가 원하는 복수란 없다." 칼날을 품은 여인을 사랑하는 사내, 람. 신화의 땅, 용의 시대에 길이 남을 사랑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드라마 · 순애보 · 판타지 · 빙의 · 재회물
· 완결 | 총 103화 | 10화 무료
남편과 끔찍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주인공의 엄마다. 그래서 결혼을 안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남편과 알콩달콩 사랑하고 원작 그대로 아이도 셋이나 낳았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원작을 알고 있는, '엄마'인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 아이를 낳고, […사…랑해.] 나는 죽었다. * 분명히 죽었는데, 눈 떠보니 왜 7년 뒤죠? 심지어 또 빙의?! 그렇게 1년이 또 지나고 나서야 내 사랑을 다시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괜히 다시 사서 고생하는 사랑스런 공작부인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완결 | 총 51화 | 10화 무료
“저, 반한 것 같아요.” 행복에 젖은 다이가 수줍게 강을 바라보았다. “사장님이 만드신 커피에.” “뭐?” 당황한 강의 표정에도 다이의 입은 제멋대로 움직였다. “반했어요.” 나, 여기서 더 욕심 좀 부려 봐도 되나요?
· [현대로맨스] 일상 · 학원 · 잔잔물 · 성장 · 친구→연인
· 완결 | 총 87화 | 8화 무료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잔잔물 #성장물 “오래간만이네. 최서윤. ……예뻐졌다.” 강우의 한마디에 멍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일 년 만에 만나 듣는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찔할 정도로 듣기 좋았다. 그런데 그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 녀석 때문이야?” “그게 무슨?” “그러니까, 아까 너 업고 와준 그 자식 때문에 살 빼고 예뻐진 거냐고.” “……?” 나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입을 떡 벌렸다. 이게 무슨 소린지. 하지만 내 대답을 들을 여유 따윈 없는 듯 강우의 눈 속에는 불꽃이 타올랐다. 노랗게 이글거리는 눈이 나를 집어삼켰다. 뜨거운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치곤 꾹 누르고 떨어졌다. “……내 첫 키스.” 나는 놀라 숨을 들이 삼키며 내 입술을 더듬었다. “키스 아니야. 방금 건 뽀뽀야. 바보야.” 서늘하게 웃은 강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또다시 내게 눈을 살짝 내리깔고 다가왔다. 뜨거운 숨소리가 바로 앞에서 느껴졌다. 타액이 묻어 반짝거리는 강우의 입술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는 쾅쾅거리는 심장 소리와 빨개진 얼굴을 어찌할 줄 모르고 푹 숙여버렸다. 하지만 강우는 순식간에 다가와 거칠게 나의 턱을 잡아당겼다. 그리곤 방금 행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입술을 벌려 내 입술을 집어삼켰다. [작가메일] prato2@naver.com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시대물 · 신화물 · 환생 · 복수
· 완결 | 총 59화 | 10화 무료
눈 뜨니 내가 천후가 되었다? 염라곡의 주인인 염라마녀 염마령, 살해당한 후에 눈을 떠 보니 환제국의 천후가 될 발희가 되어 있었다. 잘 됐네. 이 참에 날 죽인 놈들을 찾아서 처절하게 복수해주지. 나는 이열치열이거든. 마녀의 복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한 번 봐봐. 이를 갈았지만 이 놈의 천후라는 인간의 몸이 어찌나 부실한지 걷는 거, 말하는 거, 뭐 하나 쉬운게 없네? 거기다 천황이라는 인간은 왜 이렇게 날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이래서야 언제 복수하고 언제 염라곡을 다시 찾냐고... 천후의 몸에 들어간 마녀의 고군분투 인간 되기! 아마도 여정이 길 것 같습니다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고전물 · 첫사랑 · 삼각관계 · 운명
· 완결 | 총 133화 | 10화 무료
"조선의 흑산이란 곳엔 여인을 잡아먹는 용왕이 산다지?" 어진 임금조차 피할 수 없었던 폐습. 하우(下雨)를 위해 용왕님께 산 제물을 올리는 기우제. 용왕과 관련된 소문들이 대부분 허황된 것이긴 했으나, 단 한 가지 믿음직한 사실이 있었다. 기우단에 바친 여인 중 살아 돌아온 이는 몇 없다는 것이었다. ‘이 여인만큼은 아니길 바랐건만.’ “제게 사내는...지아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본디 내 것이었다. 회화나무 아래서 눈이 마주쳤던 순간, 그때부터 너는 이미 내 것이었어." 옥황상제의 천벌을 받아 속세에 강림한 청룡, 태림. 기우제에 바쳐진 재물이자 달이 점지해준 운명의 여인, 화운. 그리고 그녀를 흠모하는 세자, 도현. 세 사람의 운명의 끈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 제1회 북팔 범나비 문학상 매니지먼트상 수상작입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 재벌남
· 완결 | 총 87화 | 5화 무료
다른 남자와 약혼 한다며 천하의 강현을 차버리고 떠난 송시하. 그런 그녀를 잊기 위해 자발적으로 해외 파견을 신청했던 강현이 3년 만에 입국해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발견한 사람은 바로 그를 상처줬던 그녀, 송시하다. 그녀가 강현의 집안인 지에이치 그룹에 가정부로 들어와 있었다. “지금 나랑 뭐하자는 거야? 송시하. 가정부? 그 많고 많은 집 중에 하필 우리 집에서? 너... 나 미치는 꼴 보려고 작정을 했구나.” 작가블로그- https://blog.naver.com/zeze1116 작가메일- zeze1116@naver.com
· [현대로맨스] 연예계 · 순애보
· 완결 | 총 119화 | 10화 무료
집안이 망한 후 돈 한 푼이 아쉬운 피아노 전공의 대학생 은유는 어른스러운 동생 은준만을 의지하며 근근이 살아간다. 그러던 차에 요즘 잘 나가는 록 밴드의 건반 연주자 알바를 선배에게 소개받았다. 그 밴드엔 은준과 꼭 닮은 기타리스트 재휘가 있어서 좋아했는데 이게 웬 떡인가 싶었다.
· [현대로맨스] 잔잔물 · 에로틱 · 피폐물 · 삼각관계 · 재회물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양다리녀 #집착남 #계략남 #소유욕 #후회남 #삼각관계 #연예계 #존댓말남 #다정남 #트라우마남 #몸정>맘정 #동거 #첫사랑 #성덕 #피폐물 #독백 위험한 첫사랑 <정민호>, 혜성 같은 구세주 <제이>. 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그들만의 방식, 아찔한 유혹의 연속. 첫사랑과 새사랑을 사이에 두고 갈팡질팡 하는 그녀의 선택은 누구에게 향할까? 미계약 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25화 | 103화 무료
신혼여행길에 남편을 잃은 이희수, 2년 전 죽은 부인의 사고로 큰 상처를 받은 최강민과 그의 아들 세진. 세진이의 가정교사로 들어 간 희수의 사랑이야기. [상처]의 성원에 이은 [상처 2], [상처-19금] 도 연재중이니 관작부탁드립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남장
· 완결 | 총 114화 | 20화 무료
처음부터 제왕으로 태어났다! 여왕의 피를 타고난 꽃 같은 범(虎)의 아이, 고은수. 나약한 쌍둥이 오빠를 지키기 위해 서진 그룹 후계자 서지원이 된 그녀! 그녀 앞에 나타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남자, 천재 강태풍. 세상을 향한 그녀의 진정한 날갯짓이 시작된다. ‘……이렇게 베일 듯한 시린 아름다움이 있을까.’ 달빛에 시퍼렇게 날이 선 칼날의 빛과 같다. 시린 얼음처럼 차가운 심장을 파고들며 벨 듯이 노려보는 눈동자. 등줄기를 훑고 지나가는 뼛속까지 시린 날카로운 청년의 아름다움에 심장이 멈췄다.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첫사랑
· 완결 | 총 54화 | 15화 무료
뭐? 엄마가 결혼? 저 선배들이 내 의붓오빠? 엄마의 재혼으로 같은 학교 초절정 꽃미남 선배들이 하루아침에 내 의붓오빠가 되었다. 그런데 이 오빠들 날 보는 눈빛이 심상찮다. 그후, 부모님의 사고로 가족은 다시 헤어지게 되고 성인이 된후 오빠들을 다시 만난다. 가족이 아닌 남자로 다시 재회한 오빠들.. 불량한 삼각관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4화 | 6화 무료
태양그룹 기획실장 예준은 신입사원 연수를 위해 곤륜산 리조트를 찾고 거기에서 지희를 만난다. 태수의 계략에 빠져 예준과 지희는 도깨비 연못이라는 요지에 빠지게 되는데 그곳을 통해 가게 된 또 다른 세계. 그곳은 열 개의 태양이 뜨는 곳. 과연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예준과 지희의 운명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53화 | 6화 무료
"정말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유혹뿐인 이 세상에 사랑같은 건 없어요" 세상, 인생, 삶이란 이렇듯 아이러니하다. 오로지 돈만이 모든 것을 채워줄 수 있다고 믿었던 그 남자, 사랑을 만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47화 | 7화 무료
*무료 이벤트 종료 후, 16회부터/"네 세상은 너무 어둡고 좁다. 그러니까 내 세상으로 와라, 너." / "그럼 당신이 나를 가져줄 수 있어요? 나, 당신한테 가도 되는 건가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8화 | 42화 무료
피하고 싶어! 그런데 도대체 태양을 어떻게 피하지? 그런 그녀의 노력을 비웃듯 언제나 태양은 그녀의 위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린 사랑할 수밖에 없나봐.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42화 | 21화 무료
나라를 잃고 창나라에 끌려 온 백랑국의 공주, 아리연. 눈물을 삼키고 한과 복수를 품으며 지낸 지 삼 년이 되는 어느 날, 자신을 끌고 온 냉혈한 태자, 사도가 나타난다. 차가운 적갈색의 눈동자를 잊지 않고 있던 아리연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왜 이토록 가슴이 시린 것일까./망국(亡國)의 공주와 적국(敵國)의 태자의 눈물 나도록 시린 이야기./ joyofcountry@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5화 | 20화 무료
자신이 사는 빌라 바로 앞에 지어진 고층 아파트로 인해 일조권 방해를 받은 민아는 아파트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광고부 부서의 부장이 바뀌게 된다. “부장님도 진짜 열 받지 않아요? 이 아파트 말 이예요. 주변에 빌라나 주택은 상관없이 저렇게 높이 지어서 햇빛 다 가리면 어떡하냐고요! 저기 입주하는 사람들도 정말 문제 있는 거 아니 예요? 건설하기 전부터 시위하는 거 다 알았으면서! 그런데 부장님은 어디 사세요?” “이 아파트에 삽니다.” 첫 만남부터 술 주정에 말 실수로 시작한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 설레는 오피스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현대물 · 요괴 · 연상연하 · 동거물
· 연재 | 총 282화 | 45화 무료
스물일곱, 꽃다운 내 인생에 개도 안 물어 갈. 아니, 개도 못 물어 갈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났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를 온 의문의 남자. 게다가 밤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건 그 남자의 이상야릇한 신음소리? 도대체 니 정체가 뭐냐고요?! 완벽한 늑대가 되기 위해 푸른 보름달을 기다리는 늑대인간과 그런 늑대인간의 옆집에 살게 된 평범한 여자인간의 파란만장 스펙타클 생존 러브스토리, 이웃집 늑대! ( 작가 이메일 : songei12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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