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시대물 · 남장 · 친구→연인
· 연재 | 총 97화 | 24화 무료
“혀라도 깨물기를 바라십니까? 저하의 여인으로 살기 싫다 말씀드렸습니다. 궁 안에 박아두고 이리 살라 하신다면, 차라리 자결이라도 해 보이겠나이다.” 아비의 명을 받들어 여자임을 숨기고 세자 단을 호위하는 무예별감 최 대감의 딸 단영. 하지만 꼭꼭 감춰둔 마음 한켠에 그에 대한 연정이 싹트고 만다. 이후 여자라는 것을 들킨 후 죽음의 위기에 처한 단영. 이제 그녀는 호위무사가 아닌 그의 여자로 단의 옆을 지키게 되는데……. “내 여인이 되어라!” 다른 곳을 응시하던 무영의 눈이 천천히 단의 얼굴로 옮겨 오고 있었다. “내 여인이었다 하면, 살릴 수 있다.” 나직한 단의 말투에는 단호함이 실려 있었으나, 무영은 선뜻 그리하겠다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순간, 빈궁 마마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 [현대로맨스] 시대물 · 회귀,타임슬립
· 완결 | 총 192화 | 15화 무료
부모의 원수인 황제를 암살하는 데에 성공한 페른시아나는 황궁에서 모친과 똑같이 생긴 초상화를 발견한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자신을 황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발코니에서 떨어지며 부모님이 죽던 날로 회귀하게 된다. 페른시아나는 황제가 원수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가장 먼저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페른시아나는 정보상을 찾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근처 마을에 와있던, 그녀가 있던 미래에 희대의 정보상이자 황태자의 최측근이 되는 일리어스와 만나게 된다. 페른시아나는 그렇게 일리어스와 계약하고 함께 수도로 향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운명
· 완결 | 총 72화 | 4화 무료
헤어진 전 남자 친구를 피해 호텔 앞에 세워진 고급 스포츠카에 무조건 뛰어든 연서는 운전자 남자에게 잠깐만 애인인 척 해달라고 한다. 밀쳐낼 줄 알았던 남자는 너무 달라붙는 바람에 입술이 맞닿은 연서의 부탁 때문인지 깜짝 놀란 그녀의 머리를 잡고 갑자기 키스를 퍼붓는다. 격렬한 키스에 반응하고 만 연서는 너무 놀란 나머지 오픈카의 천정을 열어버린다. 어디선가 취재진들이 뛰어나오더니 두 사람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당황한 그녀에 비해 남자는 전혀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연서의 젖은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닦아주면 말한다. “대충 성공한 거 같은데 다른 골치 아픈 일이 터져버렸군.” 엄청난 가족 스펙을 가지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주혁, 그의 집안은 단 한번의 스캔들도 용납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그녀에게 이혼불가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 몸정으로 시작한 결혼 생활의 끝은 어떻게 될지.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복수 · 절륜남 · 나쁜남자 · 상처녀
· 완결 | 총 70화 | 3화 무료
#정략결혼 #동거 #재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첩의 딸이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멸시당하던 시연은 ‘악마’로 소문난 차영그룹 차휘도 부회장과 정략결혼하게 된다. 그가 결혼의 조건으로 내건 것은 두 가지였다.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 것. 그리고…… 몸에 손대지 말 것. 그는 여자기피증 탓에 여자와 닿으면 그대로 쓰러지는 병증이 있었다. 시연은 집안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조건을 수락하고 휘도와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어느 날, 갤러리 VIP 파티에 참석한 휘도는 저도 모르게 위험에 처한 시연을 끌어안았지만 아무렇지 않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일종의 테스트를 시작한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되는지 알아야겠어. 그러니까 만져.” 분명한 목적 아래 시작된 둘의 스킨십. 하지만 테스트가 계속될수록 휘도와 시연은 점점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잔잔물 · 캠퍼스 · 재벌남
· 완결 | 총 76화 | 12화 무료
❤ 나의 소우주 당신에게 뭔가 이게 아닌 거 같은데 싶다가도 아무렴 어떤가 싶기도 하고.... 단지 바라는 건 당신 인생에 뛰어든 내 선택에 후회가 없듯, 내 고단함을 나눠가진 당신의 인생에도 부디 후회가 없기를..... "내 우주는 유다현, 너라는 존재로 가득 차 있어. 빨리 걷지도 못하는 유다현이 세상하고 발맞춰 걸어온다고 고생 많았다. 걸어오느라, 살아온다고 얼마나 힘들었니. 이제는 행복만 해줘. 내안에서 웃기만 하면 돼. 부탁할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여장
· 완결 | 총 45화 | 3화 무료
여장으로 100일을 버텨야 한다고?? 그렇다. 여자로 살지 않으면 서른 전에 죽게 되는 사주를 타고 난 남자, 이신. 신이는 사랑하는 여자 옆에서 남자여서 힘들고 승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여자로 알기에 힘들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말도 안 되지만 엉뚱하고 발랄해서 빙긋 웃음이 나는 동화 같은 두 남녀의 두근두근 달달 로맨스! (ps. 제목처럼 달콤한 오해로 달달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1화 | 101화 무료
YT그룹의 후계자인 윤제이는 사업에 있어서는 야수처럼 냉혹하고 차가운 남자라는 평가를 받지만 그가 어린시절부터 봐온 꼬맹이 지윤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어리지만 당돌한 꼬맹이 지윤과 윤제이와의 밀고 당기는 밀당 로맨스!! 이제 대학을 입학한지윤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지만 결혼을 한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심쿵심쿵 달달 로맨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4화 | 15화 무료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 선우, 불행한 결혼생활로 고통받은 남자 진욱,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이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여자 정희, 세 사람의 따듯한 가족만들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4화 | 5화 무료
따뜻한 손으로 그녀의 차가움을 녹이고 싶은 남자 박지헌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떨어질 것 같던 심장을 잊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슬로우모션처럼 느리게 변하고, 그녀의 웃는 모습이 심장에 박혔을 때, 그는 비로소 \\\\\\\'빠졌다\\\\\\\'라는 것이 뭔지 알게 됐다. “그럼 재훈 씨 기준에서 그 매력이라는 거 만들게요. 재훈 씨가 나에게 폭 빠질 정도로.” 차가운 손처럼 차가운 마음을 가지려 한 여자 임재훈. 그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하지만 주변에 여자가 많은 사랆이라는 걸 알기에 피어오르는 감정을 무시했다. 그런데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자신이 폭 빠질 정도의 매력을 만들겠다는 저 남자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옆에 두고 싶을 정도다. “좋아요. 접수하죠. 사장님께 제가 폭 빠질 정도로 매력이라는 거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아주 폭 빠져서 나오지 못할 정도로요.”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요괴 · 남장
· 완결 | 총 230화 | 4화 무료
가상 왕국 황룡국을 배경으로 한 장편 로맨스. 황제의 보물을 훔친 죄로 참수될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목숨을 평생의 자유와 맞바꾼 남장소녀 연록흔이 황룡국의 천자 가륜의 호위가 되어 황룡국에서 여러 기이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황룡국에서 펼쳐지는 무소불위의 천자, 명세제 가륜과 본모습을 숨긴 남장여인 연록흔의 호쾌하고 장대한 모험과,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1화 | 5화 무료
병원을 개업해서 폼나게 사는 것이 꿈인 윤수는 얼떨결에 친구따라 팔자에도 없는 모로코 봉사여행을 가게된다. 모로코 영해에 근무하는 공군장군 강찬을 만나게되면서 사막을 기고 헬기를 타고 그것도 모자라 구축함에 함공모함까지... 생각지 못한 사건 사고의 연속 중에 둘의 사랑은 깊어지는데...모로코의 자연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로맨스!
· [현대로맨스] 시대물
· 연재 | 총 152화 | 10화 무료
마법사들이 모여있는 나시르의 탑(통칭 마법사의 탑)에서 나고 자란 천재 마법사 아델하이트는 어느날 인공 기상 제어 시스템을 연구, 이론을 발표한다. 그 이론이 발표되고 왕국 내 최대의 곡창지대를 소유한 안드로프 백작이 화를 내게 되는데. 안드로프 백작에게서 후원을 받고 있던 나시르의 탑은 징계 차원에서 아델하이트를 외부에 파견 보내기로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델하이트는 떨리는 마음으로 특무대로 향하지만 연하의 상사는 그녀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데...!
· [현대로맨스] 차원이동 · 환생
· 완결 | 총 111화 | 9화 무료
[화목금일 연재] 2015년 현대를 사는 반수생 김희수는 어느 날 우연히 거울 하나를 줍는다. 이 거울을 손에 넣은 날부터, 조선과 꼭 닮은 나라로 건너가게 되는데, 나라 이름이 조선이 아닌 ‘화령’이라 한다. 심지어 임금은 양녕대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화령에 갇혀버린 희수. 그녀가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충녕대군을 보위에 올려야 한다. 과연, 희수는 화령을 자신이 아는 역사대로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126화 | 8화 무료
"좋아, 이은설.그럼 이것도 역시 기억나지 않는건가?" 강민혁은 그 말과 동시에 은설의 몸을 거칠게 그의 앞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입술을 단번에 훔쳐버렸다. 차갑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고 민혁의 가슴속으로 다시 불길이 일어나는 기분이었다. 잊으려고 했었던 그녀와의 첫키스였다. (mail-cristalrain@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0화 | 20화 무료
"선생님은, 선생님이 체구가 얼마나 작은지 모르죠. 그래서 얼마나 안아보고 싶은지, 안아보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거, 하나도 모르죠. 근데 손도 안 댈 거예요. 나중에 나 군대 가고 나서 아쉬우라고. 한 번 안겨나 볼걸, 후회하라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운명
· 완결 | 총 77화 | 9화 무료
완벽한 남자 신태주와 보통 여자 주연. 태주는 연에게 부모님을 속이기 위한 가짜 애인행세를 제안한다. 게다가 완벽한 연극을 위해 제 집에 들어와 살기를 권하는데……. 부모님에 대한 작은 복수심으로 시작된 거짓 연애, 그런데 이 연애 점점 깊어진다. 보통의 반란은 위대했다. 짜릿한 동상이몽 동거로맨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8화 | 4화 무료
사랑하는 호라를 잃고 마음을 닫은 휘오. 어느 날 낯선 소녀 미랑을 만나고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일지오의 후계자 휘오와 비밀에 싸인 미랑의 달달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3화 | 30화 무료
청이는 입고 있던 남복을 벗었다. 그리고 붉디붉은 그 드레스를 천천히 입기 시작했다. 처음 입어보는 여인의 옷, 그녀는 세자로서 그토록 연습했던 고고한 자태로 서있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0화 | 10화 무료
그녀는 있는 힘껏 그를 뿌리치며 그의 입술아래에서 빠져 나왔다. 그를 떠밀며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안간 힘을 썼지만 그래도 남자라고 힘이 얼마나 쎈지, 왜 중지 시키냐는 듯이 그가 마치 항의하듯이 다시 그녀를 힘주어 안으며 입술을 다시 빼앗으려고 했다. "야. 이 변태 같은 놈아." 둘 사이에 야릇하게 떠도는 장미 빛 분위기에 한 움큼의 먹물이 튀 듯 그녀의 목소리가 앙칼지게 터져 나왔다. 그제서야 그 역시 정신이 든 것처럼 갑자기 주춤 그녀에게서 몸을 떼며 얼굴이 굳어졌다. 자신의 행동을 이제야 의식한 사람처럼 그의 얼굴이 당황하고 있었지만 이미 맛이 간 그녀에게는 그런 것이 보일 리가 없었다. "죽여 버리겠어." 그녀는 머리로 그 놈의 턱을 그대로 받아 버렸다. 어릴 적부터 머리통 하나는 단단하다고 소문난 자신의 머리였다. 그의 머리가 퍽하니 뒤로 꺾어지는 건 지금까지 맛본 것 중에 가장 희열에 넘치는 것이었다. 아직 멀었다. 너의 두 콧구멍에서 피가 솟구치게 해 줄 테니 기다려. 이 나쁜 놈아.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7화 | 10화 무료
러브꽁아의 또 하나의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 슬립. 판타지 로맨스. ‘평생을 함께하자던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기다려라. 내가 반드시 그대를 찾을 것이다.’ 계비의 술책으로 세자빈을 잃은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왕세자 이겸. 역사가 기억하지 못한 세자빈의 사주를 타고난 21세기 소녀 강여울. 운명에 이끌려 시간의 뒤틀림 속에 조선으로 떨어진 강여울을 절체절명의 순간에 구해준 이겸. 이 만남은 결코, 예기치 못한 인연이 아닌 운명이 정해준 인연이었다. 죽은 세자빈과 닮은 여울에 왕세자 이겸은 점점 마음이 동(動)하는데……. 과연 비운의 왕세자 이겸과 21세기 소녀 여울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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