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9화 | 19화 무료
(연화정) 진씨가문의 고명딸이자 별당의 주인 진홍련, 조신함과 클럽의 여왕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아가씨. 강한율, 대한민국 강력계를 휘어잡는 검사, 숨기려는 여자와 파헤치려는 남자의 숨박꼭질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중세물 · 복수 · 피폐물
· 완결 | 총 96화 | 9화 무료
복수를 부탁받고 인터넷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책빙의/로맨스릴러/가벼움+무거움/흑막]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잔잔물 · 캠퍼스 · 재벌남
· 완결 | 총 76화 | 12화 무료
❤ 나의 소우주 당신에게 뭔가 이게 아닌 거 같은데 싶다가도 아무렴 어떤가 싶기도 하고.... 단지 바라는 건 당신 인생에 뛰어든 내 선택에 후회가 없듯, 내 고단함을 나눠가진 당신의 인생에도 부디 후회가 없기를..... "내 우주는 유다현, 너라는 존재로 가득 차 있어. 빨리 걷지도 못하는 유다현이 세상하고 발맞춰 걸어온다고 고생 많았다. 걸어오느라, 살아온다고 얼마나 힘들었니. 이제는 행복만 해줘. 내안에서 웃기만 하면 돼. 부탁할게.”
· [현대로맨스] 일상 · 현대물
· 연재 | 총 240화 | 240화 무료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던 강이는 가출 후 부산으로 내려가 밑바닥 인생을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네 엄마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여자 은새로 인해 강이는 그녀의 으리으리한 저택에 머무르게 된다. 한편 은새의 딸 이랑은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들어온 은새와 지형의 이야기에,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지형의 아들 강이에게 끌리는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은새의 남편, 경휼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완결 | 총 90화 | 11화 무료
2015년. 의욕상실, 무감각 정신 차은재는 자신의 후배인 한소원을 구하다가 의식을 잃는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7년 후인 2022년? 소원과 ‘부부’라는 관계로 미래에서 일어나는 타임슬립 로맨스.
· [현대로맨스] 느와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연재 | 총 93화 | 5화 무료
*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목줄 없는 사냥개.’ 그의 별명답게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이 났다. 겁도 없이. 감히 그에게 덤벼 들었던 장성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나가떨어져 신음했다. 사냥을 마친 사냥개의 표정은 권태롭기 그지없다. 그는 제 얼굴에 튄 핏자국을 스윽 닦아냈다. 검은 수트 위로 더블 코트를 걸치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다부진 몸이, 곧이어 소담을 향해 천천히 돌아섰다. 그리고는 나직이 그녀를 불렀다. “이리 와. 이소담.” 소담은 저도 모르게 여린 어깨를 움찔거리며 한 두 발짝 뒷걸음질 쳤다. 그러자 그의 목소리가 더욱 서늘하게 내리깔렸다. “남편 말 들어야지? 소담아.”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첫사랑 오빠와의 맞선. 그리고 그날, 그와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와의 일을 기억못하는 첫사랑.. "우리 잤냐고.."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술에 취해 여자가 필요했던 건데... 내가 거기 있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 사람만.. 에서 그 사람만 아니면.. 이 되어버렸다. 그후, 입사한 회사 대표로 있는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와 함께 할수록 이상한 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기억들이 무섭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순애보 ·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0화 무료
내가 S백화점 사장의 비서로 채용됬다고?! 직장을 구한것도 기적인데,모태 솔로 최희에게 이외에 기적같은 일이 앞으로 더 펼쳐진다. 외모면 외모,키,능력 이 모든것을 다 충족하는 그녀의 사장 '최강',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단지 목소리만 들은 것뿐인데, 이렇게 심장이 뛰면..나 어떡하죠?"
· [현대로맨스] 오피스 · 현대물 · 원나잇 · 기억상실
· 완결 | 총 112화 | 9화 무료
“이제 도망 못 가. 지금부터 널 다 먹어 치울 거거든.” 악마에게 홀린 듯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수정. “강인하 상무입니다.” 몇 달 후 한성그룹의 상무실 비서실장으로 들어간 수정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던 그를 상사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날 기억 못 해? 수정은 뜨거웠던 그 밤의 기억을 지우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위기의 순간, 그에게 심장의 떨림을 느끼고 만다...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난 당신과의 기억을 잊기로 했는데, 왜 이제 와 엉망으로 만드는 거야?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6화 | 20화 무료
열 한살의 나이에 고아가 된 아이. 스물 일곱의 나이에 열 한살의 아일 맡게 된 여자. 언니.. 내가 저 아이 잘 돌볼게.. 친 조카는 아니지만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아.. 내가 키운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17화 무료
첫 맛은 톡 쏘고, 다음은 달콤하고. 마지막은 쌉쌀한 샴페인 같은 연상연하 이야기. 시크한 고딩 선우시완, 나이만 많았지 사사건건 밀리는 지예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결혼생활이 시작 됩니다.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9화 | 5화 무료
두 번의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며 악연 같은 인연을 이어 온 이건과 다이는 이건의 코디네이터로 다이가 일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우연히 만나게 된다. 차갑고 까칠하지만 천재적인 수술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마저 갖춘, 지킬 앤 하이드라는 별명답게 악랄하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외과 전문의, 윤이건. 그에게 없는 것은 오직 심장뿐이었다. 도무지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는 이건과 세계 최강 오지라퍼 다이! 늘 혼자였던 이건에게 다이의 관심은 점점 따뜻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된다. 강철 수술로봇 이건! 과연 그의 심장에도 봄은 오는가? [본문 내용 중에서] “살다 보니 다이 씨에게 칭찬 듣는 날도 있네요?” “아니, 누가 교수님한테 뭐라 그래요?”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고, 관심도 없어요.” “하긴…….” “그 대신 나에겐 유다이 씨가 있잖아요?” 그의 나지막한 한 마디에 다이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소파에 기대어 그녀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그의 눈빛에 금방이라도 녹아들 것 같았다. “……교수님.” 어느새 그의 긴 손이 그녀의 뺨을 잡고 엄지로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쓸었다. 금방이라도 마비될 것 같은 짜릿함이 입술에 스친다고 생각한 순간, 이번에는 그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왔다. 솜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 안에 녹아들면서 말캉하고 따뜻한 혀가 거침없이 들어왔다. “……하아.” “다이.” 일전에 짧은 필름 속에 박제된 찰나의 키스가 아닌, 온몸이 녹아들 만큼 달콤하고 아찔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져 왔다. “으음…….” “아아…… 이제…… 진짜…….” 아득해지는 감각과 더불어 가물가물했던 그때의 기억이 이제야 제대로 살아났다. 꿈이 아닌, 분명히 그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죽어도 잊지 못할 만큼 강렬했다. 곧이어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가까이 잡아당겼다. 더욱 깊고 짙어진 키스의 농밀함은 모든 것을 휩쓸 만큼 날카롭고 격렬했다. “……제대로 기억할 것 같아요.” 짜릿한 키스 끝에 두 사람이 마주 본 상태로 잠시 떨어진 순간, 그녀가 살짝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번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렸거든요.” “그럼 이제 절대 헷갈리지 않게…….” 그가 소파에 기댔던 몸을 바로 하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도톰한 그녀의 아랫입술을 따라 혀로 핥았다. 그리고 곧장 그녀의 입 안을 헤치며 부드럽게 집어삼킬 듯이 휩쓸었다.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47화 | 7화 무료
*무료 이벤트 종료 후, 16회부터/"네 세상은 너무 어둡고 좁다. 그러니까 내 세상으로 와라, 너." / "그럼 당신이 나를 가져줄 수 있어요? 나, 당신한테 가도 되는 건가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친구→연인 · 첫사랑
· 완결 | 총 57화 | 7화 무료
“증명해. 나랑 사귀면서 아무것도 없는 네 마음 증명하라고!” 모든 것이 엉켜버린 그 밤. 늘 함께 했던 그들 사이에 넘어서는 안 될 선이 그어졌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6화 무료
무더운 여름날의 주말. 새로 이사온 1102호 왕싸가지, 재수털리는 여자 윤채아.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그녀가 드디어 오매불망 꿈꾸던 자취라이프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날부터 요상하게 꼬이는 기분. 양옆집, 윗집까지 가세해 그녀의 자취라이프속으로 침범해 오는데, 한여자를 둘러싼 이웃집 남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 "누가 이 남자들 좀........치워줘.....요..." 채아의 절규가 떠날 날이 없는 낙성대역 4번출구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이웃집 남자들 중 채아의 마음을 여는 남자가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순애보 · 운명 · 첫사랑 · 친구→연인
· 완결 | 총 101화 | 101화 무료
“윤아.”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나한테 묻고 싶은 거 있지.” 밝은 가로등에 비치는 건 저 자신뿐이었다. 가로등 바깥에 서 있는 그는 온통 어둠으로 물들어 있었다. 네 눈엔 지금 내 표정이 보이겠지. 넌 안 보여. 유찬아. “···응.” “물어봐. 대답할 테니까.” 질문을 알고 있는듯한 말에, 망설이던 입이 열렸다. “어제··· 네가 한 말.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거.” “··· ···.” “그거···.” 나한테 한 말 아니지? 유찬아, 우리 친구잖아. 말이 또다시 갇혀버렸다. “윤아.” 그는 늘 이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평소와 다름없는 부름에 숨이 내어지려는 순간, “나 너 좋아해.” 멈췄다. 한 발자국 다가온 그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졌다. 그제야 보이는 그의 눈이 제게만 향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참 동안 짝사랑하던 사람···. 그거 너야. 공다미가 말했던, 네 환경까지도 사랑하는 남자. 이 세상에서 네가 전부일 남자. 그거 내 얘기라고.”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5화 무료
“아!” 그제야 떠올랐는지 연수가 눈을 크게 떴다. 기억이 났다는 의미에 시우가 다시 한 번 방긋 웃었다. 그렇다면, 자신의 원나잇 상대가, 같은 직장 동료에, ‘미쳤어, 여연수!’ 한 때 자신의 제자였던 남학생이 된다는 말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93화 | 36화 무료
야수같이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남자, 강 시원. 도도함 속에 부드러움을 감춘 여자, 차 도경. 폭설로 시작된 인연이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드는 것처럼 그녀의 부드러움이 거친 남자 강 시원에게 스며든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2화 | 20화 무료
뜻하지 않은 결혼을 하게된 연희. 차갑고 냉랭한 눈빛의 남편이라는 사람 한지완. 어느새 인가 그 차가운 눈빛은 오로지 연희를 향해 있고 그녀 만을 갈망하고 있다. 더이상 차가운 눈빛이 아닌 애절함으로 갈망으로 달아오른 그의 시선은 그녀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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