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21화 무료
토요일 저녁 편의점에서 낮선 여자가 왕태자의 팔을 잡았다. 이 여자 뭔가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왕 사장이 말하는 참한 처녀란 대처 어떤 여자일까?
· [시대물로맨스] 시대물 · 실존역사물 · 차원이동 · 피폐물 · 운명
· 연재 | 총 126화 | 10화 무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온유는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벼락을 맞는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고려 시대와 현대를 오가게 된다. 고려 시대의 그녀는 혜종의 장녀인 ‘은설(銀雪)’- 현대의 ‘자운’을 쏙 빼닮은 소(昭)와 혼례를 앞두고, 어떻게든 원래의 생활로 돌아오려 애쓴다. 그리고 소는 그런 온유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다시 태어나 전생의 기억이 없다 해도 너와 나는 이미 8천 겁의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헤아릴 수조차 없는 그 긴 시간으로 너와 이어진 내 영혼은 널 반드시 기억하고 있겠지. 그리고 그 기억에 이끌려 나는 기억을 잃었다 할지라도 다음 생에서도 널 찾게 될 것이다.” 타임슬립한 현대 여성과 고려 4대 황제 광종의 사랑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물 · 환생
· 완결 | 총 118화 | 10화 무료
[로맨스 판타지] 태어날때부터 오로지 죽음이 목표인 공주 레오니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라이언과의 첫날밤을 피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한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죽음. 악마가 원하는 것은 그녀의 육체. 한편 불의에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탑스타 리아. 전생의 기억을 잊고 새롭게 환생하려던 순간 말썽꾸러기 악마 발레포르의 농간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채 저주받은 공주의 몸 안으로 들어가고야 만다. [뼈다귀 같은 몸에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이것이 공주의 몸이라고? 뭐? 결혼도 했단 말이야? 저 잘생긴 싸가지가 남편이라고? 오마이갓!!] 작가메일 - kjin912@naver.com
· [현대로맨스] 잔잔물 · · 성장
· 완결 | 총 97화 | 10화 무료
마지막 문에 도착했을 때 마녀가 내게 선택을 강요했다. '난쟁이 구씨와 함께 현실로 돌아가서 평생 그와 부부로 살래. 아니면 그의 목을 따고 너 혼자 돌아갈래?' 아니, 이건 아니잖아. 어떻게 내게 이런 선택을 강요할 수 있지? 그동안 내가 얼마나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 [현대로맨스] 일상 · 잔잔물 · 로맨틱 ·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68화 | 3화 무료
그 여자. 싱글. 나이 35세. 연애 경험 있음. 동거 경험 있음. 오는 남자 막지 않고 가는 남자 잡지 않음. 165센티 56킬로. 적당한 볼륨감 있는 몸을 소유.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유지. 얼굴은 화장 안 하면 평범하고 순한 인상. 성희롱 상사 고발했다가 십 년 다닌 직장에서 잘리고 가사도우미로 새 출발. 새 출발 하자 마자 7살 어린놈한테 코 꿰임.
· [현대로맨스] 캠퍼스 · 남장 · 능글남 · 직진남 · 까칠녀
· 완결 | 총 110화 | 10화 무료
기계공학과 남학생으로 버텨온 지 어느덧 4년 차. 자체적으로 아싸를 자진했기 때문일까. 내가 [여자]라는 걸 정말 아무도 몰랐다. 이대로만 지낸다면 얼마 남지 않은 졸업까지 무사할 수 있었다. 분명히 그랬다. 웬 수상한 후배와 룸메이트가 되기 전까지. “뭐?” “형 안아보고 싶어요. 십분만.” “…….” “오분?” “…….” “삼분. 더이상은 안돼요.” 이런 녀석과 같은 과에 같은 조에 같은 방이라니. “……야.” “다른 거래는 안해요. 이거 거절하면 저 한 학기 내내 벗고 다닐 거에요.” “허. 협박하는 거야……?” “네.” 나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오피스 · 연상연하
· 연재 | 총 71화 | 5화 무료
“읏……, 선배, 그만…….” 이원의 붉은 입술이 보기 좋은 호를 그렸다 “빈아. 그거 알아?” 하프를 켜듯 이원의 손이 부드럽게 피부 위를 스칠 때마다 빈이 움찔거렸다. “늘 차분하고 단정한 네가. 이렇게 사정할 때마다…… 더 괴롭혀주고 싶은 거.” 빈은 읏, 하고 신음을 내뱉으며 애원하듯 보았다. “고등학생이던 정빈이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이런 소리도 내고. 정말 어른이네.” 이원이 빈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 올려 물게 했다. 설원처럼 깨끗한 피부가 드러나자 이원의 눈에 욕망이 일렁거렸다. “잘 물고 있어. 오늘은 좀 거칠지도 모르거든. 찡찡이 깨면 안 되니…….” 그때 문밖에서 작은 발걸음이 콩콩거리며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형아. 나 무서워. 대장님, 어디에 있어요? 히잉.] “…….” “……하아.” 말이 씨가 됐네. 이 놈의 입. 머리를 쓸어 올린 이원은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빨리 재우고 올 테니까 그대로 있어.” “선배, 제가 재울게요.” “됐어. 넌 찡찡이 재우다가 옆에서 같이 잠들 거잖아.” 침대에서 일어난 이원이 고개를 반쯤 돌리고 씩 웃었다. “오늘 절대 안 재울 거니까 알아서 해.” 볼이 발그레 물든 빈이 이불을 입까지 끌어올리고 부끄러운 듯 말했다. “나도 잘 생각 없어요, 선배.” #연상연하 #재벌녀 #광견병말기여주 #조신연하남 #여주_수석조련사_남주 #꼬맹이_재우는데_도가_튼_사람들 #재우고_나서_바로_잔_적이_거의_없음
· [현대로맨스] 남장 · 계약관계,결혼
· 연재 | 총 125화 | 28화 무료
‘내가 사실은 왕자 전하가 아닌 걸 들키면 어떡하지…….’ 벌벌 떨리는 손을 세게 움켜쥐고, 리체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왕자와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맡게 된 대역. 들키면 죽음뿐인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가짜 인생. 목숨을 건 아슬아슬한 가면무도회(마스커레이드), 그 끝은?
· [로맨스판타지] 차원이동 · 복수 · 후회물 · 재회물 · 운명
· 연재 | 총 436화 | 129화 무료
삼한을 이룬 나라, 신라. 치열한 그때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통일 신라의 기틀을 다진 냉혈한 왕, 정명. 절대 군주가 잊지 못한 단 한 사람. 타임슬립 로맨스, 반하.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21화 무료
공항에 도착한 제니는 감출수 없는 기쁨을 사람들과 프리허그로 나눈다. 불행해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가 키스하는데... 느닷없이 프리허그머에게 키스를 당한 강민규 의원...“당신 제정신이 아니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63화 | 23화 무료
따뜻한 햇살을 닮은 아찔한 남자 신유하.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숨긴 채 차가운 가면을 쓰고 있는 야릇한 남자 지태준. 그 사이, 투명하리만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보이는 조금은 이상한 여자 한수아.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와 반복된 우연 사이. 그녀의 마음은 길을 잃었다. 잔인하리만큼 추운 겨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겨울이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9화 | 29화 무료
(화,수,목) 연재입니다. 웹툰 '브이',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의 저자 '제피가루'님과 증권계의 실화를 픽션으로 재구성한 '김동하'작가님의 작품입니다.
· [현대로맨스] 신파
· 연재 | 총 53화 | 53화 무료
이가빈 잘난 어록. "난 잘났으니까 너를 위해 내 한 몸 바쳐도 아까울 것 하나 없어. 왜냐, 난 잘났으니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3화 | 6화 무료
누구보다 강력하고 완벽한 경호원이 나타났다. " 나는 여자가 아닙니다. 나는 경호원 입니다 " 라 주장하는 군인 같은 말투에, 제대로 각 잡힌 여자 경호원이. 눈부신 외모까지 장착한 매력만땅 경호원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8화 | 11화 무료
그 남자 차도건. 선택의 기로 앞에서 사랑하는 이를 잔인하게 버린 대가, 그가 할 수 있던 유일한 선택은 또한 최고의 형벌이었다. 그리고 지옥 같은 삶속에서 그는 살아남았다. 다시 그녀를, 그의 세상을 가지기 위해. 그 여자 이서진. 그에게 버림 받은 순간부터 멈춘 그녀의 세상. 잔인한 기억과 지독한 흉터가 그녀의 심장에 새겨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딛고 일어섰다고 생각한 순간 그가 나타났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복수
· 완결 | 총 108화 | 21화 무료
단하나만 바랬던 여자는 단 하나였던 남자를 원했고 그 여자의 단 하나인 남자는 여자를 뺀 나머지 모두를 갖길 원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0화 | 5화 무료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의 쌍둥이 오빠이자 국가 대표 스트라이커 유승우가 있다. “내 치부를 쥐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 나랑 자자.” 우리 집에 갔는데 친구 오빠가 있고 해맑다 못해 천진난만하기까지 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오는 게 싫으면 나랑 자면 되는데.” 어두운 밤, 똑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들리는 그의 목소리. “밤새 영국에서 날아와 피곤하지만, 너랑 잘 힘은 있지.” 일관성 있게 하나만 요구하는 그라운드의 재규어 유승우의 눈에 포착된 어린 양 정윤정. 보양식을 준비하며 생각한다. 자기 대신 먹으라는 건지, 먹고 힘내서 잡아먹으라는 건지.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 일.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9화 | 15화 무료
친구들은 부러워했다. 등교 할 때 왕자님의 옆자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차지하고 있는 나를. 여자들과 거리를 두는 녀석이 유일하게 친구로 인정한 나를. 그들은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이다. 친구라는 이름의 무게와 위치를. 나는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인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여자였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8화 | 40화 무료
"너가 사랑이라는 것에, 남자라는 것에 학을 떼고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거 같아서" 그 아이가 아니라 지금 당신한테 더 학을 뗐어요. 그런데 지금 누가 누굴 도와준다는 거죠? 그의 그런 과 친절은 절대 사절이었다. "선배가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사랑을 다시 하든 말든?" 그녀는 거의 소리 지르듯 날카로운 말투를 쏟아내고 말았다. "내가 도와준다니까." "어…떻게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다면 그건 절대 당신은 아니야. 당신은 그 리스트에 가장 끝에 서지도 못할 정도로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사람이야. 왜 그걸 모르고 이렇게 접근하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 사랑 받으면 금방 회복될 거야."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67화 | 4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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