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68화 | 5화 무료
“아직은 후회하지 않나 봐요? 그를 꼭 붙들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당신을 위한 쇼를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디 엔드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도망가지 말고 지켜봐 줄 거죠? 기대해도 좋아요.” 너무나 염원했던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간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 그저 스치듯 마주친 남자였을 뿐인데 웬일인지 민아는 그 강렬했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러나 거듭된 우연은 운명이 되어 민아는 그 남자, 인혁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사랑한 대가는 혹독했다. 인혁에게 강한 집착과 소유욕을 지닌 강미의 불장난으로 인해 민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된 것이다. 결국 민아는 복수를 위해 인혁의 곁을 떠나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미쳐 버리겠어. 나를 버리고 간 당신이 미우면서도 갖고 싶어서 미치겠어. ……당신이 나를 어떻게 좀 해줘.” 괴로움이 역력한 그의 간절한 호소에 민아는 인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눈물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인혁 씨,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이 아프지 않고 편해질까요?” “…….” “차라리 날 버려요. 그러면 당신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는데…….” 민아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인혁은 그녀의 두 팔을 잡아 가슴에서 떼어내며 굳은 표정으로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당신이 버리라고 말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당신 버릴 거야. 그러나 지금은 그 때가 아니지. 적어도 당신에게 양심이나 염치가 있다면 말이야.” 민아는 자신이 인혁에게 뭘 안겨 주었는지를 잘 알기에 반박할 말이 없었다. “…….” “난 당신이란 여자가 필요해. 강미나 다른 여자가 아닌 당신 말이지. 왜냐고? 그건 당신이 나를 고통 속에 처넣은 후에 생겨 버린 고질병이라고나 할까. 당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안을 수 없으니까. 난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동거물 · 운명
· 연재 | 총 60화 | 10화 무료
절친 차숭원의 여동생 수민이 좀 이상하다. 자신의 문제도 문제지만 수민은 더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서 그런지 4차원 같은 순수함과 어린아이 같은 맑음이 굳게 닫힌 현규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민이 어쨌어?] 어쩌긴. 듬뿍 사랑받고 꽃송이처럼 어여쁘게 꿈나라에 가 있지. “여기 있어.” [어디?] “자고 있어. 내 옆에서.” 사랑으로 마음의 병을 치유해가는 현규와 수민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현대물 · 원나잇 · 기억상실
· 완결 | 총 112화 | 9화 무료
“이제 도망 못 가. 지금부터 널 다 먹어 치울 거거든.” 악마에게 홀린 듯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수정. “강인하 상무입니다.” 몇 달 후 한성그룹의 상무실 비서실장으로 들어간 수정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던 그를 상사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날 기억 못 해? 수정은 뜨거웠던 그 밤의 기억을 지우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위기의 순간, 그에게 심장의 떨림을 느끼고 만다...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난 당신과의 기억을 잊기로 했는데, 왜 이제 와 엉망으로 만드는 거야?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29화 | 129화 무료
그리스로 홀로 여행 온 소흔. 바닷가에서 자신을 구해준(?)남자, 시헌으로 인해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그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되고, 어느 날 밤 그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그로부터 1년 뒤 세계적인 기업 LIO에 입사한 그녀는 그곳에서 시헌과 재회하게 되는데...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시대물 · 피폐물 · 후회물
· 완결 | 총 57화 | 9화 무료
제발 나를 용서해줘, 구해줘, 사랑해줘.../자신의 나라를 침략했지만 결국은 패망해버린 주람국의 공주를 포로로 잡아와 똑같은 핏빛 복수를 시작하는데... 분노밖에 모르는 황제 라진, 감정을 잃어버린 패망국의 공주 사르의 가슴 저미는 절절한 사랑.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88화 | 10화 무료
사촌언니의 연인이라 소개 받은 매의 눈을 한 차가운 남자를 보는 순간, 난 이 남자를 멀리 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의 눈동자는 소름끼치도록 냉기로 얼어붙어 있어서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남자였다. 오늘도 나를 쫒는 그의 시선이 느껴진다. jh775720@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20화 무료
“너 오늘 죽으려고 작정한거잖아. 나 아니었으면 넌 죽었을 거야. 내가 널 살린 거야. 그러니까 여기 있는 넌 니가 포기한 너야. 난 니가 버린 널 주운 거고…….그러니까 넌 내 꺼야.” 뭔 소리야? 대체! 성현은 내가 그의 말을 이해 못해주었으면 하는지 래퍼처럼 속사포로 쏟아냈다. 마지막 말만 머리에 남았다. 넌 내 꺼야. “…….날 버린 적 없어.” “아니야. 넌 버렸어.” “버린 적 없다니까.” “버렸다니까.” 성현의 눈을 바라보면서 난 최면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그의 따스한 눈빛에 마음이 데워지고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85화 | 85화 무료
여리지만 당찬 여자 서진. 그런 서진을 사랑하게 되는 민혁.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쉽지만은 않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그들이 아픈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13화 | 11화 무료
샹젤리제 호텔 경영본부장 조진웅과 풋풋한 대학 새내기 박제인의 사랑이야기. 단순하고 버럭거리기 좋아하는 모태솔로 노땅 진웅이 한참 어린 제인에게 빠져버렸다?!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 [현대로맨스] 신파
· 완결 | 총 92화 | 10화 무료
‘이 구역에 미친 검사는 나다!’ 일명 광견이라 불리는 검사 윤은결, ‘이런 조폭은 처음이지?’ 이상한 조폭 강을.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이 가까워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전권무료] 스무살... 인도의 아그라에서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다음날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 후 8년이 지난 지금. 그날의 추억을 안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그녀 앞에 그는 약혼녀와 함께 나타났다.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 그런 그에게 자신을 말하지 못하는 여자. 그들의 잃어버린 사랑이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10화 | 22화 무료
로맨스 쓰는 여자 작가 권미애와 무협을 쓰는 남자 작가 최강휘. 각자 서로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두 사람의 죄충우돌 연애 이야기. 케이양, 그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파헤치려는 마성의 매력남이 나타났다. 뭐든지 최강, 최강휘. 그 남자의 케이양 사로잡기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0화 | 10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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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43화 | 4화 무료
오늘 그의 욕실에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나자, 놀랍기도 하고 허탈하기도한 감정이 뒤섞이며 잠시동안 혼란에 빠졌었다. 솔직히, 천준서는 자신도 모르게 40대의 아주머니에게 끌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실제로는 서은비라는 29세의 아가씨였던 것이다.-본문 내용중에서..... [mail- cristalrain@naver.com]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화 | 6화 무료
둘만의 은밀한 관계! "자꾸 움직이면 이번엔 한 대가 아니라 두대야. 얌전히 있어. 꼬맹이."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41화 | 10화 무료
[화수금토 연재] 천 개의 간을 채우기 위해 이 휼의 가족을 해치다가 휼에게 발각되어 쫓기던 구미호는 때마침 마주친 혜의의 몸속으로 뛰어든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을 확률로 된통 구미호를 뒤집어쓰게 된 장혜의. 혜의는 제 몸 속에 든 구미호를 빼내려는 목적으로, 휼은 혜의의 몸에 들어간 구미호를 꺼내 가족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목적으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장원경 내 첫손에 꼽히는 부잣집에서 장밋빛 인생을 살아온 혜의와 평범한 집안에서 능력만으로 선인도랑의 낭주 지위에 올라 요물들을 쫓으며 살아온 휼.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성격의 혜의와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격의 휼.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그 무엇도 비슷한 구석이 없어 이 둘은 얼굴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기 일쑤다. 그러나 휼은 점점 혜의에게서 구미호 대신 장혜의를 보게 되고, 혜의도 제게만 유독 무심하고 날카로운 휼의 속사정을 알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혜의의 몸 속에 숨은 구미호를 무사히 빼내어 복수도, 사랑도 완성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17화 무료
첫 맛은 톡 쏘고, 다음은 달콤하고. 마지막은 쌉쌀한 샴페인 같은 연상연하 이야기. 시크한 고딩 선우시완, 나이만 많았지 사사건건 밀리는 지예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결혼생활이 시작 됩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재회물
· 완결 | 총 45화 | 3화 무료
핫(Hot)한 그녀, 채승주. 잇 걸(It Girl)이라 불린다! 그녀의 뒤로 남자들이 줄을 섰다! 그녀는 말이 안 될 정도로 완벽한 바디(Body)와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 잘 놀 것처럼 생겼다고? 섹시하고 도도한 외모 뒤에 감춰진 여리고 엉뚱한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그녀를 가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완결 | 총 86화 | 10화 무료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 집착을 운명이라 여기는 남자 잭에 대한 전쟁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60화 | 10화 무료
사회부기자 친구의 특명! 시언그룹의 차남을 찾아서 신분상승을 하라! 친구의 부탁으로 시언그룹의 차남을 찾는 하라. 그런데 자꾸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식상해서 영화에도 쓰이지 않을 상황에서 만난 여자. 이 여자 계속보니 끌린다. 그런데 신분상승을 위해 시언그룹의 차남을 찾는다고? 엉뚱한 오해로 얽혀 들어가는 두 사람과 시언그룹의 사람들. 그 속에서 진정한 신분상승을 찾아 나선다. 신분 : 1. 개인의 사회적인 위치나 계급. 2.사법(私法)에서, 부모ㆍ자녀ㆍ가족ㆍ배우자 따위와 같이 신분 관계의 구성원으로 갖는 법률적 지위. 1의 신분상승이 아닌, 2의 신분상승. 즉, 사랑하는 사람의 연인, 배우자의 신분을 차지하라. 특명! 로맨틱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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