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판타지] 고전물 · 회귀,타임슬립 · 운명
· 완결 | 총 67화 | 7화 무료
취귀(取鬼)_ 취하다, 귀신의 향기에. 취귀향(醉鬼香) 처음부터 이름처럼 자상한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 철없이 아무렇게나 행동했던 그 모든 것들이 이렇게 비수가 되어 내게 돌아올 줄은 정말이지 몰랐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 귀신이 될 거라고도 생각하지 못했고. 21세기에서 조선 시대로 시간을 역행하여 악귀로 생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도 살아생전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 [현대로맨스] 순애보 · 현대물 · 친구→연인 · 동거물
· 완결 | 총 32화 | 3화 무료
"싫어." 연희의 대답은 그가 고백할 때마다 두 글자로 동일했다. 뭐가 싫은지 알려주면 고치겠다고 했는데도 연희는 절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도윤은 그런 연희가 야속하고 미운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오래도록 포기를 못하고 있다. 못된 서연희. 잔인한 서연희. 그래도 좋아해.
· [로맨스판타지] 퓨전 · 요괴 · 운명
· 완결 | 총 65화 | 8화 무료
일제식민지, 경성. 8살에 시집을 가, 15살에 이혼을 한 성연은 갈 곳을 찾아 남의 집 하녀로 들어가기로 한다. 구직활동 끝에 도착한 곳은 거대한 서양식 저택. 기이한 저택에는 현실적이지 않은 주인 나으리와 냉소적인 사내 아이, 단 둘이 살아간다. 성연은 그곳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집안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비로운 나라, 고대 조선에 얽힌 비틀린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오늘도 성연과 나으리는 고군분투한다.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성장 · 빙의 · 운명
· 완결 | 총 205화 | 10화 무료
서러운 계약직 강세린. 자신을 무시하고 빼먹을 것은 악착같이 빼먹는 갑질에 결국 한소리 던지고 사표를 낸 날. 귀갓길 버스 안에서 갑자기 커다란 충격이 덮쳤다. 의식을 차리고 보니 내가 그 소설 속 조연이 되어 있었다! 어쩌다 이 세계를 만들어낸 대정령을 만나고 보니 웹 소설은 모두 나를 데려오기 위한 것! 심지어 내가 그 소설의 주인공이란다! 과연 그녀는 죽임 당하지 않고서 살아남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아스테르의 중앙 대륙 그라티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전문직 · 클래식 · 순애보 · 첫사랑 · 역키잡
· 완결 | 총 70화 | 10화 무료
어른 남자 권인후,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여고생 서이진을 만나다. 의뢰인과 수임인으로 만난 두 사람이 ‘지극히 사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이야기. *** “권인후 씨.” 인후의 입에서 헛웃음이 튀어나갔다. 꼬맹이가 많이 컸네. 권인후 씨? 이게 진짜. “술 취했다고 이젠 아예 맞먹기로 한 건가.” “좋아해요.” “그래,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만 놔라. 그 전에 일단 다시 집에 들어가.” 인후는 이진을 돌려세우고 어서 들어가라며 턱짓했다. 그러나 이진은 신경질적으로 몸을 홱 틀어 인후를 마주 보았다. “우리, 잘까요?” 이진은 인후의 표정이 확 굳어지는 걸 보았다. “서이진. 진짜 화내기 전에 그만해라.” “나랑 그러면 화날 것 같아요?” “그만해, 취했으면 얌전히 잠이나 자.” “나랑 이제 키스할 생각도 안 들어요?” “그만하라고 했지.” “난 할 수 있어요. 아니, 하고 싶어요. 키스든, 섹…….” 인후가 커다란 손으로 이진의 입을 틀어막고 형형하게 쏘아보았다. “너, 미쳤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65화 | 65화 무료
젠장맞을. 열대해변에서 사랑을 나눴던 그녀는 꿈에만 존재하던 여인이 아녔다. 바로 영우였다. 최근 자주 꿈에 나왔던 그녀. 해변에서 나눴던 황홀했던 사랑. 즐거웠던 대화들... 사랑스러웠던 영우 모습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성장
· 완결 | 총 152화 | 120화 무료
세진은 하나뿐인 형과 형수를 여행 중 헬기 사고로 잃어 버리고 갑자기 유일하게 자신에게 조카하나만 남게 되어 조카를 돌봐줄 가정교사를 구하게 되는데 사채업을 하는 김 영란의 소개로 지은이를 알게 된다. 세진은 지은이 영란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고 조카인 세아를 2년간 맡겨 보기로 결정하고 지은이는 마침 부모님이 사정이 생겨 부산으로 내려 가야 하는 틈을 이용해 혼자서 독립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영란을 우겨 세진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첫인상부터 차갑고 까칠한 세진이 맘에 들지 않던 지은은 조카인 세아가 너무 맘에 들어 가정교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첫날부터 자신의 일에 사사건건 관심이 많은 지은이가 못마땅한 세진... 자신은 애인이 있었 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녀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법대를 다니 는 것이 맘에 걸려 멀리하면 할수록 자꾸만 엮이는 일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자신이 느낀 불안함이 걱정으로... 걱정이 사랑으로 다가 오게 되자 자신이 가족의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이상 그녀가 옆에 있다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세진은 냉정하게 그녀를 떼어내려 애써 보지만, 그럴수록 점점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 [클래식판타지] 퓨전 · 성장
· 완결 | 총 1,375화 | 25화 무료
파이판 대륙, 실연의 상처로 수도 아카데미행을 결정한 이든 소우. 허브 헌터들의 권유에 샛길로 빠져 던전 탐험까지 감행하지만 던전에서 챙긴 아이템은 확인도 못 해 보고 최강 몬스터의 피어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7화 | 1화 무료
7년이란 긴 연애 끝에 우리는 6개월이란 짧은 결혼생활만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리고 3년 후,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한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다시 만났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4화 | 23화 무료
내 눈에는 오직 너만 보여! 가슴 설레는 로맨스에 목마른 당신을 위한 맞춤형 유치 찬란 심쿵 로맨스!
· [현대로맨스] 일상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25화 | 10화 무료
상큼발랄하지만 허당끼 다분한 여자(김윤진)와 까칠한 냉기로 무장했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는 남자(도지민)와의 반전스토리.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9화 | 19화 무료
(연화정) 진씨가문의 고명딸이자 별당의 주인 진홍련, 조신함과 클럽의 여왕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아가씨. 강한율, 대한민국 강력계를 휘어잡는 검사, 숨기려는 여자와 파헤치려는 남자의 숨박꼭질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전문직 · 순애보 · 현대물
· 완결 | 총 62화 | 10화 무료
LH그룹의 무남독녀 재기발랄한 아가씨를 개인경호하는 윤건, 철부지 이 어린아가씨는 자신의 경호원을 사랑하게 되고 사적인 대화나 사적인 관계가 금지된 경호원은 철부지아가씨의 애정공세가 난감하기만 하다. 이둘의 사랑은 어떤식으로 진행될까? "아저씬 하루에 몇 마디나 해? 또 내말 씹지?" "아저씨 나랑 연애할래?"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3화 | 15화 무료
시내 번화가 근처에 있는 한 3층 건물. 1층에 웬만한 거 다 파는 편의점 겸 카페가 있다. 그 편의점 사장 딸 송이와 그 건물 2층 세입자 해준의 첫 만남. 송이를 처음 본 해준의 첫 마디는 이거였다. “여기 웬 거지가 있는데?” 그런데 그 거지와 사랑에 빠질 줄 누가 알았던가. 어느 날 해준은 환하게 웃고 있는 송이를 카메라 렌즈 안에 담았다. 그의 손이 셔터를 누르는 동시에 찰칵,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송송이 내가 잡는다, 라는 의미였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5화 | 32화 무료
불꽃 지완의 아들 정훈의 이야기입니다. 바람둥이가 되어버린 정훈의 눈에 들어 온 여자 유진. 그 둘의 사랑의 추격전이 시작 됩니다. ( 작품소개는 나중에 다시 쓰는 걸로 ㅠㅠ)
· [현대로맨스] 드라마 · 퓨전 · 차원이동
· 연재 | 총 57화 | 57화 무료
꽃이 흐드러지는 어느 날 밤, 그곳에서 황제와 만났다. [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눈을 질끈감았다. 꽃잎들이 바람을 타고 흩날리고, 이내 바람이 멈추고 앞을 보았을땐, 한 남자가 서있었다. “너는… 누구냐.” 남자는 당당한 풍채에 매우 큰 키였다. 그리고 꿈에서 나올듯한 미남이였고, 말을 거역할 수 없는 아우라같은것이 풍겨댔다. 그런 남자의 질문에 이화는 머리가 하얗게 텅 비여버렸다. 여기가 어딘지도, 자신을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도 몰랐기 때문이였다. “누구냐고 물었다. 사람이냐 아니면 귀신인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혹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것이냐.” ]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57화 | 20화 무료
다른 사람에게는 눈곱만큼의 관심도 없던 남자, 냉기폴폴 연우현과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던 여자, 희세미녀 한해수의 좌충우돌... 오글오글... 사랑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75화 | 31화 무료
운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우리를 안내 할때 가 있다. 우리는 길을 헤매는 것 같지만 뒤돌아 보면 그것이 운명이였음을...... 운명으로 짝지어진 태욱과 소원. 하지만 태욱은 그운명을, 자신의 삶에 소원이 주는 의미를 아직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세상의 빨간 실로 엮어진 그 둘은 서로의 의미가 되고 서로의 삶의 모든것이 된다. 엘이야의 신작 입니다. 여전히 줄거리 쓰기는 어려워요.ㅠㅠ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0화 | 16화 무료
빨려 들어갈 것 처럼 강렬한 시선, 한 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미모의 사내. "잘 봐, 니가 차는 남자가 누구인지." 고고한 그의 자존심을 건들인 대가로 미칠듯이 당돌한 유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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