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연재 | 총 198화 | 25화 무료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167화 | 25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선의 청년 영웅’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 [현대판타지] 현대물 · 공포 · 성장물 · 책,소설 · 빙의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프러포즈할 곳을 찾아 헤맸을 뿐인데.. 뭔가에 당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다른 사람으로 깨어났다.
· [무협] 천재
· 신작 | 총 151화 | 25화 무료
고통을 못 느끼는 육체를 타고나 어렵게 살아가는 무진. 한적했던 시골마을에 수상한 역병이 퍼지기 시작했다. “나서지 말거라.” 사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쓰여 참을 수 없었던 무진은 결국 역병이 인위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고 마인들을 쫓는다. 협객이란 무엇인가? 마도에서 협객이 되고자 하는 한 사내의 일대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역키잡 · 연하남 · 직진남 · 능력녀
· 신작 | 총 142화 | 3화 무료
죽기 전 읽었던 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아직 죽을 때가 안 된 남주의 목숨을 억지로 앗아가는 ‘사신’으로. 이대로 가면 훗날 사신이 된 남주에게 복수당해 고통받을 예정이다. 이 더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그런 식의 결말은 사양이었다. 그래서 일단 어린 남자주인공부터 살렸다. “건드리지 마. 얘는 내 거야.” 내가 너를 구해줄게. 대신 미래에는 네가 날 구해줘. * * * 그렇게 나는 명령을 어긴 죄로 지하 감옥에 갇혔다. 10년 뒤, 마지막 기회라는 명령을 듣고 중간계로 향했는데……. “사신은 죽을 위기에만 보인다고 하니까요.” 기껏 살려놓은 애가 전쟁터를 제 집 드나들 듯하는 전쟁 영웅이 되어 있었다. 오직 나를 다시 볼지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를 마음대로 다뤄도 좋아요, 로지나.” 푸른 눈동자가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감정으로 일렁였다. 짓씹듯이 대꾸한 그가 부드럽게 눈을 휘며 속삭였다. “예전에 당신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 “저는 당신 것이라고.” 아주 유혹적으로.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달달물 · 순정남 · 다정녀
· 연재 | 총 49화 | 49화 무료
도도하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가진 최서혜, 이별의 슬픔을 느낀 것도 잠시, 저보다 어리게 보이는,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유덕진을 만난다.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모델 유진아, 방송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저보다 키가 작지만, 샤프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오석창을 만난다.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밥 잘하는 식당 사장 조은지, 길고양이로 인한 인연으로 산적 같은 외모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수의사 나혜석을 만난다. 제각각 콤플렉스가 있지만, 때로는 웃고 울고 다투거나 화해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세 커플의 인연과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이메일 : rusenea@naver.com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140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 [일반] 시대물 · 사건물 · 일상 · 운명 · 평범남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무등산 자락 달동네에 사는 오누이가 겪게되는 80년 5월의 광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단편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20대시절 풋풋한 첫 사랑 남녀가 아쉽게 헤어지고 환갑이 되어 다시 만난다는 스토리
· [일반] 현대물 · 사건물 · 일상 · 순진남 · 3인칭시점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광활한 바다에서 피어나는 생명 존중의 휴머니즘
· [라이트노벨] 현대물 · 서정적 · 일상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고문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나이차이 · 무심남 · 무심녀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머리는 뛰어나지만 인생의 낙오자가 되버린 남자와 나이 많은 성매매 여성의 기묘한 동거
· [게임판타지] 가상시대 · 현대물 · 에로틱 · 가상현실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그날의 여수, 역사의 현장
· [현대로맨스] 판타지 · 운명 · 소유욕,독점욕 · 동거물 · 재회물
· 신작 | 총 71화 | 5화 무료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효주는 알바에 치여 살아도 아버지를 피해 서울에서 학교 생활하는 것이 좋았다. 그러나 또 아버지 때문에 현실에 굴복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야 말고, 그 순간 자신에게 손을 내민 그 남자, 권민혁에게 빠질 수밖에. 그리고 유명한 배우라고만 알았던 그 남자는 사실, “늑대거든?!” 수인이라고? “이효주, 저 자식 헌터라는 거 알고 있었어?” 쟨 헌터라고? 비로소 알게 된 그들의 세계. *** 그의 손가락이 효주의 머리칼을 넘기다가 귀 뒤에서 멈추었다. 그의 눈동자가 서서히 금빛으로 물들었다. “여기.” 언제부터인지, 갑작스레 열감이 생기던 자리다. 효주는 그 자리를 아는 민혁에 놀라웠다. 민감한 자리라 그녀가 민혁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갰다. “내 각인.” “으읏!” 그의 손가락이 귀 뒤에 닿자 순식간에 열이 오른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다. 그의 손가락이 귀 뒤를 지나 턱 밑으로 내려온다. 길고 커다란 손가락이 살며시 효주의 고개를 든다. “넌, 내 반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달달물 · 첫사랑 · 회귀,타임슬립 · 사이다녀
· 신작 | 총 231화 | 4화 무료
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던 슈리아. 가문에서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했던 그녀는 마침내 스스로의 쓸모를 찾아낸다. 그건 바로 ‘전장의 흉몽’이라 불리는 괴물 황자, 카르디와의 정략결혼을 통해 가문의 이득을 도모하는 것. 하지만 막상 만나 본 카르디는 그녀의 생각과는 조금 달랐는데……. “굳이 괴물의 아내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처음이었다, 온전히 그녀의 입장만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아마 그래서였을 것이다. 카르디를 위해 죽음을 맞이하는 그때까지 행복했던 이유는. * 다시 눈을 뜨고, 행복했던 시간이 꿈처럼 사라진 것을 깨달은 그녀는 결심한다. “제가 대공 전하께 춤을 신청해도 될까요?” 그의 곁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 다시 한 번 카르디의 아내가 되기로.
· [퓨전] 성장물 · 게임스탯 · 차원이동 · 정영물 · 이능력
· 신작 | 총 205화 | 25화 무료
‘세상은 숫자가 전부야.’ 그래서 그 숫자, 보이게 해드렸습니다. 인물들의 능력치부터 주변 영지의 자원 상황까지. 모든 게 다 보인다. 그것도 내 눈에만! 폐급 영주를 모시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치 지상주의자의 분투기가 시작된다!
· [퓨전] 개그물 · 통쾌,유쾌 · 성장물 · 먼치킨 · 진짜군인
· 신작 | 총 262화 | 25화 무료
제1 우주군 여명 군단의 군단장. 연방의 방패이며 연방의 미래를 짊어질 기수. 인류의 희망, 명실상부한 전쟁 영웅. 그렇게 불렸던 나를… 이등병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이봐, 고문관! 귀관 차례다.” 세력 사이의 음모가 난무하는 전우주적인 전략전 인류 존망을 두고 외계생물체와 벌이는 치열한 사투 『월야환담』 홍정훈의 기갑 스페이스오페라 역작!
· [퓨전] 성장물 · 퓨전 · 판타지 · 시스템 · 궁극의 검사
· 신작 | 총 300화 | 25화 무료
“용사 슈바인. 마인 학살죄로 봉마연옥 100년형.” “네? 그건 제 게임 캐릭터인데요?” 헬 난이도의 게임만 골라 격파한 공략의 천재. 우주의 흉악범이 모인 탈출불가의 감옥에 끌려왔다. 게임 속 캐릭터의 죄로 100년 형을 살라고? 웃기지 마. 무조건 탈옥한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70화 | 70화 무료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다공일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망각을 죽음에 빗대다니 시인 같군.” 남자가 생각을 읽은 것처럼 빈정거렸다. “어서 마셔!” 종용하는 듯한 다그침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싫었다. ‘이번에는?’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같은 질문을 읊는다. 그러나 그 기묘한 질문에 답을 구하기도 전에 서서히 숨이 막힌다. 몸에서 힘이 빠졌다. 아스팔트 바닥에 고인 웅덩이가 이렇게 깊었던가? 몸이 점점 가라앉는다. 남자의 까만 머리카락이 발목과 손목을 붙드는 수초처럼 몸에 휘감겼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얼굴은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았다. 주위를 유영하는 검은 그림자들은 정반대로 향했다. 그들이 헤엄치는 방향에서 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오로지 나만이 그와 반대로 끌려가는 중이었다. 조금 전까지 서있었던 건물의 잔해, 간판, 신호등 따위가 물속에 잠겨 함께 휘몰아쳤다. 나는 본능처럼 몸을 휘감은 까만 머리카락을 떼어내고 순환의 대열로 헤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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