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비서물 · 재벌남 · 유혹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강지나." 차재언이 술에 취해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건 양이서에게 찾아온 기회였다. "네, 전무님. 오피스텔로 모실까요?" "아니, 이대로 잠깐만 있어" 그래, 양이서는 강지나 대신이어도 상관 없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현대로맨스] 고수위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냉정남 · 도도녀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을 지경서는 1. 갑 정휘운 집에서 3달간 같이 산다. 2. 매일 교육을 시행한다. 3. 갑 정휘운의 말을 잘 듣고 거부하지 않는다. 위 조항을 철저히 지켰을 시 갑 정휘운은 차량수리비 1억 원을 받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 휘운은 차에 관해 관심이 없고 살짝 긁힌 거라 수리를 할 필요도 없었는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경서가 얄미워서 못되게 행동하고 있었다. 경서는 휘운의 첫사랑이었다. “자, 이제 어떻게 교육할지 볼까.” 휘운의 말에 경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신이 교육해준다고 했으니 그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휘운은 자신의 손길로, 자신의 입으로 그녀를 만족하게 했다는 생각에 뿌듯했고 즐거웠다. 그는 내 것이라는 표식을 기어코 남긴 뒤 만족한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사랑해 지경서”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완결 · 총 74화 · 3화 무료
악착같이 일을 하여 가파르게 성장한 회사. 하지만 그것이 그녀의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다. 빚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불안해진 투자자들은 재인의 사업장에 다짜고짜 쳐들어오게 된다. “뛰어내려 버릴까.” 푸른 하늘을 보고 있자니, 참기 힘든 충동이 들었다. 그 순간. “그건 안 돼.” 누군가 그녀의 허리를 잡아챘다. 돌아보니 그곳에는 유례없이 매력적인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오만하고 차가운 인상에 맹수 같은 눈빛을 빛내며 그녀에게 새로운 투자자가 되어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모든 일엔 대가가 따른다고 생각해요.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 거죠.” “아하, 방금 그 말은 내가 수상하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재인을 찾아온 수상한 남자. 이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여도 되는 걸까?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동거물 · 후회물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진현은 먼 나라 독일까지 발레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서연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진현은 좀처럼 마음을 내보이지 않고, 서연은 객지 생활이 외로워서 진현에게 동거를 할 것을 제안하는데... 누가 먼저 진심을 이야기할까? 6개월간의 짧은 동거 생활 동안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요? 본문 중에서 진현은 천천히 눈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그러다 서연과 눈이 마주쳤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연의 눈가도 그렁그렁한 것이 진현에게 반한 것 같은 눈빛이다. 맑은 갈색의 눈동자가 한 점 흔들림 없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국인치고는 색이 옅은 갈색이었다. 옅은 갈색의 눈과 어울리는 반듯한 코와 빨간 입술, 조금 작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헐렁한 티 밖으로 나온 하얀 어깨와 긴 빗장뼈를 보자 진현의 가슴이 두근거리다 못해 어딘가로 떨어져 버릴 것 같다. ‘저 빗장뼈를 핥는다면 어떤 맛이 날까?’ 그녀가 들었다면 그의 뺨이라도 때리고 말았을 것 같은 상상. 그는 즐거운 표정으로 그녀를 눈으로 훑으면서 야릇한 상상 속에 빠져 들어갔다. “아, 실례했어요. 그럼 오디션 들어가 보세요. 저, 꼭 합격하시길 빌게요. 그럼.” 서연은 진현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연습실을 향해 갔다. 진현은 통통 튀듯이 그의 눈 밖으로 사라져가는 서연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번 발레단의 오디션에는 꼭 합격하리라는 의지를 불태웠다. “아니, 언젠가 꼭 저 여자의 연인 역을 따내고 말겠어.” 진현은 주먹을 꼭 쥐며 다짐하듯 말했다. 한시적 동거 생활중에 싹트는 사랑 이야기.
[현대로맨스] 미스터리 · 에로틱 · 공포 · 오피스 · 나쁜남자
완결 · 총 12화 · 12화 무료
그에겐 그녀의 미소가 이 어지럽고 지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이자 힘 이었다. 그녀는 그의 존재 조차 알지 못한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그녀는 그의 것이었다. 맹수의 먹이감을 그 누가 감히 건드리랴...그녀를 지키기 위해, 아니, 소유하기 위해 야수는 오늘밤도 그녀의 주변에서 맴돈다. 그녀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갈기 갈기 찢어 놓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어둠속에서 아름답게, 잔인하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 오피스 · 원나잇
완결 · 총 11화 · 11화 무료
뉴욕은 작지 않은 도시 였지만 뜨거운 열정의 밤을 함께 한 그 동양여인을 만나기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넬슨은 몰랐다. 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여인이 얼음퀸 이라는 것을. 오는 남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이 도시에서, 과연 그들은 정말 사랑이라는것을 이룰수 있을가...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오피스 · 일상 · 동거물
연재 · 총 9화 · 3화 무료
#외국인남자 #연애 #서양 #외국인남친 #로맨스 #집착 #고수위 #일상19 #달콤로맨스 #동거 영국 옥스퍼드를 다니던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귀국했다. 자신의 친구, 본 투 비 영국 남자 데이빗를 데리고. 짙은 에메랄드빛 눈동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긴 탐스런 금발, 윗단추 서너개를 풀고 졸린 눈으로 들어오던 데이빗. 아니 근데 잠깐만 오빠가 말한다. 데이빗을, 데이빗만 오늘부터 내 집에 있게 하겠다고. ?! 고작 7평 짜리 내 집에? 집 안에서 뭐 좀 할라고 움직였다치면, 자꾸 데이빗과 몸이 스쳐서 해영, 안돼 참아야 돼, 참아야 돼, 하루에도 참을인 560개 머리에 박지만....... '본 투 비 섹시 영국 남자' 데이빗과 '평범한 직딩' 오해영의 쎄고 야한 동거 스토리.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일상 · 운명
완결 · 총 21화 · 4화 무료
"너 색녀아니야?" "그래요,겉으로는 얌전해보이는 나지만 끼가 많은 여자인가봐요. 근데 그거 다 당신한테 배운거잖아요." "뭐 나한테? 역시 뜨거운 여자야.허허" "내가 무서워요? 당신 양기라도 다 빼앗아 갈까봐서요? 호호. 그래서 요즘 날 피하는 거에요? 이상하다. 나 오래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아님 남자 못 만날까봐? 이 남자 저남자 얼마든지 내가 맘만 먹으면 뭐~." "그래, 알아, 안다. 이씨 알았다." "근데, 뭐? 다른 남자를 맘만 먹으면 만난다고?" 석민의 격앙된 목소리와 표정에 민희는 순간 무서움을 느꼈다. '이 남자 질투하나? 무서워라.'
[시대물로맨스] 시대물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집착남 · 재벌남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하루아침에 궐에서 쫓겨난 이선은 모든 게 지루하고 또 지루하기만 하다. 그저 여인을 품에 안고 술에 취해 잠을 청하며 그렇게 세월을 죽이며 살아가는 것이 그에게 허락된 삶의 전부였다. 별다를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무의미한 짓을 하며 시간을 죽일 바에야 여인을 품에 안고 허리나 놀리는 것이 훨씬 나으니. 우거진 풀숲보다야 다리 사이 그곳이 훨씬 보기 좋지 않은가. 그런 그에게 흥미로운 무엇이 눈에 들어왔다. 과연 그것이 사랑일지 단순한 호기심일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녀의 몸이 참으로 탐스러워 보인다는 것이었다. 어쩐지 낯이 익은 그 여인을 품에 안고서도 도저히 해갈되지 않고 더욱 미쳐 날뛰기만 하는 제 욕정을 어찌하면 좋을지 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이 혼란스러움이 아니, 제 안에 솟구치는 이 정염의 불꽃이 사그라들 때까지만이라도 우선은 이 여인이 제게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단단히 옆에 묶어놔야겠다. "천일 간만 부부로서의 연을 맺어보도록 하지."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직진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폭군이라는 그와 혼인해 황후가 된지 삼년째 된날, 정체 모를 자객으로 인해 숨이 끊어지던 때, 그는 내게 다정하게 속삭였다. "사랑해 블리스, 내 황후"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완결 · 총 74화 · 3화 무료
「대기업 재벌 3세 부부, 사실은 쇼윈도 부부였다?」 국내 굴지의 주류 회사, 대산 주류 회장의 외아들, 윤겸 본부장의 불륜설 소식으로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하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날뛰는 겸과 다르게 재이는 평온한 태도를 고수하며 뉴스의 진위 여부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네가 불륜을 했든 안 했든 관심 없어.” 차라리 불륜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이혼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 합의로 결혼을 한 지 벌써 7년 차. 대외적으로는 그럴듯한 부부행세를 하고 있었지만 재이는 서서히 이 생활에 지쳐가고 있었다. “우리 사이에 사랑 같은 건 없어진 지 오래잖아.” “없어질 사랑이 있긴 했냐.” 두 사람 사이의 간극은 평행선을 달리는 것처럼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나하고 결혼할래?’ 그가 내민 달콤한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그때의 재이에게는 거절할 만한 용기가 없었다. 그가 내민 손을 무심코 잡고 말았다. “대체 왜 이혼을 거부하는데. 너도 나한테 이제 마음 없다며.”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주냐고, 내가.” 어느 순간부터 재이의 마음에 그가 들어왔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엇갈렸는지 모를 그들의 관계는 이미 너무 멀어져 있었다. 이제는 정말 끝을 내야 할 때였다. 연극으로 꾸며온 이 쇼윈도 생활을.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액션물 · 군대 · 퓨전
연재 · 총 28화 · 7화 무료
태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운곡사(雲谷寺)는 유서 깊은 고찰(古刹)로, 인근에 대경그룹 정탁 회장의 별장이 있다. 작품은 이중의 구조를 갖는다. 하나는 정탁 회장의 별장에 모여든 인물들의 애욕과 갈등, 다른 하나는 무장 탈영병 강도섭의 행적이다. 별장에 모여든 사람들은 이질적인 성향 탓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무료하고 권태로운 분위기 속에서 얽히고설킨 일탈의 섹스가 이루어진다. 태풍 낸시의 영향으로 계곡의 물이 불어 별장은 고립되고, 신부(천주교)를 납치해서 운곡사를 향하던 강도섭도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정탁 회장의 별장을 찾아 든다. 강도섭은 왜 운곡사로 가려는 것일까? 그리고 살인을 한 무장탈영병 강도섭과 신부까지 찾아 든 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완결 · 총 231화 · 23화 무료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꿈에 나올 수 있어?"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고 불리는 남우의 꿈에 어느 날부터 같은 여자가 나타난다.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람, 꿈에서만 이어지는 대화, 어느새 유일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상대가 된 그녀에 대해 남우가 아는 거라곤 얼굴과 나이 뿐이다. "나 그 사람 만나야 돼, 분명히 있는 사람이야." 이유없이 시작된 꿈은 어느 날 갑작스레 끝나버리고, 남우는 꿈속의 그녀가 환상이 아니라고 확신하며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현실에서 만나게 된 그녀는 남우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 -HearU 이야기 시리즈 중 첫번째, 가장 아름다운 남자의 첫사랑 이야기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연상연하 · 후회물 · 냉정녀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7살 때 멕시코 카르텔 조직으로 수출된 킬러 한은 사랑을 받아본 적도 해본적도 없다. 생화학 폭탄을 몸에 지닌 채 살아가는 삶이란 평범치 않기 때문이다.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는 잔혹한 세계에서 한은 한 가지 계획이 있다. 나를 이렇게 만든 엄마를 찾아가 죽여야겠다. 카르텔 조직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후,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제야 모든 복수를 끝날 때가 됐다고 생각한 그때,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 도윤을 만나게 되는데... 단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낭떠러지에 선 순간, 희망이 피어오른다.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오해 · 후회남 · 외유내강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행복하지 않았던 지난날들을 기억한다면 증오로 꼬박 세웠던 밤은 수도 없었다. 그런 삶에서 재이는 혼자서만 품고 있을 사랑을 시작하고야 말았다.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숨으려 할 때 쯤, 재이가 사랑하는 선하가 숨지 못하게 낚아채었다. 놓고 싶은 사랑을 하고 있는 재이와 놓쳐서는 안 되는 집착을 하고 있는 선하의 아슬아슬한 스토리.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드라마 · 몸정>맘정 · 절륜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태건그룹 외동딸 조수민은 혼자 유렵여행을 하다 은발머리의 남자와 마주친다. 그러다 이어진 하룻밤의 유희, 다시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된다.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나쁜남자 · 다정남 · 상처녀 · 순진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어느날 아무도 모르게 납치되 노예 시장으로 팔려온 지혜 여러 집으로 팔여 다니다 큰 귀족 집으로 가게 되는데 그 집엔 정말 다른 성격에 형제가 있었다 몸도 마음도 이미 다쳐 버린 지혜와 너무 다른 두형제들과 함께 이집에선 어떤일이 일어 날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완결 · 총 68화 · 5화 무료
거울 앞, 한 남자가 서 있다. 뿌옇게 김이 서린 거울엔 아무것도 비치는 게 없었지만 깨끗한 환자복 차림인 남자는 오래도록 그 앞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규현! 33세. O형. 아버지 이대호, 어머니 조은희, 형 이규진. 7월 2일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형을 잃은 명한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이규현. 비고, 기억 상실.”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의 신상명세를 읊조리던 남자가 피식 웃는다. “아니지, 이건 아니지.” 누군가를 향한 읊조림인지, 거울 속 남자의 눈에 세찬 분노가 일렁이기 시작했다. “나는! 나는!” 오래도록 거울을 노려보던 남자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하안……! 하안……!” 악에 받친 듯 남자의 목소리가 커졌다. “하안…… 허억!” “나는, 나는 이규현이 아니야!”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지 환자복을 움켜잡은 남자의 손아귀에 힘이 실렸다. 쿵! 남자는 신음조차 흘리지 못하고 그대로 풀썩 무너져 버렸다.
[현대로맨스] 일상 · 후회물 · 복수 · 계략남 · 걸크러시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고등학생 때 부터 만나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올인 한 남편이 나보다 어린 동료 선생과 바람이 나 호텔까지 같이 가는 광경을 목격한 나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는데..나에게 대쉬하는 짐승남들이 나타났다! 문의,팬아트:jksjhojksjho@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개그물 · 다정남 · 걸크러시
완결 · 총 118화 · 118화 무료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에서 질풍노도의 고등학교 생활까지 졸업과 함께 마무리되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설렘을 품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생활이 이렇게 복잡하고 머리 아플 줄은 그때의 나는 알지 못했다.. 개성 강한 친구들과의 파란만장 대학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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