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21화 무료
공항에 도착한 제니는 감출수 없는 기쁨을 사람들과 프리허그로 나눈다. 불행해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가 키스하는데... 느닷없이 프리허그머에게 키스를 당한 강민규 의원...“당신 제정신이 아니군.”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2화 | 2화 무료
첫사랑 오빠와의 맞선. 그리고 그날, 그와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와의 일을 기억못하는 첫사랑.. "우리 잤냐고.."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술에 취해 여자가 필요했던 건데... 내가 거기 있었던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 사람만.. 에서 그 사람만 아니면.. 이 되어버렸다. 그후, 입사한 회사 대표로 있는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와 함께 할수록 이상한 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기억들이 무섭다.
· [현대로맨스] 느와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연재 | 총 93화 | 5화 무료
*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목줄 없는 사냥개.’ 그의 별명답게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이 났다. 겁도 없이. 감히 그에게 덤벼 들었던 장성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나가떨어져 신음했다. 사냥을 마친 사냥개의 표정은 권태롭기 그지없다. 그는 제 얼굴에 튄 핏자국을 스윽 닦아냈다. 검은 수트 위로 더블 코트를 걸치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다부진 몸이, 곧이어 소담을 향해 천천히 돌아섰다. 그리고는 나직이 그녀를 불렀다. “이리 와. 이소담.” 소담은 저도 모르게 여린 어깨를 움찔거리며 한 두 발짝 뒷걸음질 쳤다. 그러자 그의 목소리가 더욱 서늘하게 내리깔렸다. “남편 말 들어야지? 소담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21화 무료
토요일 저녁 편의점에서 낮선 여자가 왕태자의 팔을 잡았다. 이 여자 뭔가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왕 사장이 말하는 참한 처녀란 대처 어떤 여자일까?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순애보 ·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0화 무료
내가 S백화점 사장의 비서로 채용됬다고?! 직장을 구한것도 기적인데,모태 솔로 최희에게 이외에 기적같은 일이 앞으로 더 펼쳐진다. 외모면 외모,키,능력 이 모든것을 다 충족하는 그녀의 사장 '최강',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단지 목소리만 들은 것뿐인데, 이렇게 심장이 뛰면..나 어떡하죠?"
· [현대로맨스] 오피스 · 현대물 · 원나잇 · 기억상실
· 완결 | 총 112화 | 9화 무료
“이제 도망 못 가. 지금부터 널 다 먹어 치울 거거든.” 악마에게 홀린 듯 바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수정. “강인하 상무입니다.” 몇 달 후 한성그룹의 상무실 비서실장으로 들어간 수정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던 그를 상사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날 기억 못 해? 수정은 뜨거웠던 그 밤의 기억을 지우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위기의 순간, 그에게 심장의 떨림을 느끼고 만다... “미친 소리 같긴 한데…… 우리 여기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난 당신과의 기억을 잊기로 했는데, 왜 이제 와 엉망으로 만드는 거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85화 | 85화 무료
여리지만 당찬 여자 서진. 그런 서진을 사랑하게 되는 민혁.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쉽지만은 않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그들이 아픈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06화 | 20화 무료
열 한살의 나이에 고아가 된 아이. 스물 일곱의 나이에 열 한살의 아일 맡게 된 여자. 언니.. 내가 저 아이 잘 돌볼게.. 친 조카는 아니지만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아.. 내가 키운다..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로맨틱 · 순애보 · 연상연하 · 재회물
· 완결 | 총 167화 | 10화 무료
캐롤라인 마르티스, 열여덟. 정략결혼을 빙자한 인질이 되어 제국의 황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게으르고 뚱뚱하고 못생긴 노처녀!” 요 깜찍한 열두 살짜리 꼬맹이가 남편이라니! 속을 알 수 없는 황제와 서슬 퍼런 황후, 어리디 어린 꼬맹이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순순히 따라오면 저놈의 목숨은 살려주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아주 먼 섬에 버려지고 만다. 그리고 5년. “오랜만이야, 부인.” 어느 새 어른이 된 꼬맹이가 나를 찾아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7화 | 17화 무료
첫 맛은 톡 쏘고, 다음은 달콤하고. 마지막은 쌉쌀한 샴페인 같은 연상연하 이야기. 시크한 고딩 선우시완, 나이만 많았지 사사건건 밀리는 지예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결혼생활이 시작 됩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36화 | 9화 무료
자기 자신에게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감정이 거의 없는 무관심한 태규와 감정이 옅어서 가족의 관심조차도 귀찮은 가현의 완벽한 ‘당신만의’ 사람 되기! 과연 태규는 자신의 관심을 사로잡은 가현이의 곁에 있기 위한 ‘이가현의 사람 되기 대작전!’을 성공 할 수 있을지?! 보통 사람과는 조금 다른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87화 | 14화 무료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난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 반한 남자의 불같은 사랑 이야기.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9화 | 5화 무료
두 번의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며 악연 같은 인연을 이어 온 이건과 다이는 이건의 코디네이터로 다이가 일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우연히 만나게 된다. 차갑고 까칠하지만 천재적인 수술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마저 갖춘, 지킬 앤 하이드라는 별명답게 악랄하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외과 전문의, 윤이건. 그에게 없는 것은 오직 심장뿐이었다. 도무지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는 이건과 세계 최강 오지라퍼 다이! 늘 혼자였던 이건에게 다이의 관심은 점점 따뜻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된다. 강철 수술로봇 이건! 과연 그의 심장에도 봄은 오는가? [본문 내용 중에서] “살다 보니 다이 씨에게 칭찬 듣는 날도 있네요?” “아니, 누가 교수님한테 뭐라 그래요?”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고, 관심도 없어요.” “하긴…….” “그 대신 나에겐 유다이 씨가 있잖아요?” 그의 나지막한 한 마디에 다이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소파에 기대어 그녀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그의 눈빛에 금방이라도 녹아들 것 같았다. “……교수님.” 어느새 그의 긴 손이 그녀의 뺨을 잡고 엄지로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쓸었다. 금방이라도 마비될 것 같은 짜릿함이 입술에 스친다고 생각한 순간, 이번에는 그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왔다. 솜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 안에 녹아들면서 말캉하고 따뜻한 혀가 거침없이 들어왔다. “……하아.” “다이.” 일전에 짧은 필름 속에 박제된 찰나의 키스가 아닌, 온몸이 녹아들 만큼 달콤하고 아찔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져 왔다. “으음…….” “아아…… 이제…… 진짜…….” 아득해지는 감각과 더불어 가물가물했던 그때의 기억이 이제야 제대로 살아났다. 꿈이 아닌, 분명히 그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죽어도 잊지 못할 만큼 강렬했다. 곧이어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가까이 잡아당겼다. 더욱 깊고 짙어진 키스의 농밀함은 모든 것을 휩쓸 만큼 날카롭고 격렬했다. “……제대로 기억할 것 같아요.” 짜릿한 키스 끝에 두 사람이 마주 본 상태로 잠시 떨어진 순간, 그녀가 살짝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번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렸거든요.” “그럼 이제 절대 헷갈리지 않게…….” 그가 소파에 기댔던 몸을 바로 하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도톰한 그녀의 아랫입술을 따라 혀로 핥았다. 그리고 곧장 그녀의 입 안을 헤치며 부드럽게 집어삼킬 듯이 휩쓸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47화 | 7화 무료
*무료 이벤트 종료 후, 16회부터/"네 세상은 너무 어둡고 좁다. 그러니까 내 세상으로 와라, 너." / "그럼 당신이 나를 가져줄 수 있어요? 나, 당신한테 가도 되는 건가요?"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 완결 | 총 55화 | 55화 무료
"오빠가 말한대로 나, 오빠 동생도 아닌데. 그게 왜 궁금하냐고! " "··· ··· " "내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술 마셨는데. 누구 때문인데! " 그쳐있던 하린의 울음이 터졌다. "너만 본게 18년이야. 단 한순간도 눈 돌린적 없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마음, 더이상 못 감추겠다. 포기할 생각, 기억 없애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네가 포기해. " 여전히 하린의 두 볼을 잡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도운의 눈이 곧게 진심을 내비쳤다. 하린을 일으켜 세우곤 작은 손을 잡았다. 아직 멍한지 도운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기다릴거야. 나 좋아할때까지. 그만큼 노력도 할거고. 그니까 각오해. " :-) so008009@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친구→연인 · 첫사랑
· 완결 | 총 57화 | 7화 무료
“증명해. 나랑 사귀면서 아무것도 없는 네 마음 증명하라고!” 모든 것이 엉켜버린 그 밤. 늘 함께 했던 그들 사이에 넘어서는 안 될 선이 그어졌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22화 | 7화 무료
일은 잘하지만 연애에는 어설픈 공대출신의 지혁과 지방에서 올라와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순진한 여자, 하윤이 펼치는 달콤 로맨스. “그 사람 만나지 말지. 하윤 씨 짝이 아니야. 상처만 받을 거라고.” 만나지 말라는 이유가 그게 다야? 문제는 청혼까지 받은 남자에게는 아무런 설렘도 없다는 것이다. 그녀가 처한 상황을 모두 알고 청혼해 온 남자. 서울살이 그리 만만한 게 아니라고.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은 그 사람인데 눈 딱 감고 청혼을 받아 들여야 하나. “사장이 여자 친구가 있건 말건, 그 여자와 결혼을 하건 말건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자 친구라니, 내게 그런 게 어디 있다고.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 봤는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는 하윤인데 그녀에게는 이미 이상한 남자친구가 있다. 그 남자의 정체부터 파악해야지 안 되겠다. 정말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남자인데 하윤에게 접근하는 거라면 가만 두지 않겠어. 의리로 똘똘 뭉친 회사. 공대 출신의 네 남자 사이에서 지방 출신의 하윤이 좌충우돌 사랑을 키워 나가는 오피스 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63화 | 35화 무료
[상처]의 최강민과 이희수의 아들 최세진과 이 집에 입양되었다가 15세에 인도인 할아버지를 따라 떠나간 아라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20년 후 2034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6화 무료
무더운 여름날의 주말. 새로 이사온 1102호 왕싸가지, 재수털리는 여자 윤채아.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그녀가 드디어 오매불망 꿈꾸던 자취라이프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날부터 요상하게 꼬이는 기분. 양옆집, 윗집까지 가세해 그녀의 자취라이프속으로 침범해 오는데, 한여자를 둘러싼 이웃집 남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 "누가 이 남자들 좀........치워줘.....요..." 채아의 절규가 떠날 날이 없는 낙성대역 4번출구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이웃집 남자들 중 채아의 마음을 여는 남자가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0화 | 20화 무료
"선생님은, 선생님이 체구가 얼마나 작은지 모르죠. 그래서 얼마나 안아보고 싶은지, 안아보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거, 하나도 모르죠. 근데 손도 안 댈 거예요. 나중에 나 군대 가고 나서 아쉬우라고. 한 번 안겨나 볼걸, 후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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