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학원 · 느와르 · 잔잔물 · 운명
·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취미/단편/학원/조직물/가상세계관 피바람 대신 예쁜 분홍색 꽃잎을 뒤로 흩날리던 너, 그게 너와의 첫 만남이었다.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첫사랑
· 연재 | 총 215화 | 5화 무료
8살, 아역배우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을 촬영하며 활약하던 주인공 ‘화현’은 19살, [천사의 유산]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평을 받게 되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슬럼프로 인해 방황하게 된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입대를 하지만 전역 후에도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던 주인공은 스물넷, 드디어 복귀 결심을 하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된 드라마 [어서 오세요 우리 빵집에]라는 주말연속극의 주연 배우로 방송활동이라곤 전혀 없는 영화배우 출신의 ‘서문현’이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첫 만남을 떠올린다. 2012년, 성현 시상식에서 데뷔작인 영화로 신인상을 받은 ‘서문현’은 진한 파란색 컬러렌즈를 끼고 있었다. ‘화현’은 살면서 신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잘생긴 데다가 컬러렌즈가 실제 본인 눈처럼 잘 어울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생각한다. 그랬던 그와 영화가 아닌, 그것도 드라마로 같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서문현’이 유독 자신에게만 벽을 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문현 씨.” “…예?” “저희 호칭 정리할래요? 나는 현이 형이라 부르고, 서문현 씨는 현이라고 부르… 아, 우리 이름이 같지. 그럼 화현이로.” “그런 거 술 마시고 홧김에 정하면 안 돼요, 화현 씨.” “홧김 아닌데?” 서문현 씨는 갑자기 안경을 벗으시더니 웃는 얼굴로 내 머리칼을 살짝 쓰다듬었다. 기분 좋게 웃으며 눈을 감자 그는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내게 부탁했다. “이 상황에서 정말 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안경 한 번만 써주실래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뭘. 주세요.” 안경 쓰는 일이 그렇게 큰일도 아니고. 내가 안경을 쓰자마자 서문현 씨는 입을 막더니 잠깐 주저앉으셨다. 그리고 다시 일어났다. 내가 방금 뭘 본 걸까.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자 그는 시선을 피하며 말했다. “화현 씨, 일단 지금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다가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서문현 씨는 그렇게 안경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엘리베이터로 달려갔다. 지금껏 봐왔던 이미지와 지금 모습의 괴리감이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지? 좋다는 거야, 싫다는 거야? 안경테를 만지작거리다 핸드폰 거울로 얼굴을 슬쩍 봤는데 확실히 잘 어울리기는 했다. 이거 친해지자는 선물로 받아도 되는 거겠지?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팬픽 · 연상연하
· 완결 | 총 3화 | 3화 무료
그냥 '단순 짧막한 소프트 BL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리치 잇신우라 커플링, 팬픽션을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다른 BL 단편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저도 '고수위물'만을 써보다가, 최근들어 이것도 같이 재미삼아 써보는 중입니다. 블리치의 잇신우라 팬픽션, 또는, 커플링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오서는 이걸 봐주시면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판타지BL] 현대물 · 애잔물 · 소꿉친구 · 짝사랑공 · 계략수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 도망공 #계략수 #자낮공 #집착수 #친구>연애 #쌍방집착 찬란하게 빛나던 너는, 고작 나를 지켜주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 괴물이 되어버린 너에게 내가 필요함을 안 순간 나는 안심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라도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음에, 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오직 나라서. 그래서 나는 고통을 참아내며 너와 함께 살아갔다. ...... 너와 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진. 추하람 (28) #외강내유공 #미남공 #상처공 #무뚝뚝다정공 지선오 (28) #집착다정광수 #후회수 #가스라이팅수 #미인수 *과거와 현재 시점이 번갈아 연재 될 예정입니다 *둘 사이를 방해하는 작은 이물질이 있으나 걱정마십쇼(?) *표지: 이봄님 커미션(트위터 @YOU_iROSE) *ha_0687@naver.com
· [현대BL] 다공일수 · 빙의 · 차원이동 · 헌신공 · 외유내강수
· 완결 | 총 132화 | 3화 무료
데뷔 무대 전날, 다른 세계의 인물인 ‘윌린 그레이스 볼튼’에 빙의한 윤진. 그렇게 7년, 이제야 편한 인생을 누려 보나 했더니 갑작스럽게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윌린 그레이스 볼튼은 아이돌이 적성에 맞았나 보지……?” 윤진이 윌린의 몸에 빙의한 것처럼, 윤진의 몸에 빙의한 윌린은 꽤나 아이돌 생활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안 그러면 이럴 수 없지. [스파컬의 엄마 우리 진이의 아들들 챙기기 모음] [진이 별명 뭐가 가장 찰떡일까? 진마미? 마더진레사?] [진마미 뒤를 따르는 네명의 병아리들 캡처 보정본]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7년차 경력직 신입 아이돌이 되어버렸다.
· [판타지BL] 판타지물 · 복수 · 애증 · 다정공 · 적극수
· 연재 | 총 32화 | 1화 무료
[드래곤공/핀트 나간 다정공/기사수/뒤틀린 헌신수] <일곱 갈래로 찢어진 정인을 되돌리러 가자. 가까스로 숨만 붙어 있던 이 몸을 일곱 갈래로 찢으러 가자.> 태양을 관장하는 금룡 네사로는 죄 없는 나라를 멸망시키고 인간을 몰살한 죄로 목숨을 잃었다. 용의 정신은 네 갈래로 분열되고 용의 신체는 세 갈래로 해체되어, 총 일곱 갈래로 나뉜 네사로의 유해는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 일곱 군데에 묻혔다. 네사로에 의해 멸망한 나라의 기사이자, 네사로의 연인이었던 리코리스 디아타는 네사로의 영혼을 봉인하는 장례식에 참석한다. 네사로가 생전에 내린 [용의 가호]는 리코리스의 마음을 무너뜨렸고, 네사로가 행한 몰살과 멸망은 리코리스의 소중한 이들을 전부 앗아 갔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리코리스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한 용의 영혼을 도둑질해 용의 부활을 획책한다. [저는 용이 스스로 불타기를 바랍니다. 용이 지독한 화기에 몸부림치고 찬란한 빛에 눈멀기를 원합니다. 평생 그래 본 적이 없는 자니까.] 복수심인지 애정인지, 증오인지 집착인지, 자신도 온전히 정의 내릴 수 없는 감정을 품은 채 리코리스는 그저 나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땅을 향해, 연인을 부활시키기 위한 순례의 여정을 위해.
· [판타지BL] 순애보 · 판타지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199화 | 3화 무료
* 키워드 : 책빙의물, 판타지물, 계약, 다공일수,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허당수, 재벌수, 능력수, 적극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소설 보다가 푸념 한 번 했다고 원작 소설 속 최종 보스 격 악역에 빙의됐다. 바로 이능력자 길드의 대표이자 무능력자인 기윤재로! 당장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아군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기윤재가 아님을 하현서에게 밝혔을 시의 행동을 예감해 봅니다.] “그래서, 아니라고요? 윤재 형이 아니라고?” 아군은 무슨, 빙의자란 사실을 밝히면 그대로 게임 오버. 급기야 원작에서 내게 사망플래그를 꽂아 주신 주인공까지 만나 버렸다. 그렇게 1년. 한국에 정체불명의 게이트가 생성된 가운데, 신으로부터 기묘한 스킬을 선물받았다.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이능력자! 입맞춤을 통해 능력을 빌려 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능력자들이랑 뽀뽀하라 이거야? 게다가 주변 새끼들 눈빛은 또 왜 이런 건데? “내 능력은 궁금하지 않아? 어떻게 쓰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는 언제나 말했듯이 네 편이야.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줄 거야.” [과연 플레이어는 어떤 삶을 살지, 신께서 지켜보실 겁니다. 그럼 God bless you!]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학원 · 다정공 · 무심수
·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청게 #고등학생 #오해 #다정공 #미인공 #다정수 #미인수 - 첫눈에 반한 상대를 같이 찾아달라는 부탁에 도윤은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럼 그 사람 특징 같은 건 없어?” 도윤의 물음에 자리에 멈춰 선 금영도는 도윤을 빤히 바라봤다. 벌어진 거리에 도윤이 뒤를 돌자 금영도가 곧 맑게 웃으며 폭탄을 던졌다. “너랑 닮았어.” 뭐? “너랑 똑같이 생겼어, 도윤아.” 그럼 너 설마 나한테 절친이니 뭐니하면서 접근한것도... - *작품소개, 키워드, 내용은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D *표지 출처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로 직접 제작 *문의 : linesir@naver.com
· [현대BL] 삽질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까칠공 · 다정수
· 완결 | 총 56화 | 2화 무료
대학교에 입학하고 어영부영 1학기를 보내던 서윤. 세상이 사랑에 빠지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듯한 상대를 만났다! 그러나 은신은 자신에게 친구 이상의 관심은 없어 보이고, 서윤도 동기 이상으로 다가설 만한 핑계는 대지 못하는데……. 그렇게 단순히 친한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순간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은신은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한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들의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완결 | 총 62화 | 5화 무료
독립해서 아파트에 살고 있던 26살 대학생 서대한은 어느 날 이사 온 윗집 때문에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견디다 못해 위층으로 찾아간 대한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 하다빈과 여자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아이 아빠, 이혼남 하견우를 만난다. 몸살로 쓰러진 견우를 간호하고, 놀란 다빈이를 돌봐 주면서 대한은 윗집 부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모르겠어, 대한 씨……. 나는 대한 씨가 나한테 왜 이렇게 다가오는지를 몰라…….” “나…… 당신이 너무 좋아. 나 이제 어떡해요, 견우 씨?” 자꾸만 물러서려는 견우의 마음을 대한은 붙잡을 수 있을까?
· [판타지BL] 성장물 · 연예계 · 아이돌 · 라이벌,열등감 · 미인수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나는 아이돌이다. 그것도 장수 아이돌이다. 올해가 데뷔 15주년이다. " 우유림 눈 안 깔아? 하... 내가 좀 봐주니까 또 기어오를라고 그러네. 니가 나 없었어도 아이돌 15년 했을 줄 알아? " 네 개의 시선들이 나를 바라봤다. 연민, 비웃음, 고통, 그리고 무관심. " ...아니요. " 돌아가고 싶다. 차라리 처음부터 아이돌을 하지 않았더라면... 명예와 인기, 재력, 그리고 끝없는 사랑. 그걸 쫓아 왔지만 결국엔 모두 잃었다. 돌아가고 싶다. #아이돌BL #연상수 #연하공 #동갑공 #후회공 #스윗공 #댕댕공 #햄찌수 #츤데레공 #회귀BL #능글공 #귀염수 #미인수 #계략공 #또라이공 #또라이수 #4차원수
· [현대BL] 순애보 · 재회물 · 연하공 · 미인공 · 연상수
· 연재 | 총 42화 | 3화 무료
고등학교 3학년 봄, 해수 앞에 빛처럼 나타난 예쁜 동생 유하. 첫 만남 때부터 묘한 감정을 느낀 둘은 금세 친형제 같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는 의미심장한 고민상담을 해 오는데……. “내 친구가 요즘 좀 이상하네…….” “응? 어떤 친군데. 중학교 때 친구?” “……그 친구가 요즘 같은 반 친구가 좋다고 해.” “그게 뭐가 이상해. 남녀 합반이지? 반 커플이네. 매일 같이 붙어 다니겠는데?” “아니……. 남고야.” 순간 당황한 해수는 적당히 얼버무려 버리고, 이 일을 계기로 둘 사이가 틀어져 버리는데……. 그리고 8년 후, 우여곡절 끝에 로드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해수. 그런데 담당하게 된 스타가…… 진유하?! “……형이네…….” “내가 모실 스타님이 너야?” 스타와 매니저로 만나 얼떨결에 동거하게 된 두 남자! 둘 사이의 해묵은 감정은 과연 풀어질 수 있을까?
· [현대BL] 오메가버스 · 동거물 · 재벌공 · 집착공 · 상처수
· 연재 | 총 49화 | 4화 무료
“신하윤, 너는 오메가가 되어라!” “당신 미쳤어? 당신 눈엔 내가 알파로 안 보여?” “네가 알파든 베타든 내가 꼭 오메가로 만들어 준다.” “미친. 개소리하고 있네!” 알파에게 오메가가 되라니. 안하무인이 따로 없었다. “뭐 저런 개자식이 다 있어!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기에!” 자신을 사랑한 여자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알파 신하윤. 하윤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생각하는 우성 알파 최지혁. 복수를 위해 알파인 하윤을 오메가로 만들려는 우성 알파 지혁의 고군분투기! ≪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역키잡 · 강공 · 연상수
· 완결 | 총 165화 | 3화 무료
그 남자는, 테오도르 윈터는 참 불쌍한 남자였다. 제국의 북부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자, 그것이 테오도르의 소망이었다. 그런 그의 차가운 삶에 한 줄기 햇빛이 들었다. 마치 갓 돋아난 새싹 같은 이자벨의 손은 구원이고 유일이 되기 충분했다. 멍청한 테오도르 윈터는 다짐했다. 이 나라를 차지해 이자벨을 황후의 자리에 올려 주자. 그리고, 그리고. 행복하게 살자. 순식간에 북부는 온 나라의 적이 되었고 테오도르는 황태자의 손에 처형당했다. ‘사랑해.’ 그렇게 마지막 말은 허공으로 사라졌다. 그것이 북부의 주인 테오도르 윈터의 최후였다. ‘온 나라의 권력자가 한 여자한테 반했는데 그 나라 앞으로 괜찮은 거 맞아?’ 역하렘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집착 서브남이 너무 좋다는 조카의 이야기에 심원영은 황당해졌다. 심원영의 취향은 유일함이다.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손끝만 닿아도 간질간질한 그런 사랑. 그것이 그의 취향이었다. 조카의 이야기를 곱씹으며 혼자 실없이 웃던 그는, 밀려오는 술기운에 눈을 감았다. “일어나!” 눈앞이 번쩍거리고 어질거리는 것이, 혹시 욕조에서 잤나? 감기라도 걸리면 귀찮다. 그래, 알았어. 그렇게 말하듯 손을 흔들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 움직이지 않았다. “빨리 도망가야 해!” 그 말과 함께 눈앞이 새하얗게 빛났다가 다시 어두워졌다. “헤젤!” “알겠어, 한……. 뭐?” 망했다, 며칠간 미뤄 두었던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 [판타지BL] ○○버스 · 군대 · 기억상실 · 연하공 · 재벌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가이드버스 #현대판타지 #선 각인 후 연애 #약역키잡 신원 불명의 S급 아니미가 폭주했다. 그 폭주를 막고자 휴가까지 반납하고 현장으로 달려간 S급 아모르, 헤이화는 가까스로 남자의 폭주를 저지시킨다. 거기까지라면 좋았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아니미가 자신에게 각인하였다는 사실만 제외한다면. [각인 이론] 동물이 생존 가능성을 증진하는 행동 패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각인 이론이다. 각인은 새끼가 부화 된 직후부터 어미를 따라다니는 행동을 의미한다. #미인수 #능력수 #강수 #꾸미기 좋아하는 수 #부자수 #미인공 #능력공 #집착공 #대형견공 #동정공 조아라 동시 연재중
· [현대BL] 현대물 · 일상 · 학원
· 연재 | 총 125화 | 3화 무료
#현대물 #청게 #배틀연애 #라이벌/열등감 #고등학생물 #1인칭 #(약)비도덕한 관계성 주의 미인공, 성격나쁜공, 부자공, 집착공, 전교1등공 X 잘생긴수, 이기적인수, 단정수, 공부열심히하는수 “마지노선 건드려서 화났어?” “…….” “난 그냥 도와주고 싶었던 것뿐인데.” 마치 아량을 베푼 것처럼 말하는 서유영을 보자 욕이 차올랐다. 마음 속 심지는 다 닳았다. 나는 곧장 서유영의 손을 털어냈다. 서유영이 내쳐진 제 손을 내려다보는 사이 내가 물었다. “원하는 게 뭐야?” 할 수만 있다면 서유영의 멱살이라도 쥐고 싶었다. 실실거리지만 말고 속에 있는 악마 같은 본성을 끄집어내라고 다그치고 싶었다. 여유롭게 휘어진 입꼬리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서유영은 내 얼굴을 보고 웃으며 말할 뿐이었다. “그걸 왜 이제 물어봐. 기다렸잖아.” -등장인물의 입에서 욕설이 다수 등장하니 열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의 독백 및 대사는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 [판타지BL] 오메가버스 · 달달물 · 회귀,타임슬립 · 다정공 · 임신수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어두운 밤 골목길에서 칼 맞고 죽어서 이번에는 개과천선 하기로 다짐했다. 칼 맞기 싫다. 노력했는데, 어쩌다보니 보내게 된 대공과의 하룻밤 그리고… “뭐, 뭐라고…?” “임신…하셨습니다. 도련님, 정말 어떡하시려고…” “아니, 난 그냥, 피만 좀 나온거라니까? 내가 무슨 임신이야… 하하. 나 남자는 안 건들어, 그리고 요새 개과천선 한 거 알잖아, 누구랑 잤ㄷ…” X발. 잤다. 잤었다. 3주 전, 어린 나이에 대공 작위를 물려받아 유명한, 그보다 관능미 넘치는 잘생긴 얼굴과 근육이 잘 짜여진 단단하면서도 둔해보이지 않는 낭창한 몸으로 거리에 나가면 손수건만큼 몸을 던지는 오메가들이 발에 채인다는 소문으로 더 유명한 우성알파. 일라이저 헤르텐부르크. 나 이제 어떡하지? 공: 일라이저 폰 퓌르스트 헤르텐부르크 수: 이안 폰 그라프 메이어 키워드는 삭제, 추가될 수 있습니다. 선작과 추천, 코멘트에 감사드립니다. 미계약작입니다. *표지: Canva *peraflor0620@gmail.com(문의)
· [현대BL] 오메가버스 · 성장 · 재회물 · 재벌공 · 임신수
· 연재 | 총 25화 | 25화 무료
[알파오메가/재회물] 우리 형에게는 예전부터 엄청나게 친한 친구가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이닥쳐서 집에 있는 과자를 거덜 내거나 틈만 나면 잠을 자고 갔다. 그러다 학교를 갔다 온 나를 마주치기라도 하면, “우리 리호, 학교 다녀왔어?” 라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게 웃어주기도 했다. 아마 그때부터 조금씩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마치 심장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예전부터 소심했던 나는, 형의 친구가 뻔질나게 우리 집을 들락날락하는 동안 단 한 마디도 말도 제대로 붙여보지 못했다. 동경의 대상. 첫사랑의 대상. 실패한 짝사랑의 대상. 그게 바로 우리 형 친구, 유정후였다. 문의: lielari12@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스포츠 · 재회물 · 연하공 · 연상수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재회#농구선수공#연하공#미인공 #체육교사수#연상수#미남수 14년을 좋아했던 짝사랑이 결혼을 한다. 여태 좋아했던 감정을 어떻게 단 하루 만에 지울 수 있을까.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기억 안 나요?” “……어이가 없네. 우리 처음에 같이 씻으면서 한 건 알아요?” 그가 ‘같이’라는 말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대답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와.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네.” “꽃뱀이에요? 아니다. 좆뱀인가?” “미친 거 아니에요?” 짝사랑했던 형의 동생과의 하룻밤. 이거 괜찮을까?
· [현대BL] 힐링물 · 달달물 · 캠퍼스 · 판타지 · 인외존재
· 완결 | 총 87화 | 3화 무료
귀신들이 붙어 잔병이 심했던 유시윤. 친구 하나 없이 우울하던 어린 시윤의 앞에 나타난, 시골 강아지 한 마리. 작고 통통한 그 강아지는 시윤의 눈물을 핥아 주고, 온기를 나누어 주며, 소중한 친구가 된다. 13년 후, 대학생이 된 시윤. 귀신들은 여전히 괴롭히고, 이대로 단명할 팔자라고 생각하며 덤덤하게 지내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나 태양처럼 밝은 생기를 뿜어내는, 잘생긴 신입생, 한태형. “예쁘다고 나 물고 빨았잖아요. 귀도 만져 주고, 쓰다듬어 주고, 배방구도 해주고. 엉덩이도 두드려 주고.” 알고 보니 그는, 작고 왠지 불쌍하게 생겼던 그 아기 강아지였다는데……? 호러 한 스푼을 넣은 캠퍼스 BL <나의 시고르자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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