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재회물 · 후회남 · 까칠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87화 | 3화 무료
“선배는 날 사랑해요?” 서주하가 좋아서. 그를 사랑했기에. 처음부터 잘못된 관계였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주해민. 사랑이 하고 싶은 거라면 딴 데 가서 해.” 하지만 해민의 사랑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넘쳐흐른 감정은 결국 목을 죄어와 남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5년 후.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서주하가 찾아왔다. “그 아이, 내 아이야?” 그의 등장과 함께 얼어붙은 5년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현대판타지] 요리 · 전문직 · 성장 · 재벌
· 신작 | 총 216화 | 25화 무료
할아버지의 유산으로 받은 시골의 작은 문방구. 퇴사 후 머리나 식힐 겸 열었더니 이상한 손님들이 온다. 그 나이 먹도록 미니카를 안 만들어 봤어? 구슬치기도 몰라? 여기 딱 앉아봐라.
· [현대BL] 학원 · 능글공 · 복흑,계략공 · 츤데레수 · 순진수
· 신작 | 총 69화 | 2화 무료
학생일 때가 좋은 거라고? 웃기고 있네. 2학년이 되면서 본의 아니게 배인호 무리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힌 강서일. 그러던 어느 날, 무리의 우두머리인 배인호가 제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졸업하면 네가 나 데리고 살아라." 서일은 자신을 향한 배인호의 관심이 무섭고 불편했지만,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인호와 친해진다. "너 지금 나 이용해?" 하지만 그걸 배인호에게 들키는 순간 아슬아슬하게 이어오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과연 서일은 제 바람대로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전문직 · 사내연애 · 다정남 · 능글남 · 무심녀
· 신작 | 총 73화 | 3화 무료
“그래서, 선은 잘 봤습니까?” 장준후. 미국계 글로벌 투자회사 P&W 한국법인 대표. 2년차 변호사인 별에겐 VIP 클라이언트이자 상사 같은 고객. “애인이 없으니 선도 봤을 테고. 혹시 결혼이 급합니까? 그래서 아무 남자나.” “저기요, 장준후 대표님.” 그러니까, 접점이라곤 없던 남자가 불현듯 선을 넘어왔다. “주중엔 같이 일하고, 주말엔 같이 밥 먹읍시다.” “연애라도 하잔 얘긴가요?” “그 정도로 양심 없는 놈은 아니라서.” 이해할 수 없는 남자였다. 감정을 내보이면서도 연애는 안 하겠다는 남자. 사람을 흔들어 대면서 양심을 찾는 남자. 그러면서도 다른 여자는 만날 수 없다는 남자. “주말에 만나선 밥만 먹나요?” “술도 마시고, 시간 되면 드라이브도 가고, 그러다 마음이 통하면…… 잠도 잡시다.” 속을 알 수 없는 남자의 불투명한 감정이 늪처럼 밀려들었다.
·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 연재 | 총 58화 | 58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순정남 · 대형견남 · 능글녀 · 다정녀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능력자 울보 남주와 남주 눈물 닦아주는 당돌여주의 사랑이야기 *** "그 쪽이 왜 기생충이에요?" "그치만..." "그럼 저도 기생충이겠네요? 여태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애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쪽도 기생충 아니라구요." 칼트론의 시야가 순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 *** 칼트론의 손을 살짝 잡은 레이나가 눈을 피했다. “그냥요, 서로 좋아하기로 했으니까. 한 번 잡아보고 싶었어요!” "한 번만 잡을겁니까? 한 번은 정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데요.” 칼트론이 레이나의 손을 아프지 않을 만큼 꼭 쥐었다. *** "혹시 제가 레이나를 힘들게 하면. 그러면, 끅... 얼마든지 괴롭혀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세요." "으이구! 알겠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이렇게 울보람! 이리 와요!" *** "...전에 제가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죠?" "서로 오랫동안 좋아하자고 말한 건 레이나였습니다. 그런데 왜..." 칼트론의 푸른 눈동자가 시리도록 차갑게 빛났다. hotyujatea@naver.com
· [퓨전] 고전물 · 실존역사물 · 시대물 · 비장
· 연재 | 총 460화 | 27화 무료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제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하지요. 제가 연재하는 이 작품은 그러한 IF를 주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 [클래식판타지] 성장물 · 퓨전 · 먼치킨
· 신작 | 총 210화 | 25화 무료
어릴 때는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 “아들아, 일곱 살이면 장작 정도는 패야 한단다.” “아들아, 여덟 살이니까 암벽 등반을 시작해 볼까?” “아들아, 아홉 살이면 멧돼지는 때려잡아야지?” 남들도 다 하는 줄 알았다. 순수한 어린아이에겐 아빠의 말이 곧 진리였으니까. 근데 아니더라. 산 아래의 나무꾼네 아들도, 사냥꾼네 딸도, 이렇게 빡센(?) 나날을 보내진 않았다. “속았네, 속았어.” 진실을 깨달은 노아의 반항기가 시작된다!
·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재회물 · 동거물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어디에나 있는 흔한 사랑 이야기
· [현대판타지] 현대물 · 개그물 · 연예계 · 아이돌
· 신작 | 총 300화 | 26화 무료
재능이 없던 얼굴 천재 아이돌. 무한 재능으로 최고의 탑스타가 되다! “아니,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그건 둘째 치고.” “…….” “형님, 쟤 삽질도 잘하는데요?” 본격 삽질마저 잘하는 탑스타의 연예계 생존기.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신분차이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123화 | 3화 무료
“상무님, 절 놔주세요. 이런 관계, 이런 사이, 더는 못 하겠어요.” “못 놔요.” “상무님.” “절대 못 놔요. 차지영 씨는 내 소유니까요.” 놓지 않겠다고 말하는 그는 단호했다. 안시준, 훌륭한 집안에 감탄을 자아내는 뛰어난 외모,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까지. 흠잡을 데 없이 모든 것을 갖춘, 지영과는 사는 세계가 다른 남자. 비록 목요일 밤에만 은밀하게 만나는 사이일지라도 지영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그만해야 한다.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는 눈빛도, 다정한 손길도 모두 뿌리쳐야만 한다. 이제 그는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될 남자니까. *** “차지영…….” 지영이 사라진 후에야 시준은 깨달았다. 그녀가 자신의 전부였다는 걸. 이 마음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데려올 거야. 내 품으로.”
·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 재벌남 · 짝사랑녀
· 신작 | 총 85화 | 3화 무료
“죽일 놈. 나쁜 놈.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어!” 하영은 5년 사귄 남친이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속상함에 술을 진탕 마신 그날 밤. “도현 오빠. 오늘 밤……. 저랑 같이 잘래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 엄마 친구 아들에게 밤을 보내자고 해버렸다! 도현의 눈가가 가느다랗게 좁혀졌다. “내일 아침에 눈 뜨면 후회 많이 하겠네.” 충동적으로 저지른 거였는데. 그는 저에게 하는 말인지, 본인에게 하는 말인지 알 수 없는 혼잣말을 흘렸다. “나 제대로 시작하면 너 감당 못 해. 그래도 자신 있어?” “……네. 후회 안 해요.” 그렇게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낸 하영. 다음 날 아침, 도망치듯 호텔을 나온 뒤부터 저를 쳐다보는 도현의 눈빛이 달라졌다. 하영이 전세 사기를 당해 엄마 친구 아들들이 모여 사는 집에 잠시 얹혀살기로 하자, 도현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유혹해 온다. “하영아.” “……네.” “더 꽉 안아.” “오빠…….” “시작한 건 너야. 사람 눈 돌아가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모른 척하겠다?” 또 다른 엄마 친구 아들과 엄마 친구 딸까지 얽히며, 하영은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한국인 아빠를 찾아줘요)" K- POP을 좋아하는 일본인 호시노 사쿠라가 입봉한지 얼마 안 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와 함께 한국인 아빠를 찾아 돌아다니며 점점 애정의 관계로 발전해 가는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동거물 · 신파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서른 일곱 송화는 결혼이 하고 싶다. 안 되면 그거라도.... coiaccona@naver.com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143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사내연애 · 소유욕,독점욕 · 동정남
· 신작 | 총 93화 | 3화 무료
인공 수정으로 새록을 낳아 싱글 맘이 된 세린. 그런데 새록의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출생의 비밀! 정자 기증으로 떳떳하게 낳은 줄 알았던 내 아이가 몰래 추출된 정자로 태어났다고?! 여태껏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세린은 모든 걸 덮기로 하는데……. 두둥! 몰랐더라면 차라리 좋았을 정자 주인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회사를 〈겨울 왕국〉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표 기준. 외모, 키, 학벌, 집안, 능력, 꽉 찬 개념, 모든 게 다 완벽한데…… 하필 정관 수술로 정자를 없앴을 줄이야! 아들을 지키기 위해 준비한 대국민 정자 사기극에도 기준은 자꾸만 그녀에게로 훈풍을 보내는데……. 자꾸만 이 남자에게 끌리는 걸 어쩌면 좋지? ‘대표님이 새록이 아빠예요.’ 그냥 확 사실을 말해 버려? 아빠가 되기 싫어 정관 수술한 냉미남과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 수정한 온미녀의 애부터 낳고 시작한 사랑!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배우 · 삼각관계
· 연재 | 총 125화 | 65화 무료
"30년의 짝사랑 and 기적의 회춘!" 황혼에 이르러서야 기회를 얻었다. 그 시간여행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 무모한 짝사랑을 고수하며 홀로 살고있는 황혼의 영화광 묘화,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녀. 어느 날, 기적의 회춘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를 돕던 대학생 청년 시우와 영화배우이자 Bar사장 유룡은 이런 그녀에게 빠져버리는데..!? #30년간 한 남자배우를 짝사랑한 할머니 #독거 할머니를 돌봐주는 잘생긴 대학생 청년 #길고양이 밥 주다가 점술가를 만난 할머니 #고양이의 보은으로 얻은 점술가의 3가지 선물 #대형 모니터와 USB가 달린 팔찌 #보랏빛 음료를 마시고 20대로 회춘한 할머니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간 그녀와 청년 #과거로 타임슬립한 두 사람과 고양이 #도움을 받으러 들어간 재즈바의 알바가 되다 #재즈바 사장이 그녀의 짝사랑이라고? #그녀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신경전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점술가에게 맡기다 #영화배우 제안받은 미남 알바의 선택은? #영화 촬영으로 바빠지는 사장과 그녀의 연애 #갈수록 치열해지는 삼각관계 #사장과 똑같이 생긴 대역 배우도 그녀에게 #드디어 현재로 돌아갈 시간이 오다 #과거에 머물고픈 그녀의 운명은?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75화 | 75화 무료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친구→연인 · 존댓말남 · 사이다녀 · 까칠녀 · 우월녀
· 신작 | 총 355화 | 4화 무료
플레이어 마음대로 캐릭터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게임, ‘크로니클러’. 나쁜 놈 플레이를 하고 싶었던 나는 이단 심문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해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후작가 영애라는 배경 설정을 넣었다. 그런데… 내가 오체분시 당해서 죽었었다고? 내가 무슨 음모 때문에 집안에서 쫓겨났다고? 내가 쟬 좋아했다고…? 모르는 과거 설정이 튀어나오는 걸로도 모자라 자꾸 질척거리는 주변인들까지. “넌 원래 잔악한 이단 심문관 페일리스가 아니야. 내 유일한 딸. 이브나 라르비크란 말이다.” “이게 두 번째야, 이브. 이제 제대로 기억해 줘.” “……당신의 곁에 있게 해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해 줄 말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이만 죽어라, 이단자야!" 난 이단 심문관이라는 직업이 만족스러우니까! #능력녀 #걸크러쉬 #후회남 #가족후회물 #여주판타지
· [클래식판타지] 중세물 · 비장 · 전사 · 기사
· 신작 | 총 252화 | 25화 무료
출신도 내력도 불분명한 고아 소년 반. 고작 시골 마을의 개구쟁이였던 그에게 탈영병과 도적 떼의 습격이 연달아 일어난다. 수난을 겪은 뒤 병사가 되려던 반과 그의 친구 체사르 앞에 가리온이라는 용병이 나타나고 그들의 전투를 보며 전율을 느낀 반은 용병이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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